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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6/09 15:10:35
Name 나주꿀
Subject 제 2n번방 사건 피의자 공개 29세 김영준 (내용 업데이트 및 정정) (수정됨)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609500074&wlog_tag3=naver

“제2 n번방” 남성 1000명 나체 녹화·판매자 검거…신상공개 검토
서울신문/06/09

당시 피해자들 얼굴도 나와있었고 직업까지 유추 가능한 상태에 미성년자까지 포함된 사건이었죠.
피해자가 무려 1000명이 넘는 나름 대형 사건이었는데 생각보단 조사가 지지부진 한 줄 알았더니 결국에 잡히긴 잡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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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있었던 모 정치인들간의 젠더 갈등 토론에서 신모씨가

"그 사건 범인, 남성인거 아시죠?" 라고 해서. 그게 벌써 잡혀서 결과가 나왔던가? 했는데
오늘에서야 기사가 나온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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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강력 범죄에 범인의 염색체는 상관없이

비슷한 성범죄를 저지른 조주빈 같은 형량이 내려지길 간절히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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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124018?sid=102
'남성 나체 영상통화 판매·유포' 피의자 붙잡혔다…신상 공개 여부 논의중
MBC/06/09

MBC에선 다른 뉴스가 나왔네요. 여기선 남성 A씨라고 말하는데,
"다만 붙잡힌 남성 A씨가 사건의 주범이고 화면 속 인물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라고 써진 걸 보면 기자도 범인에 대한 정보엔 확신이 없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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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점까지 대략 4시 30분 전 피의자 신분 공개 전]
[기사 내용이 해당 사건 가해자가 여성이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나왔다가 삭제된 상황이 있었습니다.]
[초반 댓글에 성별갈등 관련 댓글이 달린 점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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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30분 피의자 신상 공개 후 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619135
남성 1300명 나체 영상 유포자 신상공개
조선일보/06/09

-피해자 1300명, 미성년자 39명

-몸캠 영상 2만 7천개, 용량 5테라바이트 이상

-미리 확보한 음란영상과 비슷한 입모양으로 말을 하며 음성변조 프로그램을 이용, 자신을 여자로 착각하도록 연출

-경찰은 범죄수익을 추적해 환수할 예정 


얼굴은 11일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범행수법의 치밀함이나 악질성이 장난이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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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입
21/06/09 15: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와 진짜 남성인거 아시죠?라고 한 건가요? 어떻게 그렇게 확신을....;;

남자인게 맞아버렸네요. 크크.
나주꿀
21/06/09 15: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www.youtube.com/watch?v=QjIVHixc4Ig&t=2506s

41분 40초가량에 말하는거 들어보시면 됩니다.
(근데 이거 N번방 이야기를 한건지 제2 n번방 이야기를 한건지, 두 패널 다 헷갈리게 이야기를 하네요.
조주빈 사건이면 남자가 맞긴 한데, 토론이 있었던 시점은 제2 n번방 사건이 공론화된 시기라...)
MaillardReaction
21/06/09 15:53
수정 아이콘
어차피 상대방도 반증 못하니 구라친거죠 뭐
21/06/09 16:36
수정 아이콘
그쪽 커뮤니티에서 퍼뜨린 루머였는데 그쪽 소식에 워낙 정통하신 분이라..
카루오스
21/06/09 15:14
수정 아이콘
깔끔하게 똑같이 갑시다
아마추어샌님
21/06/09 15:15
수정 아이콘
예전에 정의당에서 해외 포르노 사이트의 여성 몰래카매라를 조사해서 경찰에 신고했던게 기억나네요.
그리고 그게 처리가 안되니까 안된거 가지고 말이 만들어 지더라구요. (솔직이 이걸 어떻게 조사를..)
근데 이미 그당시 한국 남성도 조사했던 그 사이트에 엄청 많이 올라가 있었을 겁니다.
이와 관련된 자료를 찾아봤는데 몰캠으로 인한 민간 상담건수가 연간 수천건이더라구요. 그것도 꽤나 오랬동안....

몰래카메라에 관해선 남여 구분없이 국민이 피해봤던것 같은데 그동안 너무 말이 안나왔어요.
에린의음유시인
21/06/09 15:16
수정 아이콘
여지가 있나요.. 똑같이 가야지
플라톤
21/06/09 15: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자 이제 [왜 조주빈이나 갓갓보다 빨리 검거 되었냐, 왜 걔네보다 신상공개가 더 빠르냐, 남자가 신상공개 당하는 것과 여성이 신상 공개 당하는건 사회적으로 피해 입는 수준이 다르다, n번방 이용자 26만명은 검거 안하고 이것만 먼저 검거한다] 나올 차례입니다.

