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08/06 15:40:10
Name 라쇼
Subject [모바일] 니케 여름 이벤트 수영복 아니스 등장 (수정됨)

여름 이벤트 SEA, YOU, AGAIN PV


여름 이벤트 애니메이션


미니게임 플레이 영상






글을 쓰기 앞서 애정을 가지고 플레이하던 게임이 시프트업의 일방적인 통보로 섭종 당한 데스티니 차일드 유저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ipo에 눈이 멀어 유저의 신뢰를 저버린 형태의 근시안적인 행위를 규탄하는 한편, 같은 회사 게임인 니케를 플레이 하는 입장에서 데챠 섭종 사건이 남일 같지 않게 느껴지네요. 김형태와 시프트업이 보다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게이머들의 신뢰를 회복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실 게임 영업글을 쓰면서도 쓸 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pgr에 게임 홍보글을 여러번 써왔지만, 니케처럼 게임성에 비해 이미지가 나쁜 게임도 보기 드물더군요. 게임을 해보니 재밌어서 같이해보자고 홍보하려하면 뭔가 터지고, 다시 게임 분위기가 좋아져서 추천해볼까 하면 또 활활 불타고 그러네요. 이 또한 형태의 업보겠지요. 제발 정신 좀 차려라!

웬만하면 홍보를 안 할 생각이었으나 이번 여름 이벤트와 신캐가 너무 잘나와서 근질거리는 손을 참지 못하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니케도 오픈한지 9개월 차에 접어들어서 조금씩 접는 분도 나오더군요.

이벤트 스토리도 재밌고, 수영복 아니스의 외모와 성능이 역대급이라 게임 시작하기에 좋은 타이밍이라 생각되어 조심스레 홍보를 해봅니다.


아니스는 게임 스토리의 주역 스쿼드인 카운터스의 멤버인데, 니케 유저들한테 매우 인기가 좋은 캐릭터입니다. 수영복 버전 아니스가 너무너무너무 모델링이 잘 빠지기도 했고, 성능 또한 지난 반주년 이벤트에 추가된 필그림 캐릭 도로시를 상회하기에 한국과 일본 니케 유저들의 반응이 무척이나 뜨겁네요. 수영복 아니스, 헬름 영상을 보고 니케에 관심을 가지고 새롭게 시작하려는 유저들도 제법 들어오는 상황입니다.




i15610281479.jpg


간략하게 수영복 아니스, 줄여서 수니스의 성능을 설명해보자면, 막탄 기믹으로 딜을 하면서 전격 속성 니케에게 재장전과 공버프를 주는 전격덱의 핵심인 캐릭터입니다. 고성능 버퍼이면서 딜 또한 모더니아, 홍련, 앨리스 같은 op 딜러와 비슷하게 나온다는 얘기죠. 개인적으로도 고정된 덱만 쓰다가 수니스의 등장으로 새로운 조합을 연구해보니 루즈해지려는 타이밍에 다시 흥미가 생기더라고요.

게임을 처음 시작하시면 리세나 계정 구매로 수니스와 모더니아 or 홍련 둘 중에 하나를 들고가면 쾌적한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아까말했다시피 수니스는 2스킬로 막탄 기믹 딜러라 장탄 버프를 주는 리타나 누아르 같은 캐릭터와 같이 사용하기 힘들어서 오히려 그 점이 캐릭 의존도가 적은 편입니다. 배포로 주는 프리바티로 장탄 디버프를 챙기고 1,2버에 전격 속성인 노이즈나 비스킷, 그것도 힘들면 sr로 쉽게 먹는 클앤 벨로타 같은 캐릭을 쓰면 광역딜이 좋아서 조합이 얼추 나옵니다.

수니스는 한정캐이지만 가챠 확률이 2%여서 필그림 픽업보다 뽑기가 수월합니다. 광산을 캐서 얻은 주얼로 수니스와 다른 캐릭을 최대한 확보하면 다른 때보다 게임 즐기기에 좋을 거라 여겨집니다. 게임 진입하기 좋은 시기니 처음 니케를 시작하는 분들이 아니어도 게임에 흥미를 잃어서 접은 유저분들도 다시 복귀하셨으면 좋겠네요.

