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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4/13 17:27:51
Name 이명박
Subject [일반] 2년이 지나고 쓰는 여유증(여성형유방증) 수술기
당시엔 몰랐는데 15년 정도 전부터 난 꽤 찌툭튀 였던 것 같다.
초등학생때 경도비만 판정을 받았을 때가 절정이었고 중학교 고등학교가면서 정상체중으로 돌아오며
경도비만이라는 딱지는 사라졌지만  내 찌찌에 딱지는 남아있었다.

사실 그게 살이 찌고 빠지면서 남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라면 및 인스턴트 음식을 많이먹어서 환경호르몬이 축적돼서 그런건지 호르몬분비에 문제가 생겨서 그런건지 의사선생님도 나도 잘 모르지만
나와 비슷한 시기를 살던 사람. 그리고 요즘 아이들에게서 많이 발견할 수 있는 증상이란건 알 수있다.
당장 내 주위를 둘러보면 증상의 경중을 막론하고 7~8명중에 하나는 비슷한 증상을 가지고있는 것 같다. 그들 중엔 살이찐사람도 마른사람도 있지만
깡마른 사람들중에선 사례를찾아보기 힘들다.
어느정도 살과의 관련이 없다고는 (과거포함)
볼수 없다고 생각한다.

고등학교 때 축구 농구보단 평행봉.철봉과 친했었으며 풀업도 전교에서 손에꼽을 정도로 했고
팔씨름 항상 순위권이었다. 체중도 지금과는 다르게
정상체중을 유지하며 나름대로 탄탄한 몸을  지녔었지만 가슴운동을 마치 지나치게 한것처럼 툭튀가 돼서  의아해 하기만했었다. 내 체지방이 많나 생각도하고 방치했었는데

대학교 1학년이 되어 잦은음주와 기괴한 식사습관으로 몸은 완전히 만신창이가됐고 10키로정도가 불어
그냥 돼지가 되었는데  그때는 오히려 전체적으로 다 쪄서 내 가슴을 봐도 '뭐야 흔한 돼지의 찌찌잖아'
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군대에서 다시운동을 열심히했지만
고등학교 때 처럼 가슴쪽은 도저히 발전이없어
진지하게 고민하며 이것저것 검색을 해본결과
심하진 않지만 여유증이라는 자가진단을 거의 확진했다.

제대 후 똥만쌌던게 아니라 일도 열심히하면서
등록금과. 수술비를 전부 모았다 .
수술비는 약 180만원정도였는데 질병으로 분류되는게 아니라 보험적용은 꿈도꿀 수 없었다.
대충 아무리망해도 기본은 하는 수술이라고 생각해서 적당히 가격타협해 강남 선릉쪽가서 상담을 하고 수술 날짜를 잡았다.

의사샘과 상담을 하는데 의료기기화면..? 을 통해 내몸을 보며. 그리고 다른 환자들의 사진을 보며
아..나는 정말 약과구나 라는 생각과 동시에
여유증이라는게 생각보다 흔하며. 부분적인게 아니라는 것도 알았다.
단순히 유륜쪽의 유선이 문제가 아니라
겨드랑이 아래 활배근과 가슴상부근육사이의 그 지방들도 여유증으로 인한 것들이라는 것이다.
그것들도 유선인지 걍 지방인지는 모르겠지만
꽤나 그것이 동반하는 부피의 증가는 크다.
가끔 다른 곳의 지방량에비해 가슴이 좀 나오며
겨드랑이아래살이 많아서 옷입을때 암홀이 끼며.
가슴을 잡았을때 근육이 아닌무언가 잡힌다거나
운동을해서 가슴이 탄탄한데 가슴하부만 말랑하다든가 . 옷을입으면 쳐져보인다든가 하면 일단 의심을 해봐야 한다.

의사쌤에게 나의 고충과 노력을 얘기했지만
결과론적으로 운동을 통한 근육량의 증가는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킬수 있다는게 결론이었다.
어떻게 운동을 잘해도 유선이존재하는한 가슴근육모양이 제대로잡히지않고 옷입었을때 더 튀어나와보이는 역효과가 생길수도 있다는 것이다.

(여담이긴 히지만 유느님 같은경우는 단지 찌찌가 아래있을뿐 그것과 상관은 없다)

대망의 수술날
수술대에 누워 간호사들과 잡담을 하다가
전신마취에들어갔고 .... 잠에서깨어보니 모든게 끝나있었으며 몸에는 붕대가 촥촥 감겨있었다.
[마치 전투에서 치명상을 입어 정신을 잃었지만
어떤 조력자가 나를 거둬들여서 지극정성으로 치료하고 보살펴 3일만에 가까스로 정신이들어 눈을뜬기분]
과 흡사하다.

