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07/09 20:31:38
Name 한입
File #1 IMG_4544.jpeg (592.3 KB), Download : 2249
Subject [LOL] BLG wei 영입


중국 스프링 우승팀이 제가 lpl에서 가장 무서웠던 정글러인 웨이를 영입했습니자

Lpl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왔는데 슌이 상대적으로 구멍으로 지목되었던 만큼 정말 너무 무섭습니다

빈-웨이-나이트-엘크-온 라인업만 봐도 무섭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슈레이
24/07/09 20:34
수정 아이콘
국제대회 저는건 나이트 지분이 큰 것 같지만 어쨋든 좋아쓰
24/07/09 20:38
수정 아이콘
사우디컵에서 슌은 어마무시했지만.... 웨이였어도 나이트가 맛이 너무 없는지라...
묻고 더블로 가!
24/07/09 20:42
수정 아이콘
슌도 슌이지만 온도 뇌절하는 게 문제인데
과연 고칠 수 있을지
엔타이어
24/07/09 20:43
수정 아이콘
지금은 정글이 너무 중요한 메타에요. 특히 초반에 정글러 성장 차이 + 라인 주도권 차이로 유충 가져가는 쪽이 타워 철거 능력까지 갖추면 게임이 급격히 기울죠.
담담펀치를땅땅
24/07/09 20:48
수정 아이콘
캐니언 비스무리하게 웨이도 부활각?
쿼터파운더치즈
24/07/09 20:52
수정 아이콘
전 웨이 정말정말 잘하는 정글러라고 생각해서 무섭긴하네요 초반설계 하나는 lck 어떤 정글러들보다도 우위라고 생각해서 팀이 강팀일수록 무서운 선수라고 봐요
24/07/09 20:54
수정 아이콘
이거는 월즈 우승 못하면 뒤가 없는 라인업인데...
Extremism
24/07/09 20:56
수정 아이콘
저도 BLG 최대 구멍이 슌이라 봤는데 이렇게 미친 업글을 하다니... 까놓고 큰 무대에서도 약한데, 이번 사우디컵은 심적으로 그렇게 큰 부담이 되는 큰 무대일까까 싶은데 (딴 선수들은 되려 웃으면서 한다고 즐겜했다며 욕먹는데) 너무 못했던..
Easyname
24/07/09 20:56
수정 아이콘
웨이 스프링에 못하지 않았나요?
서머를 안보긴 했는데 밀키웨이 돌아오면 서브라는 분위기였는데요
24/07/09 20:58
수정 아이콘
스프링에 못했다곤 하는데 전 저정도 클라스 선수면 라이너만 갖춰지면 폼 회복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정도로 rng가 돈을 안썼어요
구성주의
24/07/10 13:19
수정 아이콘
작년부터 임금을 못받았다고 합니다...
자아이드베르
24/07/09 20:56
수정 아이콘
월즈 우승한 중국인 정글러로 닝, 티안, 지에지에가 있었지만
누가 가장 무서운 정글러냐고 묻는다면 웨이라고 답하겠습니다.
24/07/09 21:02
수정 아이콘
웨이만큼 무서웠던 애 말하려면 mlxg데려와야죠
그림자명사수
24/07/09 21:10
수정 아이콘
MLXG 그리고 카사
Karmotrine
24/07/09 20:56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나이트가 슌의 흥망을 결정했다고 보는데
Grateful Days~
24/07/09 20:58
수정 아이콘
웨이러나 웨이!
Extremism
24/07/09 21:00
수정 아이콘
웨이도 월즈 8강 이상부터 좀 맛탱이가 가는 유형이긴하지만 고점 자체가 슌이랑 비교도 안되니...
뜨거운눈물
24/07/09 21:01
수정 아이콘
순도 나쁘지 않은데
작년엔 카나비에 밀리고
올해는 캐년 오너에 각각 밀리니 데려온건가?
스테픈커리
24/07/09 21:12
수정 아이콘
저한테 LPL 최고의 정글러는 wei 입니다.
wersdfhr
24/07/09 21:12
수정 아이콘
듣기로는 올해 좀 박았다고는 해도 팀원이 빈 나이트 엘크면 바로 고점 회복해도 안이상한 환경이죠

