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09/19 21:34:19
Name 구성주의
Subject [LOL] T1의 2024년 굿즈 출시 리스트 및 흑자가능성? (수정됨)
T1의 COO 안웅기님이 오늘자 인터뷰에서, 굿즈 수익이 스폰서 수익을 넘을지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제오페구케 로스터 유지를 원하는 발언도 했습니다.

인터뷰 번역본:
https://m.fmkorea.com/7489200799

그래서 굿즈 리스트를 퍼왔는데 어마어마 하네요

제오페구케 브랜딩이 대성공이라서, 지금 상태가 지속된다면 흑자로 바뀔것 같습니다.

하지만 올해 월즈성적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리스트>
1월 4일 후드, 티원콘 굿즈

1월 26일 달력

1월 31일 제우스 생일굿즈

2월 2일 한복 랜덤키링, 패브릭달력

2월 6일 구마 생일굿즈

2월 8일 유니폼 재킷

2월 16일 유니폼 져지

3월 8일 노트

3월 14일 화이트데이 랜덤키링

3월 27일 스트랩 키체인

3월 29일 플레이어맨투맨

4얼 1일 유니폼굿즈

4월 3일 집업후드, 맨투맨

4월 8일 티원 리가시 키링

4월 12일 20주년 굿즈

4월 13일 백팩, 미니크로스백, 데스크매트

4월 26일 타투스티커

5월 7일 므시 유니폼, 머플러, 페이커 생일굿즈

5월 10일 므시 굿즈

5월 10일 므시 가챠키링

5월 17일 페이커 원앤온리

5월 22일 티원 볼펜

5월 23일 생일굿즈 프리오더

5월 29일 페이커 피규어 온판

6월 5일 매직쿠션

6월 14일 플레이어티셔츠

6월 20일 로고 양말, 폴로셔츠

6월 23일 페이커X반디더핑크 온판

6월 28일 챌코팀 유니폼 져지, 마킹세트

7월 5일 어프어프

7월 8일 홈그라운드 굿즈 1차

7월 10일 미니 아크릴스탠드

7월 12일 인형

7월 15일 20주년 굿즈 (황제, 페이커)

7월 17일 미니 피규어 출시

7월 19일 멤버십 바막 / 몽이 콜라보 서머 바이브 굿즈

7월 22일 치어링 부채 및 타투 스티커 (홈그 굿즈 2차)

7월 26일 zofgk 빈지티 티셔츠 (홈그 굿즈 3차)

8월 2일 페이커 데님 자켓 재입고

8월 5일 치어링 슬로건 ( 홈그 굿즈 4차)

8월 7일 유니폼 저지 및 자켓 재입고

8월 8일 멤버십 서머 그리팅 출시

8월 9일 골스튜디오 티원 GB 프로 v2 슬리퍼 출시

8월 14일 몽이 여권 케이스 출시

8월 19일 티원 락앤락 텀블러 출시

8월 23일 티원 키니키니 콜라보 출시 (반려동물)

8월 26일 티원 인형 후드 티셔츠 프리오더

8월 26일 라네즈 립 슬리핑 마스크 선판매 (5인세트한정판매)

9월 2일 한국 조폐공사 티원 우승 기념 메달 출시 (금, 은)

9월 2일 라네즈 립 슬리핑 마스크 정식 출시 (단품 판매)

9월 10일 페이커 반디더핑크 시크릿랩 의자 오프라인 판매

9월 11일 티원 하트 머리띠 온라인 판매

9월 12일 티원 주먹 인형 (키링, 머리띠 장식용) 프리오더 (오프라인 판매 경주, HQ샵 완판)

