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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1/12 19:04:59
Name 에어크래프트
Subject 공중부양(ascension)을 준비하는 허경영과 혁명당


"지금 시점이 우리 국민이 기성 정치인들과 이혼 해야할 때"

신년사였지만, 이제까지 제가 본 허경영 대표의 예언 중 그 달성까지의 시간이 가장 짧은 것으로 보이는 "우리가 예비후보자 수 1위가 될 것"이라는 내용에 관합니다.

현재까지 국가혁명배당금당 367명, 더불어민주당 339명, 자유한국당 328명, 무소속 54명 등으로 원외정당 중 유일하게 17개 시도당을 모두 갖고 있는 허경영의 국가혁명배당금당이 이번 총선 최대의 예비후보자 수를 얻게 되었습니다. 인천의 몇몇 지역구는 혁명당 외에는 출마자가 없는 곳도 있네요. 정당은 신생이지만 허경영과 그의 정책들은 옛부터 있어 온 것에 의한 남다른 토양의 결과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정치인들이나 정부 인사들이 일부 분야에서나마 그의 정책에 대한 유사 카피를 해오고 있는 이상 그 본체이자 자칭 "대한민국 정책공약의 메카"인 "백룡"이 결국에 수면 위로 부상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결과라고도 할 수 있겠고요. 혁명당의 당선인은 국회의원 월급을 안 받을 것이 약속되어 있으므로 아직까지 혁명당의 인지도가 높지 않은 것을 생각하면 어쨋든 무보수로 해도 하겠다는 사람들이 줄을 설 것이라는 말도 새롭게 증명된 셈이고요.

그리고 앞으로 원내 위성정당이 난립하지 않는 이상 혁명당이 비례대표 8번을 받을 것이란 것도 재미있는 부분인데, '8번 찍으면 팔자 고친다'는 17대 대선 당시의 한 구호와도 다시 맞춰질 수 있는 기묘한 상황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국민이 먼저 나서서 팔자 고치자는 말을 외쳐야 할 수도 있는 상황인 것입니다.

"나는 살림의 귀재, 200조면 다 할 수 있어, 대한민국은 세금 낭비의 전쟁터"

늘 그랬듯 정치가 국민의 중재자로서 가장 중요한 일인 세금 관리에 엉망인 것이 지적됨이 주요 대목입니다. 현재의 혁명당은 국회에 입성하여 허경영 대표를 대통령으로 세우기도 전에 기본소득과 비슷한 개념으로 대한민국 국민을 국가의 주주로 인정하여 국민배당금을 지급할 기회를 여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각종 세수 증대와 예산 절약에 관한 정책들이 하나의 골자로 공존하는 만큼 아직은 기성 세력과 맞서야 하는 상황에서 목표치인 150만원을 온전히 충당하기에는 많은 변수를 극복해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일단 적게라도 배당급 지급에 성공하게 된다면 '혁명정책'들이 완전히 시행되어야 그것이 항속적인 150만원이 될 것이니 차기 대권을 잡고 국회의원들을 '정신교육대'에 모셔 두어야 한다고 국민을 설득하는 것은 쉬운 일이 될 것입니다.

본 인터뷰에 따르면 국민배당금은 국민의 5대 권리 중 하나인 "청구권"을 국민이 망각하여 부익부빈익빈을 조장한 것에 대한 주권 회복의 성격을 포함한다고 합니다. 기본속득이 우리가 가진 청구권과 연결된다는 말이 생소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빈부격차가 커지고 국가가 존립 위기에 다가서게 되면 결국에는 자유권이든 평등권이든 사회권이든 그 가치가 쇠락해버리고 마는 것도 사실일 것입니다. 특히 참전유공자들에 대한 국가배상청구권이나 파독노동자들의 보훈유공자 인정 등의 문제들은 아직도 많은 개선이 필요한 사회문제 중에 하나입니다.

"안보 교육은 참전용사에 대한 대우를 확실하게 해주면 자동으로 해결되는 것"

이념 논쟁에 있어서도 그 귀결은 국민의 기본권이 되는데 정권을 막론하고 이를 책임지기 위해 선출된 자들이 제 몫을 다 해왔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시하는 것에 국민들이 그 화답으로써 이들과의 "이혼"을 합당하게 여기게 될지가 기대되는 시점입니다.

