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08/12 16:41:27
Name 미뉴잇
File #2 20200812_165205.png (677.7 KB), Download : 25
Subject 민주당 또 성추문…“부산시의원, 식당 직원 2명 만지고 술 강요” (수정됨)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3025480


더불어 민주당에서 또 성추문이 터졌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소속 부산 시의원이 식당 사장과 여직원 등 2명을 성추행 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경찰이 수사중이라네요

민주당 소속의 A 부산시의원은 5일과 11일 두차례 식당을 방문하여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5일 저녁 식당에서 식당 사장을 술자리에 한 시간 가량 합석시키고 옆에 사장의 자녀가 있는데도 불필요한 신체접촉을 하였다고 하네요.
사진 보면 좌측의 어린 아이가 식당 주인 자녀 같은데...자녀 앞에서 어깨에 손을 저렇게 두르다니 정말 아이에게 트라우마가 될 수 도 있는데
어쩜 저런 행동을 거리낌 없이 하는지요

이 A시의원은 11일 다시 식당을 방문했는데 식당 사장뿐 아니라 여종업원에게도 불필요한 신체접촉을 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이날 자리를 찾은 A시의원 일행중 한명은 음식값을 지불하는 과정에서 남자  2만 8천원이 추가로 나온데에 대해
'앞으로 가게 영업 못할 줄 알라고' 협박하고 얼굴을 때리기도 했다네요.

금일 민주당 부산시당은 바로 사과문을 내고 성폭력 예방교육과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했는데
효과가 있을까요? 어찌되었든 요즘 민주당에서는 성추문 사고가 끊임이 없는 거 같습니다.



--------------------------------------------------------------------------

추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025555?sid=102

A시의원의 반박이 나왔습니다. 식당이 7월말 개업했는데 장사가 잘 안된다고 해서
“앞으로 장사가 잘되도록 도와주겠다는 말과 함께 격려 차원에서 식당 사장의 어깨를 토닥인 것”이고
술을 강요한 적이 없고 1시간 동안 식당 사장이 동석한 건 사장의 의사에 따라 동석을 한거라고 하네요..

뭐 양보해서 격려차 그런거라 해도 시의원이 뭐라고 새로 개업한 식당 주인한테 잘 되도록 도와주네 마네를
하는지 잘 이해는 안 가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8/12 16:45
수정 아이콘
그분의 뜻을 이어 받는중인가 봅니다.
이런건 또 잘지키네요.
Jon Snow
20/08/12 16:45
수정 아이콘
으이구
겟타쯔
20/08/12 16:45
수정 아이콘
더불어만졌당....