9월 23일 월즈 저지, 자켓, 바지, 슬로건 판매 예정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9/19 21:36
수정 아이콘
굉장히 구체적이네요 덜덜
다 사줄테니 로스터 유지좀
AMBattleship
24/09/19 21:39
수정 아이콘
페이커 저지만 재고 관리 확실하게 하면 금방일 것 같은데...
길위의사람
24/09/19 21:41
수정 아이콘
작년에도 흑자난다고 하지 않았나요???
샤한샤
24/09/19 21:43
수정 아이콘
작년에는 '곧' 흑자 볼 것 같다는 식으로 말했을걸요
dolce biblioteca
24/09/19 21:53
수정 아이콘
월즈 우승하고나서 흑자전환 할거같다고 했을겁니다
비상하는로그
24/09/19 21:55
수정 아이콘
아니 살테니깐 많이좀 풀어달라는
무딜링호흡머신
24/09/19 21:57
수정 아이콘
월즈 저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R.Oswalt
24/09/19 21:59
수정 아이콘
이번 어페럴 굿즈 뽑는 실력이면 좀 더 많이 찍어도 됩니다. 팔아줘...
산성비
24/09/19 22:01
수정 아이콘
멤버십 아니신 분들은 진짜 부지런하게 구매해야 살 수 있습니다

월즈 우승 티셔츠 모자 텀블러 머그컵 24 반팔 24 점퍼 24 MSI 반팔 신상 집업 후드 구매

와 많이 샀네 크크

티원 샵은 매진 확률 굉장히 높고 골 스튜디오에 풀리는 상품 노리시는 걸 추천
달달한고양이
24/09/19 22:05
수정 아이콘
그래 여기만큼은 흑자가 나야지…많이 팔아줘…
그냥사람
24/09/19 22:14
수정 아이콘
여기에서 큰 흑자가 나서 내년도에 로스터가 유지 되고, 또 팬덤이 늘어나고.

또 다른팀들이 힘내서 좋은 성적 받고, 또 그 기반으로 다른 팬덤을 키워나가고 이렇게 가면 정말 최고죠.


개인적으로 코로나시절을 거쳐오면서 거품이 낀 것도 사실이고, 그 거품이 꺼지면서 인기가 줄어든것 같아 보이는것도 사실이지만,

최근에 쉬면서 롤 몇판 오랜만에 했었는데 너무 재밌고 설레는 느낌은 그대로였어서서 이 판이 오래오래 지속되었으면 좋겠네요.
대한통운
24/09/19 22:17
수정 아이콘
많이좀 팔아줘..나같은 아저씨도 하나쯤 사보자..
24/09/19 22:21
수정 아이콘
많이 좀 파세요-
머그컵은 쓸 때 마다 만족스럽습니다 훗훗
24/09/19 23:21
수정 아이콘
저도 머그컵만 샀는데 완전 만족합니다
24/09/19 22:23
수정 아이콘
얘네들은 상품 판매 수익 많다면서 왜 많이 안 찍는거예요?
구단 운영은 몰라도 장사는 더럽게 못하는거 같은데
마그네틱코디놀이
24/09/19 22:28
수정 아이콘
다품종소량 생산이라는 어려운길을 스스로 선택
네~ 다음
24/09/19 22:28
수정 아이콘
다른팀은 모르겠는데 티원은 못벌면 걍 얘내 잘못이맞음..
조미운
24/09/19 22:56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올해 리핏하고 제오페구케 영원히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했죠. 인기 바탕으로 상업화도 좋지만 성적이 받쳐줘야 금상첨화겠죠.
종말메이커
24/09/19 23:00
수정 아이콘
2020년 -110억
2021년 -166억
2022년 -133억
2023년 -120억
4년 누적적자 -529억
이렇게 기록중인데 굿즈 팔아서 백억원대 수익을 내며 흑자전환하는 마술을 보여준다면 정말 대단하겠지만 쉽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월즈 우승하고 선수단에 대한 보상때문에 오히려 적자폭은 커졌다는 기사도 있었고요
물론 선수 브랜딩을 통해 꾸준히 수익을 개선해나가는 것은 고무적이고 초치고자 하는 말은 아닙니다 다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는것도 팬들이 알아야 할것같아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4/09/20 08:47
수정 아이콘
매년 적자가 많긴하네요
저중 대부분이 선수들 연봉이겠죠?
24/09/19 23:18
수정 아이콘
그런데 굿즈를 메인 수익 구조로 삼는 스포츠가 있나요? 굿즈가 스폰서 수익을 넘는다는 게 마냥 좋은건지 모르겠네요.
파르셀
24/09/19 23:46
수정 아이콘
적자나는 것보단 뭐라도 해서 굿즈 만들어서 이익내는게 나은거 같긴 합니다
24/09/20 09:09
수정 아이콘
보통은 중계료 > 입장료 > 굿즈 순이죠
근데 롤은 중계료와 입장료 수익이 많지 않으 한계가 있는 거구요
종말메이커
24/09/19 23:36
수정 아이콘
글쓴님에게 하나 질문하고 싶은건 흑자 예고는 출처가 어디인가요?
본문 링크글은 찬찬히 읽어봤지만 그런 내용의 예고는 없어서요
파르셀
24/09/19 23:45
수정 아이콘
뒤늦게 이글 본문보고 댓글보고 궁금해서 펨코에 찾기로 '흑자'를 감색하니 단 한건도 안뜨네요
마블DC
24/09/19 23:55
수정 아이콘
정확히 흑자는 아니고 굿즈 수입이 스폰서 수입을 초과할 예정이라는 거죠
24/09/20 00:36
수정 아이콘
굿즈로 팀 수익을 흑자로 전환하려면 매년 100억 원 정도의 이익을 굿즈에서 내야 한다는 건데, 이 정도면 어지간한 패션기업 영업이익을 1개 팀이 굿즈 팔아서 남겨야 가능한 거라 참 쉽지 않을 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사이먼도미닉
24/09/20 00:37
수정 아이콘
결국 버블도 그렇고 롤판의 미래는 아이돌인가