[한국여자들은 한국남자 몰카 영상 돈 주고 안봐, 돈주고 본건 죄다 게이다]도 나오려나요?
플라톤
21/06/09 18:56
수정 아이콘
확실하지 않는 내용의 기사에 선동당해서 급발진으로 이딴 리플 단 것과 이 리플을 보고 기분 나쁘셨을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호철
21/06/09 15:16
수정 아이콘
뭔놈의 얼어죽을 검토야
그냥 공개 해라 공평하게
메롱약오르징까꿍
21/06/09 15:16
수정 아이콘
비슷한 성범죄를 저지른 조주빈 같은 형량이 내려지길 간절히 원합니다.(2)
21/06/09 15:17
수정 아이콘
같은 형량은 당연히 그래야하고, 매스컴에서 같은 강도로 다뤄줬으면...
리자몽
21/06/09 15:19
수정 아이콘
토론회에서 거짓말을 했거나, 모종의 루트로 미리 정보를 들었는데 그게 공개된건줄 알고 확신했거나 둘 중에 하나네요

뭐든 심각한 문제라고 봅니다
21/06/09 15:21
수정 아이콘
똑같이 가야죠
대박났네
21/06/09 15:22
수정 아이콘
본문 캡처랑 다르게 링크 제목은 여성이 빠져있는데
현재까진 성별이 안알려진게 맞는거죠?
뭐 성별 상관없이 쳐맞아야겠지만
나주꿀
21/06/09 15: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가 퍼온 곳에서도 같은 말이 나오더라고요. 처음엔 여자라고 나와서 스크린샷 따놓았는데 제목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3시부터 신상공개 검토 들어간다고 한거 보니 제목을 바꾼걸로 보여요.
재가입
21/06/09 15:41
수정 아이콘
혹시 이러고 나서 범인이 남자 정정되는 건 아닐지 모르겠네요.
여초랑 언론에서 여자가 범인이라 신났던 남성들...어쩌구 하면서...흐흐
척척석사
21/06/09 20:11
수정 아이콘
오우 예언 덜덜
Tyler Durden
21/06/09 15:22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론 N번방은 협박, 강압적으로 노출 및 성행위가 이뤄졌고
n번방2는 그냥 보여달라해서 보여준 거 같은데 그걸 녹화해서 재배포 한거 같고
라스보라
21/06/09 15:29
수정 아이콘
아닐껄요. 그 이후로 그 영상을 가지고 협박해서 추가 영상을 계속 찍었다는거 같아요.
Openedge
21/06/09 15:51
수정 아이콘
시작은 어느쪽이던 그냥 보여달라입니다. 이후에는 다들 약점잡고 협박이고요.
MaillardReaction
21/06/09 15:54
수정 아이콘
협박을 하려면 협박 재료가 필요하고 그 재료를 모으는 과정이 하나만 낚여라는 마인드로 여기저기 그냥 보여달라고 찌르고 다니는 것입니다. 둘 다요
에엑따
21/06/09 20:20
수정 아이콘
정확한 근거 있나요
너가최고야
21/06/09 22:45
수정 아이콘
n번방도 트위터에서 성인물 올리던 사람들 상대로 한거 아닌가요?
페로몬아돌
21/06/09 15:23
수정 아이콘
집행유예 봅니다.
라임오렌지나무
21/06/09 15:26
수정 아이콘
몰랐는데 조주빈 형량이 40년이나 되는군요 드드;; 그 절반만 쳐도 20년 깜빵행이네;
파이팅
21/06/09 15:26
수정 아이콘
이사건에 범인이 남자인지 여자인지가 중요하지 않은데.. "범인이 남성인 건 아시죠??" 라는 발언을 했다니 너무 어처구니가 없네요. 역시 페미는 남자 여자로 못 나누면 안 되는 병에 걸렸나봅니다. 그 누구보다 남자가 필요한 집단이 페미 같네요. 남자 없으면 존재도 못할 그룹..
21/06/09 15:38
수정 아이콘
그렇죠. 애초 성별 정체성 해방을 본질로 하는 사상이, 역으로 성별 정체성을 내세운다는게 모순이죠
Respublica
21/06/09 15:59
수정 아이콘
악당이 필요한 사상은 대부분 결과적으로 자신도 악당에 포함시키더라고요.
21/06/09 16:23
수정 아이콘
페미는 타자화된 악당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같은 피해자로서의 남성이 아닌 악당으로서의 남성이 필요했죠. 페미가 자신들을 악당으로 포지셩닝 하는 경우는 타자화된 남성에 맞서는 '정의로운 악당', 일 때 입니다. 대표적인 표현이 그들이 툭하면 쓰는 "유쾌한 반란" 같은 거죠.