저놈은 목 매달 염치도 없는 놈 같은데.
20/08/13 17:03
수정 아이콘
자살은 염치 있어서 하는 게 아니라 무책임해서 하는 거죠.
레게노
20/08/12 16: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자한미통당에서 미투가 거의 없는 이유가 얘네들은 지들이 인기 없는줄 알고 민주당 계열은 지가 인기있는줄 알아서 그렇다는 얘기를 본적이 있는데 맞는거 같네요. 하긴 지지성별/연령대 상 젊은 여성들이 많을테니 착각할만도 하죠.
주인없는사냥개
20/08/12 16:51
수정 아이콘
제 생각은 지금 미통당 미투가 보이지 않는건 절대적 숫자가 적음 + 권력을 못 잡음의 콜라보라고 봅니다. 박희태 윤창중 생각해보면 당을 구별해서 나오는 문제는 아니죠.
레게노
20/08/12 16:55
수정 아이콘
지금이 아니라 한참 미투 열풍날때 나온건 민주당 의원들 뿐이었죠. 그때 자한당 의원은 적지 않았습니다.
주인없는사냥개
20/08/12 16:58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까 그 말씀도 맞네요.
20/08/12 22:11
수정 아이콘
차라리 가능성이 높은 것인 미통당은 그런 일을 할 경우 그에 대한 비용지불이 있고 민주당은 공짜로 하려고 해서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레게노
20/08/13 04:04
수정 아이콘
그게 그소리죠. 여자한테 인기 없는줄 아니까 유흥쪽으로 가는거고 인기있는줄 착각하니까 공짜로 하려는거고(지들 입장에선 로맨스라고 착각)
20/08/13 08:40
수정 아이콘
어디에 중점을 두고 보느냐에 따라 틀려진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인기보다는 자본주의 관점에서 보는 편이 올바르지 않을까 하네요. 서비스에는 대가가 필요하다는 것과 무상으로 향유하려는 것으로 말이에요.
valewalker
20/08/12 16:45
수정 아이콘
오거돈 박원순 터진지 얼마나 됐다고 이럴까요? 요즘 민주당 새로 생긴 별명값 톡톡히 하고있네요.
다리기
20/08/12 16:46
수정 아이콘
아... 미통당 뭐하나요 구설수로 지는 게 말이 됩니까 진짜.
20/08/12 16: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런 사람들이 어서 도태되어야 한국형 페미진영이 설칠 일이 없을텐데..
절대연장해
20/08/12 16:46
수정 아이콘
당의 규모가 커지니깐 인력 관리도 안되고 급도 안되는 사람들이 계속 들어오나보네요...
다음 선거땐 꼭 사이즈를 줄여드려야겠네요.......
인생은이지선다
20/08/12 16:52
수정 아이콘
원래 있던 사람들도 급이 모자라 보입니다. 권력 잡으니 바로 원모습 나오는거 같아요.
꿀꿀꾸잉
20/08/12 16:47
수정 아이콘
더듬어만졌당
20/08/12 16:48
수정 아이콘
어깨동무는 친근함의 표시...
내 딸같아서 격려차 한 행위였다 등등 봅니다
20/08/12 16:49
수정 아이콘
페미니즘이 필요해
20/08/12 16:50
수정 아이콘
전국이 코로나 침수, 산사태 고통받고 있는데
시의원이라는 사람이 자기 딸내미 같은 애들 주물럭대면서 가게 주인 협박이나 하고 있고 진짜 욕이 입 밖으로 저절로 나오네요.
그리고 무슨 사과문이에요?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난 다음 경찰 조사받아야지 무슨 사과문에 성폭력 예방교육받으면 고쳐질까요?
다리기
20/08/12 16:51
수정 아이콘
한가한가봐요. 수시 시작됐다는데 직장에 불이익 받아서 놀고 계시나봄
미뉴잇
20/08/12 16:51
수정 아이콘
네 CCTV까지 찍혔는데 어서 내쫓아야죠.. 성인지 감수성 교육 같은거 강화하겠답시고 페미들 일자리 늘리지나 않았으면..
lifewillchange
20/08/12 16:50
수정 아이콘
여성가족부 뭐하나요? 일해야죠?
잠만보
20/08/12 16:51
수정 아이콘
저런 인간은 좀 자릅시다

저런 미꾸라지들이 물을 다 흐리네요
Cafe_Seokguram
20/08/12 16:51
수정 아이콘
쿠세 같은 거죠...어려서부터 몸에 밴 거라...이제 와서 고치기가 힘들 겁니다...

그냥 처벌 받아야죠...
Horde is nothing
20/08/12 16:52
수정 아이콘
유유상종 ?
오거돈 박원순 으로 내부 적으로 조심해야 한다는 소리 많이 나왔을거 같은대 ...
파이몬
20/08/12 16:52
수정 아이콘
더듬.. 더듬..
속삭비
20/08/12 16:53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요 진짜.
시장 나가리 된지가 얼마나 됐다고..
20/08/12 16:53
수정 아이콘
민주당->페미 존재 이유 제공
페미->민주당 묻지마 지지
이거야말로 공생관계 그 자체...
Betty Blue 37˚2
20/08/12 16:56
수정 아이콘
제목만 보고도 환멸이 납니다 아...
교강용
20/08/12 16:57
수정 아이콘
인생 그렇게 살고싶나
BERSERK_KHAN
20/08/12 16:57
수정 아이콘
진짜 구역질나는군요 크크크크. 역겨운 내로남불 녀석들 크크크.
엘롯기
20/08/12 16:58
수정 아이콘
적-폐
20/08/12 16:59
수정 아이콘
박원순 사망 후 현수막 문구가 왜 그 모양인가 했더니....
20/08/12 16:59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라는거에 놀라고
이번달이라는거에 또 놀라고
부산이라는거에 다시 놀라고

