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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6/17 15:52:49
Name 맥스훼인
File #1 KakaoTalk_20200617_153813009.png (476.6 KB), Download : 68
Subject [일반] 포스트 코로나. 유동성의 시대와 투자.


오늘 부동산 대책으로 다시금 부동산에 대하여 이야기가 많이 나왔죠,

사실 이번 정권 부동산 폭등의 주 원인은 당연히 유동성입니다.
다만 정책으로 인한 추가적인 폭등이 있는지, 그 책임이 정권에 있는지는 다른 글에서 많이 논쟁하고 있으니  차치하고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이번 코로나로 인한 유동성 폭증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불경기를 넘어가기 위해 각국정부가 엄청난 돈을 뿌리고 있습니다.
사실 리먼사태의 가장 큰(어쩌면 안 좋은?) 교훈은 정부가 직접적인 재정정책을 강하게 구사해도
생각보다 부작용은 크지 않더라. 였습니다.

그 교훈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연준도 엄청나게 달러를 풀고 있고 (트럼프의 압박에도) 마이너스금리까지는 가지 않았지만
제로금리를 통해 엄청난 유동성이 시장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최근 만스닥을 돌파하며 거품이 너무 낀게 아니냐는 의문이 계속되었고
여기 대해 유동성을 감안하면 아직 너무 높다고 보긴 어렵다는 반박도 있죠.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enbagger&no=441298&_rk=urT&search_pos=-447289&s_type=search_name&s_keyword=%ED%8C%A8%EC%9E%90%EB%B6%80%ED%99%9C%EC%A0%84&page=1
통화량을 제거한 현재 미국 지수 그래프입니다.

통화량 모두가 주식으로 들어가지는 않으니 가정이 좀 과장되긴 했겠지만
통화량 효과를 제거시 나스닥은 낙폭대비 절반, 러셀은 1/3정도밖에는 회복하지 못했다고 볼 수 있죠.
이건 다른 측면으로는 나닥이 전고점을 돌파했음에도
통화효과를 제거하면 절반밖에 회복 못했다고 보일 정도로 통화량이 엄청나게 풀렸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코스피의 랠리도 결국 공매도 금지라는 어느정도의 안정판이 깔리자 유동성 랠리가 시작된다고 볼 수 있죠.
개인이 대출 내서 주식사는것이 옳고 그른지를 떠나
저금리를 바탕으로 대출 자금들조차 투자시장으로 엄청나게 흘러나오는 시장이 된거죠.

(원래도 그랬지만) 코로나 사태를 통한 세계적 유동성의 공급으로
부동산의 폭등은 더 이상 정부로서도 막을 수 없는 상황에 도달할걸로 보입니다.

일본의 사례를 들어 결국 디플레가 오는거 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일본의 버블때와는 달리 지금은 세계적으로 유동성이 엄청나게 풀렸습니다.
그리고 각국정부도 유동성을 폭발시키는 방향보다 어느정도의 인플레를 택할 수밖에는 없을거구요.

여기서 인플레는 물가 인플레를 말하는게 아니라 자산 인플레를 이야기하는 거에요.
여러분의 임금을 포함한 물가는 안 오르고 자산만 오를 가능성이 더 높아요.

각자 자신이 가능한 범위에서 투자(부동산이 되었든 주식이 되었든)를 통하여 각자도생할 수밖에 없는 타이밍입니다.

그리고 유튜브 열심히하는 폭락론자들 믿지마세요.
폭락론으로 열심히 팟캐하고 책 판 선대인도 재작년에 집 샀습니다.(이 분 요즘은 유튜브로 반일코인 팔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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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네트
20/06/17 15:56
수정 아이콘
사실 조금 불안하긴 합니다.
모두가 유동성의 힘을 믿고 자산가격이 올라갈 것을 예상하는데 시장이 과연 그래줄 것이냐?