* bifrost님에 의해서 자유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20-01-16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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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2 19:12
수정 아이콘
세금이 안 모자르고 도둑넘이 너무 많다는 건 인정합니다. 저희 동네도 하루에 도대체 몇명이나 이용하는 지도 모를 육교에 엘레베이터 다는 것을 보고 진짜 해도해도 너무 하는것 같았습니다. 총선 다가오면서 각종 선심성 행정에 도로 뒤집고 보도블럭 깔고 아주 난리도 아닙니다.
피지알맨
20/01/12 19:39
수정 아이콘
그게 바로 투표의 한계니까요..
보이는걸 해야 사람들이 뽑으니까요.. 안보이는 실속 행정하면 사람들이 안뽑죠.
지나간자리
20/01/13 10:16
수정 아이콘
육교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건 노인분들과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한 혜택아닌가요?
세금이 잘쓰여지고 있는 예시를 든것 같은데요.
위원장
20/01/22 10:55
수정 아이콘
육교에 엘베는 그래도 필요해 보이는데요.
40년모솔탈출
20/01/22 10:56
수정 아이콘
육교에 엘레베이터는 문제 없죠.
The Seeker
20/01/22 11:54
수정 아이콘
행정은 효율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resgestae
20/01/22 15:31
수정 아이콘
육교는 법적으로 아마도 엘리베이터 달아야하는 걸로 알아요. 장애인분들이 이용해야해서
20/01/12 19:12
수정 아이콘
역시 경영좌
사이비긴해도 시원시원한 말들이 많군요 크크
파이몬
20/01/12 19:20
수정 아이콘
킹 경 영..
당신이 옳았습니다..
유료도로당
20/01/12 19:26
수정 아이콘
놀랍긴하네요 저 후보자들 어디서 데려온거지... 덜덜
StayAway
20/01/12 19:40
수정 아이콘
기탁금 만큼 기부한다는건데 부디 다 출마해주시길
DownTeamisDown
20/01/12 20:15
수정 아이콘
지금 선거예비후보는 300만원의 기탁금을 내야합니다.
만약 정식후보로 등록되면 1500만원의 기탁금으로 바뀌겠지요

