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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2/28 17:56:43
Name 훈련중
Link #1 http://uncoreano.blogspot.com/2015/12/heterograph.html
Subject [영어] 발음이 같으나 철자가 다른 단어들 - 동음이자 (heterograph)
한국어를 사용하는 우리나라에서는 영어를 읽기의 형태로 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보면 발음의 경우도 철자에 따라 임의적으로 읽거나 하는 경우가 생기게 되는데 이럴 경우 실제로 같은 발음의 단어들임에도 불구하고 다르게 발음하게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원어민이 아니기에, 소리보다는 글로 먼저 단어 및 영어를 접했기에 잘 모를수 있는, 발음은 같지만 글자가 다른 단어들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그전에 먼저 동음이의어와 동음이자어의 차이점을 간략하게 설명하겠습니다. 동음이자어는 서론에서 밝힌 것과 같은 동일한 발음을 가졌지만 철자가 다른 단어를 의미합니다. '동음이철어' 또는 '이형 동음이의어' 라고도 불립니다. 당연히 철자가 다르기 때문에 뜻은 달라지게 되고 이는 동음이의어와 비슷(?, 사실은 포함되는 관계입니다)하기도 합니다.

물론 같은 소리에 같은 뜻인데도 철자가 다른 경우도 있긴합니다. 예를 들어서 doughnut과 donut은 모두 우리가 잘 아는 도너츠의 영어이고 각각 영국식, 미국식 철자 표기법의 차이일뿐 모두 같은 소리와 뜻을 가진 단어입니다. 이 경우는 표기법의 단축 등 다른 이유에서 철자가 달라진 같은 단어이기 때문에 언급하고 있는 동음이의어나 동음이자어의 경우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동음이의어는 조금 더 큰 개념으로 발음은 같고 뜻이 다른 즉, 철자는 같아도 되고 달라도 되는 것입니다. 영어로는 homophone이라고 합니다. 같다는 뜻의 homo와 소리라는 뜻의 phone이 결합된 단어입니다. 즉 이 동음이의어(homophone)는 동음이자어(heterograph)와 동자이의어(homonym, 동철이의어, 동형이의어)를 포괄하는 개념입니다.

homophone(동음이의어) = heterograph(동음이자어) + homonym(동자이의어)

설명 때문에 헷갈릴 수는 있지만 제목 대로 heterograph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their, there, they're

모두 영어를 배울 때 처음 배우는 단어들이기 때문에 뜻은 다 알고 계실겁니다. 그만큼 많이 쓰이는 단어라는 뜻이기도 하고요. 보시다시피 세 단어의 발음은 모두 같습니다. 한글로 표기하자면 [데어]에 가깝겠네요. 굳이 글자가 다르다고 [데어], [데이어] 등등 다르게 발음하지 마시고 똑같이 발음하면 됩니다. 저 세 단어가 모두 들어간 문장을 만들었는데 한 번 소리내어 읽어보면 외우기 편할 것 같습니다.

They're there with their dogs. 그들은 그들의 개와 함께 거기에 있다.

사실 이처럼 철자를 보고 먼저 접한 입장에서는 단어의 뜻이 헷갈리는 경우는 자주 없지만 소리로 먼저 접한 경우에는 어떤 철자를 써야 될지 헷갈릴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쓸만한 방법이 나온 칼럼이 있네요. 거기 표현을 빌리자면 소유를 나타내는 their에는 상속인 이라는 뜻의 'heir'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고, 장소를 가리키는 there에는 흔히 익숙한 다른 장소를 가리키는 단어인 'here'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다'라는 뜻의 they're는 가운데 아포스트로피가 있으므로 쉽게 구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간단하면서도 유용한 방법 같습니다.



2. cite, site, sight

cite의 경우 '인용하다'라는 뜻의 단어입니다. 논문을 쓸 때 citation을 많이 하기 때문에 익숙한 단어라고도 할 수 있는데 국내에서는 보통 [씨테이션]처럼 발음을 잘못하는 경우가 있어서 cite의 발음이 뭔지 순간 멈칫할 수는 있겠습니다. 미국이나 영국 모두 [싸이테이션]처럼 발음하는게 원칙적으로 맞습니다.

site의 경우 cite와 앞 첫 글자만 달라진 경우이기 때문에 발음을 비교하기 쉽습니다. 어떤 '위치'나 '현장'을 뜻하는 단어인데 '위치시키다'라는 뜻으로 동사로도 종종 사용합니다.