뭣도모르고 몸을크게움직였다가 고통에 몸부림치는 것까지 완벽하게 빙의했다.

나중에말해줬는데 전신마취후에 마취상태로 계속
잠시만요. 잠깐만 . 안돼요 등의 거부반응을 일으켜
1분정도 수술이지연됐었다고 한다.

무튼. 수술후 통증은 상상초월
일주일간은 미칠듯한 고통이지만 눈물날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무의식적으로 팔을 가슴높이이상 들면 극심한 고통에 눈물이찔끔난다. 퍼렇게 멍이들며.
엄청 땡긴다. 수술 후에 바로 다음날 출근+ 일하면서 높이있는 신발박스들을 꺼내려니 거의
1일 1눈물 해가며 일했던 걸로 기억난다.
가슴을 부여잡고 머리높이에있던 신발박스들을 꺼내며 극심한 후회를 했다.

2주 3주정도 후에는 붕대를 풀지만
압박복을 준다. 압박복이 엄청 압박이심하지만
압박복을 소홀히하면 대참사가 일어난다는 협박아닌 협박때문에 6개월정도 꾸준히 차고다녔다
근데 압박복을하면 몸이딴딴해지는 기분과 더불어
옷입었을때 몸이엄청 좋아보이는 효과를 느낄수 있다. 지금도 가끔 입고싶을때가 있다.

3개월정도되면 통증이 좀 줄어들지만 수술부위에
감각이 무뎌지는것은 그대로이다.  
6개월정도되면 완벽히 정상인처럼 살아갈 수있고
내가 병원을 왕래하면 할 수록 점점 옷을 더 자신있게 입게 되었다.
내돈 주고 수술했지만 괜시리고마워 간김에 점도 빼고. 간호사들이랑 얘기도 하고 ...
마지막으로 병원문을 나설때 좀 아쉽기도했다.

지금은 거의 3년째에 접어들었다.
의지박약이라 아직도 돼지지만
근육돼지라도 되자는 마음에 운동하며 먹고있다.

아직까지 부작용은 없고. 좋은점들만 남아있다.
운동을하면 뻠핑이되고 뻠핑이되면 거울을 보는데
예전보다 가슴모양이 훨씬 나아졌다.

예전엔 후드티. 맨투맨큰거. 카라티 큰거 정도로 옷이 상당히 제한되었지만
이제 남방. 셔츠 . 슬림핏 티.카라티. 등등 다양하게 입을 수있게 되어서 옷입는게 나름 즐겁다.

그리고 허리를 쫙펴고걸으면 발사될까봐
매일 움츠리고 다녀서 허리까지굽은지경이었는데
이젠 가슴쫙펴고 허리쫙피고 어딜가도 버릇없는자식 느낌으로 다닐 수 있다.

예전엔 살짝 부끄러웠지만 이젠 주변인들에게
정보공유도 해주고 . 내가 돈벌어 내가 맘에안드는 내 몸 뜯어고쳤다는 뭔가 자랑스러운 것도 어필 할 정도로  잘 지내고있다.

