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11/17 14:44:28
Name 흑곰의발톱
Subject [오피셜] 이대형 KIA행..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44&article_id=0000222924&date=20131117&page=1










4년간 총 24억..............................................................................

하아..


안오길 바랬는데

혹시 모르겠습니다

김상현 이용규 등...

탈지효과를 기대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11/17 14:45
수정 아이콘
박한이는 무슨 30년 보장이라도 받았나요....
타츠야
13/11/17 14:53
수정 아이콘
삼성에 임원 자리 내지는 구단 사장을 노리는...
Liverpool FC
13/11/17 14:45
수정 아이콘
슈퍼소닉! 이대형 안타!
오오오 오오오오오 안타!
는 개뿔..
13/11/17 14:45
수정 아이콘
하.. 이용규 윤석민이 빠지고 이대형이라....
NC와 한화는 훨씬 플러스가 되었는데.. 내년 뉴무등 9위행 가나요....

이대형 -_-하 김원섭이 14억이던가!

뭐 우리팀왔으니 잘하길바란다 그래도..
소시탱구^^*
13/11/17 14:45
수정 아이콘
박한이ㅜㅜ
13/11/17 14:46
수정 아이콘
아놔 진짜...
曺操 孟德
13/11/17 14:46
수정 아이콘
도데체 뭔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WAR 마이너스대인 선수를 저 돈주고 살바에야 차라리 불우이웃돕기 성금 내는게 기업이미지엔 더 나을텐데 말이죠..
이구치 유카
13/11/17 14:46
수정 아이콘
기아 프런트 머리박아라.....
13/11/17 14:46
수정 아이콘
이대형이 24억에 기아행이라니.........이건 정말 예상 못했는데요
한화팬이라 기아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이대형을 저 돈 주고 잡느니 이용규에게 더 퍼줘서 눌러 앉히는게 낫지 않았을까요? 건강상 위험부담이 크고 많이 비싸긴 하지만;;
멀면 벙커링
13/11/17 14:46
수정 아이콘
계약금 10억
연봉 4년간 3억씩
옵션 2억


보장액만 22억이네요.
헤나투
13/11/17 14:46
수정 아이콘
박한이 계약을 떠나서 기아프런트가 정신이 나가지않고서는-_-;;
미움의제국
13/11/17 14:46
수정 아이콘
이대형에다가 4억만 더하면 박한이를 쓸 수 있군요
독수리의습격
13/11/17 14:47
수정 아이콘
영원히 고통받는 박한이 ㅠㅠ
멀면 벙커링
13/11/17 14:49
수정 아이콘
"박한이는 내가 잘안다." - 한대화 -



잘 안다는 내용이 팀에 대한 충성심이 넘사벽급으로 높다는 것이지 않았을까요?? ;;;;;;;;;;
뭘해야지
13/11/17 14:47
수정 아이콘
역시 박한이는 정신병자..
13/11/17 14:47
수정 아이콘
삼성은 박한이한테 CF라도 하나 해줘야한다고 봅니다. ㅠ.ㅠ 시장 나갔으면 진짜 40억씩 터졌을 것 같아요
13/11/17 14:47
수정 아이콘
이건 정말로 기아가 제정신이 아니라고밖에 볼 수 없네요
담박영정
13/11/17 14:47
수정 아이콘
제가 기아팀 사정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보상선수까지 줘가면서 이대형 선수를 잡아야될 상황인가요 ? 아니면 그냥 안써도 될 돈을 쓰는 것인가요?
13/11/17 14:48
수정 아이콘
안써도 될 짓을 하고있습니다.
13/11/17 14:48
수정 아이콘
그 어떤 팀도 이대형을 잡을 이유가 없는 수준이죠 현재 이대형은..
13/11/17 14:48
수정 아이콘
주전 중견수 이용규가 빠진 상황이기 때문에 누구 하나 들어오긴 해야했습니다. 예산에서도 많은부분을 쓰지 못한것도 있고
다만 이대형이 그 대상일줄이야, 그것도 24억을 주는 계약을 하리라곤 아무도 예상못했겠죠.
13/11/17 14:49
수정 아이콘
갸도무생이죠. 이대형이 테이블세터 할 정도의 출루율도 안되지만 억지로 이대형을 테이블세터에 밀어넣으려고 해도 김주찬 김선빈 쓰는 게 훨나아요 9번타자감 중견수 24억에 22억 보장해주면서 데려온 겁니다
애패는 엄마
13/11/17 14:53
수정 아이콘
9번 타자도 안되죠.
13/11/17 14:55
수정 아이콘
사....사실 그렇죠
타츠야
13/11/17 14:55
수정 아이콘
그쵸 내년에 각성 안 하고 현재의 도루 실패, 주루 실패, 타율 1할에 머무르면 대타도 못 쓰고 대주자도 어려울지도...
The Silent Force
13/11/17 18:20
수정 아이콘
올해 그 망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고 하면 2군이죠. 물론 신인때를 제외하면 올해가 자신의 커리어로우 시기였기 때문에 반등의 여지가 있기는 하지만 LG팬들은 이대형을 믿지 않습니다. 그놈의 3단분리타법은 아마 기아에서도 고치기는 어렵겠죠. 특히 그가 자랑하던 빠른 발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점차 무뎌지는 느낌이고..
네버스탑
13/11/17 20:55
수정 아이콘
대주자급..
담박영정
13/11/17 14:51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답변 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PolarBear
13/11/17 14:47
수정 아이콘
기아 프런트는... 무슨 생각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기아 외야 뎁스가 얇은건 알고 있었는데....이대형 24억은... 게다가 보상선수면 이건 LG가 더 이득인것 같은 느낌까지 드네요.
쿨 그레이
13/11/17 14:47
수정 아이콘
안 그래도 야구 볼 맛 안 났는데 아오 진짜... 대체 프런트는 무슨 생각인 건지 참... 올해 시즌에는 트레이드로 잡치더니...
톰슨가젤연탄구이
13/11/17 14:47
수정 아이콘
제가 기아팬이면 보장 2억에 옵션 22억이더라도 반대할건데 보상선수까지 줘가며 영입을 하다니....
찌질한대인배
13/11/17 14:47
수정 아이콘
옵션이 2억이라... 진짜 협상왕은 따로 있었네요. War.가 마이너스인 선수가 24억+보상선수라니 현재상황에선 LG가 승자네요..
13/11/17 14:48
수정 아이콘
이 무슨....역시 선동렬님은 발빠른 중견수를 사랑합니다. 허승민이 생각나네요.
레몬커피
13/11/17 14:48
수정 아이콘
엌 크크크크크 푸하하하하
진짜 웃음이 나오는 계약이네요. 기아 프런트는 선수 스탯이라는걸 안 보나요? 크크크크크크
기아는 진짜 보상선수가 이대형을 능가하겠는데요?
돈+보상선수 엘지에 넘겨주고 자기팀 생산성 깎아먹는 기적의 구단 등장
13/11/17 14:48
수정 아이콘
출루율이라는 개념을 모르는듯 합니다-_-;;; 테이블세터로 쓸 수 없는 선수라고 생각하는데..
애패는 엄마
13/11/17 14:52
수정 아이콘
프런트도 정신나갔고 감독이 딱 좋아할 스타일이죠 발빠르고 수비가 좋다고 착각하기 쉬운 선수
13/11/17 14:48
수정 아이콘
아이고 기아야..
13년 기아는 여러모로 역대급이네요.. 팬들 다죽게생겼다 이놈들아 ㅠㅠ
Tristana
13/11/17 14:48
수정 아이콘
하니형 ㅠㅠ

