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11/07 18:49:17
Name 성격미남
Subject [정치] "안철수씨 조용히 하세요"…식당 옆방서 고함지른 이준석 (수정됨)
유머게시판에 올릴까 고민했습니다만..
아무래도 현역 정치인 이름이 있는 기사이다 보니 자게로 올려봅니다.
-------------------------------------------------------------------------------------
6일 저녁, 안철수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 앞 한 식당에서 기자들과 오찬을 가졌는데
몇일전 인요한 혁신위원장에게 영어를 쓴 거를 문제삼으면서

“반대로 생각하면 교포 2세에게 미국 정치인이 한국말로 얘기하는 건 ‘넌 우리 구성원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헤이트스피츠(Hate speech·혐오 발언)”
“적어도 의사에게는 ‘닥터 린튼’이라고 했어야 하는데, ‘미스터 린튼’이라고 한 건 대놓고 무시한 것”
“(이 전 대표가) 영어를 잘 못하는 것 같다”

와같이 말씀을 하셨답니다.

그런데 하필 옆방에 이준석 전 대표가..이를 듣고
“안철수씨, 식사 좀 합시다”라며 “조용히 좀 하세요”라고 소리쳤다고 하네요.

고성이 오고갔지만 얼굴은 보지 않은 모양입니다.

현재 이준석 전 대표와 청와대와의 갈등에 대하여 일각에서는 또 봉합쇼 하는거다 라는 의심의 눈초리도 일부 있지만
안철수 의원과는 아무리 선거가 달렸어도 그런거 못할 느낌..
진짜 사이가 안좋은거같습니다...

웃기기도 한데 정치인 글이라 자게로 올립니다.

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2023/11/07/WU53TBWAJRF35BENLZPNHREFLQ/?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0791987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o o (175.223)
23/11/07 18:53
수정 아이콘
약간 개그 콤비 느낌
성격미남
23/11/07 19:03
수정 아이콘
이거 진지하게 유머게시판이 맞지 않나 고민...했습니다.. 크크
된장까스
23/11/07 18:53
수정 아이콘
뭔가 궁지에 몰린 동물들이 구석에서 위협용으로 오지 말라고 짖는거 같네요. 솔직히 이젠 대통령 일파보다도 더 꼴 보기 싫습니다.
소주파
23/11/07 18:53
수정 아이콘
바닥을 너무 쉽게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돈테크만
23/11/07 18:54
수정 아이콘
가슴이 웅장해지는 찐따들의 대결이네요..
한국 정치 수준 웃음만 나오네요.
(여자)아이들
23/11/07 18:55
수정 아이콘
불구대천의 원수지간 덜덜덜
23/11/07 18: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준석은 안철수 싫어할수밖에 없죠. 자기가 제일 싫어하는류의 정치 하는 사람인데 심지어 둘 갈등 계기 자체가 공천으로 이준석 담그려고 한 부분부터 시작된 관계죠. 게다가 요즘은 안철수가 노원구 이준석 보내라는, 어차피 떨어진다는 취지의 말까지도 하고 다닌다 하니 좋을수가..
lifewillchange
23/11/07 18:57
수정 아이콘
나이 60 먹고 저런 모습 보이는건 안철수가 처음입니다.
디쿠아스점안액
23/11/07 18:59
수정 아이콘
저분들은 방음도 안 되는 방에서 저런 얘기를 하시는군요
성격미남
23/11/07 19:01
수정 아이콘
기사에 따르면 들어갈때만 해도 옆방에 있는지 서로 몰랐다고 하네요.
이회영
23/11/07 18:5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준석 이번에는 쌍욕은 안 했네요
23/11/07 18:59
수정 아이콘
배운사람들이 왜 저러나 싶긴한데 저래야 되는 곳이니까 저렇겠죠?
손꾸랔
23/11/07 19:01
수정 아이콘
어허 닥터 안 이라고 부르라니까
성격미남
23/11/07 19:03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안철수 '박사'(닥터 안)가 아니라 안철수'씨'(미스터 안)으로 부르긴 했군요.. 크크크크크
손꾸랔
23/11/07 19:13
수정 아이콘
이번에는 명백히 한국어로 할 타임인데, 닥터 안을 안 박사로 부르기도, 안 의사로 부르기도 상당히 애매하니 부득이 안 씨로 부를 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그 점은 이해가 갑니다.
23/11/07 19:01
수정 아이콘
졸렬하다 진짜...
피우피우
23/11/07 19:01
수정 아이콘
닥터와 미스터는 엄청난 차이 맞죠 크크크
23/11/07 19:01
수정 아이콘
두 찐따의 자강두천. 양쪽 다 틀린 말이 없는게 웃기긴 하네요 크크크
23/11/07 19:03
수정 아이콘
이게 뭐야 크크크크크크
눕이애오
23/11/07 19:03
수정 아이콘
기사 보니 연결된 방 3칸이라는데 바로 옆칸도 아닌데 대화가 뚜렷하게 들리나요?? 손님이 아예 저 두팀밖에 없었나
성격미남
23/11/07 19:04
수정 아이콘
이준석 전 대표가 가운데방이라고 읽은거같습니다.
눕이애오
23/11/07 19:05
수정 아이콘
아 세칸인데 가운데 이준석 옆방 안철수였나보네요
제가 너무 휘리릭 읽었네요 감사합니다
성격미남
23/11/07 19:06
수정 아이콘
네. 애초에 조용히 이야기해도 방음이 안되서 잘 들리는 구조라고 합니다.
다만 특이한건 저 음식점에서 뒷담화(?)가 들려도 서로 못들은체 하는게 관례(?!)였다고 다른 기사에서는 그러더군요.
눕이애오
23/11/07 19:09
수정 아이콘
정치인들 전용식당 그런 느낌인가요??
존윅 호텔마냥 이준석이 룰을 어긴 놈이 되는건지
성격미남
23/11/07 19:11
수정 아이콘
위치가 여의도 국회 앞 식당이다 보니.. 정치인들이 많이 들르는 곳이었나 봅니다.
성격미남
23/11/07 19:36
수정 아이콘
국회 관계자는 “국회 앞에서 밥 먹는 곳이야 뻔하고, 정적들과도 바로 옆방에서 식사하는 일은 비일비재하다”며 “그래도 못 들은 척 참는 게 정치권의 룰이었는데 이제는 이런 것도 없고, 갈등과 악감정이 그대로 표출되고 있다”고 했다.