최근 페미에 의한 남성 대상 증오폭력들에서 보이는 정서도 그런 연장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악당성을 정의롭다 합리화하며 악당을 대상으론 악당이 되는 게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문제는 그 악당이라 여기는 남성이 패미에 의해 철저히 타자화된 대상이라는 걸 모르며, 알고 싶지도 않고, 절대 알아선 안된다는 점이죠.
Respublica
21/06/09 16:52
수정 아이콘
남성의 피해자성을 철저히 거부해야만이 그들의 논리가 온당해지니까요.

한가지 더 재밌는 사실은 가부장제의 콩고물-제도권 기성 남성들에게서 비롯된 '가부장적' 속죄의식-을 가장 잘 주워먹은 세력이기도 합니다.

또한 가부장적인 희생의 콩고물을 먹으면서도 -200X, 애비X으로 불리는 사실을 모른 채 자신을 부양하는 가부장들의 피를 마시고 자랐지만- 남성의 피해자성은 극구 부인하죠. 크크.
Extremism
21/06/09 15:26
수정 아이콘
집행유예 후에 몇 개월 후 여성인권 운동가 되어있을듯. 화이팅
Heptapod
21/06/09 15:26
수정 아이콘
범인이 남자 = 징역 30년.
밤인이 여자 = 집행유예.
21/06/09 15: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조주빈이랑 같은 형량이 내려지길 원한다니.. 근거없고 현실성없는 바람이네요.
21/06/09 15:29
수정 아이콘
이렇게 말만 하지 말고.. 그 이유를 설명해야죠.. 어떤게 근거가 없고 현실성이 없는지....
스토리북
21/06/09 15:32
수정 아이콘
조주빈은 조직범죄로 판결받은 거라서요. 실제로 점조직으로 운영했죠. 단독범죄면 형량은 한참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21/06/09 15:3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이렇게 설명을 해줘야 알죠..
스토리북
21/06/09 15:36
수정 아이콘
아, 근데 말씀드리면서 찾아봤는데, N번방 원조인 갓갓은 단독범죄인데 34년 선고 받았네요? ;
조직범죄인 조주빈하고 별 차이 없네요 크크
21/06/09 16:21
수정 아이콘
크크.. 그런데.. 그 핑게로 적게 줄듯..
21/06/09 15:32
수정 아이콘
피해자는 오히려 이쪽이 더 많은거같은데?
같은형량이라뇨? 더 받아죠 이말씀이시죠?
21/06/09 15:32
수정 아이콘
조 씨는 범죄'조직' 관련된 혐의로 형이 더 무거워진 것으로 아는데 저 사람도 '조직' 관련된 혐의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생산조직과 조직화된 판매도 따로 고려해야 할 듯 싶고요. 낱낱이 밝혀져서 합당한 형을 받길 바랍니다.
이호철
21/06/09 15:50
수정 아이콘
위에 갓갓이 34년이라니까 그정도 받으면 될 것 같네요
추리왕메추리
21/06/09 15:33
수정 아이콘
똑같이 면상부터 싹 다 까면 되지, 뭘 또 검토씩이나 합니까?
진짜 달고 태어난게 벼슬인가
21/06/09 15:53
수정 아이콘
그 조주빈도 신상공개를 검토하고 공개를 결정했어요.
근데 문제는 그 전에 SBS에서 먼저 공개를 해버렸지만...
혹시나 싶어 뉴스 기사도 첨부합니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00324/100324938/1
분노하시는 것도 이해하고 저도 화나는 부분이 있습니다만은 조금만 가라앉히시는 것은 어떨까요?
추리왕메추리
21/06/09 16:03
수정 아이콘
순서가 반대여야 정상인데 언론사 타고 먼저 나온거군요.
전 이번에도 같은 상황이 발생하길 기대할랍니다.
21/06/09 16:05