상식적으로 자중이란걸 해야하지 않나요
그말싫
20/08/12 17:01
수정 아이콘
저건 무의식에 가까운 버릇인거네요.
박시장 가신게 불과 얼마전인데 허......
20/08/12 17: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분 기억나네요, 성매매여성 지원금 비판했다가 제명당하셨던.
다리기
20/08/12 17:06
수정 아이콘
그건 진짜 포퓰리즘 그 자체.. 우리 표만 지킬거야 우리 표가 정의니까 (끄덕) 수준이었습니다.
괴물군
20/08/12 17:02
수정 아이콘
진짜 현수막 대로 가네요
샤한샤
20/08/12 17:05
수정 아이콘
머 .. 시의원같은거는 인력 퀄리티 관리 잘 안되긴 할거같은데 그래도 한심하기 짝이 없네요
역시 더불어만진당
소금사탕
20/08/12 17:06
수정 아이콘
이 와중에도 제대로 못 치고 나오는 미통당이 사실 더 웃기는 노릇
태랑ap
20/08/12 18:48
수정 아이콘
리얼미터보면 거의 따라잡았지않나요
박정희
20/08/12 19:37
수정 아이콘
여기 정게만 봐도 미통당 관련 이슈는 부정이건 긍정이건 언급이 거의 없죠. 리얼미터 갤럽 조사 연령별 까지 보면 과거 콘크리트 복구과정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
20/08/13 10:08
수정 아이콘
치고 나간다 = 힘 잘 받으면 성공. 여론전 실패 가능성 O
가만히 있는다 = 느리지만 역풍없이 오른다.
몇번 고꾸라지더니 그냥 가만히 있기로 했나봅니다..
20/08/12 17:07
수정 아이콘
저 사진만 봤을때 성추행은 아닌것 같습니다.
만진 부위가 가슴이나 엉덩이도 아니고 어깨동무를 한 거라면 성희롱은 맞지만 추행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죠.
강제추행이 성립하려면 여자쪽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하는데 강제로 붙잡고 있는 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요즘 성범죄 관련 판결이 저의 상식과는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법원이 어떻게 판단할지는 모르겠네요.

참고로 만졌던 시의원도 성추행은 절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고 민주당에서도 신고된걸 사과한거지 성추행을 사과한것은 아닙니다.
미뉴잇
20/08/12 17:11
수정 아이콘
의사에 반한 또는 강제(폭행 또는 협박)로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느낄 정도의 신체 접촉일 경우 성추행이라고 하는데
어깨동무정도면 충분히 성추행으로 판결 날 수 있지 않을까요?
20/08/12 17:12
수정 아이콘
네이버에 '어깨 성추행'으로 검색해서 뉴스페이지에서 5페이지쯤부터 봤는데 성추행맞네요.
20/08/12 17:12
수정 아이콘
엄연히 피해자가 원하지 않는 신체적 접촉이 있었는데..성추행에 부합되지 않나요?
벤틀리
20/08/12 17:13
수정 아이콘
기습추행 같은 경우는 강제추행과는 다르게 보는게 일관된 판례입니다

유형력을 대소강약은 불문한다고 하는데 상대방 의사에 반하는 접촉이 있었고 그게 성적수치심을 발하거나 도덕관념에 반하면 그게 성추행이죠

대체 여기서 피해자다움같은 척도는 왜 가져오는지 모르겠네요 강도강간이랑 달라서 강제추행은 상대방을 억압할 정도의 폭행과 협박이 반드시 요구되는게 아닙니다

상식과 다른 판결이라면 본인의 상식이 잘못된거 아닌가 돌아보는게 필요하죠
20/08/12 17:15
수정 아이콘
오늘부터 길가는 여자들 어깨는 모두 제껍니다