진짜 마누라랑 CF라도 하나 계약 해줘라..
Grateful Days~
13/11/17 14:48
수정 아이콘
차라리 용규에게 70억 주지그랬냐???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독수리의습격
13/11/17 14:48
수정 아이콘
엠팍에서 기아 20인 명단 보니까 임준섭급이 풀리던데
임준섭하고 이대형이 맞트레이드 해도 기아팬들 욕할 분위기인데 ;;;;
헤나투
13/11/17 14:50
수정 아이콘
그 트레이드만해도 말도 안되죠.. 진짜 기아프런트가 미친짓 한거 같습니다.
13/11/17 14:52
수정 아이콘
임준섭 이대형 트레이드면 프런트 당분간 퇴근 못할껍니다 크크
Locked_In
13/11/17 14:54
수정 아이콘
어처구니가 없어서 말도 안나오네요 진짜 크크크크
용규 60억 부르고 놓친것까진 그래도 이해가 가고 이대형 영입까지도 이해가 가는데 24억이라니...
이세영
13/11/17 14:48
수정 아이콘
돈주고 팀 전력에 마이너스 될지도 모를 영입..
유라애교가최고지
13/11/17 14:49
수정 아이콘
이용규67억 VS 이대형24억....왜? 후자가 더 오버페이로 보이는지...
Grateful Days~
13/11/17 14:49
수정 아이콘
팬 때려 치고 싶어지네요 오늘은 진짜.
Locked_In
13/11/17 14:49
수정 아이콘
이게 무슨.... 이대형한테 24억 줄 돈이 있으면 차라리 이용규 70억을 주지... 프론트 돌대가리 인증하네요 진짜 -_-;;
박한이는 천사가 아니라 호구였네요 ㅠㅠ
심창민
13/11/17 14:49
수정 아이콘
기아는 선동렬이 부임한 이후로 이해할 수 없는 짓만 골라서 하고 있군요

차라리 저기서 10억을 까고 이용규를 10억을 더 주던가

머하는짓인지 거참...
사티레브
13/11/17 14:51
수정 아이콘
용규 파토난돈으로 한거겠죠?... 안그런이상은..
Surrender
13/11/17 14:49
수정 아이콘
제가 기아팬이 아니라서 그런가 제 머리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계약 내용이네요;;
Friday13
13/11/17 14:50
수정 아이콘
고마워요 이대형 댕이오빠야는 돈이든 선수든 꼭 남겨주고 가세요~
외로운사람
13/11/17 15:13
수정 아이콘
넥센 팬이 고마워요 엘지하면 싸움 났을텐데...역지사지하세요 좀
Friday13
13/11/17 15:15
수정 아이콘
음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수정할게요.
13/11/18 09:58
수정 아이콘
사과에 그런데가 붙으면 안하니만 못하더라구요.
The xian
13/11/17 14:50
수정 아이콘
박한이는 정말.

1. 돈 욕심이 없거나.
2. 멘탈이 보살이거나.
3. 아니면 다른 약점이라도 잡혔거나.

이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그 정도 타자가 4년 48억도 아니고 28억이라니요.-_-
13/11/17 14:51
수정 아이콘
삼성밖에 모르는 바보 ㅠㅠ
13/11/17 15:18
수정 아이콘
비디오 테이프에 백원 걸어봅니다..
사티레브
13/11/17 14:50
수정 아이콘
댓글올라가는 속도가 이 계약의 폭팔력을 보여주네요..
13/11/17 14:50
수정 아이콘
다른팀 FA지만 박한이는 이야기가 안나올수가 없네요.
갓삼봉인줄 알았더니 그냥 박한이가 호구... ㅜㅜ
13/11/17 14:50
수정 아이콘
팬들을 계속 환승하게 만드는 기아 프런트의 능력..

내년 불판도 그냥 류현진만 믿고 가는 걸로 하겠습니다.
사티레브
13/11/17 14:51
수정 아이콘
그래도 불판은 여실꺼면서...
13/11/17 14:53
수정 아이콘
기아가 밉다고 했지, 불판이 밉다고 하지는 않았.. 엉엉~
사티레브
13/11/17 14:54
수정 아이콘
아하..하하하....
13/11/17 14:51
수정 아이콘
1년간 야구 끊어야겠다 진짜......
레몬커피
13/11/17 14:51
수정 아이콘
저는 손시헌30억이 정점일줄 알았는데 더 웃기는 계약이 그뒤에 있었습니다 크크크크크크
진짜로 국내팀 프론트들 절반이상은 기록지라는걸 찾아보지도 않고 선수영입 하나봅니다
13/11/17 14:51
수정 아이콘
박한이 28억
손시헌 30억 !!!!!!
이대형 24억 !!!!!!!!!!!!!!!!!!!!

역대급 FA네요.
13/11/17 14:51
수정 아이콘
김주찬+이대형=K5 250~300대
류화영
13/11/17 14:51
수정 아이콘
이용규와 금액차이도 얼마 안났던데 왜 이대형에게 22억씩이나 보장해준건지.........
독수리의습격
13/11/17 14:51
수정 아이콘
참고로 LG의 프랜차이즈 박용택 보장금액이 15.5억입니다.
이대형은 22억이구요.
류화영
13/11/17 14:53
수정 아이콘
총액이 34억인데 절반도 보장안해준 엘지트윈스........
The Silent Force
13/11/17 18:21
수정 아이콘
용택형님도 진짜 보살이었군요...ㅜㅜ 참 사람이 운도 따라줘야..
김치남
13/11/17 14:51
수정 아이콘
김주찬으로 버블붐을 일으키더니 아직 거품이 꺼지질 않길 바라나보네요 내년 기아와 한화의 스토브리그가 더 기대됩니다
13/11/17 14:52
수정 아이콘
강건너 불구경하는 넥센팬이라 지금까진 재밌는데 2014년 손승락을 시작으로 넥센 선수들도 줄줄이 풀리는데 그때까지 거품 안꺼지면 고통 와장창 받을 것 같습니다 ㅠ.ㅠ
13/11/17 14:52
수정 아이콘
믿을건 탈지효과 하난데 애초에 이대형이 포텐만땅(이용규나 김상현)도 아니고 이미 긁힌 것이 어느정도인지 보이는데...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XellOsisM
13/11/17 14:52
수정 아이콘
종박이 nc가서 침울했는데 이 계약을 보니까 그냥 있어야겠어요. 기아 어떻게 해..
더블박스
13/11/17 14:52
수정 아이콘
내년 야구는 추,류,윤이 mlb에서 잘하는 걸로...
Grateful Days~
13/11/17 14:52
수정 아이콘
FA에서 가능성보고 선수에게 돈주고 영입하나???? 병신구단 인증도 아니고 이건정말 뭐하는건지.
13/11/17 14:52
수정 아이콘
오... 다행.
보상선수 받을 수 있는 팀으로 갔군요.
Piltover
13/11/17 14:53
수정 아이콘
댓글이 7분만에 60개라니 크크크크
심창민
13/11/17 14:53
수정 아이콘
왠지 선동렬은 기아 망칠려고 작정한마냥 이해할 수 없는 짓만 하고 있네요