니케는 인식이 안좋아서 bm이 창렬하다는 오해를 사는데, 실상은 무소과금 유저가 즐기기에 매우 좋은 게임입니다. 가챠 마일리지 적립이 되서 확률이 1%로 통상 픽업보다 절반 낮은 필그림 신캐는 마일리지로 지르는 경우도 있을 정도죠. 한 달에 두 번 추가해주는 이벤트로 특수뽑기티켓 20장을 획득 가능하고, 월정액과 3만원짜리 티켓 15장 국밥팩을 사면 신캐 명함 따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다른 게임보다 돌파의 효율이 떨어지기에 명함으로도 모든 컨텐츠를 즐기는게 가능하죠. 욕심만 내면 행복 니케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 최종 컨텐츠인 솔로레이드가 레벨 고정이라 과금 보단 컨트롤이 순위 경쟁에 더 유리합니다. 컨트롤 안좋은 핵과금이 컨 잘하는 중과금 유저에게 밀리는 광경을 심심찮게 보이곤 해요. 모바일 게임의 오토 전투에 질리셨다면 컨트롤 실력 게임인 니케를 즐겨 보십시오.

컨 여부가 크게 작용한다해서 게임플레이에 피로감이 심하다 느낄 수 있겠지만, 기본 골자를 afk게임에서 따왔기에 하루 플탐은 20분 내외라 부담이 적습니다. 길드 컨텐츠인 유니온레이드는 상위권 길드일 경우 1~2일만에 끝나는 수준이고, 솔레도 하루만 바짝 리트라이해서 고점을 내면 되는거라 여태까지 게임하면서 노가다가 심하다란 느낌을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즉 분재겜이면서 파고들 요소도 충분하다는 이야기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글을 쓴 본론인 길드원 충원 건인데 순수 pgr유저들로만 이루어진 길드로 유니온 레이드를 매번 올클리어하며 상위 2%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혼자 따로 니케를 플레이 하는 분들이라면 길드에 가입해서 같이 게임 이야기도 하고 레이드 보상도 받으면 유익하리라 생각되네요.

톡방엔 니케 유저가 대부분인데 다른 게임 이야기를 하셔도 무방합니다. 새로운 게임 나오면 찍먹해보고 그러기도 해요. 니케에 관심이 가신다면 게임 정보를 얻을 겸 두런두런 다른 pgr유저분들과 이야기도 할 겸 부담 갖지 말고 들어와 주세요. 랩쳐에게서 지상을 탈환하고 방주를 구원할 신입 지휘관이라면 언제든지 환영하겠습니다. 수니스 가챠도 대박 나시길 기원 할 게요!

https://open.kakao.com/o/gzqEVyIe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파이도그
23/08/06 15:56
수정 아이콘
장점 : 일단 다 밀고나면 특별히 하루 15분컷으로 훌륭한 서브겜으로 즐기가 가능