나도 만질꺼야..
기기괴계
20/08/12 17:25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025555?sid=102

“앞으로 장사가 잘되도록 도와주겠다는 말과 함께 격려 차원에서 식당 사장의 어깨를 토닥인 것”

아, 격려 차원이면 어깨를 토닥여도 되나요?
20/08/12 17:29
수정 아이콘
벗어나려는 노력 안했으니까 성추행 아닌거에요?
'앞으로 가게 영업 못할 줄 알라고' 협박하고 얼굴을 때리기도 하는 사람 상대로 그런 행동 쉽게 하실수 있나봐요
깡 개부럽네
만수르
20/08/12 17:38
수정 아이콘
뿌리치지만 않으면 잡아도 성추행 성립이 안되는 군요.
앞으로 편의점이나 카페에서 아무 여직원이나 맘에 들면 어깨나 손목 잡아도 될까요?
아스날
20/08/12 18:24
수정 아이콘
그건 님 생각이구요.
상대방이 불쾌했다면 성추행이죠.
좌종당
20/08/12 20:29
수정 아이콘
설사 법적 성추행이 아니라 해도 부적절한 건 맞고 공직에 있는 사람이면 더더욱 그렇죠.
20/08/12 23:51
수정 아이콘
어깨동무는 허락 안 받으면,
상대가 문제삼을 경우,
무조건 성희롱으로 걸립니다.
20/08/13 06:48
수정 아이콘
성희롱과 성추행을 구분 못하시는 분들이 좀 계시네요.
저는 성희롱은 맞다고 했습니다.
20/08/13 01:17
수정 아이콘
저정도로 찍혀도 신고된걸 사과한거고 성추행을 사과한게 아닌게 되네요.
도대체 얼마나 뻔뻔하면 이런게 되죠?
저런 사진이 공개되고 당당할 수 있는 직업이 도대체 우리나라에 몇이나 될까요?
내친구과학공룡
20/08/12 17:09
수정 아이콘
야 진짜 너무한다 너무해
20/08/12 17:15
수정 아이콘
방구가 계속 삐질삐질 나오면 일단 안에는 똥이 가득차있다고 보는게 맞겠죠.
야스쿠니차일드
20/08/12 17:32
수정 아이콘
사이트 정체성에 근거한 매우 킹리적인 의심이네요
시의원이 저러니 윗사람도 그럴것인지, 윗사람이 저러니 시의원도 저러는건지
커피소년
20/08/12 19:08
수정 아이콘
비유가 찰떡이네요. 크크크
Cafe_Seokguram
20/08/12 22:34
수정 아이콘
이달의 댓글 후보가 벌써 등장했군요.
20/08/13 09:3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찰떡이네여
20/08/13 10:52
수정 아이콘
그 방구의 뜻을 잇겠습니다.
20/08/12 17:16
수정 아이콘
시의원쯤 되면 성욕이 막 불끈불끈한가요 높은자리 올라가본적이 없어서 감도 안오네
20/08/12 17:17
수정 아이콘
하필이면 또 부산이네 크크
쿠크다스
20/08/12 17:18
수정 아이콘
사람은 변하지 않죠
여수낮바다
20/08/12 17:22
수정 아이콘
와 옆에 피해자의 딸이 있는데 저런 짓을 한건가요;;;;;;;; 정말 심하네요;;;;;;;;;;;;;;;;
20/08/12 17:24
수정 아이콘
구역질나는 인간상
당을 막론하고 저런 인간들은 죗값을 톡톡히 치뤘으면 좋겠네요
시의원이라고 어깨 힘들어가서 그동안 이짓거리 저짓거리 다하고 다녔을 생각을 하니 화나네요
HYNN'S Ryan
20/08/12 17:25
수정 아이콘
최근 밤쉘 봐서 그런지
더 빡치네요. 진짜.
20/08/12 17:27
수정 아이콘
뭐 어깨정도는 토닥일수도 있습니다. 있어요. 뭐 불쾌하지 않으면 상관 없고.
동석 뭐 할수도 있죠. 필요하다면.