여러분
아리까리하십니까
자신이없으십니까 .콤플렉스라구요?
일단 제 글 과 손잡고 병원한번 가보시겠어요??
사소한 변화일지라도
나비효과가 될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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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kandPowerless
15/04/13 17:36
수정 아이콘
크크 되게 재밌게 읽었어요. 마지막 문단의 말씀대로 '어라 아리까리한데?' 싶은 마음이 탁 드네요. 근데 굉장히 약과(?) 수준이라 말씀해주신 2~3주의 고통을 견뎌야 할 정도로 심한건 아니니까 그냥 살자 싶은데... 어쩌죠? 좀 더 젊고 몸을 가꾸는 걸 신경써야 될 상황이면 정말 고민 많이 했을듯 한데, 지금은 나이도 꽤나 들었고 그냥 저냥 살자 싶은데 ... 혹시 강추하시나요~~?
정지연
15/04/13 17:37
수정 아이콘
완전회복에 6개월 정도 걸린다니.... 힘들겠네요.. 제 경우는 뚱뚱한데, 저랑 비슷한 몸무게의 다른 사람들의 상체와 비교해 보면 가슴이 많이 발달해서 여유증이 아닌가 의심이 드는데, 날씬해본적이 없어서 일단 살을 빼봐야 하는데 살 뺄 의지가 없어서 힘드네요..
WeakandPowerless
15/04/13 17:39
수정 아이콘
동감! 왠지 이 글은 님과 저처럼 질문과 상담 문의로 폭주할 것 같은 느낌이... 크크
이명박
15/04/13 17:41
수정 아이콘
살쪄서 나온거랑 여유증으로 나온거랑 모양이살짝 달라서 인터넷 사진으로 자가진단 한 번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걍 살만찌고 풍체가크신분들은 옷입어도 걍 펑퍼짐해보일뿐 은근히 옷빨이 나는디
그게아니라면 거의 브라안한여자처럼될수도..
이명박
15/04/13 17:41
수정 아이콘
음.. 고통은 2주3주지만 만족감은 평생이란말로 대체가 되려나요?
전..강추합니다!요즘은 더 싸더라구요..
이명박
15/04/13 17:43
수정 아이콘
그리고 대충 한 두 달만돼도 일반인처럼 살 수있는데 압박복을 입는것과. 그곳이 되게둔감하다는것 이 6개월까지가게하는거랄까요??
구름이가는곳
15/04/13 17:47
수정 아이콘
오 저도 여유증인가 긴가민가 하는데 크크.. 수술비 비싸네요 비싸봤자 백정도인줄 알았는데..
이명박
15/04/13 17:48
수정 아이콘
요즘은 훨씬싸졌을거에요 라섹과같은 느낌으로..
대중화되다보니까
100아래로도하더라구요.
그리고 항간에들리는 소문에의하면
비포어에프터 사진찍는조건에 50. 이런것도있고
구름이가는곳
15/04/13 17:50
수정 아이콘
캬 다행이네요. 나중에 한번 진단해보고 맞으면 저도 할생각 헤헤 통증.. 꽤 아픈가보네요..
이명박
15/04/13 17:52
수정 아이콘
음... 노코멘트하겠습니다
혼자죽을수없죠
제리드
15/04/13 17:57
수정 아이콘
고생하셨네요
공허의지팡이
15/04/13 17:59
수정 아이콘
저도 여유증 수술 받았는데 반갑습니다.
저는 짝짝이고, 크지는 않았는데 멍울이 있어서 평소에 아팠어요.
어렸을 때 백과사전 찾아보니 내 멍울의 변화가 암3기에 해당하는 변화를 보여서
남자가 유방암 걸려서 죽는거 아닌가 걱정도 하니깐
어머니가 어이없어 하고 병원(산부인과였나요...)가서 그냥 멍울이라고 소견 받았죠.

그후 한 10년은 그렇게 산거 같은데, 수술비도 비싸고 미루다가 돈 벌고 나서 수술 받았죠.
저는 한쪽만 하니깐 좌우 균형을 잘 맞춰 줄것 같은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논문도 쓰고 그런데 가서 했어요.
가슴때문에 티만 입으면 구부정하게 하고 다니시는 분들은 꼭 수술하세요.
고민이 하나 사라지는 건 참 축복이죠.

통증 및 회복은 이명박님이 걸린 시간과 비슷하게 6개월이었는데.
좌우 유두의(-_-) 감각이 동일해지는데는 한 2년정도는 걸렸던걸로 기억해요.

아 그나저나 일 때문에 상자를 드셨다니...
수술후 팔을 올리는 것은...어렸을 때 포경수술이후... 비슷한 고통을 느꼈던거 같네요.
잠잘까
15/04/13 18:00
수정 아이콘
잠시만요. 잠깐만 . 안돼요

글 잘읽었습니다. 고충이 많으셨을텐데...글을 재미있게 쓰셔서 좀 웃었습니다. 흐흐. 특히 이런 증상(?)이 생각보다 흔하다는게 놀랍네요.
15/04/13 18:09
수정 아이콘
여러분 이거 다~~~~여유증이라는거 아시쬬

저도 기미가 있는거 같은데... 일단 빼보렵니다.
이명박
15/04/13 18:11
수정 아이콘
요즘도 흔하더라구요 흐흐
이명박
15/04/13 18:12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
이명박
15/04/13 18:12
수정 아이콘
고생하셨습니다 ㅜㅜ..
2년이라니 크크
이명박
15/04/13 18:13
수정 아이콘
빼보고가도늦진않습니다!
tannenbaum
15/04/13 18:24
수정 아이콘
고생하셨습니다.

전 살짝 다른 쪽 고민인데 찌찌가 큽니다. 성인남성치고는 좀 큰편입죠. 그렇다고 여성분들 만큼은 아니고 자세히 보지 않으면 큰지 작은지 모를 정도긴 하나 보통 남성보다 큽지요. 넵넵.