수정 아이콘
저도 공개가 되길 바랍니다. 꼭 범죄 형량도 비슷했으면 좋겠어요.
우와왕
21/06/09 16:32
수정 아이콘
당연히 공무원은 검토하고 결정하는게 맞는것 같은데요. 검토 안하고 하면 적법절차 준수 안해서 인생 망하는것도 공무원일거구요
21/06/09 15:37
수정 아이콘
웃기게도 검토 후 비공개든 공개든 성별은 자연스럽게 알 수 있겠네요. 남자면 당연히 깔 거고...
21/06/09 15:39
수정 아이콘
1의 N번방 사태는 [조직범죄]에다가 [노예행위]를 시킨것 때문에 그리 크게 이슈된거로 기억하는데....
이번 사건이 그때와 같은 형량이 나오는건 불가능하겠죠
스토리북
21/06/09 15: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N번방은 갓갓이고 조주빈은 그 이후인 박사방입니다.
둘 다 노예행위를 시켰으며, 자해행위까지 간 건 오히려 N번방의 갓갓입니다.
대신 조주빈은 행동대장 등을 거느리며 조직을 운영하였고요.
N번방 갓갓은 무기징역 구형에 34년 선고받고 2심 갔고, 박사방 조주빈은 1심 45년, 2심 42년 받았네요.
남성판 N번방도 협박과 노예 행위를 시킨 것은 동일합니다.
이름과 신분이 노출된 몸캠 영상이 다수에, 몸캠으로 협박해서 공개장소에서 음란행위를 시킨 영상도 있다고 하네요.
21/06/09 15:46
수정 아이콘
힉...그래요? 전 피지알에 올라왔던거 잠시 봤던 기억만해서 영상류만 유포된줄 알았네요 ;;;
21/06/09 15:58
수정 아이콘
동일범죄, 동일형량 기대해도 되나요
Janzisuka
21/06/09 16:02
수정 아이콘
남자던 여자던 그냥 범죄자일뿐이죠 공개했으면 합니다
패스파인더
21/06/09 16:26
수정 아이콘
오늘 3시에 공개한다고 하지 않았던가요? 기억이 잘 안 나네요..
카라카스
21/06/09 16:44
수정 아이콘
30년 이상으로 기대합니다
하르피온
21/06/09 16:48
수정 아이콘
속보떳네요
21/06/09 16:50
수정 아이콘
남자것도 30년 이상 받길.
JP-pride
21/06/09 16:56
수정 아이콘
무슨 여자로 위장한 남자?라는 말이있는데 진짜 변태같네요. 아 그냥 변태구나..
21/06/09 16:57
수정 아이콘
남자의 적은 남자죠 뭐
21/06/09 17:03
수정 아이콘
자적자 소리가 나오겠군요
21/06/09 17:04
수정 아이콘
형량 얼마나 맞을지 기대되네요
나주꿀
21/06/09 17:07
수정 아이콘
피해자가 4자리수에 미성년자가 40명가까이 얽혀서 10년 이상은 무조건 나오지 않을까요?
21/06/09 17:05
수정 아이콘
벌금 100만원 봅니다.
페미들은 남자가 피해자인걸 쌤통으로 생각해서요.
지금 우리
21/06/09 17: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남/녀 드립치기 이전에 범죄행위의 파렴치함을 보는게 먼저 아닐까요.
솔직히 커뮤니티 싸움질, 남/녀 갈라치기 싸움질에 뇌가 절여진거 아닐까 싶은 댓글들이 보이는데
자중하셨으면 합니다.

뭐만하면 남녀남녀 이러는거 딱 페미수준이랑 다를거 하나도 없어보이는데..

범인이 남자든 여자든 뭔상관인데요. 그냥 범죄자인데요.
21/06/09 17:28
수정 아이콘
솔직히... 그런 댓글들이 나온 이유 중 하나는 이 글 글쓴이분이 (수정하기 전) 글 제목이랑 내용으로 갈라치기 시도를 하신 거긴 합니다...
나주꿀
21/06/09 17:36
수정 아이콘
수정전 내용이 과격했던 것은 인정합니다
21/06/09 17:39
수정 아이콘
나주꿀님 평소에 좋은 글도 많이 써주시고 그런 글들은 잘 읽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씩 너무 좀... 혐오를 조장한다고 느껴지는 (제 기준) 글들도 있어서...