단점 : 형태야
23/08/06 16:35
수정 아이콘
오너리스크
23/08/06 16:53
수정 아이콘
본문에도 적었다시피 적은 플탐으로 가볍게 즐기기 좋고 도전 컨텐츠도 있어서 라이트 유저와 헤비 유저의 수요를 동시에 잡은 느낌이죠. 헌데 오너리스크가.... 형태야!!!!!! 니 때매 게임 망한다!!!!!!!
별가느게
23/08/06 15:59
수정 아이콘
이 게임의 경우 무과금~소과금러들 입장에서 게임을 하는데 외적인 문제가 하나, 그리고 내적인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외적인 문제는 다들 아는 그 사람이고...내적인 문제는 다른 무엇보다 160렙 이후 성장 정체 기간이 무과금~소과금러들 입장에서 진짜 도를 넘을 정도로 오래 걸린 다는 건데...
23/08/06 16:45
수정 아이콘
5월에 배포로 풀돌할만큼 뿌린 라이를 기간한정이 아니라 상시로 바꿔놨어야 하는데 이상한데서 쪼잔하게 굴더군요. 이번 배포캐릭 앵커도 sr이 아니라 ssr로 신규유저 160 돌파하게끔 뿌렸으면 유저 반응도 더 호의적으로 바뀌었을텐데 물 들어올때 노젓지를 못하는 느낌입니다. 무소과금으로 즐기기에 참 좋은게임인데 저런 부분이 아쉽네요.
글링트
23/08/06 16:37
수정 아이콘
니케가 돌파 효율이 안좋고 명함 효율이 높은 겜이라 무~소과금러가 할만한데 그놈의 160 돌파가 문제... 모더 리세계 구해서 수니스 하나 들고가면 시작하기 좋을때긴 합니다.
23/08/06 16:49
수정 아이콘
게임 시작하기에 좋은 때만 아니면 굳이 영업글을 안썼을텐데 기존 유저와 신규 유저의 갭을 줄여주는 운영을 해줬으면 더 좋았겠다 싶긴 합니다. 11월이면 1주년인데 그 전에 배포 쓰알이나 점핑권 같은 걸 도입해서 신규 유저 유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feelharmony
23/08/06 16:55
수정 아이콘
어그로 끌리고 하지만 솔직히 이정도 재미있는 게임을 찾기 힘들죠. 니케 하기 좋은 시기가 모더니아때 한번 도로시 누블랑 연타때 한번 있었는데 이번도 시작하기 좋은 시기라 생각합니다.
서브컬처겜 중에 한국게임중에서 1,2위를 계속 하는게 재미없으면 그렇게 되지는 않죠. 생각보다 컨트롤 요소도 많아서 단순히 디지털 피규어의 역할 보다 좀더 본격적인 게임의 느낌도 많이 나기도 합니다.
23/08/06 17:01
수정 아이콘
게임이 재밌지만 않으면 솔직히 형태 욕하는데 동참하면서 시프트업 망하라고 고사지내고 싶은 심정이긴 합니다. 데챠 때 야스쿠니차일드, 황국신민 이런 조롱 당하면서 일본 시장 진출하려는게 김형태의 꿈이었는데 어떻게 목표를 달성하고도 거나하게 삽질을 해서 게임 인식을 똥통으로 쳐박는지 모르겠어요. 이런게 애증인지 참... 트롤링을 할거면 게임 오픈하기 전에 하던가 그럼 쿨하게 보이콧 했을텐데 말이죠. 댓글에 적어주신대로 컨트롤의 깊이도 있고 제가 해본 모바일 게임 중엔 재미로 따지면 순위권에 드는데 이렇게 홍보하기 거시기한 게임은 또 처음입니다.
23/08/06 17:23
수정 아이콘
저도 진짜 참 잘하고 있는 게임인데 하면서도 형태 욕을 멈출수가 없어요 이런 게임도 조금만 못 벌면 바로 버려 버릴거라고 생각하니까 진짜 하.... 너무 아쉬워요
23/08/06 20:10
수정 아이콘
한국섭에도 게임 즐기는 유저수가 꽤 되고 일섭에서는 매출 5위 안쪽으로 계속 유지 중이니, 형태가 같은 실수를 되풀이 안하고 잘 처신하기를 바랄뿐입니다.
월드플리퍼
23/08/06 17:35
수정 아이콘
이래저래 외적인문제로 형태가 욕은먹어도 내적인, 게임 스토리라던가 일러스트, 조작감이라던가 캐릭터간 벨런스같은건 신경 많이썼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말씀해주셨던것처럼 160벽같은건 할말이 없긴한데... 무소과금도 시간들이면 과금러들 충분히 쫓아갈수있고 나름 만족하며 게임하고 있습니다.
23/08/06 20:16
수정 아이콘
그쵸 니케가 게임 외적인 이슈로 형태 때문에 욕먹지만 이만큼 잘만든 게임이 또 찾기 드뭅니다. 스토리, 캐릭터 일러스트나 모델링, 훌륭한 전투시스템 캐릭터 밸런스, 무소과금이 하기 좋은 라이트한bm등 장점이 많은 게임인데 나쁜 게임 인식 때문에 장점이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네요. 저도 오픈부터 지금까지 9달 동안 계속 즐기는 중인데 오너리스크만 아니면 크게 문제될 거리가 있나 싶습니다.
MC_윤선생
23/08/06 17:40
수정 아이콘
니케 스토리 너무 좋고, 튜토리얼 때 사람 울리더니, 크리스마스 때 또 울리고, 아니스 너무 좋고. 사랑하고..