제가 걱정하는 건 착각인지는 모르겠으나 20대 시절의 찌찌보다 지금의 찌찌가 더 커졌다는거지요. 이게 콩나물처럼 자라기도 하는 건지.... ㅜㅜ
6-60대가 되면 여자만큼 커지는 건 아닌가 하고 시잘데기 없는 걱정을 가끔 합니다. 우헤헤헤헤
F.Nietzsche
15/04/13 18:27
수정 아이콘
이분 혹시... 그 예전 피춘문예 대상에 빛나는 똥셉션 작가 아닙니까?
15/04/13 18:27
수정 아이콘
와 저 수술 알아보려고 오늘 병원갔다왔는데 이런 글을 보네요
고통이 생각보다 심한가보군요... 수술 2주 후 여행을 가야 하는데 걱정이네요
15/04/13 18:36
수정 아이콘
먼가 제 리플로 인해 나온듯한 글이군요 흐흐 지지난주 에 수술했는데 염증이생겨 고생중입니다 ㅠㅠ
이명박
15/04/13 18:39
수정 아이콘
헛..........더늦으시기 전에흐흐흐
카서스
15/04/13 18:39
수정 아이콘
허허; 글을 읽고나니 혹시? 라는 생각으로 웃통을 까보게 되네요
자가진단중 하나가 유두를 누르면 푹 들어간다가 있던데 푹 들어가네요 (...)
물론 배도 나온 경도비만이긴 합니다만... 흑흑
이명박
15/04/13 18:40
수정 아이콘
....................
이명박
15/04/13 18:40
수정 아이콘
2주정도면 뭐 엄청 아프진않아서
여행정도는 갈수있을것같습니다
전 일도 계속했는걸요 ㅠㅠ
이명박
15/04/13 18:40
수정 아이콘
얼핏 본 댓글이 AN님 댓글이었군요.!!
이명박
15/04/13 18:41
수정 아이콘
일단 빼보고 고민하셔도 늦지않습니다!
카서스
15/04/13 19:02
수정 아이콘
살을 뺴봐야 감잡을 수 있는건가요
아주 무시무시한 (....) 질병이군요
15cpa합격하자
15/04/13 19:12
수정 아이콘
안처지나요?
전 뚱뚱했다 빠져서 살이 좀 처져있는데..
여유증도 있어서 사람들이 운동 많이 한줄 알아여 ㅜㅜ
jjohny=쿠마
15/04/13 19:16
수정 아이콘
"제대 후 똥만쌌던게 아니라"

이 글에선 이 부분이 제일 눈에 들어오네요. :)
이명박
15/04/13 19:16
수정 아이콘
살이좀쪘는데 쳐지진않더라구요.!
이명박
15/04/13 19:17
수정 아이콘
무시무시합니다 .................크왕
이명박
15/04/13 19:17
수정 아이콘
뿌듯합니다 ^^
jjohny=쿠마
15/04/13 19:18
수정 아이콘
명박불허전이죠. 흐흐
카멜리아 시넨시스
15/04/13 19:19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 알아보고 있는데요, 성형외과 아니라 외과 가도 수술 가능하다는 말을 들었는데요. 외과에서 잘 하는 데 가면 수술비도 훨씬 싸고 예후도 괜찮다고 들었는데, 외과에서는 안 될까요?
15cpa합격하자
15/04/13 19:22
수정 아이콘
쳐진것도 수술이 되는건가요?
단순히 지방만 빼는건가요?
Legend0fProToss
15/04/13 19:30
수정 아이콘
내가 이명박이 쓴 광고글에 추천을 누르다니!!
이명박
15/04/13 19:35
수정 아이콘
엇 저도그얘기듣긴했는데
알아보진못했네요 ㅠ.ㅜ..가능하면그게 더 좋아보이네여
이명박
15/04/13 19:35
수정 아이콘
유선을 제거하는걸로알고있는데
같이 지방도제거되는지는...저도잘..
이명박
15/04/13 19:36
수정 아이콘
돌이킬수없어요
리듬파워근성
15/04/13 19:43
수정 아이콘
압박복! 그래, 이거야!!
이명박
15/04/13 19:44
수정 아이콘
6개월 사용
상태 A급
세월의흔적. 사용감 있음
제시요!
이사무
15/04/13 19:44
수정 아이콘
저도 고도비만...이라서 그런건지, 예전에 평균체중일 때 체형생각하면 또 맞는 거 같기도해서 고민중이긴하네요.
몽우리 이런건 없긴한데.... 안그래도 건강이 안 좋은 편이라 아픈데가 많은데, 몇달이나 고생한다고 하시니 엄두가 안나긴하네요 흐흐
이명박
15/04/13 19:49
수정 아이콘
몽우리는 케바케인디..흠 일단 건강해지시고생각하셔도늦지않을거에요
15cpa합격하자
15/04/13 19:49
수정 아이콘
저도 아리까리한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가보아야겠군여..
장수풍뎅이
15/04/13 20:38
수정 아이콘
저는 외과에서 했는데 흉때문에 마음고생을 많이했네요.ㅠㅠ
새로 하실분은 잘 알아보고 하는게 좋을거같아요! (대신 개인보험처리는 했어요)
15/04/13 20:39
수정 아이콘
배낭여행을 계획 중이라 팔을 어느 정도는 움직여야 할 것 같아요ㅠ