->다른 기사에 나온 내용입니다.
안군시대
23/11/07 21:49
수정 아이콘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쪽, 국힘당사와 민주당사 건물 있는 골목쪽으로, 룸처럼 되어있는 고급 한식집들이 좀 있습니다. 아마도 그런 식당들 중 하나였겠지요.
손꾸랔
23/11/07 19:20
수정 아이콘
일부러 비공식적으로 욕 좀 들으라고 떠들어 댈 수도 있고, 나아가 역공작에 이용할 수도 있고.. 등등 의외로 정치인들에게는 활용도가 큰 공간일 수도 있겠네요.
덴드로븀
23/11/07 19:05
수정 아이콘
사겨라 짝
사겨라 짝
23/11/07 19:07
수정 아이콘
이건 아무리 봐도 유게인데 규정이 아쉽네요.크크
성격미남
23/11/07 19:07
수정 아이콘
그니까요 크크
유게를 들어갈 필요가 없습니다. 정게가 더 웃김 크크크
23/11/07 19:07
수정 아이콘
딴사람은 몰라도 안철수가 껴있으면 안철수 잘못이 맞습니다
피노시
23/11/07 19:08
수정 아이콘
안철수랑 사이안좋은거야 다 아는 사실인데 이런 가벼운 이슈 글도 피지알에 올라오는구나 싶네요
덴드로븀
23/11/07 19:25
수정 아이콘
가벼운 이슈는 올리지 말라는 규정은 없으니까요.
내용만 보면 유게가 맞는데 거기다 올리면 그건 또 규정위반이니...
피노시
23/11/07 19:31
수정 아이콘
그런 규정은없는데 이런식의 글은 여태까지 pgr에서본적이 없어서 신기하긴 합니다.
23/11/07 19:42
수정 아이콘
보통 선거게시판 열리면 종종 보이더군요.
23/11/07 19:47
수정 아이콘
보통 흔히 말하는 자유게시판 글쓰기 버튼의 무거움 때문이죠.
결국 글을 쓰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이런걸로 자유게시판에 글쓰냐는 사람도 있는거고, 이런거 쓰는게 뭐가 어떠냐는 사람도 있는거고 그런거죠.
개인적으로는 형식만 맞으면야 무슨 글이든 괜찮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피노시
23/11/07 20:56
수정 아이콘
지금 저같은 경우는 전자인것같은데 이 글보기전에
민주당 홍익표가 국힘 윤재옥이랑 손잡고 선거제를 국힘이 원하는 병립형으로 회귀를 비공개 합의했다는 소식듣고 열불나는 중에 그 사실이 확정나면 관련해서 글쓸까 하다가 이런글을 봐서 더 신기했던거 같습니다.
23/11/07 21:07
수정 아이콘
엥.. 합의를 했데요..?
병립형으로 돌아간다는 분위기가 있다는 뉴스까지는 봤던거같은데.....
피노시
23/11/07 21:26
수정 아이콘
아직까진 몇시간전 나온 관계자썰 정도라서 아닐수도 있어요 전 아니길 바라고 있구요
지구 최후의 밤
23/11/07 21:20
수정 아이콘
뉴스를 검색해도 안 나오는데 혹시 기사 링크 부탁드려도 될까요?
피노시
23/11/07 21:24
수정 아이콘
정치 관계자한테서 나온 썰단계라서 확정되면 이라고 쓴겁니다. 아닐수도 있어요
서쪽으로가자
23/11/07 20:06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유게감인 정치글은 종종 있지 않았나요? 요즘엔 별로 없다는 느낌도 드네요
23/11/08 09:05
수정 아이콘
이전에 종종 올리고 그랬는데(유게가 어울리는 정치 이야기야 많죠) 정게에 안 올라오는 건 그냥 게시 기준 맞추기가 귀찮아서…. 유게는 보통 펌글인데 그걸로 250자 메꾸기 쉽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걍 피식 하고 넘어갈 만한 일이다 싶어서 올렸는데 각잡고 싸우는 사람들 나오면 피곤하기도 하고….
손꾸랔
23/11/07 19:09
수정 아이콘
우선 목소리 크기로 정량 평가를 해보자면, 식당 에티켓 부문에서 이준석의 패로 보입니다. 안철수가 소리지르지는 않았을 테니
23/11/07 19:10
수정 아이콘
저 뒷담화를 듣자마자 바로 Mr. 안이라고 하는게 역시 이준석 답군요 크크크크크
성격미남
23/11/07 19:12
수정 아이콘
그게 깨알 웃김 키포인트인데 전 윗 댓글을 보고 알았다는... 크크크크
23/11/07 21:19
수정 아이콘
저도 댓글보고 알아챘습니다 크크크
No.99 AaronJudge
23/11/07 19:11
수정 아이콘
엄........
성격미남
23/11/07 19:12
수정 아이콘
대 엄?
23/11/07 19:14
수정 아이콘
자강두천이 이 말이 너무 딱 알맞은 상황이네요 크크
카루오스
23/11/07 19:1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안철수랑 화해할 확률보다 윤석열하고 화해할 확률이 더 높지 않나 싶은...
지르콘
23/11/07 19:15
수정 아이콘
정치인이라기 보다는 웃기는 인간 들이죠
똥진국
23/11/07 19:19
수정 아이콘
이건 마치 개콘과 남성향 망가를 짬뽕한 느낌...
이정재
23/11/07 19:19
수정 아이콘
여성향일지도...
이정재
23/11/07 19:19
수정 아이콘
영어실력으로 질줄은 몰랐네
23/11/07 19:20
수정 아이콘
뭐.. 서로 있는줄 몰랐는데, 바로 옆방에서 대놓고 험담이 계속 들려오면 그거 그냥 넘어가기도 쉽지는 않을것 같긴 합니다.
상황 자체가 진짜 웃기긴 해요.
식당이 그래도 여러개 있을텐데, 하필 방잡고 식사하는게 서로 옆방이었고, 그 상황에서 안철수가 열심히 이준석을 까고있었고, 그거 듣고 이준석이 반응한것까지 그냥 모든 상황이 참 만화같아서 웃기긴 합니다.
성격미남
23/11/07 19:29
수정 아이콘
안철수와 같이 있던 정치부 기자들이 노났죠 모.. 가만히 있는데 기사거리 만들어주니
23/11/07 19:21
수정 아이콘
정치인이 기자와 사담을 나누며 자신의 견해를 밝히는게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그 견해에 특정 정치인에 대한 비판이나 비난의 내용이 담길수도 있구요.
일부 이준석 지지층은 이준석의 대부분 행보를 나름의 속셈이 담긴 전략적 행보로 선해하시는 것 같은데, 이 건은 그런 선해의 여지가 전혀 없다고 봅니다.
애초에 안철수가 기자와 대화한 것이 뉴스 가치가 없었을텐데, 그걸 본인이 굳이 뉴스로 만든것 아닙니까? 가뜩이나 인요한 영어 논란으로 시끄러운 가운데, 며칠 만에 저런 식의 잡음을 연이어 만드는게 본인에게 100% 해만 되죠.
