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10/11 14:10:57
Name Croove
File #1 PYH2023101100680001300_P4_20231011130908521.jpg (178.0 KB), Download : 34
Subject [정치] 오늘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일 입니다.


11일 오후 1시 현재 서울 강서구청장 재보선 투표율 35.9%
이는 지난 6∼7일 이뤄진 사전투표와 거소투표 투표율을 합산해 반영한 수치 입니다.
2021년 4·7 재보선 동시간대 투표율보다 낮은 수치 입니다.

당시 서울·부산시장 보선 투표율은 39.3% 였습니다.

지난 4월 5일 경남 창녕군수 보선 동시간대 투표율 44.8%

지난해 6·1 지방선거 투표율은 전국평균 38.3%, 강서구 37.7%

이번 보선은 전국에서 강서구 1곳에서 이뤄집니다.
투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됩니다.
강서구 거주하시는 피지알 회원분들 퇴근 하시는길에 투표하세요~~

개인적으로는 투표율 55% 예상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클레멘티아
23/10/11 14:19
수정 아이콘
40% 언저리일거 같습니다. 휴일도 아니고. 투표할 사람은 거의 사전투표때 하지 않았나 싶어요
조선제일주둥이
23/10/11 14:32
수정 아이콘
14시 기준 투표율 37.4%
덴드로븀
23/10/11 14:36
수정 아이콘
과연...몇대몇!?
닉네임을바꾸다
23/10/11 14: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흠 저녁에 퇴근하는길에 투표를 몰려한다는 상황이 나오는게 아니면 45퍼 넘기 힘들거같은데...
빼사스
23/10/11 14:43
수정 아이콘
55는 힘들고 45% 예상합니다. 그리고 본투표가 높다면 오히려 여권에서 방긋해야 할 듯한데, 사전투표는 역대급이고 본투표는 평범이라면...결과는...
23/10/11 14:44
수정 아이콘
50% 예상합니다.
추억은추억으로
23/10/11 14:46
수정 아이콘
투표소가 예전에 비해 적고 제한적이라 투표율은 높지 않을듯 합니다..
그래도 45~50정도는 나오지 않을까요?
23/10/11 14:47
수정 아이콘
결과가 정말 궁금하네요.
과연 몇퍼센트 차이일지..!!
23/10/11 14:54
수정 아이콘
58-38-2-2 봅니다
유료도로당
23/10/11 14:52
수정 아이콘
원래 투표는 6시까지지만 보궐은 8시까지라 퇴근후 투표가 좀 있긴할거에요. 40프로는 무난히 넘기겠네요.
jjohny=쿠마
23/10/11 17:20
수정 아이콘
4시 기준 40%를 조금 넘겼네요. 퇴근 이후 투표할 사람들 감안하면 조금 더 오르긴 할테고요.
(그렇다고 막 10%p 이상 확 늘어날 것 같지는 않지만)
사람되고싶다
23/10/11 14:56
수정 아이콘
어떤 이유로든 투표율이야 높으면 좋지요. 쉬는 날이 아니라 아쉬울 뿐.
23/10/11 14:56
수정 아이콘
오후 8시까지나 하나요 ㅠㅠ 빨리 결과 보고싶은데
유목민
23/10/11 15:06
수정 아이콘
40% 초반 예상합니다.
투표할 사람의 80%는 사전투표에 이미 다 투표했고.
이젠 남은 사람도 별 없어요.
23/10/11 15:09
수정 아이콘
3시기준 이미 38.2%라... 지금 수준으로 매시간 1.5%씩 올라도 8시면 46%에 근접하겠네요. 심지어 퇴근 이후 시간은 투표율 추이는 더 올라갑니다...
23/10/11 15:14
수정 아이콘
투표율이 40% 중후반나오면 국정 지지율이 30~40%정도니... 여당에서 샤이보수하면서 희망회로 풀가동 하겠네요.
냉이만세
23/10/11 15:30
수정 아이콘
안 그래도 오늘 뉴스 들으니 민주당은 최종 40% 중후반 예상 / 국힘은 30% 후반 예상하고 있던데~
지금 시간으로 거의 39%니까 40% 는 충분히 넘을것 같고~
국힘 내부적으로는 40% 중후반으로 나오면 사전투표때 못 나온 어르신들이 본인들에게 표를 줄꺼라고 예상하고
투표율이 높으면 오히려 좋아~!!! 라고 나름 분석하고 있더군요.
No.99 AaronJudge
23/10/11 15:19
수정 아이콘
45퍼 정도? 예상합니다