근데 자산을 안 살 경우 -> 나만 망함
자산을 살 경우 -> 같이 망함

답은 나와있는거겠죠..? 아파트 등기쳤고 남은 돈으로 다시 주식하러 갑니다...
맥스훼인
20/06/17 15:59
수정 아이콘
죄수답게 망해도 같이 망해야죠.
시니스터
20/06/17 17:11
수정 아이콘
주식이나 비실거주 주택을 빚으로 하는거만 아니면 됩니다
생각이
20/06/17 16:06
수정 아이콘
달러자산을 자산의 10~20%정도 보유하고 싶어졌습니다. 구글 아마존 반반씩 사고 싶은데..... 어떨까요?
이오스
20/06/17 16:10
수정 아이콘
금사세요 금!!
생각이
20/06/17 16:11
수정 아이콘
해외선물의 국제금이요? 국내금이요?
이오스
20/06/17 16:16
수정 아이콘
어차피 금값은 달러연동이기 때문에 뭘 사든 관계없습니다. 다만 현물은 부가세내야하니 통화량증가에 의한 자산보전을 원하시는 거면 krx 금현물 사시면 됩니다. 초과이득에 대해서 세금도 안떼고 금 상품중에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미국주식 사셔도 되는데 안정성은 금이 상대적으로 높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하율아범
20/06/17 18:20
수정 아이콘
이오스님 주린이 입니다,
krx 금현물 거래를 증권사에서 일반주식처럼 거래할수 있는건가요?
StayAway
20/06/17 19:02
수정 아이콘
1g 단위로 거래가능합니다
맥스훼인
20/06/17 16:12
수정 아이콘
생각이
20/06/17 16:29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20/06/17 16:11
수정 아이콘
몇년간 보합할 것 같습니다. 그냥 Pgr 게시판 보면 느낌이 그렇네요.
20/06/17 16:12
수정 아이콘
신뢰도가 높다는 pgr매매법이군요. +_+
20/06/17 16:24
수정 아이콘
이번 주식에 아주 효과적으로 활용했죠. 절대적으로 신뢰합니다
20/06/17 16:46
수정 아이콘
아...믿음이 부족했던 저를 반성합니다 ㅠㅠ
20/06/17 16:29
수정 아이콘
이번 코로나 이후 주식시장이 어떤 방향으로 갈지 궁금해지는 것 같습니다.
지금 미친듯이 오르는 기술주들이 과연 버블인가 아닌가도 궁금하고,
지금은 디플레의 영향이 크지만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10년뒤가 궁금해지네요
홍준표
20/06/17 16:40
수정 아이콘
통화량 유동성 기대감 때문에 오른건데 통화량 변수 제거하면 아직도 저점이다! 하는건 억지같은데요. 통화량 변수 제거하면 좀더 실물경제 변수가 커지는데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올랐다? 그거야말로 거품이라는 얘기죠.
맥스훼인
20/06/17 17:04
수정 아이콘
실물경제와 괴리된 거품이 끼이게 할 정도로 유동성이 많이 풀렸다는겁니다.
홍준표
20/06/17 17:06
수정 아이콘
??? 유동성 제외하고도 올랐다는게 본문 링크의 주장이잖습니까.
맥스훼인
20/06/17 17:09
수정 아이콘
많이 오르긴 했는데 유동성을 제거하면 아직 저점대비 회복폭이 크지 않다는 겁니다.
지금 지수와 제거한 지수간의 차이만큼이 유동성의 영향이라는거구요
아. 링크는 유동성 얘기를 하기 위해 끌고온거고 저는 아직도 저점이다. 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홍준표
20/06/17 17:12
수정 아이콘
주식시장이 작년 12월에 코로나 판데믹을 예언해서 킹갓선반영됐던게 아닌 이상, 유동성 제거한 그래프가 전고점을 다시 찍는다는거야말로 확고한 거품의 신호로 봐야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맥스훼인
20/06/17 17:16
수정 아이콘
유동성 제거한 그래프가 전고점찍은게 아니라 유동성을 포함하면 전고점을 찍었는데 제거하면 아직 반 밖에 안 왔다.가 저 링크 내용입니다
홍준표
20/06/17 17:26
수정 아이콘
네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 그래프를 보고 '이러니까 유동성 제거한 그래프로 다시 전고점을 찍어야 하니 앞으로도 오를 것이다'라는 주장이 어불성설이라는 것이죠.
맥스훼인
20/06/17 17:29
수정 아이콘
실물경기가 예전과 같이 회복된다는 전제에서는 유동성 제거 그래프가 전고점까지 갈 수 있겠죠.
저 그래프는 유동성을 제거하면 지수가 아직 코로나의 영향을 받고 있다. 라는 주장에 가깝습니다.
20/06/17 17:31
수정 아이콘
링크된 글이 더 오를거라는 의견인가요?
저는 거품이니까 더 내릴거라고 생각했는데..
유료도로당
20/06/17 16:4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최근에는 비트코인과 한국주식장에 적절히 배분해서 투자를 하고 있고 수익을 잘 보고있긴한데... 요즘 너무 버블처럼 올라서 2차 폭락이 한번 더 오는건 아닌가 늘 불안하네요. '유동성파티로 인한 자산인플레'라고 생각하면 그렇게까진 안될것같긴하면서도...
20/06/17 17:28
수정 아이콘
전세계에서 딱 2개의 나라만 코로나 이전보다 올랐습니다.
정확히는 한국(코스피+코스닥) / 미국 (나스닥) 이지요.

