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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7 01:44
(수정됨) 퀴드는 월즈에서 자기객관화가 필요할듯합니다 lcs 에서는 본인이 때리고 피지컬뽑냈지만 플인에서의 2 3세트는 라인전단계에서 쳐맞고 한타도 너무별로네요
당장 플인통과도 쉽지않아보이긴하는데 스위스스테이지가더라도 상위권 미드만나서 칼챔꺼내면 진짜 개털릴거같습니다... 가장기대이하인건 퀴드였는데 가장 기량차이났던라인은 탑인거같습니다
24/09/27 01:47
일단 R7이 준비 많이 한게 보였습니다. 2경기 오리녹턴 3경기 르블랑을 천천히(?) 키워가면서 결국 맨 마지막에 징크스 끊고 마무리
개인적으로 100도둑에서 워스트는 퀴드 라고 봅니다.예상하지 못한 부분에서 끊기는게 너무 많았어요
24/09/27 02:13
오리녹턴 진짜 게임 내내 콤보 다 맞추던데 진지하게 보면서 감탄했습니다 저거 메이저 지역에서도 하다보면 몇번 삑사리 나는게 기본인데...진짜 숙련도 미쳤음.
24/09/27 02:20
다시는 미국을 무시하지 마라라는 제목으로 북아메리카가 아닌 남아메리카요 였으면 더욱 어그로가 제대로 끌리는 제목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허헣.
근데 이정도면 북미 LCS도 진지하게 마이너 강등 걱정해야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24/09/27 04:32
진지하게 오리녹턴궁은 만번깎았다고 해도 믿을수준 오리 녹턴궁 형태로 써본적은 없어서 모르겠는대 원래 오리궁은 e 공달고 사거리 벗어나는순간 다시 돌아와서 공기팡되기 일수라 날아가는 시간에 맞춰서 화살 쏘는느낌으로 알키를써야 할거 같은데 다 맞추는건 말 안되는거 같은데
+ 24/09/27 07:43
써밋선수 인터뷰 내용이 와닿네요.
https://m.sports.naver.com/esports/article/236/0000245113?sid3=79b [14.18 패치에서 탑라이너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라인스왑을 한다면 그냥 콜만 잘 해주면 되는 역할이고, 스왑을 하지 않는다면 공허 유충의 중요성이 큰 만큼 초반 라인전 주도권을 잡아서 성장한 뒤 공허 유충 타이밍 때 교전을 잘 해주는 것이다]
+ 24/09/27 08:53
아직 플-인 은 안보는 중이지만 그래도 어떻게 흘러가나 궁금했거든요
역시 북미는 북미네요 '원조'라는거 하나빼면 메이저라고 하기가 부끄러울 정도니 다행이라고 한다면 내년에 통합된다는거?
+ 24/09/27 11:45
1경기 이긴거 보고 그래도 매드나 100도둑이나 메이저는 메이저지.. 썩어도 준치라고 그래도 메이저 품격을 보여주네 싶었는데 시리즈 졌네요;; 뭐지..?
+ 24/09/27 12:58
100도둑 퀴드 선수? 젠지 유스 출신 1세트 흐웨이 겁내 잘하더니 2,3세트에서는 중반이후 아예 힘을 못쓰던데 이게 북미의 모습인가..
+ 24/09/27 14:17
북미가 플레이인에서 져본적이 없는건 아니지만 떨어진 적은 없죠
1경기는 졌지만 떨어진건 아니고 메이저의 품격 메이저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패자전을 뚫고 매드를 탈락시키기 위한 큰 그림입니다....
+ 24/09/27 15:52
모든 경기를 다보지는 않았는데 지금까지 보던 LCK랑 다른점이, 미드 AD가 안나오는거랑, 진영선택권을 가진팀이 레드를 고르는게 종종 보인다 정도인데
이게 진짜 메타인지 아니면 그냥 하부리그라서 벌어지는 특이상황인건지 궁금하긴 합니다. LCK같은 빡빡함이 안느껴져서 아직 메타판단은 안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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