제 예측 깨게 많이많이 투표해주세요 크크
지구 최후의 밤
23/10/11 15:30
수정 아이콘
아침에 빨리 투표하라고 채근했는데 재보궐은 8시까지더군요.
덕분에 평상시보다 일찍 나간 가족이 지금 벼르고 있어서 무섭습니다.
치킨으로 평화협정을 제안해야겠어요.
냉이만세
23/10/11 15:34
수정 아이콘
보수쪽 패널들은 사전투표때 이미 할 사람 다 했다고~
40% 넘기 힘들꺼라고 했는데 지금 투표율이 이미 39% 정도 찍었으니 ~
그분들의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는군요.
이게 민주당 생각처럼 심판하고자 하는 주민들의 행동일지~
국힘의 생각처럼 샤이 보수들의 집결일지는 지켜봐야 알듯한데...
아무리 그래도 이 선거를 설마 민주당이 질꺼라고는 생각이 안 듭니다.
이런 선거 지면 진짜 앞으로 어떤 선거를 해도 민주당은 어렵다고 봐야죠.
닉네임을바꾸다
23/10/11 15:36
수정 아이콘
귀책사유인 사람을 그대로 공천해도 이기면 뭐 상대편은 답 없긴하죠...
보통은 이런 무리한 공천한 측은 다 졌다는걸 생각하면...
23/10/11 15:37
수정 아이콘
가장 최근 여론조사 나온 2건을 보면 적극 투표층에서는 약 50-35 수준으로 갈리고 있어서...
사실 전 저 수준으로 나올꺼라 생각합니다
냉이만세
23/10/11 15:46
수정 아이콘
민주당 내부적으로 시뮬레이션 매일 돌려본 결과로는 가장 최근 결과가
약 22% 차이로 압승한다고 결과가 나왔다던데...
개인적으로 민주당이 2자리 차이로 이긴다고 보기는 하는데
설마 이정도로 차이가 나게 이길까??? 라고 생각은 들더군요.
당연히 민주당이 자체적인 조사라서 더 차이가 크게 나오는것 같지만요.
23/10/11 15:47
수정 아이콘
혹시 어디서 보신건가요???
왠지 박시영씨가 흘렸을거 같은데
냉이만세
23/10/11 16:07
수정 아이콘
저는 그냥 종종 보는 진보 성향 유튜브에서 본거라서~
(정치 이야기를 딥하게 하지 않고 농담처럼 가볍게 하는 스타일 방송이죠)
팩트라고 보기는 어렵고 이런 말이 나왔다더라 정도만 보시면 되실것 같습니다.
그만큼 민주당 내부에서는 이 선거를 압승한다고 자신하는게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새벽두시
23/10/11 15:39
수정 아이콘
15시까지 38.9% 현재 페이스(?) 시간 당 1.5%p를 유지하면 46.4%
비카리오
23/10/11 15:42
수정 아이콘
김태우 지면 총선에 나오면되죠. 알빠노. 아무리 범법 저지르고 대법원 확정판결받아도 사면권 든든합니다.
23/10/11 16:42
수정 아이콘
강서 갑은 나가 죽으라는 거고 그나마 비빌만한 강서 을은 김성태가 사면받아(어?) 침발라놨고 혹시 이 사단을 일으키고 tk로?
23/10/11 16:44
수정 아이콘
침을 발라놓건 드러누웠건
으딜 대통령님이 찍어주신분이 있는데
김태우가 나오면 찌그러져야죠.
23/10/11 18:08
수정 아이콘
김성태도 그분이 사면했고 선대위도 들어갔다 논란일자 사퇴했고나름 그분 픽인데 진윤 대결?
23/10/11 18:34
수정 아이콘
검찰(수사관)출신 진골과 육두품이 붙으면
당연히 진골이 이기겠죠.
굳이 예측해보면, 김성태 전 의원이 갑이나 병으로
쫓겨나갈거라고 보입니다.
23/10/12 00:07
수정 아이콘
엌 강서병이 있다는걸 처음 알았네요
동년배
23/10/11 15:53
수정 아이콘
퇴근 후에 찍을 정도 사람은 사전투표했을것 같고 45% 예상합니다. 격차는 17%.
이쥴레이
23/10/11 15:56
수정 아이콘
40% 투표율 넘으면 뭐... 승산 없죠. 여당은...
새벽두시
23/10/11 15:59
수정 아이콘
16시 투표율 40.5% - 1.6%p 증가
오류겐
23/10/11 16:16
수정 아이콘
최종 투표율 48%

