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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15 16:08
아무리 맛있어도 음식은 꼭꼭 씹어 드세요 ^^;
많이 놀라셨겠네요... 목에 닭뼈나 생선가시가 걸리면.. 참 난감하죠. - -;
07/01/15 16:16
헐 ;; 새벽이라면 혹시 유게의 그 '나만 당할 수 없다' 게시물 보시고 치킨 시키신건 아닌지 ^^;;
아무튼.. 잘 마무리 되셨다니 다행.. 근데 그 묘한 기분 왠지 느껴보고 싶네요. ;;;;
07/01/15 16:50
아... 그 유게의 폭력성[?!] 게시물을 보시고...;?
그래서 전 순살 치킨을 좋아한답니다[퍽]. 전 생선 가시가 걸렸는데 밥 한꺼번에 넣고 삼키면 되더군요.[대신 위가 탑니다...]
07/01/15 17:29
Ntka// 예전에 제 친구는 뼈없는 치킨을 먹다가(뼈없는 치킨이니 맘놓고 막 먹었죠) 갑자기 목에 뼈가 걸려서.. 구급차에 실려간 적이 있습니다;
07/01/15 18:24
전에 tv에서 봤던거 같은데 목에 이물질이 걸렸을때 밥이라든지 하는 것들로 삼키면 굉장히 위험하다고 하더군요
자칫 잘못하면 식도에 상처가 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목에 뭐가 걸리면 그냥 내려갈때까지 참든지 병원에 가던지 해야될거같습니다.
07/01/15 19:41
전 빼째 씹어 먹습니다. 그런대도 걸린적은 없네요..-_-;;
큰뼈말고 계륵이나 목뼈 같이 발라 먹기 힘든건 그냥 뼈째먹습니다.. 뼈째 먹다보면 메이커 닭과 두마리친킨 같은 닭의 차이를 알수있습니다. 두마리 치킨류는 다리뼈 빼고는 다 먹을 수 있지만 메이커 닭은 목뼈랑 갈비뼈 정도 밖에 못먹겠더군요..뼈가 굵어서..-_-;;
07/01/15 20:31
전 뼈도 많이 걸려봤고 뼈보다 정말 황당했던건..
갓 꺼낸 얼음 2개를 입에 넣고 있다가 누나가 툭 치는 바람에 그대로 두 개 다 삼켜버렸죠. 정말 장난아니고 죽는 줄 알았습니다. 어찌나 크던지 ㅠ
07/01/15 20:39
저도 음식 사진 보고 밖에 나가서 순대 사가지고 와서 먹었는데
생각해보니 저녁을 순대 먹었었다는... 먹다보니 속이 좀 그래서 청양고추를 고추장에 찍어가며 같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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