이준석이 안철수와 어떤 히스토리와 묵은 감정이 있다 하더라도, 저런 식으로 언행을 뱉는건 바보같은 행동이죠. 일전에 재보궐 막말한 안철수 운운하면서 가만히 있는 안철수를 건드린 것과 맥락이 똑같죠. 이준석 본인이 얼마나 안철수를 인격적으로 무시하고 조롱하는지가 드러나는 실언으로 봅니다.
소주파
23/11/07 20:02
수정 아이콘
저도 위에 썼지만 바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별 업적 없이 인맥으로 정치에 입문한 이래 내내 보였던 바닥이라는 게 문제라면 문제겠습니다만.
최강한화
23/11/07 19:21
수정 아이콘
개콘이 이런 상황을 이겨낼 수 있을지...
성격미남
23/11/07 19:23
수정 아이콘
개콘 관뚜껑 열고 나올려 하는데 다시 닫아버리는 느낌이네요..
23/11/07 19:21
수정 아이콘
안철수씨도 한 때는 이미지 참 좋았는데..
23/11/07 19:23
수정 아이콘
아니 이준석씨 이런 곁가지 잡탕뉴스는 생산 그만하고 신당 관련 어찌할건지 새소식만 좀 더 뱉어봐요. 이미 국힘이랑 동행은 물 건너간 상태고 제3당 창당 비전이나 좀 들어봅시다
23/11/07 19:32
수정 아이콘
이미 어제부터 더라이브에서 계속 말하고 있습니다. 올릴까 하다가 시간이 없어서..
23/11/07 19:40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좀 더 찾아봐야겠네요. 저번에는 정치적 지향점 스펙트럼을 넓힐거라는 인터뷰를 본 기억이 있어서 이준석+유승민 까지는 괜찮은데 그 이후에 떳다방 잡탕이 되지 않기를 바랬고 잘 조율하기를 빕니다.
이준석 성향상 힘들어보이기는 하는데 본문 뉴스처럼 안철수랑 엮이고 잡탕나는 뉴스나는 일화는 이제 이준석 본인도 좀 자제해줬으면 좋겠습니다 -_-
동오덕왕엄백호
23/11/07 20:40
수정 아이콘
어제 잠깐 봤는데 12월에 구체화 될듯하고 민주당 비명계의원들 포함(?) 정의당도?
타마노코시
23/11/07 21:57
수정 아이콘
지금이야 가능성있는 모든걸 다 던지겠죠.
어디까지 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라떼는말아야
23/11/07 19:25
수정 아이콘
가슴이 웅장해진다..
티나한
23/11/07 19:25
수정 아이콘
사실 이준석 안철수 둘이 어떤 면에서는 제일 닮은 정치인들로.. 자기혐오의 표본 같은 걸로 느껴집니다
23/11/07 19:30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좀 더 영향력이 있어지려면 좀더 거시적으로 봐야하는게 아닌가... 작은거에 집착해서 지지하던 사람마저 질색팔색 하게 만드니..
다크서클팬더
23/11/07 19:30
수정 아이콘
여성향에선 보통 이게 커플링 빌드업이 되던데 크크...
성격미남
23/11/07 19:31
수정 아이콘
로코에서는 남녀가 서로 원수로 시작해서 연인으로 끝나는것도 많지 않나요? 크크
밤수서폿세주
23/11/07 19:38
수정 아이콘
와 근데 좀 제가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이준석 싫어하고 비꼬는 분들이 많네요. 좀 놀랍습니다.
성격미남
23/11/07 19:42
수정 아이콘
사안마다 다르겠지만,
이 기사 관련해서는 펨코 빼곤 커뮤 반응이 한결같더군요.
대다수의 반응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23/11/07 19:44
수정 아이콘
이건에서 뭐 이준석 실드칠게 있나요?
안철수도 껀수 잡은거죠 크크크
손꾸랔
23/11/07 19:48
수정 아이콘
여론조사에서도 비호감도 최상급으로 나타나는걸 보면 평균적 정서라고 봐도 무방할겁니다.
23/11/07 19:50
수정 아이콘
윤석열 비호감이랑 거의 비등비등할겁니다
밥도둑
23/11/07 19:59
수정 아이콘
펨코 말고는 요즘 여기저기서 다 돌려지는게 이준석 아니던가요 흐흐
NoGainNoPain
23/11/07 20:00
수정 아이콘
당연히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죠.
민주당 극성 지지층한테는 윤석열 당선의 원흉으로 찍혀있을 것이고, 국힘 극성 지지층에서는 저저저 대통령한테 하는 말버릇하고~ 라며 싸가지없는 놈으로 찍혀있을 테니까 말입니다.
곧죽어도 민주당 30%, 곧죽어도 국힘 30% 합치면 극성 지지층 60%나 되는 규모입니다.
ioi(아이오아이)
23/11/07 20: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상대 조롱(벌점 2점)
23/11/07 20:1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이준석이 유재석도 아니고 정치인인데다 엄청나게 호불호 갈리는 인물인데,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 자체에 놀라시는게 더 신기합니다.
별생각 없던 사람들도 정치인이 우스운꼴 보이고 있으면 한소리 나오는게 당연한 일이라... 금쪽이도 아니고 정치인중에 이준석만 특별대우 해줄필요는 없잖아요.
밤수서폿세주
23/11/07 20:49
수정 아이콘
아뇨, 좀 싫어하는건 그럴 수 있다고 보고 이준석도 비난받을 행동이나 말이 충분하다고 보지만, 댓글들에서 뭐랄까요... 진득한 혐오가 느껴지는 댓들이 몇 있어서 그게 좀 놀라웠습니다.
cruithne
23/11/07 20:56
수정 아이콘
진득한 혐오는 문재인, 이재명, 윤석열 이런 사람들이나 해당되는거고 이준석은 혐오가 아니라 조롱의 대상이죠
밤수서폿세주
23/11/07 21:15
수정 아이콘
뭐 혐오나 조롱이나 비슷한거 아니겠습니까. 둘 중 하나 당하는 사람은 다른 하나도 보통 당하니까요.
23/11/07 22: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우리가 이름 아는 정치인중에 그 진득한 혐오를 안받은 정치인을 찾는게 더 힘들지 않을까요. 아니 없지 않을까요
진짜 이름이 안알려진 듣보야 아는사람도 없으니 혐오와 비난을 안받겠지만. 이름이 알려졌다면 당연한거라고 봅니다.
그렇기에 그 부분에서 놀라셨다는도.. 신기합니다.
어쩌면 내가좋아하니 남들도 나처럼 이준석은 좋게 봐줄꺼다.. 라는 환상이 있으셨던게 아니실런지..
유료도로당
23/11/07 22:38
수정 아이콘
이준석에 대한 평가는 모두가 다르겠지만, 다들 동의할만한 이준석에 대한 평이라면 [빠와 까를 모두 미치게 하는 정치인]이라는 평 아닐까 싶어요.
코도스
23/11/07 20:29
수정 아이콘
민주당 그리고 국힘 극성 지지층 양쪽 모두에서 무척 싫어할테니