너무 개의치 마시고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나주꿀
21/06/09 17:42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커뮤니티 렉카질을 하면서 이번 실수가 제일 부끄럽네요. 다음부턴 좀 찬찬히 살피면서 신중하게 글을 써야겠습니다
21/06/09 18:5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실수를 인정하시는 모습은 훌륭하시다고 생각합니다. 님 상황에서 남탓 시전하거나 페미는 더하다 시전하는 사람도 있을텐데요.
비단 님만이 실수를 한 건 아니신 것 같은 게, 초반에 빠르게 올라가던 추천 수가 글 내용 바뀌고 나니 딱 멈춘.... ;;
21/06/09 17: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악질적인 범죄 행위에 분노하고 피해자들을 안타까워하기보다는
젠더 갈등에 연료 삼아 상대 진영을 공격하는데만 몰두해 있는 거죠.
반격의 기회가 왔으니 사건을 명분으로 어떻게 하면 상대를 더 아프게 때릴수 있을까
21/06/09 17:33
수정 아이콘
이 글에서도 그럴 지는 모르겠지만 피지알에서 스윗하다고 조롱당하기 딱 좋은 댓글이네요. 아직 페미의 발끝에도 미치지 않았는데 무슨 괴물이냐, 남자가 가해자일 때 그쪽 반응 못봤냐, 전쟁 중인데 분위기 파악 못한다느니, 도움줄 거 아니면 가만히 있으라느니, 왜 이제 와서 그러냐, 아님 말고~ 등 부끄러움을 모르고 당당한 자들이 많아 자중이 될까 싶습니다.
21/06/09 17: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진짜 빵터졌습니다.

제가 항상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자기들 목소리가 크다고 그 의견이 맞는 건 아니다.]라는 것입니다.

자기들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그게 다 맞는 얘기가 아니에요 정말로
인증됨
21/06/09 17:38
수정 아이콘
문제는 이번에도 남자가 가해자라는거...
이 사건에 여자는 오히려 사진 도용한당 피해자만 있는거 같은데 급발진들 오지게 합니다
21/06/09 17:57
수정 아이콘
설령 가해자가 여자였더라도 급발진한 자가 잘못했다는 사실은 똑같을 겁니다. 다만 저는 이런 댓글을 안 달았겠죠. 도덕관념이 왜곡된 사람들의 댓글이 주르륵 달릴텐데 그 광기를 상대해야 하니까요..
톰슨가젤연탄구이
21/06/09 17:14
수정 아이콘
전례도 있겠다 확실하게 조져버리길
Davi4ever
21/06/09 17:15
수정 아이콘
범인이 남자든, 여자든 범인 성별에 집착하는 건 자제해야 할 것 같아요.
범인이 여자였다는 초기 기사에 한쪽이 막 흥분하다가 남자인 게 밝혀지고 다른쪽이 열내는 걸 보니 참 슬프네요.

그저 이런 범죄에 많은 피해자가 발생한 것이 안타깝습니다.
In The Long Run
21/06/09 17:18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 사실을 잘못보도한 언론에게 책임이 있고 언론의 보도를 근거로 단 댓글이 부끄러울 이유가 없죠.