프런트고 나발이고 감독이 OK하니 저딴 짓을 하지;;
루크레티아
13/11/17 14:53
수정 아이콘
이대형의 갸적화를 기대합니다.
13/11/17 14:54
수정 아이콘
신기한 게, 성적이 안 좋은 선수들이 기아로 오면 대박치는 경우가 많아서 혹시 또 모르긴 해요는 개나 줘버렷~!
dancingscv
13/11/17 14:53
수정 아이콘
김주찬선수 협상왕 자리는 이대형선수에게 넘겨야겠어요 크크크크크
이대형선수는 (미안한 이야기지만) 퐈 미아 -> 그간의 정으로 엘지가 헐값에 거둠 시나리오를 예상했는데
믿는 구석이 있었던 것 같네요 이대형선수는 크크크크크크
COPPELION
13/11/17 14:53
수정 아이콘
와...진심..올해 스토브리그도 작년못지않게 역대급이네요. 솔직히 상상도 못했습니다.
기아팬분들께 심심찮은 위로를..
The xian
13/11/17 14:53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이대형-이병규가 버티고 있어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해 이적한 게 이용규인데. 이젠 이대형이 기아에 왔더니 이용규가 한화로 갔네요?
긴토키
13/11/17 14:53
수정 아이콘
머저리인증이죠 애초에 한계가 명백한 선수인데 기아프런트 무능 인증인듯
13/11/17 14:54
수정 아이콘
에라이 야구.안볼란다....
13/11/17 14:54
수정 아이콘
미친 진짜 욕나오네요

생각하면할수록
라이트닝
13/11/17 14:54
수정 아이콘
선동열감독이 원래 발빠른 선수 좋아하죠
LG는 덕분에 오히려 전력상승할듯..War 마이너스 선수 내보내고 돈도벌고 보상선수도 데려고 일석삼조네요
류화영
13/11/17 14:56
수정 아이콘
발도 죽어서 도루 성공률이 50%대인데.. 견제사도 자주 당하구요..
라이트닝
13/11/17 15:00
수정 아이콘
뭐 올해말고는 도루많이 하니까요.선동열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1번은 무조건 발빠른 선수죠.
그래서 예전 삼성감독시절 박한이 말고 허승민이라는 선수 밀어준적도 있습니다
겟타빔
13/11/17 14:54
수정 아이콘
지금 기아가 이렇게 하는게 걱정되는게... 내년에 풀릴 우리 부건애비는 얼마를 요구하게 될까... 그것이 걱정됩니다 모자미남도 힙지만도 요구액이 이제 엄청나게 늘어나버릴것 같아서 벌써부터 겁이 나기 시작하네요 ㅠㅠ
긴토키
13/11/17 15:01
수정 아이콘
삼성이 무슨일이있어도 안지만 윤성환은 절대 안놓칠거같고 조동찬은 애매해보이네요
겟타빔
13/11/17 15:06
수정 아이콘
부건애비도 잡아야죠 그런의미에서 기아구단 미워요 ㅠㅠ
사티레브
13/11/17 14:54
수정 아이콘
기아에 연고도 없이 그냥 이강철선수한테 사인한번 받고 해태팬하시고 쭉 기아팬하시는 아버지가 테니스치러가시다가 빡쳤다는 연락이..
13/11/17 14:54
수정 아이콘
김태균, 박한이는 보살이었습니다...
PolarBear
13/11/17 14:54
수정 아이콘
2007년 이댕 포스 아니면... 이댕은 아무리 생각해도 오버페입니다.
Grateful Days~
13/11/17 14:54
수정 아이콘
챔피언스 필드 개막전부터 팬들 보이콧으로 파리날려야 정신을 좀 차릴려나..
돌아와요! 영웅
13/11/17 14:55
수정 아이콘
타팀으로 부터 놀림 받을 거 생각하면 진짜 미치겠네요 25억 7천에 보상선수까지 후아~~~~~~~~~~~~~~~~
수호르
13/11/17 14:55
수정 아이콘
이거 크크
이것으로 기아의 대암흑기 도래는 확정 됐네요~
당분간 기아 야구는 안봐도 되겠다.. 흐흐
너구리만두
13/11/17 14:55
수정 아이콘
재능기부 박한이...
스트롱거
13/11/17 14:56
수정 아이콘
기아프런트...크크크크크
일체유심조
13/11/17 14:56
수정 아이콘
롯데 안 와서 정말 다행.
지니팅커벨여행
13/11/17 14:57
수정 아이콘
임준섭 박기남 전우엽 급이 풀릴 것 같네요.
저 선수 중 하나만 가도 엄청난 손해인데 보상금액에 기아 선수들 상대적 박탈감 하면...
내년 야구 끊게 될 듯
The Silent Force
13/11/17 18:30
수정 아이콘
임준섭이 풀리면 대박이죠.. 박기남은 나이가 있어서 좀 걸리네요.
전우엽 선수는 지금 군대에 있나요? 아니면 2군? 올해는 안봐서 모르겠네요.. 10시즌에는 몇번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3/11/17 14:57
수정 아이콘
2할7푼에 30도루해주면 성공이라 보는데 이상하게 저는 기대가 되네요ㅡㅡ;
Locked_In
13/11/17 15:06
수정 아이콘
이대형은 타율도 문제지만 출루율이 안습입니다. 출루율 3할 중반 넘긴게 2007년 시즌 하나밖에 없죠...
박카스D
13/11/17 14:57
수정 아이콘
기아 21번째 선수가 꽤 쏠쏠할꺼 같은데...LG 신나겠군요..
윈디데이
13/11/17 14:57
수정 아이콘
한이형 미안해요...
레몬커피
13/11/17 14:57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국내 프런트를 영입하는거 보면서 SK임경완 영입이나 롯데 이승호 영입처럼 리스크가 그냥 있다 수준도 아니고 굉장히 높은 확률로
도사리는 선수 비싼돈 주고 데려오는거보고 참 선수볼줄 모른다 싶었는데

SK 롯데따위는 애교였네요

오버페이고 뭐고 여러분 3년간 .626-.489(!!)-.605찍은 대수비 대수자가 4년 24억을 받는게 크보입니다!실수령액으로는 메이저리그 대수비
대주자들도 능가할거 같네요 크크크크크크
김연아
13/11/18 11:07
수정 아이콘
오버페이가 분명했지만, 임경완이나 이승호 영입은 굳이 기아랑 비교하지 않아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운영 특성 상 불펜진이 굉장히 중요하고 대체로 불펜은 다다익선인 경향이 있고, 아주 괜찮은 불펜이 시장에 나오는 경우가 많지 않으니까요.
13/11/17 14:57
수정 아이콘
하니형 몸값은 1.17대형이네요
Liverpool FC
13/11/17 14:58
수정 아이콘
이대형 - 김주찬 - 안치홍 - 나지완 - 최희섭 - 신종길 - ? - 차일목 - 김선빈
이렇게 되는건가요...
Liverpool FC
13/11/17 14:59
수정 아이콘
이대형을 1번에 넣을 것 같진 않지만...
13/11/17 14:58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이용규가 나름 기아의 얼굴 마담이었죠..

그런 이용규가 나가니 얼굴 마담 대체자로 이대형을 데려온 것이 아닌가.. 마 그래 생각을 해도 화가 치밀어오르네 젠장..
너구리만두
13/11/17 14:59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외모는 업그레이드 했네요...
응답하라1994
13/11/17 15:14
수정 아이콘
그외모도 갸적화되면.. (-).. 될수도 있..
미움의제국
13/11/17 14:59
수정 아이콘
김원섭 선수 얼마 줬었죠?!