사실 얼마전 호감도 조사 30% 나온 것도 의외로 잘 나온 것일지도 모르죠

한쪽에 속해있는 정치인들도 대부분 20~30% 나오는 걸 감안하면 말이죠
덴드로븀
23/11/07 20:30
수정 아이콘
안철수 : 현직 국회의원
이준석 : 전직 당대표 (국회의원 아님)

우리나라의 평범하고 상식적인 기준으로 누가 누구한테 씨라고 해야하는 상황일까요?

저런 상황에서 이준석씨가 안철수 의원! 도 아니고 안철수씨! 라고 시작해도 괜찮은 정당성이 있나요?
이니시를 안철수의원이 먼저했으니까?
피노시
23/11/07 20:59
수정 아이콘
좋아할사람이 없죠 민주당 지지자가 좋아하겠습니까 국민의힘 지지자가 좋아하겠습니까 중도층내에서 어느정도 소구력이 있는거죠
23/11/07 21:41
수정 아이콘
뿌린 만큼 거둔다는 말이 있죠.
평상시 이준석의 말투 그대로 돌려받는 거죠.
무운을 빕니다~ 이런 식으로요.
요하네즈
23/11/07 21:57
수정 아이콘
이준석에 대해 이런 반응이 나오는것에 놀랍다는 반응이 더 놀랍긴합니다
알바척결
23/11/08 00:02
수정 아이콘
여론조사 꽃 정례 조사결과
CATI, 표본크기 1010명, 2023년 10월 27일~28일, 응답률 11.2%, 95% 신뢰수준에 ±3.1%P

이준석 전 대표 호감도

호감이 간다: 31.1%
호감이 가지 않는다: 65.2%
모든 성별, 연령, 권역에서 호감이 가지 않는다 우세
단, 30대 남성층에서 호감이 간다 46.9% vs 호감이 가지 않는다 52%로 타연령 대비 높음
※ 18-29 남성: 호감 33.5% vs 비호감 56.2% / 18-29 여성: 호감 17.7% vs 비호감 72.5%
※ 30대 여성: 호감 22.4% vs 비호감 72.1%
보수층 내 비호감이 더 높음(호감이 간다 26.3% vs 호감이 가지 않는다 72.2%)
호러아니
23/11/08 00:22
수정 아이콘
아마 다수의 이준석 싫어하는 사람들은 완전히 거꾸로 생각할거에요.
밤수서폿세주
23/11/08 01:01
수정 아이콘
저 이준석 엄청 좋아하는 사람 아닙니다;;; 이준석 충분히 싫어할 수 있죠. 실제로 비호감도도 높네요. 근데 이렇게 극혐의 대상인거에는 딱히 공감이 안가서 그러는 거였습니다. 제 기준 이준석보다 점잖게 정치하지만 국힘, 민주 양당 내부의 썩은 부분에 대해(공천에 돈이 오가는 문제라던가 말이죠) 침묵하고 눈돌리는 절대다수의 국회의원들이 저에게는 더 거악이거든요.
호러아니
23/11/08 05:42
수정 아이콘
저는 이준석 싫어하는 이유가 촐싹대서는 아니구요. 가식적이어고 갈등유발로 먹고살아서 싫어요. 뭐 누구나 가면을 쓰긴 하겠지만 그러면서 본인은 다른척하는게 제일 꼴보기 싫구요.
누구랑 비교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이준석보다 훨씬 나은데 굳이 더 나쁜 사람들이랑 비교할 필요는 없죠. 사람들은 더 나쁜 인간들은 충분히 더 싫어하고 있습니다.
23/11/08 09:08
수정 아이콘
꾸준히 비호감 스택을 쌓다가 이번 인요한 건으로 폭발했죠
다용도테이프
23/11/08 09:33
수정 아이콘
펨코에서나 이준석 찬양이죠
시부야카논
23/11/08 17:17
수정 아이콘
정론적으론 그가 미래엔 옳을지 모르겠지만 정치인이면서 정치를 하는 사람 됨됨이로서는 남들에게 정말 저래도 되냐 싶을 정도니깐요
살려야한다
23/11/07 19:39
수정 아이콘
시트콤 아닌가요? 크크크크
23/11/07 19:41
수정 아이콘
엄밀히 말하면 Ph D와 MD는 다르기에 의사라서 닥터로 불러야 하는 것은 아니지요.
결과적으로 인요한씨가 박사학위가 있으니 닥터 린튼이라고 해야 했던게 맞기는 하지만 지적 내용이 틀렸습니다?

https://mdphd.kr/105
그리움 그 뒤
23/11/07 21:12
수정 아이콘
닥터(md)를 박사(ph.D)로 해석하는 것이 문제인거지,
닥터(md)를 의사(md)로 해석하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인요한씨가 박사학위(ph.D)가 없어도 닥터(md) 린튼이라고 부르는데 아무런 문제 없어요.
23/11/07 19:42
수정 아이콘
이준석의 무례함 보다도 안철수의 끔찍함에 더 몸서리 쳐지는 건 왜일까요;;;
23/11/07 19:43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든 안철수든 뭐 하나 결여된 인간 느낌이죠.
일단, 이준석의 게임판에 놀아나고 싶진 않음
미카미유아
23/11/07 19: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정치인 비하(벌점 2점)
23/11/07 19:44
수정 아이콘
정계은퇴를 위해 달려가는 이준석이죠. 빨리 탈당해서 화끈하게 산화하길 기원합니다.
동년배
23/11/07 19:44
수정 아이콘
안철수쪽이 자기들 일행 있는 곳에서 육두문자나 욕 아니고 그냥 의견 교환한거면 그거 가지고 짜증낸 공인(정치인) 이준석이 잘못이고
육두문자 쓰고 욕 박았으면 이준석도 화낼만 하고 그런거죠
23/11/07 19:45
수정 아이콘
그래서 메뉴는 뭐였죠
23/11/08 09:14
수정 아이콘
안철수와 이준석을 동시에 사로잡은 그 끝내주는 메뉴는~
타카이
23/11/08 11:13
수정 아이콘
복집이라고 하네요
손꾸랔
23/11/07 19:47
수정 아이콘
이런 충돌은 둘 다 패자가 되지요. 보통 정치인들은 싸우면서 서로 체급을 키워나가는건데 이 두 사람은 맞붙을 때마다 같이 뚝뚝 떨어지니 이거참
23/11/07 19:52
수정 아이콘
투찐
raindraw
23/11/07 19:58
수정 아이콘
이럴 때 흔히들 하는 개콘이 망한 이유 이야기가 나올만 합니다. 부활하는 개콘 긴장해야 할 듯...
23/11/07 20:00
수정 아이콘
초딩들...
ItTakesTwo
23/11/07 20:03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정치인 은퇴로 향하는 아우토반을 내달리는 느낌이네요. 정치인들 중에서 엮여도 안철수하고 엮이면 좋을 게 없을 것 같은데 하필 안철수랑 ..
자칭법조인사당군
23/11/07 20:07
수정 아이콘
안철수와 이준석
서로를 극혐하지만
사실 서로 수준이 딱 맞죠
길위의사람
23/11/07 20:09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부부...
안군시대
23/11/07 21:52
수정 아이콘
칼로 물베기..
허저비
23/11/07 20:20
수정 아이콘
정치인들이 정치적으로 대결하는건 많이 봐왔는데 이렇게 서로가 서로를 진심 인간적으로 싫어하는건 정말 처음 보네요...
겨울나기
23/11/07 20:24
수정 아이콘
십 년 전 안철수가 빨린 이유는 지금 이준석이 빨리는 이유와 완벽히 일치합니다. 그야말로 동족혐오의 끝판왕인 두 사람
손꾸랔
23/11/07 21:03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면 이준석 지지자 중에는 과거 안철수 지지했던 분들도 꽤 있겠군요. 아니 세대가 좀 차이나려나... 암튼 흥미 있는 장면..
신성로마제국
23/11/07 23:30
수정 아이콘
세대 차이는 10년 정도 나죠.
아마 그 당시 안철수 지지하던 분들 나이하고 지금 이준석 지지하는 분들 나이가 비슷하긴 할 겁니다.
DownTeamisDown
23/11/07 21: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예전에 바른미래당시절에 국회의원 보궐때 있었던일 생각하면 이준석 입장에서는 뒤끝 있을만 합니다. (feat. 김근식)
물론 그건 안철수도 마찬가지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유료도로당
23/11/07 21:54
수정 아이콘
전에 한번 댓글로 쓴적이있었지만 이준석과 안철수의 구원은 남다르긴하고, 귀책은 안철수쪽에 더 있긴하죠. 공천가지고 장난질친거라, 솔직히 너무한짓을 하긴했죠 크크

