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05/18 01:30:28
Name 김치찌개
Subject 흔한 반도의 자동차 수리공.jpg


흔한 반도의 자동차 수리공..

저번 시계의 장인에 이어서 이번에는 자동차 장인입니다

와우 대단하네요!

(주)KDC라는 굉장히 분점이 많은 자동차 복원 전문회사 이네요

저분계시는 수원 권선구가 본점이라고 합니다

차 찌그러졌을때 저분한테 수리 번 받아봐야겠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엽혹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5/18 01:33
수정 아이콘
와 이건 진짜 대단한데요? 덜덜
써니티파니
13/05/18 01:42
수정 아이콘
헉 버진껌을 이런곳에 쓰시다니...
하루빨리
13/05/18 01:46
수정 아이콘
중복입니다. 먼저 올린 사람 지워주세요(?)
https://ppt21.com/?b=10&n=157194
감자해커
13/05/18 01:50
수정 아이콘
먼저 올리신 분이 지워야 합니다?
MC_윤선생
13/05/18 02:20
수정 아이콘
그렇습니다!!
13/05/18 02:26
수정 아이콘
앞으로 차는 저기서....
Cazellnu
13/05/18 03:26
수정 아이콘
이분이 대단한건 보통 판금하면
해머로 때려 펴서 그라인더질에 빼빠(사포, 샌드페이퍼) 질하고 빠다(퍼티) 채우고
또 빼빠질 하고 다시 물빼빠질하고 도장하면 다 됩니다. (이렇게 해도 겉모습은 감쪽같지요)
근데 그냥 움푹들어간 정도는 초반부에본 기술로 다시 원복하는 기술이 대단한거 같네요
화잇밀크러버
13/05/18 08:09
수정 아이콘
하이킥에서 황정음이 뚫어뻥으로 고치던 장면이 있었는데 고증이 있던 거군요.
13/05/18 10:40
수정 아이콘
약간 김이 빠지실수도 있겠지만..어지간한 덴트 판금집은 저정도 복원기술은 다 가지고 있긴 합니다. 방송에 나온 건 소재가 좀 특이하긴 하지만 온갖 요상한 장비들 동원해가면서 덴트하는 집은 꽤 있지요.

저도 이번에 차가 좀 찌그러져서 맡겼었는데 (동호회 소개로..) 감쪽같이 작업했었습니다. 그 전에 생달 본거 생각나서 저 업체에도 견적 문의했었는데 제법 비싸게 부르더랍니다. 방송에선 쉽게쉽게 펴는 것처럼 보여지긴 했지만..최소 1시간은 다 넘게 걸리는 작업이고 휀다 각도 맞추고 등등..20만원 부르길래 소개받은 업체에서 12만원에 해결했네요.

요약드리면...웬만한 업체는 저정도 복원기술은 다 있고..20년 이상 판금 덴트한 사장님은 누구나 다 할 수 있다...가 포인트입니다.
Paul Peel
13/05/18 11:10
수정 아이콘
혹시 소개받은 업체가 어디인지 알 수 있을까요? 차가 찌그러진지 좀 됐는데 서비스센터에서 너무 비싸게 불러서 지금껏 방치했네요..
공개가 곤란하시다면 쪽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뜨와에므와
13/05/18 12:13
수정 아이콘
신기하고 대단하긴 한데...
저차가 수리, 교환 기록 없이 중고차로 돌아다닐거 생각하면 흠칫하게 되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0947 복지부가 의대 2천명 증원의 근거를 제시했는데, 근거가 없습니다? [197] 여수낮바다11111 24/02/19 11111 0
100946 R&D 예산 삭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06] HolyH2O4653 24/02/19 4653 0
100945 [웹소설] 당문전 추천 [57] 데갠3581 24/02/19 3581 3
100944 정부 "공공의대·지역의사제 국회 심의과정 지원할 것" [44] 사브리자나6845 24/02/19 6845 0
100943 이재명 "의대 정원 확대는 정치쇼…비상대책기구 만들어 의협과 논의" [117] 홍철9965 24/02/19 9965 0
100942 내분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개혁신당 오늘의 근황 [70] 매번같은7388 24/02/19 7388 0
100941 일본과 미국에서의 일반의약품 및 원격진료 경험담 [33] 경계인4393 24/02/19 4393 8
100939 수도권 의대교수도 동네 병원으로 이직 러쉬 - 23년 11월 기사 [93] 바람돌돌이9695 24/02/18 9695 0
100938 의사의 신규 계약 거부를 처벌하는 게 말이 되는 것인가? [98] kien8624 24/02/18 8624 0
100937 대리처방과 오더거르기에 대한 글 [138] 헤이즐넛커피9461 24/02/18 9461 1
100936 외계인2부 를 보고 (부제 최감독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22] PENTAX4353 24/02/18 4353 7
100935 의사들이 숨기는 거 [248] Pikachu12961 24/02/18 12961 0
100934 기술적 특이점은 오지 않는다. 절대로. [34] brpfebjfi9916 24/02/18 9916 9
100933 일본은 한국보다 10년 빠르다. 의사증원마저도. [321] 스토리북15356 24/02/18 15356 0
100931 이승만 띄워주기의 피로함에 대해서. [163] 테르툴리아누스10213 24/02/17 10213 0
100930 국민의힘 대전·세종·경남·경북 단수공천 대상자 발표 [60] 자급률7397 24/02/17 7397 0
100929 최근에 읽은 책 정리(라이트노벨, 비문학 편) [16] Kaestro2438 24/02/17 2438 1
100928 일본의 스포츠 노래들(축구편) [8] 라쇼2084 24/02/17 2084 1
100926 대한민국 제조업에는 수재들이 필요합니다 [73] 라울리스타8746 24/02/17 8746 33
100924 시흥의 열두 딸들 - 아낌없이 주는 시흥의 역사 (3) [7] 계층방정3790 24/02/17 3790 9
100923 정말 이상한 전공의 사직 [115] 헤이즐넛커피13988 24/02/17 13988 0
100922 러시아 정치인 알렉세이 나발니 옥중 사망, 향년 47세 [31] 된장까스7364 24/02/16 7364 3
100920 ITZY의 UNTOUCHABLE 커버 댄스를 촬영해 보았습니다. :) [2] 메존일각2214 24/02/16 2214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