통산 출루율 뜬금 장타 전부 넘사벽아닌가요
네버스탑
13/11/17 21:04
수정 아이콘
3년 14억이었습니다
타격면에서 도저히 상대가 안됩니다 다리는 어떨지 몰라도요
장타도 종종 치는 선수인데 잘 대해주라 했더니 꼴랑 그것 주고 김주찬은 50억... 그래서 난리 났었죠
그나마 올해 김주찬 선수가 활약해서 좀 수그러들었는데 용큐 계약 안되니 다시 그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피즈더쿠
13/11/17 14:59
수정 아이콘
히야 정말 대가리가 없는건가 선동렬이 기아를 말아먹네요 아주 껄껄
정형돈
13/11/17 14:59
수정 아이콘
경쟁팀이라도 붙은건지..뭐 저리 높게 불렀을까요;
보라도리
13/11/17 15:00
수정 아이콘
한화-이게임 제가 캐리 했네요 헤헤...
기아-- 기아 하드 캐리요~
돌아와요! 영웅
13/11/17 15:00
수정 아이콘
그 돈 보태서 외야 용병을 사오든지 용규 70억 지르던지.. 고맙다 내년부터는 야구 안볼게
wish buRn
13/11/17 15:00
수정 아이콘
이번 FA 최대거품이네요
그래도아이유탱구
13/11/17 15:00
수정 아이콘
아, 정말 뭔가 정보가 있다고 해줘요. 제발.
동급생
13/11/17 15:01
수정 아이콘
심정은 이해가 갑니다만 탈쥐효과라는 말은 불쾌하기 짝이 없네요 pgr에서까지 이런 말 볼 줄은 몰랐네요 크
KIA는 팬층이 두꺼워서 자게에 이런 말 공공연히 써도 상관없는 건지
피즈더쿠
13/11/17 15:02
수정 아이콘
기아팬숫자보다 LG팬 숫자가 배는 더 많은거 같던데.
13/11/17 15:04
수정 아이콘
엘지팬이지만 이제 그러려니합니다.크크크 야구만 잘하면되죠 크크크 놀림받아도 좋네요 야구 잘하니까
13/11/17 15:13
수정 아이콘
엘팬입니다만 진심으로 주위 갸팬들한테 미안해서라도 탈지효과 났으면 좋겠네요. 그냥 1대1트레이드해도 임준섭 박기남이면 이득같은데 크큭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3/11/17 16:25
수정 아이콘
탈 엘지 효과
하르피온
13/11/17 15:02
수정 아이콘
박한이 댓글달러왔다가 다들 아실꺼같아서 그냥갑니다
13/11/17 15:02
수정 아이콘
기아에서 풀릴 선수가 한기주 김주형 임준섭 박기남 유동훈 손동욱 황정립 정도 되겠죠. 트레이드를 해도 욕먹을 거 같은데.
13/11/17 15:02
수정 아이콘
1. 김선빈 (유격)
2. 김주찬 (지명)
3. 이범호 (3 루)
4. 나바앙 (좌익)
5. 짐주형 (1 루)
6. 신종결 (우익) + 김원섭
7. 안치홍 (2 루)
8. 차일목 (포수)
9. 이대형 (중견)

뭐 요딴 식으로 가겠군요..
애패는 엄마
13/11/17 15:03
수정 아이콘
선빈이 1번 뛰면 퍼지는데 하아.
13/11/17 15:24
수정 아이콘
그럼 군대를 보내버립시다!! 하아..
네버스탑
13/11/17 20:54
수정 아이콘
확실히 선빈선수는 체력이 문제죠.. 너무 활동량이 많아서 빨리 퍼지는건지 유난히 후반기에 약합니다
그래도아이유탱구
13/11/17 15:08
수정 아이콘
차일목이 흠... 포수로서 프로하기가 불가능한 수준까지 내려 온 듯 한데, 다시 반등할 수 있을지.
13/11/17 15:23
수정 아이콘
기아에 마땅한 포수가 없다는 게 함... 아니 현실.. ㅡㅜ
PolarBear
13/11/17 15:16
수정 아이콘
김주찬 좌익에 나바앙 지명으로 갈 확률이 높을것 같기두 하구요.. 김주찬이 1번이 더 낫지 않을까요?? 9번타자를 24억에 영입을....
13/11/17 15:23
수정 아이콘
애패는 엄마
13/11/17 15:02
수정 아이콘
이대형을 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아나 미친듯이 욕할렵니다.

딱 선감독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 불안했어요
13/11/17 15:03
수정 아이콘
엘지팬인데 기분 좋은 오프시즌이네요^^
진정한 승자는 작년에 34억으로 이진영과 정성훈 잡은 엘지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13/11/17 15:03
수정 아이콘
기아 아직 fa두명더 가능하자나
자 추신수 이대호잡고 용병 커쇼 다나카잡자
네버스탑
13/11/17 20:57
수정 아이콘
동생이랑 그런 소리를 가끔하는데 기아 미국 공장 주면서 데려와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죠 ;;;
13/11/17 15:03
수정 아이콘
김상현처럼 속칭 탈지효과로 3할에 50도루는 해줄겁니다..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클레멘티아
13/11/17 15:04
수정 아이콘
기아 보상선수 어떻게되나요??
미움의제국
13/11/17 15:07
수정 아이콘
박경태 임준섭 김주형까지는 다 보호가될겁니다
개리지효
13/11/17 15:04
수정 아이콘
전 괜찮은 선택으로 봅니다.
내년에 오픈 하는 새구장에 맞춰 현 크보에서 외모로는 손에 꼽히는 모델을 적정가에 잡은거죠....는 개뿔....

엘지팬으로서 탈지효과가 궁금하긴 합니다만, 이 가격은 참.....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3/11/17 15:04
수정 아이콘
이대형은 커리어하이 시즌 때도 ops가.. 7할대 초반이었어요.......
도루 성공률 80%의 폭발적인 주루는 이미 옛날 이야기고 지금은 60% 간신히 넘기는 수준으로 아는데....
The Silent Force
13/11/17 18:24
수정 아이콘
사실 애초에 역할 자체가 아무리 잘해도 테이블세터 그 이상을 해내긴 힘들기 때문에, OPS 까지 봐주는건 좀 무리기는 하지만, 얘는 워낙 출루율이 문제라...테이블세터감이 아닙니다. 선구가 안되면 빠따가 되야 되는데, 그게 안되요..
공상만화
13/11/17 15:04
수정 아이콘
삼성 이번 FA계약은 정말 싸게 했네요. 두 선수 시장에 나왔으면 장원삼은 70억+@, 박한이는 40억 이었을텐데.
담박영정
13/11/17 15:06
수정 아이콘
갓삼봉...찬양해야할거 같네요.
13/11/17 15:09
수정 아이콘
삼성은 정말 완전체네요....
애미야물좀다오
13/11/17 15:06
수정 아이콘
아놔.. 신구장 개막전에서 1번타자로 깝대가!!
피즈더쿠
13/11/17 15:06
수정 아이콘
내가 2009년때만 해도 이 팀이 이지경이 될줄은 몰랐는데 하하....정말 선동렬 감독은 욕을 먹어도 싸다고 봅니다.

뇌가 없이 팀의 멘탈을 케어해주는 김상사를 뻘짓해서 핵폭탄이랑 바꿔오더니...

이용규는 놓칠수 밖에 없다고 치더라도 이대형을 데려오는 선택을 하면 안되죠. 프런트의 일방적 결정이라고 해도 이건 뭐..

용병을 로페즈 X 2로 데려오지 않는한 7위도 못벗어나겠군요. 으이구...
13/11/17 15:06
수정 아이콘
이번 스토브리그 최대 수혜자는 앞으로 평생 비아냥 들을 일 없게 된 김태균인 걸로..
소녀시대김태연
13/11/17 15:08
수정 아이콘
용큐도 나간마당에 FA는 해아겠고..ㅠㅠ
13/11/17 15:09
수정 아이콘
박용택=이진영=정성훈 = 34억

이대형 24억?? 작년 엘지에서도 선발 출장은 꿈도 못꾸고
대주자로 나오면 주루사 당하는 이대형이???

박한이 (28억) : ?