특히 미국 4개지수 현재 상황입니다.
- 나스닥 (+5%)
- 다우 (-10%)
- 에센피 (-8%)
- 러셀 (-15%)

특히 나스닥은 미쳤지요. 같은 지수 3개보다 약 15%이상 더 올랐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저는 TVIX를 탔습니다.

TVIX 130대 200주 산거, 50주는 220 익절하고 나머지는 가지고 있습니다.
나스닥 9000에서 절반팔고, 나머지는 그떄 상황봐서 할 예정입니다.
물론, 주식 전체 비중에 20~30%정도입니다.
맥스훼인
20/06/17 17:33
수정 아이콘
티빅 130에 타셨다면야 아직 안정권이긴 한데 티빅 monthly decay를 8~13%로 보고 있는걸 생각하면 원류가 무난하게 회복된다는 전제에서 앞으로 조정이 와도 200을 못 넘을 가능성도 생각하셔야 할거에요
20/06/17 17:36
수정 아이콘
저는 이번주나 담주정도에 한번 조정올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더블딥이나, 대곰탕 이런건 오지 않을꺼 같지만, 나스닥 9000정도 깊은 조정오면 8500정도까지 생각중입니다.
숏은 짧게 쳐야되니까, 티빅은 이달안에는 무조건 빼야죠.
20/06/17 17:38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저의 올해의 주식은 OVV입니다.
원유+나스닥 조정와서 7불정도만 와도 추매 엄청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추매완료하면 연말까지 어플 삭제하고 일상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맥스훼인
20/06/17 17:40
수정 아이콘
전 ovv 평단 4에서 시작해서 추매하다 5.7까지 왔는데, 며칠전 대조정때 7불대 쩌억했는데 안 오더라구요. 원유쪽 이벤트 안 생기면 어렵지 않을까..싶어요.
20/06/17 17:43
수정 아이콘
전 6불대인데, 평단 너무 부러워요.
저는 조정올때 티빅으로 이익 본 금액 (티빅이익이면 ovv는 하락) 7불대 추매하는게 계획입니다.
OVV 연말에 15~20불 정도에 빼는게 최종계획인데,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은 ....쳐맞기전에는....
맥스훼인
20/06/17 17:54
수정 아이콘
사실 저도 포트 일부 빼서 숏도 좀 담궈볼까 했는데.. 쉽지 않겠더라구요..
만기일에 출렁일거 같긴한데...방향에 자신이 없으니 그냥 롱에 존버하게됩니다
기다리다
20/06/17 17:45
수정 아이콘
글쎄요..풀린돈은 구축효과들이 생겨서 점점 흡수당하고..뉴노말의 증시는 새로운 벨류에이션을 부과해야 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너무 고평가라 생각합다. 저는 코스피 2000넘는 순간부터 숏포지션을 구축하고 있는중이고 오늘도 추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최소 1800대는 찍는 하락은 올거라 봅니다. 조금 더 심하게 온다면 대폭락이 올거라 보고요
20/06/17 17:52
수정 아이콘
같이 영화 빅쇼트 보면서, 맥주한캔 하시죠!!
기다리다
20/06/17 17:54
수정 아이콘
저는 오늘도 드럼을 칩니다 크크
20/06/17 18:03
수정 아이콘
사실 오늘 국내 곱버스도 500만원 들어갔어요. 미쳤나봐요..ㅠㅠ
맥스훼인
20/06/17 17:57
수정 아이콘
단기적 조정은 올거라고 보지만 장기적으로는 경기회복까지 감안하면 롱으로 갈거 같습니다.물론 지금 주식 들어가서 조정 들어오면 다들 버틸 멘탈이 남지는 않겠지만요
곽철용
20/06/18 01:23
수정 아이콘
사실 하락예상하면 현금이나 채권이나 금 들고있는게 맞지 인버스는 왜하는지 모르겠어요;
전문트레이더거나 헷지용이면 몰라도 시간이 내 편이 아닌 싸움을 왜하는지
chilling
20/06/17 18:22
수정 아이콘
댈러스 연준 총재 카플란曰
“Unfortunately because of the crisis, we have actually taken a number of steps which are heading into new territory — and so we’ve done some version of MMT to some extent to deal with this crisis,”
“The challenge is, I don’t think the implications of MMT were well understood before and I was concerned about them, and now that we’ve done some of these things, I continue to be concerned and we’re going to have to reckon with the implications,”