sight는 '시력', '보기', '명소', '광경' 등 다양한 뜻으로 쓰입니다. 보다의 의미에서 전용된 것들이지만 재밌는 것은 sight가 seeing('보기')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유의어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관광'이라는 뜻의 sightseeing이라는 유의어끼리 합쳐진 단어도 사용되어집니다. 영어 말하기시험 같은데 자주 사용되는 단어죠? sightseeing의 경우에 sight는 '명소'를 뜻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3. sew, sow

'바느질하다'라는 뜻의 sew와 '씨를 뿌리다'라는 뜻의 sow도 같은 발음을 가졌습니다. 참고로 '암퇘지'라는 뜻을 가진 sow는 앞의 sow와 전혀 다른 뜻을 가진 단어이고 발음 또한 [싸우]처럼 합니다.

사실 위 단어들은 [쏘우]처럼 발음되는데 그러면 저예산 공포 영화로 히트를 쳤던 영화 '쏘우'가 생각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쏘우의 원제는 'Saw'로 톱을 의미합니다. 영화를 보신분들은 범인의 별명이나 행각을 통해 왜 톱을 뜻하는지 아시겠죠? 그렇기 때문에 사실 이 영화는 [쏘:, 써어] 처럼 발음 하는것이 맞습니다. 같은 철자에 발음도 같지만 전혀 다른 단어인 보았다의 의미인 saw(see의 과거형)를 발음할 때 [쏘우]라고 발음하지 않는 것을 생각해보면 됩니다. 사실 saw의 모음 발음은 한국어와 잘 매칭이 되는 음성은 아니지만 제주 사투리 혹은 고어에서 쓰이는 아래아와 상당히 비슷합니다. 이래서 제주 사람들이 영어를 잘합니다? ^^;



4. foul, fowl

foul의 경우 스포츠를 통해서 반칙하다 혹은 반칙의 동사와 명사의 의미로 널리 알려졌고 [파울]이라는 발음을 그대로 사용한 외래어로도 빈번히 쓰입니다. 하지만 사전적으로 봤을 때 악취를 통해 느끼는 역겨운의 의미(offensive to the senses)로 형용사로 주로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fowl은 우리말로 '가금류'를 뜻하는데 흔히 식용으로 사용하는 새입니다. 오리, 닭 같은 것들입니다. 우리말 가금류도 자주 사용하지는 않고 특정한 상황에서 잘 쓰이는 만큼 fowl의 경우도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하지만 시험 영어에 익숙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종종 볼 수 있는 단어이기 때문에 알아두시면 좋은 단어입니다.



5. buy, bye, by

이 경우는 모두 [바이]로 동일하게 발음할 것입니다. 1번의 예처럼 간단한 단어들로 무척 자주 사용되는 단어이고 철자가 짧으며 차이가 적기 때문에 서로 다른 발음을 하기는 쉽지 않은 단어입니다.

참고로 안녕을 뜻하는 goodbye는 goodby로도 쓰입니다. 두단어 모두 good뒤에 하이픈이 들어간 형태인 good-bye나 good-by로도 쓰입니다. 즉, 현재 good bye라는 두 단어가 합쳐지는 단계(링크 3번글 참조)로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처럼 good과 bye가 만났다고 해서 bye라는 원 단어만 쓰던 것이 거기에 good이라는 형용사가 붙었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이 good-bye의 어원은 생뚱맞게 'God be with you.'라는 말에서 나온것으로 헤어질 때 하는 인사말로 의미는 생뚱맞진 않습니다. 어원을 자세히 보면 'God be with ye.'라는 you의 고어형태인 ye가 사용 되던 것이  be with ye가 여러가지 형태나 단계를 거치며 bye로 줄어든 것에다 Good morning. Good day. 같은 인사말들의 영향을 받아 God이 Good으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 즉 Good bye라는 단어가 먼저 생기고 이후에 Good을 생략해서 Bye라고만도 쓰게 된 것입니다. 거기다 God be with you.의 줄어든 형태중에 God buy도 있다고 하고 bye가 by의 변형으로 쓰기도 하는 걸 보면 by, bye, buy가 모두 같은 발음이라는 것을 더욱 알기 쉽게 해줍니다.