https://ppt21.com/election/5414#292948
23/11/07 20:27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커플 맞는데 크크크크
지구돌기
23/11/07 20:35
수정 아이콘
아니 힙합씬에서 서로 디스전하는 것도 아니고... 크크
앵글링x스키밍
23/11/07 20:45
수정 아이콘
그 외의 오늘의 보다 영양가 있는 이쪽 계열 뉴스로는 인요한-김종인 회담, 이준석의 어제오늘 방송3사 인터뷰/ 유승민의 금일 kbs 인터뷰 등에서 밝혀진 이들의 신당이 세워질 경우의 청사진 등이 있겠습니다.
말다했죠
23/11/07 21:08
수정 아이콘
하지만 이게 더 재밌는걸요
앵글링x스키밍
23/11/07 21:12
수정 아이콘
그런 것 같아요. 지금 네이버 뉴스 찍어보니 SBS/한국일보/동아일보/매일경제/서울경제 다섯개 뜨는데 두개가 이거네요 껄껄
호러아니
23/11/08 13:11
수정 아이콘
크크크 동의합니다
23/11/07 20:47
수정 아이콘
뭐 더한사람들도 권력잡는데 이제는 그냥 체념했습니다. 그럴수 있죠.. 어차피 쟤들이라고 권력 잡아서는 안될 당위성도 없을뿐더러 아무튼 잡기만 하면 어떻게든 포장되고 강성들은 묻지마 지지하겠죠. 물론 저분들이 그렇게 체급을 키울만한 깜냥이 되는가는 의문부호지만요.
페스티
23/11/07 20:48
수정 아이콘
크크크
아이군
23/11/07 20:49
수정 아이콘
안철수는 역시 안철수....

인요한에게 영어로 이야기 한 것이 문제인가? -> (X, 내용이 문제)
닥터 린튼이라고 한 것이 문제인가? -> (X, 인요한에게 한국 호칭 말고 외국인 호칭으로 부르는 것이 문제)

뭐 하나 맞는게 하나도 없냐....
23/11/07 21:37
수정 아이콘
한국말로 해도 되는데 영어로 한 건 문제 맞았지 않을까 싶긴 해요
아이군
23/11/07 21:50
수정 아이콘
그냥 영어로 이야기 했다. 까지는 뭐 변명의 여지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당신은 우리의 일원이 됐지만, 우리의 일원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 는 빼박 캔트라....
botframework
23/11/07 20:58
수정 아이콘
어우 어질어질하네요
소와소나무
23/11/07 21:08
수정 아이콘
저렇게 서로 모르게 마주친 것도 신기하긴 하네요. 개인적으로 좋은 형태든 나쁜 형태든 안철수랑 엮여서 좋을게 없기 때문에 그냥 무시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긴 합니다.
jjohny=쿠마
23/11/07 21:09
수정 아이콘
이거야 뭐 그냥 해프닝이죠. 딱히 잘못이란 생각도 안 들고, 아마 정치적으로도 별 영향 없지 싶습니다.
악튜러스
23/11/07 21:10
수정 아이콘
이게 바로 전 당대표 들의 클라스죠 크크
타마노코시
23/11/07 21:59
수정 아이콘
제3당 추구자들...크크
23/11/07 21:18
수정 아이콘
어울리네요
DownTeamisDown
23/11/07 21:32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거기서 말한게 문제지만 평상시 안철수의 들려오는 소문에 의하면 일반적인 상례를 넘어서는 이준석 까기여서 반응 안하기도 뭤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용노사빨리책써라
23/11/07 21:33
수정 아이콘
둘이 정말 동족혐오 그 자체입니다. 이과혐오를 멈춰주세요.
지구 최후의 밤
23/11/07 21:37
수정 아이콘
이번 건에서 이준석은 자기 뒷담화 듣다가 한 마디 한게 다인데 이건 좀 억울하지 않을까요?
23/11/07 21:45
수정 아이콘
PGR에서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자칭법조인사당군
23/11/07 21:48
수정 아이콘
안철수에게 욕한적 없다고 했다가 녹취록 걸린 전적이 있어서 웃픈 해프닝이죠
“이준석은 녹취록이 공개되자 "사석에서 한 말이며 이것이 문제될 발언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주장했다”
수위도 훨씬 세구요
지구 최후의 밤
23/11/07 22:51
수정 아이콘
아아 그렇다면 뭐
23/11/07 21:42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sns서 진중권과 이야기하며 샌델 무시하다가(본인이 뭐 되길래...?) 정작 샌델 강의에 온라인 참여했을 때 하버드 시절 이야기하며 아는 척(?)한 게 진짜 웃겼죠. 솔직히 웃긴 걸 넘어서 좀 혐오스러웠던... 이번 일도 그렇고, 최근 인요한 건도 그렇고 이준석은 나이는 꾸준히 먹어가는데 어렸을 때의 이상한 패기만 남은 느낌입니다.
jjohny=쿠마
23/11/07 21: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준석 "제가 다닐때 오히려 저희학년은 약파는 수업이라고 많이 안들었어요." (마이클 샌델 수업에 대하여)
"그런데 저희학교에서는 이미 약장수 수업으로 결론났는데 왜 샌델에 의지하는디..."

