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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1 10:57
트와이스는 초동을 40만장 넘게 파는 그룹이라 다음번 트와이스 컴백 때 이 기록을
깰 수 있을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걸그룹 최초로 30만장 돌파는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02/21 10:56
흠 모르겠습니다 진짜.
굳이 이 시점에 그 그룹 관련 게시글을.. 민주주의 사회에서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는게 뭐 잘못 된건 아니겠지요. 개인의 선택이니까요. 다만 이런 게시물 보면 너희가 아무리 욕해도 내가 좋아하는 그룹은 잘나가고 있어 뭐 이런걸로 보이네요. 지나친 비약이겠죠? 뭐.. 화이팅 하십쇼.
20/02/21 10:59
네 그런 생각으로 올린 것은 아닙니다. 다만 스연게를 막은게 아이즈원 언금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고 스연 말머리로 올라오는 글들이 여러개 있기 때문에 기존에 스연게에 올리려고 했던 글을 올린 것입니다.
20/02/21 11:01
기존 스연게에 올릴 게시물은 자게에 [스연] 말머리로 올리라는 공지에 따라서
올린 것 뿐입니다. 전 PGR 생활이 짧긴 하지만 단 한번도 어그로를 끌어본 적이 없습니다.
20/02/21 11:16
저는 뭐 아이돌에 관심 없는 사람이지만 관련 논란을 흥미롭게 관망하는 입장에서 말하자면 굳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까지 눈치볼 이유는 없죠. 선만 안 넘으면 되죠. 현실사회에서도 눈치 보며 살기 바쁜데 굳이 넷상에서도 눈치봐야 할 이유가 있나 싶습니다. 뭐 아이즈원 글을 올려도 된다 안 된다를 논하려는 건 아니고... 넌씨눈은 넷상에서 별로 설득력을 가지지 못하는 게 현실 아닌가 싶어서요. 눈치라는 게 애초에 당위적 수준에서 구속성이 있다 하기 어려운 거고, 사회생활 차원에서 알아서 지켜지는 건데 넷상에서까지 굳이 그렇게 빡빡하게 사회생활 해야할 이유는 사실 없죠. 그럴 유인 자체가 떨어진다는 거
20/02/21 10:59
엠넷을 비롯한 오디션 프로 제작팀들이 아이즈원의 성공을 보고 [순위조작/제작진구속/그룹활동유지]를 하나의 공식처럼 이용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20/02/21 10:59
저는 그냥 여기 말고 다른 데에서 조용히 응원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킹재환* 응원을 할 수도 있지만 두산 팬페이지 밖에서 하면 욕을 뒤지게 들어먹지 않습니까?
20/02/21 11:00
(수정됨) 해당 글이 자게에 적합한지는 의문이긴 합니다만..
초동에도 몇십장 보태고, 음원 총공에도 참여한 위즈원이지만 여러모로 복잡한 심경입니다. 모쪼록 피해자 연습생 뿐만 아니라 아이즈원을 위해서라도 CJ ENM측에서도 현명하게 대처하길 바랍니다.
20/02/21 11:02
아이즈원 누구보다 좋아했던 팬이었는데, 해체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만,
또 요새 활동하고, 에노지캠 올라오는거 보니까 애들 다시 보니 기분이 좋아지는 제 자신이 참 이상합니다. 근데 아직도 해체는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20/02/21 11:02
결국 이런 글과 타이밍으로 피로감이 쌓이고 싸움 벌어져서 스연게가 막힌거 아닌가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랬는데, 그걸 떠나서 절에서 포교활동 자제를 요청했는데 왜 자꾸 전도활동을 하시려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20/02/21 11:12
그 초동이라는거 팬덤만 신경쓰지 일반인들은 개념조차 모르는거고 어차피 팬들 사이에서도 우리 화력이 이만큼이다 보여주는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건데.. 결국 초동 1위 자랑한거 올렸다는 건 니들이 뭐라고 하든 우리 팬덤 이만큼 대단하다고 셀프 자랑하는 걸로 보여지네요.
20/02/21 11:13
저랑 정확히 같은 느낌을 받으신 것 같습니다.
이 시점에 초동 1위? 우리 애들이 이 정도고, 니들이 까던 말던 엄청 잘 나가고 있어. 를 초동 1위 몇만장 돌파 라면서 게시글을 작성한걸로 밖에...
20/02/21 11:04
꼭 아이즈원만 그러는게 아니긴 한데 스연게에서 초동관련해서 올라오긴 하는데 이런 유형의 글은 왜 올라오는거에요? “내가 팬하는 그룹 기록세웠다“ 라는 느낌인가요?