세종시에는 무려 15명이라는 예비후보를 등록했더라고요 춘천에는 8명이나 했고(둘다 분구가능성이 매우 높은 선거구이긴 합니다.)
20/01/12 20:07
수정 아이콘
제 인지 능력에 문제가 생긴건지
이 나라에 특이점이 온건지
심지어 pgr에 올라오는 글들 조차도 다 따라가지 못하는 형국입니다.
언철수까지 합세하면 이번 총선은 지켜보는 재미는 있을 것 같긴 합니다
DownTeamisDown
20/01/12 20:18
수정 아이콘
사실 민주당하고 자유한국당 그리고 기타 야당들은 아직 예비후보 등록에 일종의 제한 같은게 걸려있습니다.
아직 국회 회기중이고 선거구 획정도 안끝났고 쟁점법안도 남아있는 상황에서 현역의원들은 예비후보 등록 안하는게 관례 라고 봐야하고
거기에 정의당이나 민중당 같은 일부정당을 제외한 자유한국당이나 바른미래당 새로운보수당 민주평화당 대안신당 같은 정당은 어떤 정당의 깃발을 걸고 다음선거에 나올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상당수 사람들은 간만 보고 있다고 봐야...
호느님
20/01/12 20:21
수정 아이콘
세상 물정 잘모르는 사람들 돈 뜯어먹는 사기꾼에 성범죄를 일삼는 사람인데 여전히 정치판에 기웃거리는게 황당하군요
WeareUnity
20/01/12 20:54
수정 아이콘
성범죄는 처음듣네요. 그런짓까지?
호느님
20/01/12 21:31
수정 아이콘
몸 고쳐준다고 여성 지지자(신도)들 가슴 성기 만지는게 일상화된 인간입니다.
WeareUnity
20/01/12 21:50
수정 아이콘
헐.. 정보 감사합니다. 검색해보니 진짜인거 같네요.
에어크래프트
20/01/12 22:03
수정 아이콘
가짜입니다
WeareUnity
20/01/12 22:12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흐흐 이거 뭘 믿어야 할지..
Chasingthegoals
20/01/12 22:27
수정 아이콘
그알에서 취재한 하늘궁 얘기 같은데 아니라구요?
음란파괴왕
20/01/12 22: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news.joins.com/article/22203515
가슴만지는 영상도 있는데 가짜라니요. 진짜 큰일날 사람이네.
WeareUnity
20/01/12 22:42
수정 아이콘
어우... 너무 당당하게 "가짜입니다" 이러셔서....
영상 감사합니다...
에어크래프트
20/01/12 23:27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는 타인의 요구로 인하여 천여명의 눈과 5대의 방송 카메라가 주시하는 공개적인 장소에서 가슴을 만지는 일이 성범죄가 되었던 역사가 없습니다. 님께서도 저 여성처럼 간곡히 원하신다면, 허경영이 아니라도 얼마든지 하실 수 있습니다.
파이몬
20/01/13 13:28
수정 아이콘
아니 뭐죠 이건 크크크크크
20/01/12 20:26
수정 아이콘
새는 세금이 많은가? (o) 허경영이 세금 낭비를 막을 수 있겠는가? (x)
에어크래프트
20/01/12 20:31
수정 아이콘
투표로 주어진 권력이 세금 낭비를 막을 수 있는가? (o)
소독용 에탄올
20/01/12 21:09
수정 아이콘
세금 낭비에 대해서 합의된 영역이 어느정도인가 하는 문제가 있어서 세금낭비를 막을 수 있다에 대한 대답은 긍정일수도 부정일수도 있습니....
에어크래프트
20/01/12 22:03
수정 아이콘
국민의 기본권과 배당금을 보장해주는 데 장애가 되는 것들을 우선으로 제거한다면 다른 합의는 나중에 해도 상관 없습니다. 국가 예산 사용 내역을 정기적으로 언론을 통해 공지하는 것을 정책에서 포함하기 때문입니다.
소독용 에탄올
20/01/12 23:51
수정 아이콘
국민의 기본권과 배당금 보장 자체에 대한 합의도 없는걸요. 근데 배당금은 무슨소린지 잘 모르겠네요....
국가예산 사용내역은 현재도 공개되고 있습니다. 사전정보공표, 정부 회계결산 등의 형태로요.
에어크래프트
20/01/13 00:04
수정 아이콘
자유권, 평등권, 사회권, 참정권, 청구권은 이미 합의된 것입니다. 배당금은 정책이므로 투표의 결과가 그 합의가 될 수 있습니다. 예산 사용 공개는 그 정보에 접근하는 것이 매우 불편하고 한정되어 있는 구조를 개선하자는 뜻입니다.
소독용 에탄올
20/01/13 15:32
수정 아이콘
권리를 어느정도 보장해야 하는가에 대한 합의가 없죠.
사회권보장만 살펴봐도 어느수준의 사회권을 어떻게 보장해야 할 것인가가 핵심적인 합의를 필요로 하는 부분인데 거기에 대해 합의가 이루어져있지 않습니다.
에어크래프트
20/01/15 19:54
수정 아이콘
그것은 갈등이 생기면 법원에서도 해결이 됩니다.
공사랑
20/01/12 21:09
수정 아이콘
허경영 홍보글을 여기서 보다니 크크
유머소재로도 관심받으면 안되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소독용 에탄올
20/01/12 21:10
수정 아이콘
허경영씨 본인도 기성정치인 아니던가요...
하심군
20/01/12 21:14
수정 아이콘
정치인으로 취급하는 것 조차도 사회공헌에 해가되는 인물이라고 봅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전광훈급이죠.
소독용 에탄올
20/01/12 23:55
수정 아이콘
선거에 열심히 나오고 당활동도 하고 하는 양반이긴 하니까요. 범죄로 선거권제한 되었던거 실효되었을테니 또 나오려고 하는거죠.
생계형 정치인중에서도 아주 악질일 수 있는 유형이긴 합니다......