현재는 세븐일레븐과 합쳐진 옛 우리나라 편의점 브랜드인 '바이더웨이(buy the way)'도 'by the way'라는 유명한 표현과 같은 발음, 비슷한 철자에 착안하여 '길(the way)에서 산다(buy)'는 편의점의 의의를 함축하는 콩글리시적 해석이 결합된 브랜드 명칭이 아닌가 합니다. 멋진 브랜드 명명이었던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한국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친구들과 대화하다 갑자기 "By the way, let's get something to drink at Buy the way."라는 표현을 썼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

리스닝 때 헷갈릴 수 있는 표현으로 'This is a good buy.'가 있겠습니다. 잘못 들으면 '이게 잘가라는 인사(This is a good-bye.)라는 말인가?' 할 수 있지만 이 표현은 물건을 싸게 잘 샀을 때 쓰는 표현입니다. 'This is a bargain.'과 같은 뜻이겠죠.



6. base, bass

bass의 경우는 개인적으로 글로 볼 때와 발음할 때 달랐던 단어입니다. 베이스 기타라고 할 때의 그 저음을 뜻하는 bass이기 때문에 말할 때는 [베이스]처럼 하면서도 글에서는 [배스]라고 자주 읽게 됩니다. 사실 이는 농어라는 뜻의 bass가 [배스]처럼 발음 되기 때문에 생긴 혼란인데 읽기 중에는 문맥상 이게 베이스 기타의 베이스인지 낚시 할 때의 배스인지 알기 쉬운 편이기 때문에 혼란은 적을 것입니다. 하지만 bass라는 단어 자체만 보게 될 상황에서는 저음의 경우 [베이스]로 읽고 농어의 경우 [배스]로 발음하면 되겟습니다.

base의 경우는 야구의 '루'라던가 일상에서 '기초'라는 의미에서 외래어로도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헷갈릴 일은 없겠습니다.



7. tier, tear

뒷단어를 보시면 [티어]라고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tier의 경우도 '톱 티어, 탑 티어'같은 표현으로 외래어로도 종종 사용하듯이 바르게 발음하는 편이긴 하지만 tire와 비슷한 철자인 관계로 '탑 타이어'처럼 사용하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극장이라는 뜻의 'theater'가 영국식 철자로는 'theatre'로 쓰여서 같은 발음을 쓰는 것으로 볼때 tier와 tire의 발음도 같을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다르게 발음 됩니다. 참고로 tire는 '지치게 하다, 지치다, 피곤하다'라는 뜻의 tire와 자동차 '타이어'를 뜻하는 tire로 전혀 다른 두개의 단어이지만 같은 철자와 발음을 공유하는 단어 입니다. 서론에서 언급한 homophone의 일종인 homonym이 되겠습니다.



8. know, no

know의 경우는 w가 o뒤에 들어가서 [오우] 같은 발음으로 생각 되어져서 [노우]라고 발음을 많이 합니다. 맞는 발음이지만 문제는 no의 경우 [노]처럼 발음하여지기 때문에 다른 발음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no의 경우도 [노우]처럼 이중모음으로 발음하게 됩니다.

'노하우(know-how)'처럼 외래어 표기법에서도 이중모음이 생략 된걸 확인하시면 이해하기 쉽겠습니다. 참고로 'nohow'라는 know-how와 발음이 같은 heterograph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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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mylove
15/12/28 18:16
수정 아이콘
음성 소통의 경우 같은 발음이라도 뉘앙스라든지 악센트라든지 몸짓발짓이라든지 여럿의 도움으로 그 뜻을 구별해내기 쉽지만,
문자 소통의 경우 이런 것들이 없어져서 더욱 구별해내기 어렵다는 것이죠.

그래서 같은 발음이라도 다른 단어이면 다른 철자로 쓰게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우리나라 말만 해도
'낫다' '낳다' 등 비슷한 발음이라도 음성으로 소통하면 금방 알아듣지만 문자로는 철자를 달리해서 엄격히 구별하죠.