가령 일본과 한국의 감정이 극도로 악화된 상황에서
[속보]일본인이 한국관광객 강간후 살해
라는 보도가 올라와서 사람들이 일본인 욕 엄청했더니
[속보][정정] 일본 관광중이던 한국인들 다툼끝에 강간살해
로 바뀌면 일본인 욕했던게 흑역사가 되나요?
21/06/09 17:23
수정 아이콘
어차피 범인은 남자 아니면 여자고, 이런 시국이 아니라면 애초에 범인의 성별이 본질적으로 중요한 사항도 아닌데 남자 여자 진영 논리로 접근해서 보도에 반응하는 상황 자체가 웃프긴 하죠. 보도가 잘못되었든 잘 되었든 간에요.
"범인이 남자인 거 아시죠?" 했던 그 여자 패널을 포함해서요.
In The Long Run
21/06/09 17:49
수정 아이콘
현실에서 벌어지는 어떤 사건은 시대적 상황을 반영하기도 합니다. 남녀갈등이 심각한 이시국에 지난 과거 남자가 벌인 범죄가 있었고 (남자로 정정됐지만) 비슷한 범죄를 저지른 여자의 경우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솜방망이 처벌이 예상된다는게 딱히 비난받을만 하진 않다고 봅니다.
21/06/09 18:39
수정 아이콘
그 시대적 상황이 웃프다는 말씀이었습니다
덴드로븀
21/06/09 17:26
수정 아이콘
언론이 이랬던게 한두번도 아니고 크로스체크 가능한 다른 기사들이나 이야기가 나올때까지 중립기어 넣고 적당히 기다렸다가 반응하는 방법도 있으니까요.
In The Long Run
21/06/09 17:51
수정 아이콘
기다리는거야 옵션의 문제고 기본적으로 언론이 먼저 신뢰할만한 보도를 해야할 책임이 있는 거죠.
인증됨
21/06/09 17:47
수정 아이콘
모든 언론이 여자라고 한게 아니면 여자라고 특정지은 기사를 걸러서 봐야지 아 몰랑 다른 곳에선 성별 안밝혔지만 한경에서 여자랬으니 여자 욕하고 볼랭 하는게 우리가 페미가 페미했다고 말하는 그 행동 아닌지...
In The Long Run
21/06/09 17:52
수정 아이콘
페미는 우리랑 비교도 안되는 패악질을 일삼아서요. 겨우 이정도로 페미랑 같은급이라고 하면 곤란하죠.
21/06/09 18:13
수정 아이콘
언론보도의 수용자에게도 당연히 행위책임이 있고 섣부르게 입에 못 담을 말이라도 뱉었으면 당연히 흑역사가 되죠
여기서 언론개혁 각을 보는건 좀..
In The Long Run
21/06/09 18:58
수정 아이콘
수용자도 책임이 0은 아니겠지만 언론의 책임이 더 중하다고 봅니다.
스토리북
21/06/09 17:18
수정 아이콘
1000명이라길래 영상갯수가 1000개고 피해자는 수십, 많아야 백 언저리일텐데 또 오바하네 싶었는데,
실제로 1300명에 영상이 2만개가 넘는다니요...
밥 먹고 이 짓만 했다고 쳐도 대체 얼마 동안 한 거야?
21/06/09 17:30
수정 아이콘
[과학이네요]
어즈버
21/06/09 17: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처음에 여자N번방 운운하는 글들이 범람하길래 기사를 찾아보니 범행수법이 게이 남성의 과거 동종사건과 유사하였던바, 범인이 남자일 가능성도 있다는 댓글을 다른 사이트에 달았던 적 있는데, 욕 오질라게 먹었더랬죠. 범인의 나이를 보니 과거 사건의 재범일 가능성도 있는 듯..

참고글 - https://hg4004.tistory.com/152
두둥등장
21/06/09 17:41
수정 아이콘
처음보는데 가능성있어보이네요 근데 욕은 왜드신거죠??합리적인 추정같은데...저당시에만 몇백이었으니;;
어즈버
21/06/09 17:50
수정 아이콘
남녀갈등이 워낙 첨예하다보니 결과적으로 여자를 쉴드치는 셈이라 남페미로 보였나보죠. 여자N번방이라고 거품물던 분들이 이제와서 "가해자 성별이 본질이 아니다" 운운하는 걸 보니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더군요 크크
두둥등장
21/06/09 17:55
수정 아이콘
아 뭔가 게이커뮤?관련해서 문제가 됐나 싶었는데 그건 아니군요 크크...사람 심리가 어쩔수없는것같긴해요+잘못달았네요 ㅠ
Davi4ever
21/06/09 17:35
수정 아이콘
글이 수정된 후에만 봤는데, 수정되기 전 글 내용에 범인이 여성인 걸 강조하는 부분이 약간 있었나요?
댓글 흐름이 심하게 요동치는 부분이 있어서... (아니라면 나주꿀님께 죄송합니다.)
나주꿀
21/06/09 17:37
수정 아이콘
초반에 퍼온 내용에 혼선이 있어서 피의자가 여성이다, 남성이다가 주요 논점이 되버렸습니다.
이부키
21/06/09 17:41
수정 아이콘
본문글이 거의 80%는 바뀌었습니다.
21/06/09 17:51
수정 아이콘
심하네요.
신류진
21/06/09 17:39
수정 아이콘
댓글들 어쩌나
이부키
21/06/09 17:42
수정 아이콘
정정 전 내용을 그대로 살려두고 내용을 추가하시는게 더 나을것 같습니다. 지금 보시는 분들은 혼선이 심하겠네요.
나주꿀
21/06/09 17:47
수정 아이콘
저도 바뀌는 기사내용을 따라가다보니 헷갈려서 나중에 오신 분들을 위해 가운데에 빨간 강조표시로 상황설명을 추가했습니다.
이부키
21/06/09 17:51
수정 아이콘
아니...수정 전 내용을 본 입장에서 그대로 두라는 말을 괜히 한게 아닙니다. 솔직히 훨씬 강하게 비아냥조로 본문글 쓰지 않으셨습니까.
21/06/09 17: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스윗가이 반대로 비터가이라 하면 되나요?
마프리프
21/06/09 17:50
수정 아이콘
호다닥
21/06/09 17:53
수정 아이콘
애초 성별은 중요하지 않았죠. 피해자가 존재한다는게 중요했는데 성별에 따라 차별하는 관례가 생기니 성별에 집중하게 되는 거죠. 결국 이 사건도 피해자에 집중하기보단 가해자가 남성인게 중요한 사건이 될 것 같네요
21/06/09 18:02
수정 아이콘
https://ppt21.com/humor/420443#6359826