그런 의미라도 초동집계 다 끝나고 정리해서 올리시는게 더 나을꺼 같아요... 초동 첫날에도 같은 글 올라온걸로 아는데 이렇게 중간보고에 초동끝나고 올라올 글까지 생각하면 3개나 올라오는게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는...
20/02/21 11:05
이번에 뭔가 보여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위기감과 절박감이 이끌어낸 성과로 보입니다.
여돌은 남돌과 다르게 팬덤스밍의 영향력이 미미하다는 명제가 드디어 깨져버렸군요. 1. 수록곡들이 밤이 깊어질수록 줄지어 올라오는 점 2. 일간차트 순위에 비해 실시간차트 순위가 매우 높은 점 -> 실시간차트에서 가장 낮을 때 순위로 봐도 일간차트 순위보다 높습니다. 수록곡들이 실시간차트에서 줄지어 올라오는데 일간차트에는 못 들어왔고 오직 피에스타 1곡만 일간차트 차트인이더군요.
20/02/21 11:07
곡이 비올레타때와는 다르게 확실한 킬링파트가 있음(그래서 대중픽이 좀 붙었죠. 비올레타때보다 이용자가 10만 이상 많음)+지금 지코-아이유 빼곤 일간 사용자가 최고 40만대일 정도로 빈집+멜론 이용자 수 자체가 1년 전보다 적어짐+팬덤의 24시간 열스밍이 다 어우러 진거라고 봐야......
20/02/21 11:05
(수정됨) 결국 걸그룹은 어리고 이쁘면 장땡이네요.
팬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제가 위즈원 12x번이었는데, 정말 부끄럽고 후회되는 과거가 되겠네요
20/02/21 11:12
개인적으로 스연게는 가끔 갔었고 pgr은 유게 자게 겜게 위주로 새로운글 뭐 올라온거 없나 기웃 거렸는데
스연게에 올라갈 게시물이 자게에 올라오니까 뭔가 피로감이 생기는 느낌입니다. 그냥 스연게 열고 이런 게시글은 스연게에 올라왔으면 하는 생각도 드네요.
20/02/21 11:07
밑에 도뿔이님 글에도 언급되있듯이 팬들이 굳이 좋은 소리 듣기 힘든 상황에서 이런글을 올리는 의도를 모르겠어요.
조작이라도 아이즈원글을 계속 올리면 언젠가는 좋아해주겠지 하는 팬덤 확장용 영업? 니들이 뭐라해도 우리는 이렇게 잘나간다는 도발? 아니면 피지알내 팬들 결집용 세력 과시? 일부러 댓글 수집해서 단체 신고하려는 낚시?
20/02/21 11:07
딴소리지만 언젠가부터 영화는 박스오피스 정보들, 노래는 초동인가 무슨 동인가 판매량이 주요 정보가 된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일반인들이 그걸 왜 신경쓰지....
20/02/21 11:10
팬들이 신경쓰는 거죠...
스연게는 아니지만 스연게 자체는 팬들미 모여있는 공간이였으니까요... 사실 스연게가 생긴 이유중 하나도도 그런 팬들만 관심 있는 정보가 유게에 너무 많아져서 이고요
20/02/21 11:11
팬들의 기록도르 입니다... 결국에 팬들끼리 자화자찬 하는거죠... 우리가 1등이다 이런식의...
음반 많이 팔아도 연말에 상줄곳이 있을까 싶네요...
20/02/21 11:08
진짜 pgr에 이런것들 글이 올라오는게 진짜 슬프네요.
스타크래프트 커뮤니티일때 마재윤이 한짓을 보고 느낀게 없는건가 그게 너무 오래된건가 저런것들때문에 판이 무너져봐야 정신을 차리는건가요 ? 무슨 짐승들도 아니고 습득력이 없으신건지.... 답답합니다 이것들 글 올라올때마다 진짜
20/02/21 11:08
운영진에서 권고가 아니라 확실히 말을 해주세요. 아이즈원에 대한 글을 전부 금지하던지 아이즈원 대한 글은 비판글만 허용한다던지요.
권고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니까요.
20/02/21 11:09
최소한 이 글에는 이런 글이 설마 팬이 올린 글이라고 생각하세요? 같은 댓글은 달리지 않겠네요.
https://ppt21.com/spoent/49311 링크된 글과 본문이 뭐가 다른지 모르겠지만, 제가 언급했다고 진짜 팬이 올린글이라고 생각하느냐며 반조롱처럼 팬들에게 받은 댓글입니다.