일본어의 경우는
음운의 수가 너무 적어서 (역시 음성으로 소통하며 알아듣지만) 문자로는 한자를 이용하죠.
훈련중
15/12/28 22:52
수정 아이콘
그런 경우도 있는 것 같고, 어원이 아예 다르지만 어찌하다보니 같은 발음이 된 경우도 있을테고 여러가지 가 복합적일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표현해야할 단어는 만은데 편의상 짧게 만들어야하는 단어의 특성상 발음 할수 있는 개수는 한정되다 보니 이런 현상이 생기는 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아케르나르
15/12/28 18:27
수정 아이콘
flower, flour 도 생각나네요.
훈련중
15/12/28 22:52
수정 아이콘
그렇네요. 리스닝중에 딴짓하다가 저 단어만 들으면, 슈퍼에서 꽃을 산다는건지 밀가루를 산다는건지 크크
Judas Pain
15/12/28 20:36
수정 아이콘
단어들 간의 의미, 발음, 철자의 같음과 다름 관계를 정교하게 표현하는 문제는 한자어로 표현하면 그 자체로 간단한 구분이 가능한데, 영어로는 따로 도표나 학습이 필요한 부분이 되는 거 같습니다. homonym(동명어)이 발음의 동일성에 무게가 있어서(heteronym도 단어 간에 철자가 같아도 발음과 의미가 다른 관계를 나타내므로) 일반적인 레벨에선 homophone(동음어)이나 homonym(동명어)이나 둘 다 철자는 상관하지 않는 동음이의 관계를 말할 뿐이기도 하고요. 좀 불편한 부분입니다.

정교하게 하자면

homophone=동음이의어(同音異意語)
heterograph=동음이의이철어(同音異意異綴語)
homonym=동음이의동철어(同音異意同綴語)

동음이의어=동음이의이철어+동음이의동철어

가 되겠지요.
훈련중
15/12/28 22:55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언어학 쪽에서는 좀더 자세한 명칭을 사용하나 보네요. 사실 동음(같은 소리)이면 이의(다른 뜻)가 되야되는 것이 거의 필수적이니 '이의'라는 명칭은 일반적으로 생략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보충 설명 감사드립니다.
Judas Pain
15/12/29 00:34
수정 아이콘
후발주자의 이점도 있겠지요.

아마도 homophone과 homonym 같은 경우는 복합어 단어의미 자체에서 굳이 발음이나 이름이 같다고 했으니 그외 부분은 다르다고 암시되는 거 같습니다. 그중에서 의미만 찝어 그렇게 된건, 현대서구어 중에서 영어가 좀 유난(프랑스어는...)하나, 고전 그리스어나 라틴어처럼 옛 서구어-알파벳 짝의 경우에 단어의 철자와 발음이 거의 1대1로 대응하기 때문이지 싶습니다. 그래서 homonym이 동음이의 뿐만이 아니라 엄격하게는 동음이의동철을 의미하기도 하는 걸테지요.

블로그 탐독 중입니다. 구독하겠습니다:)
훈련중
15/12/29 00:50
수정 아이콘
"homophone과 homonym 같은 경우는 복합어 단어의미 자체에서 굳이 발음이나 이름이 같다고 했으니 그외 부분은 다르다고 암시되는 거 같습니다." - 이런걸 보면 언어학 공부해도 논리 공부가 될듯합니다 크

사실 모든 학문이 사고력을 길러주기 때문에 다양하게 배울수록 좋은것 같습니다. 혹시나 해서 정보를 봤는데 블로그 하시네요. 저도 읽어보겠습니다.
Judas Pain
15/12/29 00:57
수정 아이콘
손 놓은지 너무너무 오래된 블로그라 보실 게 없을 겁니다. 괜한 고생이실 거예요. 언젠간 다시 시작하겠죠 TT.
15/12/28 20:40
수정 아이콘
좋은 글 감사합니다. 관계없긴 하지만, saw도 그렇고 raw도 그렇고 왜 자꾸 [쏘우][로우]로 표기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심하게 거슬려요.
훈련중
15/12/28 22:56
수정 아이콘
혹시 WWE 보시는지? 크크
전 그 Raw[뤄~]의 오리지날 발음이 멋집니다. 로우 보다는 ^^
15/12/29 09:17
수정 아이콘
그래서 그렇죠 크크크크크
아니 영어발음도 [러] 혹은 [뤄] 이고 발음기호도 [러] 인데 왜 꼭 로우라고 쓰고 읽으려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훈련중
15/12/29 13:03
수정 아이콘
일부러 R발음을 살리려 우를 집어넣어 [뤄]로 한번 써봤습니다. ^^
파르티타
15/12/28 21:54
수정 아이콘
잘 봤습니다.
훈련중
15/12/28 22:58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세인트
15/12/29 09:13
수정 아이콘
좋은 글과 좋은 리플이다....
훈련중
15/12/29 13:12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15/12/29 10:21
수정 아이콘
미국에선 타이어를 tire로 쓰는군요.
훈련중
15/12/29 13:03
수정 아이콘
영국은 tyre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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