와 이대형이 도대체 엘지에 얼마를 원하길래 계약이 안되나 했더니 20억 이상었군요 크크크
응큼한늑대
13/11/17 15:09
수정 아이콘
참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가 안되네 정말....
Rainymood
13/11/17 15:11
수정 아이콘
어쨌든 기아에서 잡지않을까했는데 24억이라뇨....
차라리 그돈 얹혀서 용규나 잡지....
미움의제국
13/11/17 15:12
수정 아이콘
아니 아무리 스탯 평가가 부정확하고 한계가 있다지만 ops나 war도 안보나요?!
曺操 孟德
13/11/17 15:14
수정 아이콘
심지어 이대형은 굳이 세이버스탯 볼 필요도 없이 표면적인 스탯만 봐도 누구나가 다 못한다고 인정하는 선수인데 말입니다.
Locked_In
13/11/17 15:17
수정 아이콘
그냥 타출장만봐도 답이 나오는데... 도대체 뭘 믿고 저러는지 알수가 없네요 진짜
13/11/17 15:20
수정 아이콘
탈지효과밖에 없지 않나요..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항즐이
13/11/17 15:18
수정 아이콘
WAR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OPS는 커녕 클래식 스탯을 봐도 이대형은 딱히 장점이랄 게 없습니다.

타율 237
출루율 312
장타율 294
OPS 605
삼진 45
볼넷 19
볼/삼 0.42
도루 13

이대형의 주된 장점이라고 보이는 도루 역시 최근 3년이
34-25-13으로 급감중이고
올해 도루 성공률이 50%이 안될겁니다. 아마.

...
애패는 엄마
13/11/17 15:35
수정 아이콘
13/22 이라서 60%가 안됩니다. 그래도 뭐 뛰면 민폐인데
GO탑버풀
13/11/17 15:16
수정 아이콘
음... 이대형선수 2할 7푼에 도루 50개만 합시다 몸값은 해줘야죠
선감독님 진짜 딱 내년까지만 믿어볼게요 5위까지만 해준다면 인정합니다.
이용규- 윤석민 없는데 5위이상하면 기적인가ㅠㅠ
13/11/17 15:17
수정 아이콘
5위는 모르겠는데 이대형 쪽 가능성은 심하게 낮네요
GO탑버풀
13/11/17 15:19
수정 아이콘
기적을 바라고 있을뿐입니다...ㅠㅠ
미움의제국
13/11/17 15:18
수정 아이콘
최근 3년 출루율이 2할9푼대
GO탑버풀
13/11/17 15:20
수정 아이콘
24억 받았는데 지난성적보단 잘해주겠죠...
항즐이
13/11/17 15:21
수정 아이콘
보통 FA로이드는 받기 전...
GO탑버풀
13/11/17 15:22
수정 아이콘
그냥 믿어볼려구요
하아..........
애패는 엄마
13/11/17 15:35
수정 아이콘
그게 커리어하이인데다가 이대형은 전형적으로 타격으로만 출루 할 수 있는 선수라서
비공개
13/11/17 15:17
수정 아이콘
이대형 선수 정말 태풍의 눈맞네요.
미움의제국
13/11/17 15:21
수정 아이콘
박한이드립은 그칠줄은 모르네요

"박한이가 이대형급인가 이대형이 박한이급인가"
겟타빔
13/11/17 15:23
수정 아이콘
영원히 고통받는 박한이... ㅠㅠ
13/11/17 15:21
수정 아이콘
박한이랑 이대형이랑 4억 차이라는게 참...
긴토키
13/11/17 15:21
수정 아이콘
2할7푼 얘기하시는분이 좀 되는거같은데 여태껏 2할7푼 넘긴적이 딱 두번이죠 2003년 입단해서 그것도 가장최근이 2009년입니당
항즐이
13/11/17 15:24
수정 아이콘
역대급 타고... 시즌
미움의제국
13/11/17 15:28
수정 아이콘
내야안타가 장난아니게 많았던...

다 쉬프트에 막힌다면?!
항즐이
13/11/17 15:29
수정 아이콘
그게 이대형이 하도 땅볼을 치니까 수비를 뒤로 미루는 쉬프트를 썼다가 괜히 내야 안타를 많이 줬다 그러더군요.
다시 정상수비 하니까 타율이 확 떨어졌다고-_-
항즐이
13/11/17 15:22
수정 아이콘
탈 '쥐' 효과는 비하의 뜻이 존재하므로 일제히 탈'지'효과로 변경합니다. 다른 분들도 표현을 주의해 주세요
13/11/17 16:30
수정 아이콘
탈g효과는 가능한가요?
YaktTiger
13/11/17 15:26
수정 아이콘
챔피언스 필드 개장도 있고 여러가지 이유로 윗선에서 내년 성적에 대한 압박감을 무지막지하게 줬다는 얘기가 있었기에 '이용규를 못잡은 금액으로 설마?' 했는데 그게 실제로 일어났네요. 이종욱이 어느 정도 NC와 교감이 있었음을 감안하면 기아 프런트가 성적 압박에 뭔가 하기는 해야겠는데 생각해낸게 결국 이대형 계약이었을 줄이야...

이용규에서 세이브 된 자금을 다음 시즌으로 넘길수 없었다는 의혹이 강해지네요. 그 돈을 리빌딩에도 못쓰고 프런트의 판단력은 조급하기 그지 없고.. 암흑기가 3~4년, 길면 감독 두어번 바뀔때까지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확실히 이번 계약은 야구판에서 구단주, 또는 그룹의 핵심 인물이 야구에 얼마나 관심이 있느냐가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주는것 같네요.
폭주유모차
13/11/17 15:27
수정 아이콘
이번 FA시장의 최대 승리자는LG네요.
항즐이
13/11/17 15:28
수정 아이콘
아직은 그래도 한화,
한화>NC>LG>삼성 정도 같네요.
13/11/17 15:32
수정 아이콘
크큭 한화, NC, 삼성, 롯데가 외부영입 및 내부단속으로 이득을 본 것은 사실이긴 합니다만.. 적어도 명분상으로는 엘지가 가장 위이지 않을지..
프랜차이즈 스타 확실히 대우해줘서 팬들 충성심 올라가고, 1년 정도 수비걱정 덜게해주고 뜬금포도 터뜨리는 권병장 고작 1억으로 잔류하고, 계륵만도 못한 존재라고 여겨지면서 엘지팬들한테도 원성산 이대형을 기아로 이적시켜서 돈받고 거기에 보상선수까지... 괜히 돈안쓰고 킵해둬서 내년에 최정이나 김강민 하나라도 잡으면... 흐흐
덱스터모건
13/11/17 15:28
수정 아이콘
스탯도 스탯이지만.. 주전급이 안되는 선수를 저가격 주고 데려가서 주전 라인업에 박아두겠다는 건데...
선동열감독이 그정도로 바보일리는 없고... 프론트에서 그냥 빈손으로 문닫기 뭐하니까... 암거나 집어들고 카드 던지면서 야 긁어... 라고 한 느낌이군요...
21번째 선수를 주고 이대형을 데려오다니.. 24억이나주고... 정말 이해가 안가는 거래입니다...
비익조
13/11/17 15:28
수정 아이콘
2할 7푼..하아 그거 넘겨도 손핸데 문제는 그거 넘길 가망성도 안보이는데..
NaturalBonKiller
13/11/17 15:28
수정 아이콘
박한이 야구할 맛 안나겠네요. ㅜㅜ
베르시스
13/11/17 15:28
수정 아이콘
그래도 마지막 희망은 가져보세요... 박병호 영입할때도 정말.. 박병호 포텐이 터질줄은 몰랐거든요....
박병호만큼은 아니래도 이대형이 조금이라도 성적이 오르기를..그래도.. 보상선수가 더 잘할거 같은 이느낌....
항즐이
13/11/17 15:32
수정 아이콘
박병호는 이대형 보다 3살 어리고 2년 전이죠. 즉 5살 어린... 아직 덜 긁어본 로또였죠.
이대형은 1000경기 3000타수 커리어의 선수입니다. 아직 포텐이 남았다고 보기엔... 너무...
베르시스
13/11/17 15:33
수정 아이콘
그렇죠.. 넥센 팬인데...그냥.. 조금이라도 희망을 가지시라고.. 죄송합니다..
The Silent Force
13/11/17 18:26
수정 아이콘
박병호는 LG팬이 죽어도 안고 가야 할 선수라고 그 포텐만큼은 여느 선수 못지 않게 인정받는 선수였습니다. 크보에서 몇 안되는 타자 상위픽이죠.
지금 넥센에서 참 잘하고 있는 걸 보면 시원섭섭하네요. ㅜㅜ
미하라
13/11/17 15:28
수정 아이콘
LG팬분들은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이야기인만큼 LG팬분들에게는 미리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8년전에 정확히 지금 기아가 하는 짓거리랑 똑같은 일을 벌였던 팀이 하나가 있었죠.
그 팀은 온갖 이런저런 일들을 겪으며 다시 가을야구를 하는데는 무려 8년이란 세월이 걸렸습니다.