1위와 2위 후보 격차 20%p 내외로 봅니다.
피노시
23/10/11 17:16
수정 아이콘
40초반 예상합니다. 3~4%박빙예상하고 승자 엄대엄으로 봐요
23/10/11 17:26
수정 아이콘
이미 5시 기준 42.1%라.. 3시간동안 보수적으로 1.5%씩 오른다 해도 46.6%이 나오네요...
피노시
23/10/11 17:29
수정 아이콘
45~47정도 나오겠네요 42~43 정도이지 않을까 했는데 조금더 높게 나오겠네요 전 선거전엔 30초반 나오지않을까 했는데 예상보다 높네요 투표율 높으면 민주당이 유리하지 않을까싶네요
환경미화
23/10/11 22:04
수정 아이콘
박빙은 말도 안되고요.
차이 많이 날껍니다.
여기서 박빙이면 말이 안되요.
안써도 되는돈 40억 쓰게 만들고 자기가만든 보궐 자기가 나가는 사람을 찍어주는게 정상은 아닌겁니다.
피노시
23/10/11 23:35
수정 아이콘
박빙일줄 알았는데 제가 완전 틀렸네요
23/10/11 17:16
수정 아이콘
대통령 정신 승리 시나리오 기대됩니다.
격노나 호통 나와도 꿀잼
23/10/11 17:23
수정 아이콘
40% 중반(43-46%) 으로 보고 (사전투표율때문에 높게 잡았습니다. 사전투표율 전에는 30% 중반대로 잡았었습니다.)
15%내외의 민주당 승리를 예상합니다.(민심 생각하면 더 박살날것 같지만 샤이보수가 정말로 존재한다면 그 단합력이라는게 무서운지라)
뭐 아무튼 제 예측입니다.
그리고 민주당 선거 승리시 부정선거 드립 나온다에 만원 겁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3/10/11 17:29
수정 아이콘
선관위 사무총장이 대통령 동기일텐데...
위원장은 대법관 중 하나가 겸임한다는걸 생각하면...
다리기
23/10/11 17:40
수정 아이콘
오늘이군요.
극우유투브가 주도하고 국힘이 받아먹는 문재인탓+부정선거 어쩌고로 시끄러워지기 몇시간 전인듯 크크크
라멜로
23/10/11 17:42
수정 아이콘
적어도 민주당이 15% 이상 낭낭하게 이기지 않을까요
Janzisuka
23/10/11 17:45
수정 아이콘
15프로 아래면 국힘이 선전한거 같기도 아니 민주당이 문제인거일지도...
진짜 샤이보수 외치던 사람들 말대로 된다면 그것만큼 무서운게 앖긴 하네요 으에에에
지구 최후의 밤
23/10/11 17:58
수정 아이콘
강서구가 민주당 약우세라고 하지만 그 우세가 52:48 정도로 크지 않다고 봅니다.
김태우로 감점 생각하면 두자리수 차이부터 민주당 승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Janzisuka
23/10/11 18:08
수정 아이콘
저도 처음에 10프로 기준이었다가 샤이샤이한 보수집결 어쩌고 하는거 보고 5프로!까지 맥시엄 봤어염
카케티르
23/10/11 18:29
수정 아이콘
이미 승부는 결정난거 같고 어느정도 차이가ㅜ나는지가 중요하겠네요 개인적으로 국힘이 많이 지고 정신좀 차렸으면 합니다
23/10/11 18:30
수정 아이콘
투표시간이 1시간 30분 남았네요
23/10/11 20:22
수정 아이콘
8시기준 투표율 48.7% 마감되었네요.
40%정도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높네요.
DownTeamisDown
23/10/11 20:25
수정 아이콘
48.7%면 많이 높은거죠.
구청장 선거인데요.
저번에 서울시장+부산시장 재보선보다는 낮지만 그건 유권자 1/3정도가 투표권이 있던선거라서요.
23/10/11 20:55
수정 아이콘
와 많아야 45겠거니 생각했는데
어니닷
23/10/11 20:25
수정 아이콘
이야 평일에 치뤄지는 단일 재보궐 선거인데, 그것도 국회의원도 아니고 구청장인데
생각보다 정말 높은 투표율이 나왔네요.
여야 지지자 모두 집결한것 같은데 결과가 궁금합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3/10/11 20:31
수정 아이콘
모든 어그로가 여기 하나에 모인게...아무래도...
Janzisuka
23/10/11 21:20
수정 아이콘
그렇게 생각하니 차라리 김태우가 나와서 어그로 안끌고 조용히 다른 사람이 나왔으면
이슈화도 적게 되서 선거 박빙이라도 볼텐데...
일반상대성이론
23/10/11 20: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선 투표율이 50 겨우 넘었는데 재보궐이 거의 49라니 크크
23/10/11 20:35
수정 아이콘
사전선거가 연휴기간에 걸쳤던 기초단체 보궐선거가 정식 선거 투표율이랑 3% 밖에 차이가 안나네요
조선제일주둥이
23/10/11 20:39
수정 아이콘
최종 48.7%라니...
23/10/11 20:41
수정 아이콘
와 투표율 개 쩌네요.. 48.7 이라뇨..
환경미화
23/10/11 22:10
수정 아이콘
이게다 투표율을 위한 대통령님의 뜻이라..
유료도로당
23/10/11 20:51
수정 아이콘
많은 평론가들이 40프로 초반을 예상하던데 (사전투표가 많았던건 본투표때 할 사람들이 미리한것일뿐이다 라는 논리) 틀린얘기였네요. 그냥 사전투표든 본투표든 관심도가 높아져서 사람들이 많이 투표한거였음... 크크
BbOnG_MaRiNe
23/10/11 20:51
수정 아이콘
Janzisuka
23/10/11 21:28
수정 아이콘
아니...크크 개표 수치도 아직 나오기전의 개표장 화면인데 4.5만명(21시27분)이 뭐죠 크크크
Janzisuka
23/10/11 21:18
수정 아이콘
...투표율 뭐에요...
이게 뭐라고 개표방송 라이브에 사람이...