(추가)

좀 없어보이긴 하지만, 뭐 그런 자리에 참석하는 입장에서 친분이나 공통분모를 표현할 만한 멘트를 할 법 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업 들은 추억' 같은 걸 말하면서 수업에서의 친분을 강조했다면 상당히 없어보였을텐데, 단순히 하버드 교정에 대한 추억을 언급한 거라서 크게 없어보이지 않는 느낌이네요.
겨울나기
23/11/07 21:59
수정 아이콘
이준석 "교수님 뒤의 벽돌을 보니 하버드 교정이 떠오르는군요"
샌델 "전 지금 제 집입니다"
jjohny=쿠마
23/11/07 22: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준석 전 대표는 관련 보도에 대해 '보스턴 지역을 상징하는 건축 양식이라서 하버드가 생각난다는 뜻이었다'고 말했네요. 건축 양식에 대한 내용 자체가 사실이라면 이걸 가지고 뭐라고 할 이유는 없는 것 같습니다.

----------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TYMAxcQz58YnqXZUv1iivXMQYe4TarEAnbQBF9ha61J4R83ZxQViLkm7bLtso3CUl&id=100002032604879&mibextid=Nif5oz
음... 보스턴 지역 건물은 보통 붉은 벽돌과 상하 미닫이식 창문으로 상징되고, 그게 federal style / colonial style 건축물 이라는 건데 이걸 왜 이렇게 보도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대학 건물은 다 이렇게 생겼고요.

창호지를 보면 한옥이 생각나는 거랑 비슷한 겁니다;;;
겨울나기
23/11/07 22:42
수정 아이콘
이준석의 선의의 아이스브레이킹을 T발 싸패인 샌델이 안 받아준 거라고 합의 보죠 그냥.
jjohny=쿠마
23/11/07 22:51
수정 아이콘
엥...

샌델 교수가 당시 집에 있었다는 건 나중에 다른 방송을 통해서 화제가 된 것이지, 그 때 샌델 교수가 '나 지금 집이다'라로 얘기한 게 아닌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vMDkA8mGqeo?si=ao8bRvXMPRwoS8CZ

위의 이준석 전 대표 포스팅은 위 방송에 대해 반론이고요.
그리움 그 뒤
23/11/07 21:49
수정 아이콘
이준석, 안철수가 수준이 낮다느니 말하지만...
고개돌려 용산과 국무위원들 보면 뭐...
그래도 저정도면 준수한건가?(아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안철수
23/11/07 22:00
수정 아이콘
하나 둘 셋
티원 화이팅!
23/11/07 22:02
수정 아이콘
둘이 사귀어라!!!!!!!!!!!!!!!!!!!!!!!!!!!!!!!!!!!!!!!!!!!!!!!!!!!!!!!!!!!!!!!!!!!!!!!!!!!!!!!!!!!!!!
23/11/07 22:08
수정 아이콘
그냥 개그콤비보는 느낌이네요.
23/11/07 22:18
수정 아이콘
저녁에 오찬... 이라 적혀 있어서 읭 했네요
아이군
23/11/07 22:19
수정 아이콘
이준석을 위해서 변명을 하자면,

안철수가 이준석에게 한 행동을 생각하면, 이준석은 그냥 좀 유치하게 구는 거고
안철수는 사람이 저러면 안되죠....

안철수의 삼당가노, 아니 사당가노 스토리에서 백미라고 할 수 있는 바미당 안철수의 직격탄을 맞은 피해자가 이준석이라서.....
어니닷
23/11/07 22:21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안철수를 극복해야 합니다.
23/11/07 22:35
수정 아이콘
둘이 사귀나요? 크크
원시제
23/11/07 22:36
수정 아이콘
서로 수준이 잘 맞으니 이렇게 티키타카가 잘 이루어지는거죠.
잘한다 잘해.
23/11/07 22:46
수정 아이콘
덤앤더머 크크
앙겔루스 노부스
23/11/07 22:55
수정 아이콘
여의도 금쪽이들 크크
호야만세
23/11/07 23:03
수정 아이콘
여중생들도 아니고 다큰 남자어른 둘이 대체 뭐하는건지 으이구...
신성로마제국
23/11/07 23: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때 한국 정치의 새바람, 새정치에 대한 희망 이런 기대를 받던 사람들인데 어디서부터 망가진 걸까요.
그럴 일은 없겠지만 둘이 같이 신당창당하면 수준은 딱 맞을 것 같은데...
가만히 손을 잡으
23/11/07 23:42
수정 아이콘
준석아, 참자.
하루히로
23/11/08 00:11
수정 아이콘
바른미래당이었나... 안철수하고 합당하고 안철수 대선후보 사퇴하고 어쩌고 하면서
이준석이 안철수를 대놓고 싫어하더라구요
그 전부터 싫어했을수도 있고
아이군
23/11/08 00:31
수정 아이콘
바미당 안철수... 하면 안철수의 백미입니다.

정치따위 하고 싶어하지 않는 정치병 환자가 무엇인지 잘 알 수 있죠.

이준석이 그 직격탄은 맞은 이후로 이준석이 가장 싫어하는 정치인 하면 안철수일 겁니다.....
소독용 에탄올
23/11/08 00:29
수정 아이콘
당대표에 대선후보 까지 하셨던 분들이 기자 끼고 클릭을 빨아들이는 기사거리를 만들고 계시다니....
다람쥐룰루
23/11/08 00:32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 산재해있는 여러 치명적인 정치현안들을 다 제치고 이준석 안철수 인요한 트리플 콤비의 만담쇼가 뉴스를 지배하다니요 안타깝습니다.
자가타이칸
23/11/08 07:57
수정 아이콘
진짜 잡범 '천정조' 이야기가 뉴스를 덮고 있고....(아니.. 현 시국에 우리나라에서 뉴스거리가 이렇게 없나??????)

이준석 관련해서는 유난히 저런 버릇없는 행동 같은 것만 부각되는 이유가 있겠죠?

pgr21에서는 그냥 단순히 비웃기만 하고 있군요...
소독용 에탄올
23/11/08 11:24
수정 아이콘
팔았던 개고기에 삶아지고, 절찬리에 이용당하는 중이니 웃음을 사는거죠....
자가타이칸
23/11/08 14:25
수정 아이콘
진성 민주당 지지자로서, 저도 이준석을 비웃고 있긴합니다만....

더 중요한 정치적 사건들이 많을 텐데....주요 언론이 이준석의 저런 행동을 중점적으로 보도하고, 전창조 같은 잡범 이야기가 뉴스를 정복하는 현 언론에 문제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저런 이준석 뉴스는 진짜 단신으로 잠깐 나오고 넘어가도 하등의 상관이 없는데.....

그런데 이준석 뉴스 나오니깐 PGR21 반응하는거 보니... 화력은 좋네...저런걸 중대하게 내보내는 이유가 있긴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자가타이칸
23/11/08 08:00
수정 아이콘
플러스 더해서...