20/02/21 11:10
(수정됨) 이건 무력시위죠. 여론이 얼마나 악화되든 상관없다 어차피 그룹은 잘나가고 팬덤은 막강하니까. 그냥 우리의 위세를 똑똑히 보기나 해라.
전체 언금 걸었어야 한다는 얘기에 동의 안했었는데 새삼 그게 맞나 싶네요
20/02/21 11:10
(수정됨) 안티이신가?..
굳이 욕해달라..싸워달라.. 자꾸 글올리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이런 자랑글 올릴때 마다. 조작으로 떨어진 이들과..뻔히 정해져있는데 그냥 광대 뻘짓한 이들만 불쌍해지네요..
20/02/21 11:14
사실 이렇게 스연게에서도 분쟁이 시작되었는데요.
예를 들어 글이 올라온다 -> 주작 비판시작 -> [아니 보기싫으면 알아서 넘기면 되지 왜 굳이 클릭해서 댓글남기냐?] -> 분쟁격화 이 패턴 이였어요..
20/02/21 11:11
비판적인 입장의 유저들은 언금처리 후 자제하고있는데 굳이 열어서 권고잖아요 권고 하면서 자기들끼리 응원하니 대단하니 하는거 진짜 아이즈원 욕먹일려고 일부러그러시는지 참 모르겠습니다
20/02/21 11:14
글을 제대로 읽으신게 맞나요? 아이즈원 반대하는 글은 kbs 글 밖에 없는데요. 도뿔이님은 중립적인 글이고 러브어클락님은 아이즈원 쉴드치는 글인데요. 이 글 올라오면서 아이즈원 쉴드 글이 더 많아진 건데 도대체 반대하는 글이 여러 개라는 건 무슨 소리인지..?
20/02/21 11:14
이 정보가 필요한 분들은 이미 다른 곳에서 다 이 정보를 얻었을텐데 왜 굳이 기름을 부으시는지...
아직까지 헤비하게 팬질하는 입장에서 덜 먹을수 있는 욕을 부르는 타이밍이라 아쉽네요.
20/02/21 11:17
제가 그 반대했던 사람인데 아이즈원을 언금해버리면 프듀 CJ 다 언급 못하니 반대했습니다. 아직 아무것도 해결 안 됐는데 언금되면 팬들만 좋으니......
20/02/21 11:14
뭐 스연게에 관심없었던 분들도 대략 왜 게시판까지 터질만큼 난리였었는지는 조금 알게되긴 하겠네요.
여기 어이없다는 분들 많죠? 그분들 기준으로 보면 이제 악플러에 남들 좋아하는곳 굳이와서 분탕치는 배배꼬인 사람이 되는겁니다.
20/02/21 11:15
아이즈원에 관심도 없고 호불호도 없는데 자꾸 이런글들 올라와서 파이어나는게 좀 짜증나네요.
팬이시라면 자중하는게 좋지않나요!? 팬카페등 팬질할수있는곳은 많을텐데 이곳을 멀티를 만들려지는 이해를 못하겠네요.
20/02/21 11:15
크크크크 스연게가 터진 이유를 잘 알겠네요. 이런 상황에서도 올리지 말라고는 안 했잖아요! 하면서 자랑스럽다고 올리는 거 보면 거기서는 어떤 느낌이었을지 안 봐도 알 것 같네요.
20/02/21 11:16
어떤 반응이 나올지 뻔히 알면서도 이런 글을 올려서 분란을 유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덕질을 할 수 있는 공간은 다른 곳도 있잖아요. 개인적으로는 운영진에서 공평하게 언급금지 처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02/21 11:16
저도 앨범 4종 다샀고 어제 12시 음원 1위총공도 참가했는데, 의미있는 기록인거 다 아는데 굳이 여기에 또 올리시는건 좀 아니지않나 싶네요. 스연게 살아나면 그때해도 늦지않을 이야기인거같네요.
20/02/21 11:17
https://ppt21.com/freedom/84508#3791094
제가 이런 댓글을 썼었는데 "아니다! 멜론 실시간 1위하고 초동 30만장 찍은거 피지알에도 올릴 수 있다!" 라는걸 보여주고 싶으셨던걸로 알겠습니다!
20/02/21 11:17
이런 글이 아이즈원 자체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 건 당연할 뿐더러 피지알 내 여론 형성에도 전혀 도움이 되질 않죠.
그냥 결국 우리가 해냈다는 치기 어린 호승심만 보이는 글이네요.
20/02/2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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