근데 적어도 그게 부산에서, 이시국에, 더불어민주당 꼬리표가 달려있는 양반이면 더 조심해야 하지 않나 생각이들어야 사람일것 같은데.
야스쿠니차일드
20/08/12 17:34
수정 아이콘
근데 보통 격려하는 차원에서 어깨 토닥거림은 자기쪽 어깨 아닌가요? 저건 어깨토닥을 넘어서서 자기쪽으로 끌어안기 전 수준인거 같은데..
20/08/12 17:45
수정 아이콘
진짜 넉넉하게 봐서 그정도라는 겁니다.
사실 지금은 정말 극도의 펜스룰을 쳐야 하는게 자기 소속이나 지위에 맞는거라는걸 망각했단 소리겠죠...
20/08/12 17:41
수정 아이콘
문제는 조금이라도 불쾌한 순간 성추행이고, 성희롱인거죠.
그런 시대상황이죠 지금은.
박정희
20/08/12 19:38
수정 아이콘
토닥이지 말아주세요. 부탁합니다.
유료 도로당원
20/08/12 19:51
수정 아이콘
혹시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예전 아재들 보면 감싸듯 어깨 만지는건 충분히 그럴수있지않냐 뭐가 문제냐 이런 사고방식인 분들 많던데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요새 사진에 보이는것처럼 저렇게 하면 빼도박도 못합니다. 아니 애초에 남 신체를 함부로 만진다는 생각 자체를 왜 하시는거죠? 젊은 시절부터 습관이라 문제없다고 생각하시는건지
20/08/12 21:24
수정 아이콘
제가 글을 잘못썼나봅니다. 정말 좋게 봐서 그정도로 쳐줘도 실드 못쳐준단 뜻이었는데 후...
유료 도로당원
20/08/12 21:38
수정 아이콘
어떤 의미였는지는 저도 알것 같네요 가끔 힘내라고 살짝 토닥거리는 그런 느낌으로 말하신것 같네요
20/08/13 10:50
수정 아이콘
식당에서 일하는 우리어머니한테
부산이 아니고, 이시국이 아니고, 더불어민주당이 아니면 어깨를 토탁일 수 있는거네요?

소름끼친다 진짜
호느님
20/08/12 17:27
수정 아이콘
피웅~
퀴즈노스
20/08/12 17:34
수정 아이콘
왜 자꾸 쳐 만지는겁니까 도대체 왜
JazzPianist
20/08/12 17:36
수정 아이콘
더듬어만지당 클라스
캐간지볼러
20/08/12 17:37
수정 아이콘
진짜 이런 모순을 견뎌야 정의로운 일을 할 수 있는 건가요...
톰슨가젤연탄구이
20/08/12 17:37
수정 아이콘
기억만 하는게 아니라 실천까지 하네요
태연­
20/08/12 17:42
수정 아이콘
일관성 20
아이우에오
20/08/12 17:45
수정 아이콘
이러니 편견이 안생길수가..
페로몬아돌
20/08/12 17:46
수정 아이콘
격려에 차원에서 어깨를 토닥인데 저런식으로 하는건 태어나서 첨 보네 크크크 연인들이나 하는거지 저건 크크크
설사왕
20/08/12 17:48
수정 아이콘
아무것도 안 하는데 올라가는 미통당의 지지율
스웨트
20/08/12 17:52
수정 아이콘
그분의 뜻. 이어가겠습니다...
모데나
20/08/12 17:54
수정 아이콘
신고 없이 영상만 나돌았다면 성추행 성립여부에 대해 논란이 있을수 있지만, 피해자가 신고했다면 성추행 확정이죠. 무죄호소남의 변명은 별 설득력도 없고.
20/08/12 18:01
수정 아이콘
다 페미와 성인지교육에 대한 지지를 높이기 위함입니다?
빙짬뽕
20/08/12 18:05
수정 아이콘
자기절제가 안될거 같으면 평소에 투탕카멘 포즈를 연습하십시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6/30/2016063000253.html
태연­
20/08/12 18:14
수정 아이콘
와칸다 포에버
치열하게
20/08/12 18:28
수정 아이콘
저 아는 사람은 저 자세도 위험할 수 있다며 항상 카톡을 해서 증거를 남기라더군요
주익균
20/08/12 18:08
수정 아이콘
또야?
오스피디
20/08/12 18:12
수정 아이콘
박원순의 뜻을 잇겠다더니 이런식으로..
첫걸음
20/08/12 18:15
수정 아이콘
역겹네요...
20/08/12 18:20
수정 아이콘
걸렸다하면 민주당이네
아스날
20/08/12 18:21
수정 아이콘
성인지감수성이 부족하네요.
Le_Monde
20/08/12 18:27
수정 아이콘
가해자의 변명.
20/08/12 18:29
수정 아이콘
??? : [당신의 뜻을 잇겠습니다]