티원이 아니라 제오페구케의 브랜딩이 더 강해보이는 게 아이러니하네요
24/09/20 07:57
수정 아이콘
뭐 선수따라 응원팀이 달라지는게 이 판의 특징이니까요.
칼라미티
24/09/20 01:02
수정 아이콘
굿즈 수익이 스폰서 수익을 넘는다는 거지, 굿즈 수익과 흑자와 관련지을 얘긴 안보이긴 하네요
가위바위보
24/09/20 01:04
수정 아이콘
남아시아에는 유명 브랜드들의 의류를 위탁생산 해주는 한국인 의류공장이 넘치는데, 계약해서 진짜 소비자 적정가 구매 가능하게 대량생산하자 T1. 롤 한정으로 세계에서 가장 인기많은 팀이 개미 오줌만큼 장사하면 쓰나
55만루홈런
24/09/20 03:19
수정 아이콘
항상 말하지만 티원은 굿즈를 엄청 많이 내는 편이긴 합니다 수량은 몰라도 크크크크
과거 유니폼 좀 많이 찍었다가 손해본적이 있다는 글 본 기억이 있는데 그래서 좀 수량을 약하게 내는것 같네요
그래도 제오페구케 이 조합의 팬덤이 엄청나서 라스트 댄스 느낌인지라 많이 찍어도 될 것 같긴 해요.. 이번 월즈 유니폼은
파르셀
24/09/20 08:08
수정 아이콘
다품종 소량생산은 마진이 별로 안남는데 힘든길을 가네요