과연 샤이샤이였을까
분노표출이었을까 기대가 되네요

개표원분들 뇌파해킹안되게 매그니토헬멧 공수 못했는가 국힘
23/10/11 21:46
수정 아이콘
결과로 대충 총선 분위기는 맛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앵글링x스키밍
23/10/11 21:58
수정 아이콘
투표율이 제법 높게 나와 기쁩니다.
환경미화
23/10/11 22:10
수정 아이콘
진교훈 후보는 이미 사전투표에서 2배 이상 차이 앞서고 있다고 하는군요.
Janzisuka
23/10/11 22:11
수정 아이콘
오잉 벌써 나왔어욤?
23/10/11 22:16
수정 아이콘
저도 지금 보고 계신걸 환경미화님이 보고 계신것 같은데 이준석이 운영하는 여의도 재건축 조합에서 개표특집 라이브방송하는데 개표현장소식이 그렇게 나온다고 합니다
Janzisuka
23/10/11 22:16
수정 아이콘
앗 저도 재건축조합 방금 들어갔어요 화곡본동 이야기 나오네요
환경미화
23/10/12 00:14
수정 아이콘
아니요 전 박시영tv봤는데요
환경미화
23/10/12 00:15
수정 아이콘
박시영TV봤는데요..
개표 상황이 방송국보다 빨랐어요.
개표소에서 소식듣고 말하는거라 자세한 수치는 말 못하지만 대충은 알려주더라고요.
가테갓겜59분전
23/10/11 22:15
수정 아이콘
보궐이라서 출구조사를 안하나보네요 크크 관심가지고 본 보궐이 거의 처음이라..
Janzisuka
23/10/11 22:17
수정 아이콘
10프로 정도차이 나는걸로 나오긴하더라구요 뉴스에서
바람생산잡부
23/10/11 22:16
수정 아이콘
와 투표율이 어마어마...
가테갓겜59분전
23/10/11 22:17
수정 아이콘
가양1동 2800:1600이라고 하네요 크크 이렇게도 발표하는구나 신기방기
Janzisuka
23/10/11 22:19
수정 아이콘
어느방송사꺼 봐야 나와요? mbc개표장 화면에는 안떠서 크음
가테갓겜59분전
23/10/11 22:21
수정 아이콘
유튜브에서 kbs꺼로 트니까 이런식으로 하네요 근데 저거 하나 말하고 잠잠합니다;
Janzisuka
23/10/11 22:22
수정 아이콘
오홍~ 감사합니당~
23/10/11 22:21
수정 아이콘
65.48 vs 31.38(%)
유료도로당
23/10/11 22:22
수정 아이콘
11시쯤 윤곽 나온다더니 아직 다 0으로만 뜨네요..
Janzisuka
23/10/11 22:22
수정 아이콘
아직 10시쯤이라?!크크
유료도로당
23/10/11 22:24
수정 아이콘
라고 댓글 치고 새로고침해보니까 뜨네요 이제 크크
진교훈 2,893표 / 65.48%
김태우 1,400표 / 31.68%