물론 제 마음 속의 리밋은 있지만 우선 FED에 맞서지 말라는 격언에 따라 달리고 있습니다.
StayAway
20/06/17 20:49
수정 아이콘
이 글 올라오고 목요일날 나스닥이 떡락하기 시작하면 PGR 주식글의 완성..
맥스훼인
20/06/17 20:55
수정 아이콘
내일 모레는 조정장 예상하고 있습니다.
금욜이 옵션만기일이니까요.
제 원래 글 목표는 부동산글이었는데 주식글로 읽히셨나보네요..
StayAway
20/06/17 20:57
수정 아이콘
짤방보고 쓴 조크니까 너무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옵션만기에 흔들리긴 할텐데 어디로 갈지 갈피를 못잡겠네요.
맥스훼인
20/06/17 21:04
수정 아이콘
네... 뭐 짤도 링크도 해주갤발이긴 하니까요 크크
사실 이런 장에서 단기 방향을 정확하게 아는건...불가능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물려도 존버할수 있는 롱에 물리는게 낫지 않나..하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StayAway
20/06/17 21:28
수정 아이콘
최근 분위기로 봐서는 롱 잡으시면 최악의 경우에도 2~3개월이면 복구 가능하실거 같습니다.
단기 기대 수익은 숏이지만 존버는 역시 롱이죠.
시니스터
20/06/18 01:21
수정 아이콘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산을 안사는 사람은 바보이거나 도박을 하는거죠
사실 현금보유도 투자긴한데, 그걸 투자로 인식해야 투자고 걍 가지고 있는거면 음
곽철용
20/06/18 01: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주식투자자들에게 뭐 대단한 리스크나 지는 양 말하는게 웃깁니다.
주식없고 부동산 없는 사람이 숏포지션인거고 자기 자산과 소득내에서 적당한 수준의 자산을 보유하는 것은 중립, 미래소득을 땡겨와 레버리지까지 껴서 보유하는게 롱이라고 봐야 맞는데
숏포지션인 사람이 중립인 사람보며 걱정해 줌;;

적당한 포지션의 사람은 과하게 오르면 포지션 줄여 이익실현 하면되고 과하게 빠지면 더 사면되는데(모든 상황에 대처가 되는데)
극단적 숏이나 극단적 롱포지션은 대처가 안되죠.
지구사랑
20/06/18 09:28
수정 아이콘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세상의 부가 주로 부동산과 회사(곧 주식)와 채권으로 이루어진 이상,
평균만 따라가려고 해도 일정 부분은 주식으로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 거죠.
무엇보다도 자본주의 사회에서 주식을 제외하고 재테크를 논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죠.
물론 과하거나 촐싹대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이겠지만...
시니스터
20/06/18 01:21
수정 아이콘
근데 짤은 파월인데 파월은 연설하면 떡락하니 럼프형으로 바꾸는게 맞다고 봅니다
맥스훼인
20/06/18 07:55
수정 아이콘
오늘도 파월땜에 덕락이군요.. 역시나 악재이벤트입니다. 금욜 만기날 연설이 중요하겠네요.
팜블라드
20/06/18 07:51
수정 아이콘
유독 쥬식 격언들은 당연한 소리를 늘어놓는 편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격언이 되눈 이유는 그 당연한 말도
지키지 못하는 사람이 워낙 많기 때문입니다.

연준에 맞서지 말라의 경우가 봐도 알 수 있죠.
맥스훼인
20/06/18 11:36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5&aid=0004362325
최 전 대표는 금통위 구성 전환을 통한 '계급적인 정책 결정'을 주장했다. 그는 "한은이 돈을 마구 찍어서 물가가 100배 증가했다고 하면 돈 100억원 가진 사람은 돈의 실질가치가 1억원으로 줄지만 돈이 없는 사람은 피해가 없다"며 "한은이 물가 안정만 신경쓰지 말고 돈없는 사람은 돈을 확보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산 인플레가 일어나면 없는 사람이 제일 피해를 보는건데..
뭐 집권당쪽에서는 경제는 일단 유동성은 늘리겠다..는 입장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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