그리고 전에는 얼마나 찍어댔길래 손해본건지 궁금합니다
24/09/20 11:15
수정 아이콘
재고가 무서우면 선주문을 받아서 제작하면 되는데.. 참..
안철수
24/09/20 10:40
수정 아이콘
본문에 있는 상품들 상시 구매 가능한가요?
사옥에 있는 티원샵 방문하는 외국인 많은데 정작 물건이 별로 없어서리
24/09/20 11:03
수정 아이콘
이번 월즈 저지는 엄청 팔았으면 좋겠습니다. 선수들도 곧 계약 만료라 내년에 또 같이할지 안할지 모르기도하고..
특히 애들용 저지도 있음 좋겠습니다.
라라 안티포바
24/09/21 00:18
수정 아이콘
일단 올해 부진하게되면 매너리즘을 느끼는 팀이나 선수나 옆그레이드라도 교체/이직 등을 생각할거라 봤는데,
일단 팀이 긍정적이면 많아야 한두명 바뀔 가능성이 크겠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268 [LOL] 딮기 출정식에서 공개된 다큐 후기들 [225] Leeka18001 24/09/21 18001 0
80267 [PC] 한국적 사이버펑크 라스트 오브 어스 - 산나비(스포 있음) [28] Kaestro9641 24/09/21 9641 5
80266 [LOL] 한이: 오늘밤 스카웃은 돈을 모았고 야가오는 월즈에 참가할수없게 되었다 [45] 시린비14638 24/09/21 14638 0
80265 [LOL] '레클레스', 롤드컵 간다...라이엇 롤드컵 로스터 발표 [71] 카루오스14082 24/09/20 14082 5
80264 [LOL] 영화 : 함께 날아오르다 | T1 Rose Together (20시 공개 예정) [29] Janzisuka9182 24/09/20 9182 3
80263 [콘솔]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 한국어판 예약 판매 [7] 고쿠5812 24/09/20 5812 2
80262 [기타] 사이버펑크2077 할인 정보 [21] 겨울삼각형5550 24/09/20 5550 1
80261 [LOL] 라이엇 공식 파워랭킹이 오픈했습니다 [29] Leeka7693 24/09/20 7693 2
80260 [LOL] 월즈 한국 스트리머 명단이 공개되었습니다 [33] Leeka10799 24/09/20 10799 1
80259 [LOL] T1의 2024년 굿즈 출시 리스트 및 흑자가능성? [37] 구성주의7928 24/09/19 7928 3
80258 [LOL] S급 연봉, 15억이 정상화 [28] 푸른잔향9147 24/09/19 9147 3
80257 [LOL] 검색으로 확인 가능한 LCK 팀별 재무현황 [29] 말랑몰랑12191 24/09/19 12191 4
80256 [LOL] 한화생명·T1>젠지>디플러스 기아>KT?, 규모의 싸움 ‘쩐(錢)’ 쓴 한화생명이 증명했다 [67] Leeka7774 24/09/19 7774 3
80255 [LOL] KT 스토브리그 관련 썰쟁이 썰 [65] Leeka7584 24/09/19 7584 2
80254 [PC] <시티즈: 스카이라인 2> 짧은 후기 - 발전과 퇴보의 애매한 경계 [9] aDayInTheLife2431 24/09/19 2431 0
80253 [기타] (WOW) 내부전쟁 2주차, 여러분의 금고는 안녕하십니까 [55] 길갈4803 24/09/19 4803 0
80252 [LOL] 역대 라이엇 특별임대 케이스들 총 정리 [57] Leeka7297 24/09/19 7297 8
80251 [LOL] 라이엇 오피셜) 스카웃 대체 선수로 야가오 롤드컵 출전 [108] kapH8565 24/09/19 8565 0
80250 [콘솔] 블러드본 4렙런 중간정리(본편 ~ 루드비히까지) [11] 네리어드2502 24/09/19 2502 3
80249 [PC] 닌텐도, 펠월드 개발사 포켓페어에 특허권 침해 소송 [52] 김티모5574 24/09/19 5574 1
80248 [콘솔] 젤다 왕눈 엔딩 봤습니다. (약스포) [27] 챨스3871 24/09/19 3871 9
80247 [LOL] 뉴스-KT 롤스터가 위태롭다 [60] 카루오스8770 24/09/19 8770 1
80246 [LOL] 롤드컵 티저가 나왔습니다. [39] 12481 24/09/18 12481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