로 시작하네요. 격차가 큰걸보니 사전투표함이 먼저 열렸나봅니다.
23/10/11 22:26
수정 아이콘
[강서구청장 예측조사…진교훈 51.7% VS 김태우 41.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248017?sid=100

이정도 결과면 여당이 정신승리하기 좋은 스코어인데
실제론 더 벌어질거같긴한데 지켜봐야겠습니다.
Janzisuka
23/10/11 22:28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 봤엇는데 이정도면 여당입장에서 사람(김태우)문제로 정신승리 하기 좋은 스코어인거 같아요
반대로 민주당은 좋아하면 안될 스코어고...뭐 마감해봐야알겠지만
23/10/11 22:34
수정 아이콘
17% 개표율인데 더블스코어네요
23/10/11 22:35
수정 아이콘
사전투표가 먼저 열려서 그렇습니다.
23/10/11 22:36
수정 아이콘
본투표 열려도 20% 안쪽으로 들어가긴 힘들어 보이는건 사실입니다. 사실상 본투표랑 사전투표가 거의 반반인걸 감안하면 말이죠
23/10/11 22:35
수정 아이콘
사투만 깠다고 쳐도 너무 벌어졌네요 현장소식도 중간에 들리는데
거믄별
23/10/11 22:44
수정 아이콘
10% 대가 아닌 20% 이상의 득표율이 차이가 나면...
내년 총선 비상이네요. 국힘은
왜 멍청하게 총선 프리뷰로 만들어놔서 그냥 선거 정책 실패에요.
온갖 논란과 이슈로 국민들이 정권에 벼르고 있는 상황에서 왜 긁어서 부스럼을 만드는지...
인스네어리버
23/10/11 22:58
수정 아이콘
아무 생각이 없는거죠.
아이군
23/10/11 22:48
수정 아이콘
다 열면 한 10~15퍼센트 차이일듯? 사전투표 30퍼센트 진교훈 승+본투표 약간(?) 김태우 승 대충 합치면 그럴 것 같네요.

진짜 샤이보수가 나름 있긴 하네요 15이상 차이날거라는 관측이 꽤 있었는데...
23/10/11 22:55
수정 아이콘
나경원 전 의원과 안철수, 권영세 의원이 선대위원장 상임고문을 맡고 전현직 국회부의장들인 정진석, 정우택 의원이 명예공동선대위원장을 맡으며 대선을 방불케 하는 선대위 라인업

용산은 유체이탈 하면 그만이고 잔당들 쓸어내면 되니 최소한의 보험은 들어둔건데.. 왠일로 전략가...?!
클레멘티아
23/10/11 22:57
수정 아이콘
근데.. 기권수가 저렇게 많은 이유가 있나요???
기권수랑 국힘 투표수랑 거의 비슷한데..
23/10/11 22:59
수정 아이콘
이날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기권수는 개봉한 투표함에 해당하는 유권자수에서 투표용지수를 뺀 값이라는 설명이다. 투표함을 개봉하면서 선거인수와 투표수, 기권자를 더하는 방식으로 집계하다보니 기권표가 늘어난 듯한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이다. 즉 기권수는 선거에 참여하지 않은 숫자에 수렴하게 된다.