그러고보니 전광훈씨도 전에 기독사랑실천당인가 당대표도 하고 했었네요.....
에어크래프트
20/01/12 22:08
수정 아이콘
제 기억에는 없는데 언제부터 기성정치인이었을까요?
소독용 에탄올
20/01/12 23:48
수정 아이콘
제1차 지방선거(1991)에 출마하는 것으로 시작, 이후엔 민주공화당에서 활동하며 15대 대선, 17대 총선, 17대 대선에 출마했었습니다.
18대 총선부터는 구속하고 형으로인한 선거권제한 때문에 못나왔을 뿐이죠.
에어크래프트
20/01/12 23:57
수정 아이콘
기성(旣成)이란 이미 이루어진 존재를 뜻합니다. 허경영은 아직 채워져야 하는 존재입니다.
소독용 에탄올
20/01/13 15:32
수정 아이콘
이미 다 찬것 같은데요.....
20/01/22 11:06
수정 아이콘
앗.. 아아...
뽀롱뽀롱
20/01/22 11:19
수정 아이콘
당선된 적이 없다는 말씀이면 황대표님도 비기성인데요 과연?
cruithne
20/01/22 12:32
수정 아이콘
안철수도 채워진 적 없는데 허경영이 나을건 뭔가요?
에어크래프트
20/01/22 15:04
수정 아이콘
안철수보다 '학력'이 낮습니다.
Chasingthegoals
20/01/12 22:29
수정 아이콘
허경영의 공약들이 재평가는 되고 있긴 합니다만, 허경영이란 사람을 끌어들이면 안 되죠.....
하늘궁 얘기만 들어도 걸러야 될 사람 아닌가요?
음란파괴왕
20/01/12 22:37
수정 아이콘
사이비종교 교주짓에, 공천준다고 돈받아먹고, 온갖 사기치고 다니는 범죄자입니다. 언급조차 하면 안될 사람이에요. 정치가 별로라고 이런 인간 찍는 사람 꼭 있는데 제발 피지알에서라도 그러지 말길 바랍니다.
에어크래프트
20/01/12 23:44
수정 아이콘
세비를 거부하는 혁명당에서도 공천 장사가 가능한 아이디어가 있었다면 님께서 지지하실만한 정당을 위해 그 비법을 전파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허경영에게 사기를 당하셨다면 하루라도 빨리 그를 고소하시기를 바랍니다. 사상과 종교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에 사이비란 없습니다.
치토스
20/01/12 23:59
수정 아이콘
순간적으로 "허경영 한번 찍어볼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의 시국이라니...
맥스훼인
20/01/13 00:11
수정 아이콘
그냥 김어준이 딴지일보 초창기에 한 세상에 이런일이 수준의 대선후보 인터뷰로 뜬 것뿐인 사람인데 이걸 진지하게 믿으시는것 같네요.
에어크래프트
20/01/13 00:18
수정 아이콘
허경영이 뜨는 것은 김어준 때문이 아니라 23년간 쉬지 않고 해 온 1200회가 넘는 정책 강연과 지지자들의 헌신과 시대적 요구 때문입니다.
병장오지환
20/01/13 01:25
수정 아이콘
지지자도 계시네요 크크
스위치
20/01/13 02:02
수정 아이콘
이젠 허경영의 신도 글도 올라오는 pgr
20/01/13 07:26
수정 아이콘
뭐 까짓거 찍어봅니다.
표저가
20/01/13 07:28
수정 아이콘
자유한국당 있는 친박들보다도 더 욕먹어야 하는 사람인데 진지하게 지지하는 글을 올리시네요..크크
어느새아재
20/01/13 09:55
수정 아이콘
공중부양은 이제 두 다리 떼고 하실 수 있나요?
퀀텀리프
20/01/13 10:15
수정 아이콘
하늘궁 .. 영업이 되네
소울니
20/01/13 10:23
수정 아이콘
아직도 허경영을 믿고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다니.... 참.. 아무리 기존 정치가 희화하되고 꼴사납다고..
그간 해온 행간이 있는데 아직도 킹경영 이러다니.... 아...
자유형다람쥐
20/01/13 11:57
수정 아이콘
회원정보보기, 이름으로검색 -> 끄덕끄덕.
클로로 루실후르
20/01/13 12:04
수정 아이콘
이거 리얼이네요 크크크크크크크
20/01/13 12:39
수정 아이콘
사이비종교 단체 차려서 나이 많은 사람들 후려쳐서 먹고 사시는 분이 다시 나온다고요?? 크크 정치가 진짜 멍멍이나 음메나 다 나오는 판이 맞네
하늘을보면
20/01/13 12:58
수정 아이콘
허경영 유튜브 보면 신의한수,가세연보다 훨씬 낫습니다.
몇가지 붕뜨는 이상한 소리를 빼고 들으면 나름 들을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20/01/13 13:31
수정 아이콘
이정도 컨셉이면 뭐든 하시겠네..
롯데올해는다르다
20/01/13 16:50
수정 아이콘
허경영이 사기꾼임에는 분명합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한 범죄자들도 대통령 다들 해먹는데 지장없었고..
허경영이야말로 현대의 시대정신을 이끄는 지도자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곤살로문과인
20/01/15 12:00
수정 아이콘
내눈을 바라봐~
20/01/22 10:33
수정 아이콘
운영 메시지