압박복을 6개월이나 입어야 한다면 시기도 여름을 앞둔 지금은 타이밍이 아닌것 같네요
카멜리아 시넨시스
15/04/13 21:01
수정 아이콘
외과에서 하면 흉이 남고, 성형외과에서 하면 흉이 안 남나요?
이명박
15/04/13 21:42
수정 아이콘
위엣분 말대로라면..그런것같네요
저는 흉이라기보단 사이드에 한개씩 점비슷하게있는데 티가엄청안납니다
이명박
15/04/13 21:43
수정 아이콘
보험처리는 좋네요 흉은..잘고려해봐야일듯하구요
이명박
15/04/13 21:45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나중기회를 잡으세요!
동네형
15/04/13 21:53
수정 아이콘
전 의료인은 아니구요. 여유증이라고 고민하는분들의 원인이 여러가지가 있을껀데 그중 세개정도는 첫째 호르몬 이상 둘째 유선발달 셋째 그냥 가슴의 형태 에서 기인합니다. 이거 말고도 많이 있을꺼에요.

근데 일반적으로 이건 여유증 이건 아님 이렇게 말하기 힘든 경계의 분들이 사실 대부분입니다.

그렇다면?

사실 자기만족이기 때문에 수술이 필수는 아닙니다. 경도 여유증이 아닌가 고민하는 대다수는 그냥 살이찐거기때문에 일단 감량을 하고 운동을 하는걸 권합니다. 그리고 병원에가면 진짜 안해도 되는 분 아니면 권합니다. 돈 되니까요. 어느정도 체지방을 관리하면 개선도 됩니다. 지방은 여성호르몬과 관계가 많거든요.

물론 나는 그냥 싫다. 더이상 어쩔 수 없고 컴플렉스다. 이러면 병원가야죠. 근데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남자가슴 별 신경 안써요.
이명박
15/04/13 21:54
수정 아이콘
전문적인 답변 감사합니다.
자기만족이 젤 크죠 ..ㅜㅜ
옷빨이랑..
장수풍뎅이
15/04/13 21:55
수정 아이콘
수술방법이 차이가 있는듯 합니다. 물론 병원 by 병원이겠지만서도..
제가 아는 외과는 자르고 뽑고 꿰멥니다(???)
15/04/13 22:09
수정 아이콘
나도 모르기 추천을 누르고 말아따.. 가카의 초능력?!
토프레
15/04/13 22:39
수정 아이콘
짝짝이라 고민을 꽤나 했었는데 운동을 시작하니 균형이 어느 정도 맞아지더라고요. 정말 다행이라 생각...했다가 지금은 운동을 멈추었더니 근육이 다 빠져서 다시 짝짝이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술 비포 애프터 갑시다 하하하
15/04/13 23:21
수정 아이콘
사스가 낭중지추
15/04/14 14:31
수정 아이콘
여유증이면 심리적인것도 영향을 받나요? 예를 들어 여자 가슴 크기에 전혀 감흥을 못느낀다던지..
펭귄밀크
15/04/14 14:59
수정 아이콘
수술후 바로 다음날 출근이라뇨... 쉬는방법은 없었나요?
이명박
15/04/14 15:06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이명박
15/04/14 15:06
수정 아이콘
비포사진을 찍을일이없어서 아쉽네요 ㅠ.ㅠ
이명박
15/04/14 15:07
수정 아이콘
그런건없습니다 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난감
이명박
15/04/14 15:07
수정 아이콘
안타깝게도...백화점 매장관리라
한 명만 비어도 힘들거든요 ... 책임감도 좀 있는터라
니나니나니고릴라
15/05/25 00:03
수정 아이콘
이런 흥미진진한 얘기는 왜 그동안 안해주던건지^^ 추천누르고 갑니당~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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