서울시의 개표상황에 나타난 투표수 57만, 기권수 25만은 '개봉한 투표함'에 해당하는 지역의 유권자 수가 82만인데 57만명이 유효 투표를 했다는 의미다.

라네요
23/10/11 23:22
수정 아이콘
이번 보궐은 투표율이 절반이 안 되기 때문에 김기권 후보가 무조건 당선입니다.
23/10/11 23:02
수정 아이콘
23:00 기준

개표율 : 43.76%

민주) 진교훈 : 62.20 %
국민) 김태훈 : 33.90 %
정의) 권수정 : 1.71 %
진보) 권혜인 : 1.47 %
녹색) 김유리 : 0.20 %
자유) 고영일: 0.48 %


사실상 윤곽이 보이는거 같은데요?
어니닷
23/10/11 23:25
수정 아이콘
정의당은 정말 이제 망했네요.
아이폰12PRO
23/10/11 23:26
수정 아이콘
동네에서 보니까 진보당이 선거운동을 잘하더군요
컨셉이겠지만 뭐 소상공인 옆에서 나물 따고 길다니면서 쓰레기줍고 그런걸로 캠페인…
23/10/11 23:30
수정 아이콘
정이망?
캐러거
23/10/11 23:44
수정 아이콘
진보당보다 최근선거들 스코어 안좋습니다
아이폰12PRO
23/10/11 23:25
수정 아이콘
저희동네인데 신기하네요 크크 엄청 투표들하셨네
23/10/11 23:30
수정 아이콘
개표방송 라이브로 보는데 불판키고 싶네요
샤우팅하는분 등장 크크
23/10/11 23: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23:30 기준

개표율 : 69.54%

민주) 진교훈 : 59.75 %
국민) 김태훈 : 36.29 %
정의) 권수정 : 1.76 %
진보) 권혜인 : 1.42 %
녹색) 김유리 : 0.20 %
자유) 고영일 : 0.55 %


23% 차이면 상당히 큰거 같은데요...
70% 가까이 되서 이걸 뒤집기도 쉽지 않아보입니다.
위원장
23/10/11 23:33
수정 아이콘
13이 아니라 23이네요
이지금
23/10/11 23:33
수정 아이콘
23%로요..(소근소근)
23/10/11 23:36
수정 아이콘
엌... 제가 뺄셈을... 멋슥..
캐러거
23/10/11 23:33
수정 아이콘
???: 거 술맛 떨어지게 이시간에 개표들을 해
23/10/11 23:34
수정 아이콘
야 23퍼가 나오네.. 15퍼 내외 나올줄알았더니..
조선제일주둥이
23/10/11 23:40
수정 아이콘
이제 결판은 났고, 김행을 임명할지 안할지가 관전 포인트겠네요.
환경미화
23/10/12 00:17
수정 아이콘
그동안 봐온 용산은 임명 강행이죠
23/10/12 14:16
수정 아이콘
할걸요
오히려 임명 안 하면 사람들이 의아해 할겁니다 크크크
조선제일주둥이
23/10/12 14:22
수정 아이콘
의아할 일이 생겼군요...흐흐
[속보]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자진사퇴 결정
https://v.daum.net/v/20231012141919053
23/10/12 15:05
수정 아이콘
와 이게 되는거였군요 크크
23/10/11 23:44
수정 아이콘
총선의 유일한 결정요인은 절대부정층 50% 이고, 지지층 35%로는 절대 수도권에선 이길수 없다는걸 여실히 보여주는 결과라고 봅니다.

총선을 비빌 수 있는 유일한 변수는 절대부정층을 줄이는건데(민주당과 이재명은 변수가 아닙니다), 현 정권은 이들에게 확증편향만 주고 있죠. 아마 김행 하나만 날리고 아무 일도 없었던듯 할겁니다.