앞으로 이팀도 8년간은 가을야구 할일 없을겁니다. 물론 그동안 받을 수많은 비아냥과 조롱은 팀이 감당해야할 업보겠지요.
내년 챔피언스 필드 갈돈 굳었다 생각하고 밤에 술이나 먹어야 겠습니다.
yonghwans
13/11/17 15:29
수정 아이콘
김태균 15억은 염가였군요. 사실상 4년 60억이나 다름없는데.
원효로
13/11/17 15:29
수정 아이콘
이용규 거르고 이대형 시즌 2네요 크크 엘쥐에서 한번 기아에서 한번
13/11/17 15:29
수정 아이콘
이제 최준석이만 남았군요.. 넌 어디로 갈래.. 기아로 올래?
라뱅트윈스
13/11/17 15:30
수정 아이콘
대형아 가서 잘해야 된다 ㅠㅠ
가야로
13/11/17 15:31
수정 아이콘
아..........진짜 내년에도 넥센응원해야되나.
김원섭이 14억인데 이대형이 24억???????
햄-새밍턴
13/11/17 15:32
수정 아이콘
와 보상선수급을 24억에 크크크크크크크크크
베르시스
13/11/17 15:34
수정 아이콘
이 가격이 정말 fa선수들의 기대값은 안되었으면 좋겠네요.. 다른 구단들이.. 그 정도로 아무생각 없을 거라고 생각은 안하지만..조금 걱정되네요
하늘이어두워
13/11/17 15:35
수정 아이콘
화나네요. 이게뭐죠. 크크크
애패는 엄마
13/11/17 15:36
수정 아이콘
김원섭이 14억입니다!!!!!!!!!!!!!!!

진짜 이팀은 자팀한테 드럽게 짜고 외부는 막 퍼줘요

돈아가 되서 좋아했더니 진짜 돈질도 못해서 짜증남
13/11/17 15:37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얼굴이 10억.. 역시 완얼인가요~
미움의제국
13/11/17 15:37
수정 아이콘
서재응이 보호가 풀릴거라는 이야기도 꽤되는군요
13/11/17 15:41
수정 아이콘
서재응 풀려도 엘지는 별로 필요 없을꺼같아요...
The Silent Force
13/11/17 18:29
수정 아이콘
나이가 있어서 선발로서도 로테이션 거르지 않고 나오기 힘들거고.. 그렇다고 불펜에서 믿음직한 투수가 될련지도 의문부호가 상당히 붙죠. 직구 최고 구속이 140km초반대인걸로 아는데, 평속은 130km 후반대일려나요? 더구나 올해 보여준 걸 생각하면 .. 내년에 잘해줄 거라고 생각하긴 어렵죠.
최종병기캐리어
13/11/17 15:39
수정 아이콘
이대형선수에겐 미안한 말이지만....FA로 이대형을 잡아오다니.. 그것도 지금?

며칠만 기다려도 몸값이 확 떨어질텐데 왜 벌써 질렀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네요...게다가 습자지처럼 얇은 뎁스라고 하지만 보상선수가 더 아까운데....
13/11/17 15:43
수정 아이콘
이대형 선수 아쉽지만 가서 잘 해주길 바랍니다...
그동안 싸인도 받고 좋아하는 선수였는데..아쉽네요..
가서 잘해서 욕먹지 말고 신의 한수가 되어주길 바래요.
13/11/17 15:53
수정 아이콘
드디어 기아의 유니폼이 촌스러운 건지 기아 선수들 얼굴이 촌스러운 건지 결판이 나겠군요
과연 이대형은 갸적화의 전설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
나는할수있다
13/11/17 16:05
수정 아이콘
박한이는 진짜 보살이네요..

아니면 기아 프런트가 박한이랑 이대형이랑 거의 동급취급하는 그런 사람들로 이루어졌다던지...
13/11/17 16:07
수정 아이콘
임준섭은 묶죠 당연히
풀릴만한 선수는 서재응 유동훈 박기남 이종환 김윤동 박성호 정도....?
네버스탑
13/11/17 20:43
수정 아이콘
이종환도 묶어야 한다고 봅니다 잘만 크면 3할가까운 타격에 2자릿수 홈런까지 가능한 장성호 스타일의선수라고 봅니다
어차피 대신 외야에서 뛰어줄 좋은 선수도 없어요
주전 포수 둘을 풀어도 아마 쉽게 데려가지 못할테니 그냥 푸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Kirei Autumn
13/11/17 16:07
수정 아이콘
이글이 성지가 될수도..
13/11/17 16:08
수정 아이콘
전 좋은데요. 제가 바라는대로 ,...
이대형 환영합니다~
밀로세비치
13/11/17 16:14
수정 아이콘
본인들 자금 나가는 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불만들이신지.....

이대형은 본인 고향팀으로 왔고... 솔직히 잠재력 터져만 준다면 이보다 좋은 선수가 있나요....

뭐 괜찮은것 같은데.....김원섭은 어차피 시즌 절반정도밖에 소화못하지 않나요.....? 그럼 김원섭도 꽤나 비싼거 같은데
Grateful Days~
13/11/17 16:19
수정 아이콘
자금뿐아니라 선수도 나가게 생겼으니까요.
애패는 엄마
13/11/17 16:21
수정 아이콘
내 자금 나가지 않아서 불만 이야기 못하면 뭐하러 응원하나요 이기든지 말든지 애초에 내 자금과도 상관 없는데

보상 선수 주는게 불만이고 스탯등은 전혀 안 보시는 거 같네요 고향팀이 뭐가 대수인가요 지금 감독도 순혈주의 들으면 짜증나는데
미하라
13/11/17 16:28
수정 아이콘
진짜 말같지도 않은 소리네요. 니돈 나가는거 아니니까 입다물라는건 참...대꾸할 가치조차 없는 이야기인거 같구요.

이대형 나이가 올해로 몇인데 아직도 잠재력 운운합니까.
PolarBear
13/11/17 16:54
수정 아이콘
전 이런 말씀이 제일 꺼려지는게.. 왜 남의 돈 나가는것도 아니고 불만이 있다고 뭐라하신다면, 이렇게 글쓰신 분들이 밀로세비치님 언급도 안했고 밀로세비치님의 시간적, 공간적, 자금적 감소도 일어나지 않았는데 왜이렇게 불만이신지 라고 묻고 싶네요.

