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01/01 23:06:37
Name style
Subject 롯데카드의 영화 할인카드가 단종됩니다.

롯데카드 중에 cgv 롯데 포인트플러스카드가 내일 단종됩니다.
롯데카드가 롯데시네마가 아닌 cgv와 제휴된 특이한 카드인데요.
매력적인 점 하나는 이 카드가 아닌 다른 롯데카드를 얼마 이상 쓰면 이 카드의 혜택을 볼 수 있는 굴비카드입니다.
보통 국민카드가 그랬었는데 아마도 유일, 유이할 롯데의 굴비카드입니다.

두 번째 매력은 조건이 없어요.
보통 할인카드는 cgv에서 뭐 얼마 이상쓰면 몇 천원 할인인데, 이카드는 조건이 없습니다.

주의사항은 cgv 앱은 안되고, 홈페이지에서 결제 가능합니다. 현장은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그리고 신용카드 결제에 즉시할인카드를 선택해주어야 합니다.

저는 12월에 발급받아 이용해봤습니다.
어제 미드웨이를 결제할 때 이걸 이용했는데요.
1만원 영화가격에 CJ포인트 2천원 차감-이 카드로 7천원 할인, 1천원으로 영화 봤습니다.
(3개월 평균카드 이용금액 10만원 이상-3,000원 30만원 이상-5,000원 50만원 이상-7,000원)
(카드 발급 후 발급월 포함하여 3개월 동안은 실적 관계없이 월 3천원 할인적용 됩니다.)
또 하나 최소결제 1천원을 해줘야하기때문에 할인포인트, 관람권 등을 잘 조절하셔야합니다.


https://www.lottecard.co.kr/app/LPCDADB_V100.lc?vtCdKndC=P00276-B01914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쪼아저씨
20/01/02 02:15
수정 아이콘
1/2일까지는 발급이 가능한건가요?
하나 만들어 볼까 싶네요.
좋은데이
20/01/02 02:37
수정 아이콘
저도 이글보고 신청하려하니 존재하지 않는 카드라고 뜨네요..
20/01/02 07:29
수정 아이콘
제가 글쓴시점엔 가능했는데 막아놨네요
하루 빨리 글쓸걸 그랬네요
안프로
20/01/02 20:49
수정 아이콘
저는 이글 보고 새벽에 신청해서 배송중이네요 잘쓸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059 좋아하는 JPOP 아티스트 셋 [19] 데갠4327 24/03/02 4327 1
101058 환승연애 시즌2 과몰입 후에 적는 리뷰 [29] 하우스8332 24/03/01 8332 4
101057 22대 총선 변경 선거구 분석 - 광역시편 - [24] DownTeamisDown8348 24/03/01 8348 0
101056 우리는 악당들을 처벌할 수 있어야 한다 [42] 칭찬합시다.10965 24/02/29 10965 49
101055 한국 기술 수준, 처음으로 중국에 추월 [160] 크레토스14853 24/02/29 14853 0
101054 <듄: 파트 2> - 지금 할 수 있는 가장 영화적 경험.(노스포) [76] aDayInTheLife7145 24/02/29 7145 14
101053 댓글을 정성스럽게 달면 안되네요. [36] 카랑카10691 24/02/28 10691 3
101052 비트코인 전고점 돌파 [97] Endless Rain7650 24/02/28 7650 1
101051 강남 20대 유명 DJ 만취 음주운전 치사사고 보완수사 결과 [19] Croove9473 24/02/28 9473 0
101050 출산율 0.7 일때 나타나는 대한민국 인구구조의 변화.. ( feat. 통계청 ) [93] 마르키아르11225 24/02/28 11225 0
101049 친문이 반발하는 것을 보니 임종석 컷오프는 아주 잘한 것 같습니다. [231] 홍철16667 24/02/28 16667 0
101048 똥으로 세계에 기억될 영화 '오키쿠와 세계' (스포 없음) [6] 트럭4412 24/02/28 4412 5
101047 서이초 교사 순직 인정 [16] lexicon7270 24/02/28 7270 14
101046 일본 주가지수가 1989년 버블 시절 전고점을 돌파했네요. [17] 홍철5487 24/02/28 5487 0
101045 [듄 파트2 감상] 왕좌의 게임과 반지의 제왕 사이. (약스포) [11] 빼사스3638 24/02/27 3638 2
101043 여당이 고발하고 경찰이 수사하고 방심위가 차단한 ‘윤 대통령 풍자 영상’ [47] 베라히11170 24/02/27 11170 0
101042 [2/28 수정] 비트코인이 전고점을 뚫었습니다!!!! [116] 카즈하11408 24/02/27 11408 1
101041 한동훈 "민주당, RE100 아느냐고만 이야기해…모르면 어떤가" [102] 빼사스10931 24/02/27 10931 0
101040 Pa간호사 시범사업과 의료사고처리특례법 [14] 맥스훼인4487 24/02/27 4487 0
101039 (뻘글) 유대인과 한국인과 지능과 미래인류의 희망 [41] 여수낮바다4304 24/02/27 4304 4
101038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해결책은... 무려 표창장 수여!? [34] 사람되고싶다6675 24/02/27 6675 0
101037 뉴욕타임스 1.16. 일자 기사 번역(미국의 교통사고 문제) [4] 오후2시3842 24/02/26 3842 5
101036 아이돌 덕질 시작부터 월드투어 관람까지 - 1편 [4] 하카세2474 24/02/26 2474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