자운위 논의에 따라, 이 글에 대한 제재(벌점부과 및 삭제조치)를 취소합니다.
raindraw
20/01/22 11:21
수정 아이콘
컨셉잡고 노는건줄 알았는데 진지하게 생각하시는것 같아서 놀랐습니다. 하하
20/01/22 11:21
수정 아이콘
컨셉글이겠죠 , 설마 컨셉글일거에요, 아니면 일부러 어그로끌려는 글이겠죠. 진지하게 쓴 글이 아니길 바랍니다.
전자수도승
20/01/22 11:23
수정 아이콘
'대선사 : 승천'의 세계가 현실이었군요
근데 허씨는 팩션이 어디죠? 공중부양 정도만 해도 패러독스 장난 아닐텐데 머라우돈도 아니고 그걸 현실에서 구현하려는 미친 당파가 있어?
도롱롱롱롱롱이
20/01/22 11:31
수정 아이콘
예비 후보자들이 대단하더군요. 살인죄, 청소년 강간죄... IS를 만들생각인건지..
the hive
20/01/22 11:40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서 홍보하기엔.. 피지알은 한창 주가 높을때도 허경영 비토층이 꽤 있었죠 흐흐
뭐 바라는건 손놓고 운전하는 거같은건 그만 하고 딱 사람들이 안심하고 웃고 떠들 정도로만 이슈가 되길 바랍니다. 건전한 방향으로요.
20/01/22 11:47
수정 아이콘
그냥 사람들 웃어줄때 끝내야지 진지해 질라고 하네;;
The Seeker
20/01/22 11:56
수정 아이콘
허경영을 대안으로 생각한다는 것이... 기존 정치에 대한 실망감이 얼마나 큰가와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만...
허경영은 아닙니다요...
동굴곰
20/01/22 11:58
수정 아이콘
어... 개그글이죠? 아니라고요???
20/01/22 12:07
수정 아이콘
경영좌의 공중부양과 미트스핀 중 어느 쪽이 보다 사회에 공헌을 했을까요
20/01/22 12:14
수정 아이콘
이 글을 살렸다고요?!
DownTeamisDown
20/01/22 12:23
수정 아이콘
아 살아난 기념으로 지금 현시점의 예비후보자 숫자를 보면 더불어민주당 398명 자유한국당 405명 국가혁명배당금당 705명 .....

세종시에 22명 양주시에 15명 은평을에 10명 등등... 물론 없는 선거구도 있습니다.
cruithne
20/01/22 12:29
수정 아이콘
아 이분 진심이셨군요. 드립인줄 알았는데
20/01/22 12:36
수정 아이콘
ascension이면 공중부양 수준이 아닐텐데요;
어름사니
20/01/22 12:47
수정 아이콘
허경영 씨가 이렇게 된 건 너무 많은 사람들과 동시에 ascension을 시도하다가 패러독스의 피해를 입은 탓은 아닌지...
20/01/22 13:02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정치 수준이 이거보다는 높았으면 좋겠네요.
가끔씩은 딱히 그런것도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뭐.. 크크
아웅이
20/01/22 14:29
수정 아이콘
어우.. 어떤사람이 진지하게 믿나 했더니..
20/01/22 15:00
수정 아이콘
허경영은 그나마 영혼없는 안철수와 동급 정도.
the hive
20/01/22 18:36
수정 아이콘
이건 철수형이 승리..
알카즈네
20/01/22 15:19
수정 아이콘
https://www.nocutnews.co.kr/news/5274995

[살인, 성폭력, 방화 등 흉악범죄 전력이 있는 예비후보자 모두 16명]
배당금당(9명) -살인, 청소년강간, 청소년 강제추행, 폭행, 강제추행치상, 생매매알선, 성폭력 특례법 위반 등
민주당(5명) - 방화 및 방화미수(민주화 운동 당시 벌어진 일로 대부분 특별 복권)
한나라(1명) - 성폭력 특례법 위반
무소속(1명) - 성폭력 특례법 위반

뭐 이것만 봐도 답 나오죠~
noname11
20/01/22 15: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거기서 민주당은 왜넣습니까 참..
20/01/22 17:21
수정 아이콘
방화를 성범죄에 끼워넣고 같은 취급하는건 좀...... 그것도 민주화운동한것 때문에 복권됐다는데....
알카즈네
20/01/22 18:52
수정 아이콘
같은 취급한 적 없습니다. 중요한 건 배당금당 쪽 내용입니다. 혹여나 오해 없으시라고 주석도 함께 달아드렸구요.
20/01/22 17:55
수정 아이콘
오물을 치우자고 똥물로 청소하면 안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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