이젠 내년 총선은 부동산 핵심벨트 선거구 몇개 빼고는 20총선과 거의 비슷할거라 봐도 될것 같네요.
스위치 메이커
23/10/11 23:48
수정 아이콘
김행 임명 강행할 것 같은데... 35%나 남아 있는데 뭐가 무서울까요
23/10/12 00: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측근들은 김행 임영 철회나 사퇴시키고 장관 자리는 공석으로 두다가 총선쯤 여가부 폐지 카드 다시 쓰자는 의견 낼 거 같은데 윤통은 씹을 듯?
23/10/12 00:19
수정 아이콘
당선 인사 했네요.
앵글링x스키밍
23/10/12 00:46
수정 아이콘
17퍼센트 차이로 끝났습니다.
이준석이 예측한 18퍼센트와 큰(?) 차이를 보이게 선방한 관계로 대통령실은 정신 여전히 못차릴 것 같네요 껄껄
Far Niente
23/10/12 09:32
수정 아이콘
흠 정치성향을 떠나 후보 자체의 흠결이 심각하다고 봤는데 거의 40%나 득표했네요.. 참 역시 후보는 의미가 없구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0032 [일반] 가자지구 현 상황 모음 [203] 밤수서폿세주20527 23/10/13 20527 18
100031 [일반] 청담동 사기범 이희진, 전 검찰총장 포함된 초호화 변호인단 선임 [87] GOAT15556 23/10/12 15556 10
100030 [일반] 토론) 감자튀김은 케첩 발사대인가? [49] 푸른잔향11513 23/10/12 11513 16
100029 [정치] 안철수 국회의원: 이준석은 선거에 도움안되고 총질만한다. [160] 기찻길21477 23/10/12 21477 0
100028 [정치] 강경보수논객 중에서는 조갑제와 같이 상식인으로 평가받는 정규재씨가 국정원의 선거개입에 한마디 하셨네요. [46] 홍철14222 23/10/12 14222 0
100027 [일반] 인구절벽에 검토중인 대책.ROKA [195] 이호철17070 23/10/12 17070 10
100026 [일반] 부고)가세연 출신 유튜버 김용호 숨진 채 발견 [253] Thirsha21602 23/10/12 21602 73
100024 [정치]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에 대한 한국 정치권 입장 [22] 기찻길11077 23/10/12 11077 0
100023 [일반] 게시물 읽기 화면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93] jjohny=쿠마8994 23/10/12 8994 13
100022 [일반] 결혼 연락의 어려움 [55] Abrasax14837 23/10/12 14837 24
100021 [일반] 하루에 11억원씩 쓴 10조 갑부 근황 [20] 인간흑인대머리남캐17924 23/10/11 17924 24
100020 [정치] 강서구 주민이라 투표했습니다. [132] 홍철22858 23/10/11 22858 0
100019 [일반] 취업난과 대학 교육서비스의 현실 [55] 장국영10159 23/10/11 10159 12
100018 [일반] 팔레스타인계 모델이 이팔 분쟁에 관해 인스타에 올린 글 [88] VictoryFood16187 23/10/11 16187 22
100017 [일반] 합리적인 이혼은 존재하는가? [74] shadowtaki12094 23/10/11 12094 1
100016 [일반] 요즘 MZ들 취업난 수준 [224] 푸끆이23747 23/10/11 23747 7
100015 [일반]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안 발표 [93] 오타니11393 23/10/11 11393 7
100014 [정치] 오늘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일 입니다. [122] Croove15301 23/10/11 15301 0
100013 [일반] 조기영어교육 시켜야할까? 아동 외국어습득에 대한 이론적고찰 [56] 숨고르기9325 23/10/11 9325 15
100012 [일반] 신형 PS5 출시(Slim?) [35] 조선제일주둥이9457 23/10/11 9457 0
100011 [일반] 하마스가 이스라엘 아기들을 참수했다는 소식입니다 + 바이든 오피셜은 오보 [393] 고세구28216 23/10/10 28216 17
100010 [일반] 영어유치원이 효과가 있을까 [54] 유랑10710 23/10/10 10710 0
100009 [일반] 덕후가 말리는 사람 없으면 영화가 산으로 간다 크리에이터 감상 스포 다 PENTAX7420 23/10/10 7420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