애초에 성별은 중요하지 않았는데 왜 댓글에 성별을 4번이나 쓰신 건가요?

괜한 오해를 사시기보다는 피해자의 아픔에 보편적인 공감과 분노를 보여주셨으면 좋았을텐데..
21/06/09 18:12
수정 아이콘
[남자와 여자는 같다!
하지만, (이건) 남자와 여자는 다르지!]


다시 읽어봐도 성별이 중요치 않다고 말한 것입니다.
기의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첫문장이 성평등의 당위라면, 그 다음 문장은 그것이 페미에 의해 오염된 걸 (반어적으로) 비판한 문장인데요.두 문장 쓰면서 그리 어려운 문장이라 생각하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21/06/09 18: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 전 또.. 저는 님이 가해자가 여자라고 추측되는 상황에서
'성별이 다르다는 이유로 어처구니없는 쉴드를 받을 것이다', '솜방망이 처벌에 그칠 것이다' 라고 한껏 예단하신 채로 청원 링크 올리신 줄 알았네요.
별로 가해자의 성별에 구애되지 않는 태도는 아닌 것 같은데요.
21/06/09 18:46
수정 아이콘
제가 쓴 문장에는 없는, 당시의 속마음을 말하자면 맞습니다. 가해자가 여성일지 모르고 그로인해 처벌이 관대할 것, 이라는 우려를 했습니다. 아마 저 말고 많은 분들도 그런 생각을 했겠지요. 그럼에도 저 문장은 피해자 성별이 중요치 않음을 강조한 문장입니다. 애초 이 사건이 알려졌을때부터 가해자 성별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고 피해자 성별에 남성이 있다는 것만 알려진 상황이었으니까요. 만약 제가 저 때 여성이 가해자라고 상정하고 그것을 강조하려 했다면 다르게 썼겠죠.

추가로 더 설명드리자면 성별에 따른 차별은 현실이죠. 비단 범죄를 떠나 사회 모든 영역에 존재합니다. 어쨌든 그건 현실이고 그걸 바꾸자는게 당위죠. 헌데 그 당위에서 자주 벗어나는 게 현 여성운동이니 제가 쓴 문장도 그런 맥락속에 쓴 댓글입니다.

이 댓글 타래 말고 저기 위에서도 말했지만, 저는 애초 가/피해자 성별이 중요치 않다 생각합니다. 가/피해자가 남성이든 여성이든 그 처리가 공평해야 함에도 차별되는 걸 우려하는 거죠.
21/06/09 18: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중요치 않다’라는 주장이었다고 받아들이기가 어렵네요. 님의 댓글을 포함해서 저 범죄의 [가해녀]에게 ‘n번방’ ‘박사방’에 준하는 처벌을 내리고 그로써 이 사회의 성평등을 바로세우고 싶다는 그 강렬한 욕망들이 너무 많이 느껴졌거든요. 그래서 님의 선의 호소에 선뜻 동의하지를 못하겠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pgr에서 저 사건을 언급한 글을 두 개 찾았는데 둘 다 [여자 n번방 사건]이라고 제목을 달았더군요.
[남자 n번방 사건]이 아니었는지 이것만으로도 꽤 많은 걸 추론시켜 줍니다..
21/06/09 19:13
수정 아이콘
"여자 n 번방"이라는 제목이 적절한가는 그 제목을 사용한 분에게 의견제시 하시면 됩니다