웨이 고점이야 캐니언 오너도 갖고 노는 수준인데;;; 무서운팀 하나 나왔네요
김삼관
24/07/09 21:22
수정 아이콘
웨이 선수 몇 년 전 당시 정상급이던 캐니언 선수를 가뿐히 즈려밟았던 기억이 있는데.. 그 선수가 빈과 만났다구요?
웨이 선수는 정말정말 똑똑했던 동선을 가진 기억이 있어서 BLG 엄청 무서운데요?
24/07/09 21:28
수정 아이콘
웨이가 고점터지면 나이트도 예토전생 시킬겁니다 크크크크
여행가요
24/07/09 21:43
수정 아이콘
업그레이드가 맞는지 부터가 의문이네요
人在江湖身不由己
24/07/09 21:43
수정 아이콘
나! 웨이안하오! (아님)
24/07/09 21:56
수정 아이콘
웨이가 문제가 아니라 나이트가 너무 스찌라..
Liberalist
24/07/09 21:57
수정 아이콘
웨이가 고점이 무지막지한 것은 익히 잘 알고 있습니다만, 그 반대급부로 저점도 어마무시하게 낮은, 특히 그 저점이 월즈에서 은근히 자주 나왔던 선수라고 봐서 과연 어떨지는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타르튀프
24/07/09 22:00
수정 아이콘
저도 슌보다는 나이트의 문제가 더 컸다고 생각해서, 웨이가 합류했다고 한들 나이트가 각성하지 않는 한 BLG는 여전히 큰 약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라인업이면 월즈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전력인 건 확실합니다.
취급주의
24/07/09 22:10
수정 아이콘
마라샹궈-웨이, 우지-갈라 중국 선수들 중에서 제일 무서웠던 선수들이네요.
스파게티
24/07/10 09:19
수정 아이콘
갈라 대가리 갈라!!! 필사적인 외침이 떠오르네요
24/07/09 23:46
수정 아이콘
RNG에 얼마주고 사온거지 생각하고 있는데 수개월 임금체불로 자동계약해지 되어 BLG가 줏어왔다는 충격적인 풍문이 들리는군요..
랜슬롯
24/07/09 23:50
수정 아이콘
진짜 약간 롤드컵 우승에 대한 열망? 의지? 가 느껴져서 좀 무섭네요 덜덜
임의드랍쉽
24/07/10 00:42
수정 아이콘
Mlxg 카사 웨이
이 계보가 너무 위협적이죠
1등급 저지방 우유
24/07/10 09:01
수정 아이콘
이름만 들어도 엇..할정도 잘치는 정들러들 대명사네요
그러지말자
24/07/10 03:48
수정 아이콘
빡시겠는데..
시린비
24/07/10 07:26
수정 아이콘
누군간 한번 해야할거같아서 한번
흠... 그정둔가....
농~담입니다~
여튼 퍼포먼스야 리그에서부터 보여줄테고 보고 대응할수있겠지요
몽키매직
24/07/10 08:03
수정 아이콘
그닥 업그레이드 같진 않습니다.
으촌스러
24/07/10 08:55
수정 아이콘
롤을 너무 안보긴 했네요.
빈이랑 나이트가 같은 팀이라니;
Paranormal
24/07/10 09:08
수정 아이콘
저정도 팀은 LPL 우승으로 만족할 팀들은 아니라 월즈 노리면 저점이 낮아도 고점 높은 정글러 써야죠
24/07/10 10:30
수정 아이콘
Blg정도 라이너들이면 웨이 고점 충분히 다시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무섭네요
온리진
24/07/10 10:59
수정 아이콘
징크스대로 올 해 하얀색 유니폼이 우승팀 이라면!!!!!!

안돼!!!!!!
구성주의
24/07/10 13:1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캐니언급이라고 생각하는 정글러라고 생각합니다.

1년동안 임금도 못받아서 부진해보인거지...

웨이는 LCK 최상위 정글러에게 재앙 그자체 입니다.
24/07/10 15:37
수정 아이콘
이 팀의 유일한 희망은 메이지 메타로 바껴서
나이트가 부활하는거 밖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댓글잠금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395553 0
공지 게임게시판 운영위원회 신설 및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공지(16.6.16) [3] 노틸러스 15/08/31 464590 4
공지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29] 항즐이 03/10/05 633002 13
80819 [PC] 5년간 플레이 해온 스팀게임 리뷰 - 1편 [15] 깝깝새2099 25/01/10 2099 14
80818 [콘솔] CES에서 초대된 게스트들에게만 공개된 스위치2 레플리카 [22] 매번같은6595 25/01/09 6595 0
80817 [LOL] 2027년까지 향후 대회 개최지 공개 및 퍼스트 스탠드 진행방식 [27] 반니스텔루이8905 25/01/09 8905 2
80816 [LOL] 2025 LCK CL KICKOFF 주요 변경점 및 일정 [7] 비오는풍경6202 25/01/09 6202 1
80815 [랑린이 필독!] 랑그릿사 모바일 PVE + PVP 다 좋은 성능캐들을 알아보자!! [31] 통피5370 25/01/08 5370 7
80814 [LOL] 쵸비 정지훈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에 1천만원 후원 [39] SAS Tony Parker 10150 25/01/08 10150 12
80813 [LOL] 녹서스로의 초대 - Bite Marks (ft. TEYA) | 2025 시즌 1 시네마틱 [35] 반니스텔루이6193 25/01/08 6193 0
80812 [기타] 농심 레드포스 PC 아레나 70호점 돌파 [24] SAS Tony Parker 7138 25/01/07 7138 0
80811 [모바일] 피지알러 분들은 무료뽑 5성이면 긁히시나요? [136] 좁쌀8728 25/01/07 8728 2
80810 [LOL] Prince 이채환, 은퇴 후 해설 전향. [15] BitSae7613 25/01/07 7613 0
80809 [뉴스] 텐센트, 미 국방부의 ‘중국 군사 기업’ 리스트에 등재 [8] EnergyFlow5293 25/01/07 5293 0
80808 [LOL] 1년이 지났음에도 디도스를 해결 못한 라이엇 [65] 참치등살간장절임10256 25/01/06 10256 9
80807 [LOL] LCK컵 드래프트 결과 [18] 본좌6163 25/01/06 6163 0
80806 [콘솔] 유비소프트 안녕 (뉴스 아닙니다) [28] amalur5677 25/01/06 5677 1
80805 [LOL] 라인CK 팀 발표!! [56] 본좌11020 25/01/05 11020 1
80804 [스타1][데이터] 망할 생성형 인공지능의 한계와 Lights Out 퍼즐의 풀이에 대하여 [8] TempestKim8415 25/01/04 8415 11
80803 [LOL] 라인CK 드래프트 예측 이벤트 [22] 말랑몰랑10363 25/01/03 10363 0
80802 [뉴스] 2024년 E스포츠 실태 보고서가 올라왔네요 [10] 라면14217 25/01/02 14217 4
80801 [모바일] 드디어 명조 정식 출시!! 명조를 시작하시려면 지금입니다! (2.0 버전 "침묵에 바치는 노랫소리") [27] 대장햄토리12104 25/01/02 12104 1
80800 [PC] 옛날 바람 글 좀 써주세요 제발요 [12] 10831 25/01/01 10831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