실제로 한말
수부왘
20/08/12 18:44
수정 아이콘
정말 요즘에 느끼는게 사실 미통당이 개개인 구성원으로서는 민주당 의원들보다 더 나은 사람들이 아닐까 싶을 정도
하르피온
20/08/12 18:47
수정 아이콘
자녀앞에서 저런게 참...
20/08/12 18:49
수정 아이콘
요즘 시대에 어깨 토닥은 뭐..
Janzisuka
20/08/12 18:55
수정 아이콘
왜들그러냐 엉?
20/08/12 18:58
수정 아이콘
성추행 아니라는 분들은
어떤 중년 남성이 본인이 바로 옆에있는데 본인 어머님 어깨에 손올리고 더듬더듬 했다고 생각해보시죠. 저같으면 바로 욕 날라갑니다.
20/08/12 18:59
수정 아이콘
클래스는 영원하다더니 더듬어만진당의 클래스는 변함이 없네요.
아기다리고기다리
20/08/12 19:04
수정 아이콘
노답.....
20/08/12 19:05
수정 아이콘
더듬어만졌당
20/08/12 19:31
수정 아이콘
썩어 문드러진 정치꾼도 역겨운데 이걸 또 커버치는 사람은 없기를 바랍니다. 어휴...
박정희
20/08/12 19:38
수정 아이콘
이제 저 시의원 신상을 털어 과거 미통당이나 안철수계 행적만 찾아내면 되겠네요
20/08/12 20:03
수정 아이콘
민주당 기강관리좀 해야돼요. 이게 뭔지
태랑ap
20/08/12 20:22
수정 아이콘
이거 성추행 아니라 생각되면 입장을 바꿔보면됩니다

저 의원 딸에게 누군가 저렇게 한다면??
별거 아니라 생각되는분들 딸에게
누군가 저렇게 안듯이 어깨에 손올리고
xx잘되게 해줄게(만짐)

괜찮으시죠?
좌종당
20/08/12 20:31
수정 아이콘
사진만 봐도 추하군요
거기다 폭행도 꽤 문제 있는건데 그냥 구렁이 담넘듯 넘어가버리네...
20/08/12 20:38
수정 아이콘
왜들 이러는 걸까요 정말
TWICE NC
20/08/12 20:39
수정 아이콘
남자 추가금액 2만8천원은 뭘까요???
보라보라
20/08/12 23:44
수정 아이콘
이해가 안되네요 진짜. 여자 안 더듬으면 죽는 전염병이라도 걸렸나
20/08/12 23:54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쪽에서 문제가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
어깨동무나 토닥이는 경우도 법적으로 성희롱에 해당합니다.
외국 특히 미국에서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보통 상급자에 경우 하이파이브나 주먹 부딪히는 정도로 합니다.
악수도 남자가 먼저 청하는 경우가 흔하지 않아요.
20/08/13 01:44
수정 아이콘
친일파나 미투로 정의로운척 해보려면 항상 먼저 역풍맞으시는 분들;
이응이웅
20/08/13 06:34
수정 아이콘
이야 대단하다 ...^^
20/08/13 06:55
수정 아이콘
당컬러 하나는 확실하네요
20/08/13 08:11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 자기가 뭔데 남의 장사를 잘되는 걸 좌지우지할거라는 착각을 하지?
그 발상자체가 벌써 갑질을 시작하겠다는 의도라고 보는데 저걸 해명이라고 한다니 참 수준한심하네요.
불타는로마
20/08/13 08:25
수정 아이콘
격려차원이라는 단어는 만능
20/08/13 08: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신체적인 질환이나 장애를 희화하한 비아냥 또는 조롱 의도의 표현은 벌점, 삭제됩니다(벌점 2점)
20/08/13 10:10
수정 아이콘
지네들부터 잘할것이지 쯧쯧
20/08/13 10:31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021748
[단독] 성추행 의혹 받는 민주당 시의원, 무고죄 고소 위해 변호사 선임