제 말을 어떻게 받아들이시는지는 물론 님의 자유입니다. pgr21의 광의가 여성을 가해자로 상정하고 처벌을 원한다고 느끼셨다면 그건 아마 올바르게 보신 걸 겁니다. 저도 그렇게 느꼈거든요. 그 부분을 문제제기하시려면 문제제기 하셔도 됩니다.물론 제 의견에서 그런 늬양스를 느끼셨을 수도 있겠죠. 위에서 말했듯 그것도 맞아요. 저도 속으로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언뜻 느껴지는 감정은 좀 복잡하네요. 님은 저를 저 두 문장의 댓글로 마치 pgr21 허수아비 여성가해자 비난 세력의 대표, 혹은 일원으로 상정하신 느낌입니다. 아이러니한 것이 저는 애초 저 두 문장을 쓸 때도 "그래도 허수아비는 때리지 말아야지" 하고 쓴 문장인데 결국 제가 허수아비가 된 거 같아서요. 하하.

어쩔 수 없지요.더 이상 드릴 설명도 없으니 그렇게 느껴지셨다면 어쩔 수 없는 거지요.
FRONTIER SETTER
21/06/09 17:53
수정 아이콘
남자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게 중요하지 가해자가 남자냐 여자냐가 뭐가 중요한가 싶어 댓글 안 달았더니...
일반상대성이론
21/06/09 17:56
수정 아이콘
뭘 따라가지를 못하겠네...
21/06/09 17:57
수정 아이콘
역시 지예신 1승
avatar2004
21/06/09 17:57
수정 아이콘
여나 저나 참 열심히 낚이고 나중에 밝혀지면 아님말고 ..진영을 가리지 않네요..
휑하니
21/06/09 18:01
수정 아이콘
남녀갈라치기 욕하면서 본인이 그 본진에 있다는건 알까유?
반찬도둑
21/06/09 18:16
수정 아이콘
영상이 27000개면 1인당 찍힌 갯수가 적어도 5 6개라고 쳐도 거의 5천명에 해당하는 숫자가 피해를 당한거군요...
무섭습니다
인증됨
21/06/09 18:51
수정 아이콘
피해자는 1300여명이라고 이미 기사가 나왔습니다.
반찬도둑
21/06/09 20:14
수정 아이콘
인당 20개....
1개만 퍼져도 인생에서 쓴 맛을 보게 되는디 20개면..
아밀다
21/06/09 18:17
수정 아이콘
오늘도 유쾌한 PGR21
21/06/09 18: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댓글 보고 뭔 일이 일어났나했네.

갈리치기를 누구보다 혐오하지만,
미러링을 위해서 갈리치기를 누구보다 열심히들 하시네요.

그리고,이건 아닌거 같은데요 하면
스윗하고 달달하네요 댓글 수십개씩 달리고.

오늘도 여전한 PGR
21/06/09 18:55
수정 아이콘
여자 공동정범 밝혀지면 남녀 대통합 각인가요
Janzisuka
21/06/09 18:58
수정 아이콘
댓글들 수정되는건가 크크
이라세오날
21/06/09 19:08
수정 아이콘
참 대단들 하십니다.
잘트랩
21/06/09 19:49
수정 아이콘
남녀가 중요한 요소는 아닐 수 있지만, 성범죄자의 대다수가 남성인 것은 맞는 것 같네요
21/06/09 22:06
수정 아이콘
사실 이건 논쟁할 여지도 없는 게 한국 포함 전 세계적으로 통계가 그렇죠. 가끔 슬프게도 이것조차 논쟁거리가 되곤 합니다만..
21/06/09 22:08
수정 아이콘
피해자가 남자일때조차...
가끔씩멍청이
21/06/09 23:41
수정 아이콘
성범죄자의 대다수가 남성인 것이 맞다면, 남녀는 중요한 요소인 것이죠.
21/06/09 21:10
수정 아이콘
추하다들 추해 다를 바 없음
B급채팅방
21/06/09 22:13
수정 아이콘
미성년자 피해자중에 자살한학생도 있다는데 너무 슬프네요
성범죄자는 진짜 감형없이 최소 00년으로 처벌받았으면..
도들도들
21/06/10 06:31
수정 아이콘
20만 청원 화력에 비해 정작 범인을 잡고나서 반응이 짜게 식는 게 참 아쉽네요. 1300명 남자 성범죄 피해자의 아픔도 그저 상대진영을 공격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되었을 뿐인가 싶어 서글퍼지기까지 합니다.
달달합니다
21/06/10 16:33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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