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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6/16 22:29:10
Name 타란티노
Subject [일반] 노래 몇 곡 두고 갑니다 횐님덜..2 (수정됨)


독보적 커리어의 조-지 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유튜브 검색창에 FilthyFrank를.






질릴듯 하면서도 질리지 않는 씨리팝 리믹스




아아..오로라..오오..



??
라이브마다 기행을 일삼는 그의 정신상태를 가장 잘 나타댄 MV가 아닐지
동물을 사랑합시다.





헤어스타일과 흐느적 거리는 땐-스가 매력적인 khruangbin.
White gloves는 가을,해질녘 치트키라고 생각합니다.
이거 좋아 아주 좋아.




우울할 때 마다 틀어보는 CC의 두 곡



트루 K-POP




존멋 누님..
귀가 호강해요.



걸크러쉬 원탑, 새소년의 난춘 입니다.
실제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적이 있는 분들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신거라는 댓글이 눈에 띄었습니다.




돌아다니다가 우연찮게 들은 이후로 줄곧 듣고 있는 92914.
특이한 이름의 유례는 핸드폰 인증번호가 아니라 예전 작업실 주소라고..





2020년 정말 오랜만에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온 The strokes 입니다.
이번 앨범 너무 좋습니다 좋아요.





MCR과 엘르가든에 심취해있던 중학생 찔찔이가 매일 빠지지 않고 조져 들었던 이시국 밴드 ACIDMAN 입니다.
그 찔찔이는 무럭무럭 자라서 훌륭한 수염이 자란 아저씨가 되었읍니다..
나이를 먹었어도 질리지도 않고 여전히 좋습니다.
인터넷 포함 지금까지 이 밴드 아는 사람 딱 한 명 만나봤습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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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드로븀
20/06/16 22:47
수정 아이콘
아이고 감사합니다. 따봉 마니 받으십시오.
아슨벵거날
20/06/16 22:54
수정 아이콘
2번 씨티팝 음악 괜찮게 들으신 분들은 Yung Bae의 음악들도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병리학적자세
20/06/16 23:03
수정 아이콘
제가 하는 리듬 게임에
어떤 플레이어 닉이 joji 이길래
이건 뭐지 했는데 가수 이름이었군요.
좋은 음악들 많이 듣고 갑니다.
침착해
20/06/16 23:0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최근 92914에 빠졌습니다. 단순한 곡구성에 가볍게 듣기 너무 좋더군요. 전체 곡들 다 좋아하지만 특히 okinawa라는 곡은 정말 아무도 없는 해변가같은 느낌에 요즘 자주듣고있어서 추천드리고 싶어요.
20/06/16 23:35
수정 아이콘
92914 저도 최근에 많이 듣고 있는 가수입니다.
최항석과 부기몬스터도 살포시 올려봅니다
https://youtu.be/VxwprP-O0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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