반전은 있을것인가???
하르피온
20/08/13 12:20
수정 아이콘
20/08/13 13:49
수정 아이콘
위 뉴스에도 해당 CCTV 스샷이 있음. 일단 무조건 오해다 가짜뉴스다로 나오는 그쪽 사람들 스러운 행동일 뿐이라고 보긴 하는데 정당한 법적 권리 행사이긴 하니까요. 저렇게 당해봐야 0.n초 성추행으로 유죄판결 당한 사람의 심정도 이해를 해보겠지.
기기괴계
20/08/13 13:55
수정 아이콘
내려보시면 CCTV 영상이 있습니다. 캡쳐된 화면 1장이 아니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공지]2024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선거게시판을 오픈합니다 → 오픈완료 [53] jjohny=쿠마 24/03/09 14542 6
공지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6] 오호 20/12/30 247739 0
공지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24279 8
공지 [필독]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51] OrBef 16/05/03 447354 28
공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16990 3
101194 시리즈 웹툰 "겜바바" 소개 겨울삼각형44 24/03/28 44 0
101193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 마침표와 물음표 사이.(노스포) [2] aDayInTheLife2180 24/03/28 2180 1
101192 고질라 x 콩 후기(노스포) [20] OcularImplants3232 24/03/28 3232 2
101191 미디어물의 PC주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78] 프뤼륑뤼륑6852 24/03/27 6852 3
101190 버스 매니아도 고개를 저을 대륙횡단 버스노선 [49] Dresden9565 24/03/27 9565 2
101188 미국 볼티모어 다리 붕괴 [17] Leeka9809 24/03/26 9809 0
101187 Farewell Queen of the Sky! 아시아나항공 보잉 747-400(HL7428) OZ712 탑승 썰 [4] 쓸때없이힘만듬3524 24/03/26 3524 5
101186 [스포없음] 넷플릭스 신작 삼체(Three Body Problem)를 보았습니다. [48] 록타이트7829 24/03/26 7829 10
101185 시흥의 열두 딸들 - 아낌없이 주는 시흥의 역사 (5) [3] 계층방정3045 24/03/26 3045 7
101184 [웹소설] '탐관오리가 상태창을 숨김' 추천 [56] 사람되고싶다6567 24/03/26 6567 19
101183 진짜 역대급으로 박 터지는 다음 분기(4월~) 애니들 [57] 대장햄토리6246 24/03/25 6246 2
101182 '브로콜리 너마저'와 기억의 미화. [9] aDayInTheLife3868 24/03/25 3868 5
101181 탕수육 부먹파, 찍먹파의 성격을 통계 분석해 보았습니다. [51] 인생을살아주세요4871 24/03/25 4871 68
101179 한국,중국 마트 물가 비교 [48] 불쌍한오빠6309 24/03/25 6309 7
101177 맥주의 배신? [28] 지그제프8208 24/03/24 8208 2
101175 [스포있음] 천만 돌파 기념 천만관객에 안들어가는 파묘 관객의 후기 [17] Dončić5861 24/03/24 5861 7
101174 [팝송] 아리아나 그란데 새 앨범 "eternal sunshine" [2] 김치찌개2688 24/03/24 2688 4
101173 한 아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143] 천우희7083 24/03/23 7083 10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