그냥 자신이 이해가 안되면 가만히 있으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류화영
13/11/17 18:32
수정 아이콘
이대형 나이가 31인데 잠재력이 있다고 하기엔..
The Silent Force
13/11/17 18:32
수정 아이콘
FA 선수를 돈주고 산다고 끝이 아니니까요. 선수 연봉의 200% 보상금에 20인 외 선수까지 넘겨야 되는데...
네버스탑
13/11/17 20:38
수정 아이콘
원섭동무 계약은 3년 14억입니다
타격면에서 볼때 이대형과 비교할수 있는 선수가 아닙니다
고향팀이며 잠재력 운운하시는게 어처구니 없는게 이대형 선수의 최근 몇년 동안 성적을 보시면 알겁니다
그런 선수 때문에 24억 지출에 보상선수라.. 팬으로서 불만을 안 가질수 있나요?
나름쟁이
13/11/17 16:17
수정 아이콘
2007후루꾸를 기대하는 건가요
항즐이
13/11/17 16:22
수정 아이콘
2007 OPS가 715...
이용규 평균이 745...
나름쟁이
13/11/17 16:25
수정 아이콘
엘지팬이라서 정말 더더욱 이해할 수 없네요.
NovemberRain
13/11/17 16:26
수정 아이콘
타율이 .301인데.. 출루율이 .360 근처였어요..
Go2Universe
13/11/17 16:28
수정 아이콘
탈지, 탈쥐 효과 하니까
LG의 정확한 발음은 엘쥐 라고... 했던 분이 생각나네요.
13/11/17 16:37
수정 아이콘
이해가 안되네...

기아 프런트랑 코칭스태프가 팀을 망치는군요.

그냥 허공에 20억 버렸군요. OPS 하나만 봐도 이대형 쓰느니 그냥 김선빈 연봉 올려주는게 더 나을텐데?
그래도아이유탱구
13/11/17 16:38
수정 아이콘
딴 데서 봤는데, 슈퍼손익이라는 말이 왜 이렇게 웃기나요. 크크크.
허저비
13/11/17 16:49
수정 아이콘
수년간 war 마이너스 선수를 누가 데려가나...
누가 돈주고 보상선수 주고 팀 전력에 마이너스인 선수를 데려가냐...

했더니 그게 기아였네요
기아팬분들껜 죄송하지만 기아프런트 비웃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크크크크크
애패는 엄마
13/11/17 16:50
수정 아이콘
광적인 갸팬인 저도 웃긴데요 뭘
Grateful Days~
13/11/17 17:20
수정 아이콘
죄송안해도 됩니다.. 저 바보같은 프런트는 욕을 백만바가지는 먹어도 쌉니다.
네버스탑
13/11/17 20:33
수정 아이콘
정말 기가막힙니다
화가 날 정도에요.. 마음껏 비웃어주세요
13/11/17 17:14
수정 아이콘
아싸 보상선수
인생은혼자다
13/11/17 17:19
수정 아이콘
이대형 몸값 치곤 과하다고 생각해요. 엘지가 선수를 잘 팔았다고 해야 할지, 기아가 잘못 샀다고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앞으로 이대형 성적이 야구 보는 재미에 하나 추가되었네요.
Darwin4078
13/11/17 17:20
수정 아이콘
어쨌거나 이래도 팬은 팬인지라 경기는 볼거지만, 구단운영 이따위로 하면 안되죠.
농담으로나 했던 이용규 거르고 이대형이 현실이 될줄이야.
라커룸 분위기 차암 좋겠습니다.

야구는 기계부품 조립하듯이 포지션에 선수 박아넣는다고 되는거 아니잖아요. 팀케미라는게 있고 사기라는게 있는데...
과연 어떤 관점에서 이대형을 데려왔고 내년운영을 하려는지 정말로 궁금합니다.
공상만화
13/11/17 17:35
수정 아이콘
엠팍 카더라에 의하면 김원섭 선수가 몸이 많이 안 좋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대형 선수를 잡을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김상현 선수가 있었으면 이대형이 필요가 없었을거고, 박한이 선수가 나왔으면 기아는 40+@ 불렀겠네요.
Grateful Days~
13/11/17 17:41
수정 아이콘
그럼 애초에 이용규선수 절대 안놓친다는 생각으로 확질러줬어야죠.
공상만화
13/11/17 17:45
수정 아이콘
이용규 선수도 내년 올스타 이후에 복귀하는데 그동안 중견수 자리가 공백이죠. 이용규 선수 계약해도 이대형 선수가 필요하다는 거죠.
Grateful Days~
13/11/17 17:48
수정 아이콘
차라리 이왕 이용규선수 놓친후에 시장에서 빠지고 20인 로스터에서 빼줄 선수+현금으로 2군유망주 트레이드로 때우는게 나을겁니다.

터져주면 진짜 고맙고.
13/11/17 17:47
수정 아이콘
이용규 몸상태가 좋았으면 67억 쓰고 잡았겠죠...?
지니팅커벨여행
13/11/17 18:00
수정 아이콘
김상현 있었으면 외야 걱정은 덜했을텐데...
결국 선감독이 팀을 완전히 망치네요.
이대형도 선감독이 요구했을텐데.
'상사의 저주'는 1년으로 끝나지 않을 모양입니다.
Grateful Days~
13/11/17 18:16
수정 아이콘
그리고 외국인선수 뽑으면 만사 해결됩니다.
13/11/17 17:52
수정 아이콘
아 진짜 미쳤나 ..

밤 꼴딱새고 일어나보니 뭐 이런 날벼락이 ..
13/11/17 18:38
수정 아이콘
흠..
LG에서 이대형을 선택하는 바람에 기아로 간 이용규가 국대 톱타자가 되고,
LG에서 원조 선풍기였던 김상현이 기아로 가 홈런왕이 되었던 사례를 보아...
(LG에서 선풍기 자리를 이어받았던 박병호가 LG 나가서 홈런왕이 된 것도 보너스..)
4년 22+2억은 아무리 봐도, 탈지(?) 효과를 기대하지 않고는 이해가 안되는 금액이군요.

감정적으론 쪼~끔 아쉽긴 하지만, 전력으로는 오히려 보탬이 될 듯..
보상 선수나 잘 고릅시다 LG!
OneRepublic
13/11/17 19:04
수정 아이콘
뭐 사실 이대형도 2군만 가면 날라다니긴 합니다.
지금 도루로 많이 까이는데, 오심도 몇개 있었고 스피드 자체는 아주 줄은거 같지는 않았구요.
그래봐야 최고 기대치가 OPS 6할대 중후반이긴 한데, 출루율 .330만해도 충분히 상대방을 괴롭혀 줄 선수죠.
OneRepublic
13/11/17 19:02
수정 아이콘
선동열 감독 임기 마지막 시즌에 성적을 내야하기에 이용규에게는 돈을 쓸수가 없었고, 이종욱은 머니게임에서 밀렸다고 봅니다.
이용규 선수가 언플한다고 욕을 많이 먹었었는데, 이대형 4년 24억이면 거의 템퍼링을 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구단에서 애초에 작정하고 내년 성적만을 위해서 이용규 내보내고 이대형을 사려고 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그나저나 엘지 중견수도 백업자원이 없는지라 적당한 수준에서 잡기를 원했었는데 이대형 거기가서는 잘해주길 바랍니다.
단약선인
13/11/17 19:09
수정 아이콘
기아는 한화에서 받아올 보상선수를 엘지에 양보할 수 있는 것으로 착각한 것이 아닌지...
아님 한화 보상선수를 바로 엘지로 주면 되는 것으로 착각한 것일까요...
한화에서 보상선수 받아오느니 돈으로 받아오는 것이 나을텐데...
이대형 선수 1주일 후에 엘지로 2년 총액 2억5천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믿고 있었는데...
(계약금 1억 연봉 7500만원...)
OneRepublic
13/11/17 19:14
수정 아이콘
이대형이 아무리 못해도 그 수준은 아닙니다. 저는 계속 4년 14억정도면 적당하다고 주장했었고, 최소 3년 7억이상은 받았을겁니다.
뭐 14억이 적당하다고는 하지만 상한선이라 생각했으니, 지금 24억이 이해가 가는 것 또한 아니긴 합니다만.
단약선인
13/11/17 19:25
수정 아이콘
타율 237
출루율 312
장타율 294
OPS 605
삼진 45
볼넷 19
볼/삼 0.42
도루 13
...
라고 위에 적어주신 분이 있는데... 연봉 7500이면 딱이지 않습니까?
기아 단장께서 실수로 동그라미를 하나 더 친 것 이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됩니다.
13/11/17 19:43
수정 아이콘
저도 이대형 남았으면 글쎄요..옵션질이야 하기 나름이고 보장액만 치면 순수 연봉 1억 못넘겼을 거라 생각합니다.
FA에서 그런적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깎지 않으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롸켓도 1억이 안되는데요
13/11/17 19:20
수정 아이콘
이대형 4년 24억 역사에 남을 계약이네요.
부끄럽네요 진짜 팬이라고 말하고 다니기도
롯데김군
13/11/17 19:34
수정 아이콘
만약 김상현처럼 이대형이 기아에서 포텐 터지면 어쩌실려고 다들 댓글들이..