잊을만하면 나오는 레파토리인 연예인 마약 뉴스 까지....
23/11/08 01: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런데... 안철수의원과 기자들이 밥먹었다면... 밥값은 누가 냈을까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이준석전대표도 누구랑 밥먹었는지도... 저렇게 고함칠수 있을 정도면 뭔가 같이먹은 사람이 동급혹은 아래 사람일것 같은데...
유료도로당
23/11/08 09:19
수정 아이콘
보통은 국회의원과 기자가 밥먹으면 의원이 밥값 냅니다. 기자가 그 방면에서는 최고의 상위포식자라.. 어디가서 밥사는일이 잘 없죠 크크
23/11/08 03:47
수정 아이콘
안철수야 이미지가 이미 너덜너덜하고 정치적 실링도 다 보여준 정치인이니 뭐 이미지 상하고 자시고 그렇다 치는데 아직 공직을 추구하지만 오르지도 못한 이준석이 저러면 손해죠. 옛날 공천에 원한이 있는 건 알겠는데 공천 관련해서 원수진 정치인들이 한둘입니까? 그렇게 원수 져도 쌩을 까든 아니면 없던일인양 연기하면서 지내든 해야지 계속 노이즈만드는 게 참 무슨 복안으로 저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비슷한 계열이지만 정치적으론 반대이고 능력적으로 상위라고 생각하는 유시민만 봐도 그런 이미지가 선출직 노리는 정치인에게 얼마나 독이 되는지 파악이 안 되는지. 유시민도 그 이미지 때문에 그 머리와 네임밸류로 국회 딱 2선 (재보선,총선) 하고 은퇴했는데.
로메인시저
23/11/08 05:15
수정 아이콘
결국은 화를 다스리고 세상을 선해해야만 좋은 정치인이 될 수 있다고 보는데, 이준석은 지금과 같은 행보를 보인다면 좋은 정치인 되기는 영영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좋은 사람이 제공해주는 큰 계기가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아밀다
23/11/08 07:55
수정 아이콘
우웩
유목민
23/11/08 08:34
수정 아이콘
2222
스덕선생
23/11/08 08:48
수정 아이콘
이준석 본인은 예전에 안철수 그렇게 하면 망한다고 뒷담까다 걸리니까 오프더레코드였다 이래놓고 안철수가 본인 뒷담까는건 못 참았나보군요.
다리기
23/11/08 08:58
수정 아이콘
진짜 웃긴 장면이긴 한데 이젠 이준석이 안철수랑 엮이면 덤앤더머 소리 듣고 급 떨어져보이는 모습이... 안철수의 현주소네요.
이준석 입장에선 이젠 아예 안 엮이는 게 이득인데도 자꾸 언급하고 이렇게도 엮이는 거 보면 진짜 싫어하나봅니다 크크
23/11/08 09: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우회 비속어(벌점 2점)
소독용 에탄올
23/11/08 11:30
수정 아이콘
그 둘중 한분을 양고기라고 팔다가 삶아지신 뒤에도 관심팔이로 이용 당하는 중이니까요....

새로운 정치 이미지를 차용한 정치인 둘이 참신하게 토닥토닥 하시는것도 재미있는 일이긴 합니다.
다리기
23/11/09 01:45
수정 아이콘
그 양강 중 어느 한쪽만 지지해도 이준석 까판엔 열정이 넘치더라구요. 크크크
23/11/08 09: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준석은 안 참죠.
왜 저러냐 싶은 모습 자주 보이는데 저런 스타일로 여기까지 온사람이에요.
정치인이 성격 좀 지랄맞을수도 있죠. 또 그만큼 장점도 있는 캐릭터라
그냥 인정하고 싫어할 사람은 싫어하고 좋아할 사람은 좋아하면 되요.

이렇게 욕을 먹어도 그동안 내놓는 메세지와 행동의 일관성을 보면 그나마 괜찮은 정치인이긴 합니다.
소독용 에탄올
23/11/08 11:32
수정 아이콘
일관성을 보면 안철수가 더 낫다는 문제가....
23/11/08 09:10
수정 아이콘
그 화를 이기지 못하면 그 화가 너에게 홰엑
23/11/08 09:10
수정 아이콘
이황, 기대승 : 26살의 나이차이를 넘어서서 상호 존중하며 13년간 학문토론함

