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10/26 00:47:10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449.8 KB), Download : 70
Subject [일반] [팝송] 킨 새 앨범 "Cause And Effect"



Keane - The Way I Feel


Keane - Love Too Much


Keane - Put The Radio On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영국 얼터너티브 록 밴드 킨의 새 앨범이 나왔습니다 정규 5집입니다
2012년 "Strangeland"이후 7년만이네요
킨은 독특한 밴드죠 기타가 없고 피아노가 메인입니다 물론 3집부터는 기타를 쓰고 있지만요
처음에 록밴드인데 왜 기타가 없지??라고 생각하지만 듣다보면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에 매료됩니다
데뷔앨범인 2004년에 나온 "Hopes & Fears는 정말 많이 들었는데 말이죠
킨의 대표곡이자 제가 제일 좋아하는곡인 "Somewhere Only We Know"과
개콘 패션7080때문에 많이 유명해진 "Everybody's Changing" 둘다 데뷔앨범 수록곡이죠
2집까지는 괜찬케 들었다가 3집에서 아쉬웠고 4집은 좋았습니다
이번 5집 앨범은 총 11곡으로 오랜만에 나온만큼 기대를 많이했는데 기대만큼 좋게 들었네요
다음 앨범도 기대가 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0/26 01:14
수정 아이콘
오 진짜 간만의 신보네요
Bedshaped, Hamburg song같은 제 취향의 노래들이 들어있나 들어봐야겠습니다
김치찌개
19/10/26 05:21
수정 아이콘
네 7년만이네요~
마리아 호아키나
19/10/26 01:43
수정 아이콘
배고파서 그런지 첫짤보고 KFC치킨 생각났어요. 이름도 킨이고..
저격수
19/10/26 03:15
수정 아이콘
킨 오랜만이네요. 노래방에는 everybodys changing하고 somewhere only we know밖에 없어서 아쉽습니다.
김치찌개
19/10/26 08:20
수정 아이콘
아 2개밖에 없나요??아쉽네요~
덴드로븀
19/10/26 06:19
수정 아이콘
Strangeland 앨범 나온게 2012년이었네요 와 세상에...
김치찌개
19/10/26 09:52
수정 아이콘
네 7년만이지요
LE_Astra
19/10/26 07:33
수정 아이콘
와 드디어ㅠ
19/10/26 09:40
수정 아이콘
노래 제 취향이네요 좋은 소개 감사합니다.
김치찌개
19/10/26 21:25
수정 아이콘
취향이라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노랭이는룰루랄라
19/10/26 23:44
수정 아이콘
오 진짜 반가운 소식이네요! 이게 얼마만이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266 [일반] (삼국지) 위연과 양의, 극단적인 대립 끝의 공멸 (2) [60] 글곰10238 19/10/29 10238 56
83265 [정치] 아류 제국주의 국가 한국!? [18] 삭제됨10895 19/10/28 10895 0
83263 [일반] [역사사료] 1888년, 박영효의 건백서 [12] aurelius10873 19/10/28 10873 9
83262 [일반] [국제]ISIL의 수장, 아부 바크르 알 바그다디가 사망했습니다. [63] 후추통16976 19/10/28 16976 6
83261 [일반] [역사] 남만주철도주식회사 이야기 [21] aurelius12950 19/10/28 12950 21
81977 [일반] [공지] 정치카테고리의 상호 비하/비아냥 표현 제재 관련 공지 [62] 오호23023 19/07/18 23023 16
81490 [일반] [공지] 자게에 정치 카테고리가 15일 오전 9시 부터 적용됩니다. [51] Camomile23725 19/06/14 23725 14
83260 [일반] (삼국지) 위연과 양의, 극단적인 대립 끝의 공멸 (1) [33] 글곰10137 19/10/28 10137 28
83259 [일반] 사람은 계속해서 가치있을 것인가? 노동력의 가치에 대한 생각들 [43] 잠이온다9404 19/10/28 9404 3
83258 [일반] 공정함에 대한 생각 [60] 삭제됨11182 19/10/27 11182 26
83257 [일반] 두번째 삼국시대 3편. 협천자의 길. [21] Love&Hate12680 19/10/27 12680 16
83256 [일반] (스포)yesterday 영화 감상 [17] 삭제됨7195 19/10/27 7195 0
83255 [일반] 두아이를 가진 어느 아이엄마의 암치료이야기 [127] 그래프19550 19/10/27 19550 6
83254 [일반] 2025년부터 실내흡연실이 폐쇄됩니다 [147] CoMbI COLa17509 19/10/27 17509 3
83252 [일반] 논쟁중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지적하는것은 타당한가? [26] Ethereum10176 19/10/26 10176 1
83250 [일반] [팝송] 킨 새 앨범 "Cause And Effect" [11] 김치찌개6780 19/10/26 6780 4
83249 [정치] 광주시민단체 '홍콩사태' 적극 연대 나선다 [13] 나디아 연대기11059 19/10/26 11059 0
83248 [일반] 저희집은 차별이 없는 평등한 집이었습니다. [112] 김아무개17658 19/10/25 17658 62
83247 [일반] 마녀는 왜 빗자루를 타는가? [27] Knightmare11430 19/10/25 11430 6
83246 [일반] 번개조의 기억 [33] 북고양이9237 19/10/25 9237 41
83245 [일반] [킹치만클럽]정치얘기는 안물안궁이지만.. <안철수, 내가 달리기를 하며 배운 것들> [37] 별빛서가10625 19/10/25 10625 44
83244 [일반] 부러운 일본의 고등학교 스포츠(클럽) 활동 [63] 하니13788 19/10/25 13788 2
83243 [일반] [단상] 근대 동아시아의 역사를 어떻게 볼 것인가? [36] aurelius10148 19/10/25 10148 1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