전 내년에 이대형이 타율 2할6푼에서~2할9푼에.. 출루율은 3학5푼 이상하고 도루 30개이상 할거라 믿습니다..

환경이 사람을 바꾸는게 아니라 환경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는거라 했습니다..

탈쥐효과~!! 그건 과학입니다..
네버스탑
13/11/17 20:31
수정 아이콘
그것도 타격의 기본이 된 선수들이나 기대할만 한거죠
김상현은 2군에서나마 배리본즈라는 말을 들었던 선수입니다
근데 이대형은 타격하는거 보면 방망이 대충 대고 냅다 뛰기만 하는 그런 뎁스가 가장 얇은 야구 하고 있어요
그런 선수를 24억이라니요
뭐하자는 짓인지 정말 화가 납니다
데프톤스
13/11/17 19:54
수정 아이콘
흠 팀 대신 사과하고 엠팍 한게 보는듯한 느낌의 댓글들과 운영진의 메세지군요...
13/11/17 20:27
수정 아이콘
31살에 최근 3년 성적 계속떨어지는 선수에게 터질 포텐이 있다고 보시는 분들은 참.... 약올리시는건지 궁금합니다...
진짜 트레이드해도 미친 트레이드라고 욕먹을 상황에+ 24억 얹어서 줘야 되는 말도안되는계약을 한 기아 구단이 원망스럽습니다.
선동렬이 진짜 이용규 공백+원섭동무 부상으로 인해서 이대형을 찍었다면 그냥 제발 내년이 감독 마지막으로 하길 바랍니다. 아오빡쳐...
네버스탑
13/11/17 20:29
수정 아이콘
이건 뭐 프런트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현장에서 원했다면 그것도 더욱 어처구니가 없구요
FA 협상동안 기아프런트 편을 좀 들었는데 그거 다 무효처리 하고 싶네요
이건 뭐.. 허... 정말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빠른 야구한다고 난리더니 결국 하는 짓이 이건가요? 정말 기아 팬 못해먹겠네요
tannenbaum
13/11/17 20:29
수정 아이콘
이왕 이리된거 좋은 경기 부탁합니다
확 터져서 펄펄 날아 다니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이대형의 얼굴이 갸적화를 이겨낼지가 더 궁금하네요
임준섭 홍재호 말고는 갸적화를 이겨낸 선수가 없는데 흠...
13/11/17 22:19
수정 아이콘
내년엔 퓨처스리거 평균 연봉이 훌쩍 뛰겠군요. 기아가 24억짜리 퓨처스 리거를 영입했으니...
꼬쟁투
13/11/17 23:43
수정 아이콘
기아가 보상선수에서 김윤동 풀면 엘지는 아마 거의 김윤동 지명할껍니다.
프로와서 투수로 전향해서 어깨도 싱싱한걸로 알고있는데...
발롱도르
14/10/17 10:33
수정 아이콘
이대형 2014년 기록

2014시즌
0.322 - 0.371 - 0.398 OPS 0.769

경기 125경기 (8위)
타율 0.322 (19위)
안타 147 (15위)
득점 75 (20위)
3루타 9 (2위)
출루율 0.371 (36위)
OPS 0.769 (45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042 [2/28 수정] 비트코인이 전고점을 뚫었습니다!!!! [116] 카즈하11059 24/02/27 11059 1
101041 한동훈 "민주당, RE100 아느냐고만 이야기해…모르면 어떤가" [102] 빼사스10536 24/02/27 10536 0
101040 Pa간호사 시범사업과 의료사고처리특례법 [14] 맥스훼인4134 24/02/27 4134 0
101039 (뻘글) 유대인과 한국인과 지능과 미래인류의 희망 [41] 여수낮바다3880 24/02/27 3880 4
101038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해결책은... 무려 표창장 수여!? [34] 사람되고싶다6353 24/02/27 6353 0
101037 뉴욕타임스 1.16. 일자 기사 번역(미국의 교통사고 문제) [4] 오후2시3443 24/02/26 3443 5
101036 아이돌 덕질 시작부터 월드투어 관람까지 - 1편 [4] 하카세2156 24/02/26 2156 5
101035 대통령실 "4월 총선 이후 여가부 폐지를 예정대로 추진" [133] 주말12167 24/02/26 12167 0
101034 갤럭시 S22 울트라에서 S23 FE로 넘어왔습니다. [10] 뜨거운눈물4638 24/02/26 4638 5
101032 마지막 설산 등반이 될거 같은 2월 25일 계룡산 [20] 영혼의공원4408 24/02/26 4408 10
101031 해방후 적정 의사 수 논쟁 [10] 경계인5354 24/02/26 5354 0
101030 메가박스.조용히 팝콘 가격 인상 [26] SAS Tony Parker 6654 24/02/26 6654 2
101029 이재명 "의대 정원 증원 적정 규모는 400~500명 선" [84] 홍철13160 24/02/25 13160 0
101028 진상의사 이야기 [1편] [63] 김승남5448 24/02/25 5448 33
101027 필수의료'라서' 후려쳐지는것 [53] 삼성시스템에어컨8477 24/02/25 8477 0
101025 그래서 필수의료를 살리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151] 11cm7893 24/02/25 7893 0
101024 소위 기득권 의사가 느끼는 소감 [102] Goodspeed10870 24/02/25 10870 0
101023 의료소송 폭증하고 있을까? [116] 맥스훼인8780 24/02/25 8780 42
101022 [팝송] 어셔 새 앨범 "COMING HOME" 김치찌개1487 24/02/25 1487 1
101021 아사히 “미-일 반도체 회사 합병시키려 윤 정부가 SK 압박” [53] 빼사스8985 24/02/25 8985 0
101020 의료유인수요는 진짜 존재하는가 (10년간 총의료비를 기준으로) [14] VictoryFood3666 24/02/24 3666 0
101019 의대 증원에 관한 생각입니다. [38] 푸끆이4911 24/02/24 4911 44
101018 팝 유얼 옹동! 비비지의 '매니악' 커버 댄스를 촬영했습니다. [12] 메존일각2420 24/02/24 2420 1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