철수, 이준석 : 23살의 나이차이를 넘어서서 상호 비방하며 10년간 자강두천함
오류겐
23/11/08 09:3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삼각형
23/11/08 09:36
수정 아이콘
좋아요 어딨어!! 크크크
wannaRiot
23/11/08 09:26
수정 아이콘
자기들은 대단한 엘리트들이라고 생각하고
서로 1등, 2등 서열 결정전이라고 으르렁거리는거 같은데
우리가 볼때는 동네 초딩이 싸우는걸로만 보이니 정치인과 민심이 이렇게 다릅니다요.
몬테레이
23/11/08 09:51
수정 아이콘
이 건에 한해서, 안철수 의원이 비난을 들어야 할 사안은 아닌 거 같습니다. 국회 밖 사적 공간에서 사적으로 다른 정치인에 대한 험담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소리가 들려도 못 들은 체 하는 국회앞 식당의 불문율을 깨고, 23살 많은 자기 당 정치인 선배에게 ~씨라고 소리지른 이준석의 행동이 잘못되었죠.
안철수의 험담과 이준수의 소리침 등이 어우러져 웃기는 상황인 건 맞는데, 이준석이 못 들은 척하거나, 자리를 옯겼으면 그냥 넘어갔을 상황인데.
이준석의 속좁음만 만천하에 공개한 사건같습니다.
비행기타고싶다
23/11/08 10:29
수정 아이콘
전 반대로 23살 많은 자기 당 정치인 선배가 후배 뒷담화나 하고 다니고(기자들이 있는 자리인데...), 안철수 정도 되는(?) 사람이 왜 이준석에 목메달고 있는지 의아함과 동시에 지금 저런거 할땐가 하는 의문이...
이런것들이 점점 안철수를 까내리고 있다고 봅니다.
동년배
23/11/08 12:49
수정 아이콘
기자들하고 하는 이야기를 보통 뒷담화라고 안하죠
한국안망했으면
23/11/08 11:03
수정 아이콘
야인시대네
RapidSilver
23/11/08 11:10
수정 아이콘
둘 다에 조금씩 기대를 걸어봤던 내가 참 부끄럽다
아엠포유
23/11/08 12:45
수정 아이콘
이 둘은 어쩔 수 없죠 크크크크크
헤드락 짤 기대도 못하는 듀오죠
호러아니
23/11/08 13:17
수정 아이콘
뭐 둘 다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건으로 어느 한쪽을 비난하고 싶진 않은데 진짜 웃긴 콤비긴 하네요 크크크
햇님안녕
23/11/08 15:54
수정 아이콘
한-심
빼사스
23/11/08 16:27
수정 아이콘
근데 보수 진보 가릴 것 없이 언론에서 이준석 까는 걸 보면 이준석 신당이란 게 만들어지긴 하려나 보네요. 찌라시로는 민연쪽 여론조사에서 이준석 신당이 민주당 비충성 지지율 상당수를 뺏어가는 문제로, 아예 병립형 비례대표제로 돌아가야 한다고 했다는데... 쩝. 이탄희 의원만 난감하게 됐군요.
23/11/08 16:37
수정 아이콘
이준슥이 제대로 찍혔네요.크크
마리오30년
23/11/08 17:32
수정 아이콘
찐따도 이런 찐따들이 없죠 진짜 ...
세윤이삼촌
23/11/08 17:35
수정 아이콘
오늘 매불쇼 나와서, 나름 설명하더라구요. 변명처럼 들리긴 하지만, 적어도 궁금증을 풀어줄 만큼 설명은 하데요.
사실인지 소설인지 모르겠지만요.
인민 프로듀서
23/11/08 18:30
수정 아이콘
자존심 강한 두 광대의 대결
23/11/08 19:41
수정 아이콘
자강두천 그 자체!
임전즉퇴
23/11/08 20:33
수정 아이콘
요즘은 죽은 드립이고 나도 듣기 싫은 소리지만.. 가정을 이루면 좀 나으려나
로메인시저
23/11/09 00:26
수정 아이콘
결핍된 감정을 채워줄 수 있는 요소긴 하죠. 가정을 이루지 않아도 채울 수는 있습니다만 훨씬 멀리 돌아가는 방법들이죠.
돌고 돌아 옛 사람들 말 곱씹어보면 옳은 소리가 참 많다는게..
라이엇
23/11/08 22:31
수정 아이콘
안철수씨 스타일상 저거 가지고 이준석 공격하는게 나왔어도 진작 나왔어야 정상인데 조용한거보니 아마도 목소리 높여서 이준석 뒷담화한게 딱 걸린게 아니었을까 싶네요.
호러아니
23/11/09 10:41
수정 아이콘
이준석 있는 거 알고 일부러 그런건 아닐까요? 크크
Far Niente
23/11/09 13:27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왜저러나 싶다면 안철수는 정말.. 어휴 그냥 사람이 좀 됐으면
라라 안티포바
23/11/09 20:22
수정 아이콘
뭐 이건 둘 다 잘못이라고 생각은 안하는데...
그냥 웃기네요.
23/11/10 11:41
수정 아이콘
10년 정도 뒤면 [[낭만]]정치의 시대 취급 받을 듯
앵글링x스키밍
23/11/12 21:28
수정 아이콘
사건 5일후 작성하는 댓글입니다.
보통 이런 식당에서의 기자들과 정치인간에 주고받는 이야기나 해프닝들은 종종 벌어지지만 기사화하지 않는 것이 불문율이라고 합니다.(그런 야담들이 찌라시로 돈다고 하네요.)
이번의 경우 해당 식당에 안철수/이준석/서범수 세명이 각자 기자들과 식사중이었으며, 안철수측에 배석했던 기자들 중 한쪽의 데스크가 이걸 단독보도하게 되면서 기사로 여기저기서 올라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취재의 불문율까지 어겨가며 이준석이 '고함'을 친걸로 보도를 한 것은 이준석을 욕먹이기 위한 보도였을 것이고, 이에 화답하여 마치 이 사건 때문에 이준석에 대해 기대를 접었다는 댓글은 기사화를 허락한 데스크측의 목적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0244 [일반] '최후의 질문' 다시 생각하기 [35] cheme11880 23/11/12 11880 37
100243 [정치] 경기도민 66.3% 김포시민 61.9%, '김포 등 서울시 편입' 반대 [96] 사브리자나16470 23/11/12 16470 0
100242 [일반] [팝송] 댄 앤 셰이 새 앨범 "Bigger Houses" [1] 김치찌개5708 23/11/12 5708 1
100241 [일반] 우주해적 코브라 마츠자키 시게루의 노래들 [7] 라쇼8489 23/11/11 8489 5
100240 [일반] 마블 영화의 인기가 시들어가고 있다 <더 마블스> [68] rclay15549 23/11/11 15549 9
100239 [일반] 서울영동교회 소식 외..모아보는 개신교 소식 [11] SAS Tony Parker 11127 23/11/10 11127 1
100238 [일반] [독서에세이] 과학기술로 신이 될 사람 (下편): 마리의 춤 [2] 두괴즐6936 23/11/10 6936 5
100237 [일반] [독서에세이] 과학기술로 신이 될 사람 (上편): 「로라」 [2] 두괴즐6381 23/11/10 6381 4
100236 [일반] 삭센다 1년 사용 후기 [49] 카미트리아17573 23/11/10 17573 13
100235 [일반] [주식] 요즘 아는 사람끼리는 핫한 기업 [73] 김유라16802 23/11/10 16802 0
100234 [일반] 피와 살점이 흐르는 땅, 팔레스타인 (8) 사브라-샤틸라 학살 [12] 후추통7610 23/11/09 7610 15
100233 [정치] 농림축산식품부, 빵서기관 우유사무관 등 임명 [36] Regentag12803 23/11/09 12803 0
100232 [정치] 노란봉투법·방송3법,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통과 (국민의힘 필리버스터 철회) [121] Davi4ever16524 23/11/09 16524 0
100231 [일반] [독서에세이] 행성의 입주자들은 얼마나 닮았는가 part4 (『종의 기원담』)[Fin.] [8] 두괴즐6155 23/11/09 6155 5
100230 [일반] [독서에세이] 행성의 입주자들은 얼마나 닮았는가 part3 (『종의 기원담』) 두괴즐6794 23/11/09 6794 5
100229 [일반] LG트윈스의 한국시리즈 승리. 40년 LG팬은 기쁘지 않다. [50] 송파사랑16123 23/11/09 16123 14
100227 [정치] 서브컬쳐로 부정선거 홍보하는 국힘 정치인 [53] 기찻길14606 23/11/08 14606 0
100226 [일반] 60년대생이 보는 MCU 페이즈 3 감상기 part 2 [18] 이르21833 23/11/08 21833 15
100225 [일반]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할까?_5. 지능과 재능 [23] realwealth10402 23/11/08 10402 4
100224 [정치] 태생적 한계를 가진 인요한의 혁신 [122] 눕이애오17444 23/11/08 17444 0
100222 [일반] 우리는 테일러의 시대에 살고 있다 (feat. Eras Tour) [22] 간옹손건미축12100 23/11/08 12100 10
100221 [정치] "안철수씨 조용히 하세요"…식당 옆방서 고함지른 이준석 [215] 성격미남28123 23/11/07 28123 0
100220 [일반] [독서에세이] 행성의 입주자들은 얼마나 닮았는가 part2: 『공감의 반경』을 읽고 [2] 두괴즐8031 23/11/07 8031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