니케, 가디언테일즈, 블루아카이브.. 다시 해야 하는데!!!
23/08/06 20:11
수정 아이콘
수니스 수헬름 픽업 지나가면 못얻으니 이참에 복귀해 보시죠. 저도 수니스 뽑았는데 아주 대만족입니다 크크크
박민하
23/08/06 18:44
수정 아이콘
우주갓겜 니케 지금당장시작헤
23/08/06 19:51
수정 아이콘
무과금으로 가능한가요? 새로나온 애들을 보니 제 마음이 동하더군요 흐흐
박민하
23/08/06 20:07
수정 아이콘
겜자체는 중소과금(월 5~10만원)에게 가장 혜자이긴한데, 아예 무과금으로는 신캐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23/08/06 20:13
수정 아이콘
캐릭이 아주 잘나왔죠 크크크. 길드 내에도 무과금으로 즐기는 pgr유저분들이 세분 계십니다. 윗 댓글에 있듯이 160렙 돌파하려면 중복캐를 많이 먹어야하는데 성장 막히는 구간이 오래가는게 흠이네요. 무과금이어도 보통 2달 길면 3달 안쪽으로 뚫고 나오시던데 기다리는게 답답하긴 할 거에요. 이 부분은 확실히 시프트업이 수정해줘야합니다.
23/08/06 20:43
수정 아이콘
리세마라 빡세게 할 필요 있나요? 정말 극혐합니다 흑흑
23/08/06 20:46
수정 아이콘
홍련이나 모더니아 하나 들고 시작해서 게임 하면서 모은 쥬얼 티켓으로 픽업지나가기전에 수니스 뽑으면 되는데 모홍이 필그림이라 잘 안나와요. 2만원 이내면 리세계 하나 사서 시작할 수 있는데 무과금으로 하신다면 추천드리기도 곤란하겠네요. 정 안되면 수니스만 뽑아서 게임 찍먹해보셔도 됩니다.
이민들레
23/08/07 00:03
수정 아이콘
아직도 모더니아 홍련이 짱이군요 덜덜
23/08/07 00:10
수정 아이콘
이민들레님 니케할때랑 크게 달라진게 없습니다 크크크 복귀하셔서 수니스 뽑아보시죠 츄라이 츄라이
척척석사
23/08/07 01:10
수정 아이콘
예전엔 명함만 있으면 못넘어가는 구간이 있어서 접었던거같은데 조금씩 완화되는 건가요? 모더니아 홍련 다 있긴한데
23/08/07 01:28
수정 아이콘
스토리 난이도는 꾸준히 완화해 주는 중이라 예전보단 깨기 쉬울 겁니다. pc클라로 게임하면 조작성이 좋아서 컨하기도 편하고요.
척척석사
23/08/07 02:42
수정 아이콘
저기위에 그 160 저기였던것 같아요 크크
뒤도안돌아보고 삭제 ㅠ

다시깔면 좀더 간다는거군요 흠흠
겨울삼각형
23/08/07 10:42
수정 아이콘
160 벽은 다시해도 통곡의 벽입니다.

가진 모든 주얼을 뽑기에 써서 3돌 5개를 만들어야 넘을 슨 있죠.
척척석사
23/08/07 10:43
수정 아이콘
그거때문에 접었는데 아직도.. 크크 역시 안해야겠네요
겨울삼각형
23/08/07 11:12
수정 아이콘
오픈부터 무과금으로 꾸준히 했다면,
160 에서 2~3달정도..

결국 시간과 마일리지로 해결이 되더라구요
김카리
23/08/07 11:19
수정 아이콘
니케 처음에 하란으로 시작해서... 계속 하고 있는데 쓴 돈은 얼마 안됩니다. (3만원 정도)
160 통곡의 벽도 사실 하다보면 얻는 노말 티켓으로 지르다 보면 마일리지로 별 2개짜리 사서 뚫리긴 합니다.
(물론 오래 걸려요.. 그리고 저처럼 잡케에 썼다가 후회도 하고요. - 에피넬 2돌이라 마일리지 썼는데 다음에 드레이크가 2돌 된다던가...)
그리고 160 5명 만들어서 뚫으면 그 녀석들은 고정 되어서 자리도 차지합니다.
무과금으로 하고 있다 보니 누블랑도 없지만 현재 나온 특요 정도는 폰으로 다 되요!
두서없이 적었는데 결론은 돈 안쓰고도 하다보면 할만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729 [모바일] [카운터 사이드] 3.5주년 하프 애니버서리 이벤트 시작 !! [4] 캬옹쉬바나10201 23/08/09 10201 0
77697 [모바일] 니케 여름 이벤트 수영복 아니스 등장 [30] 라쇼10399 23/08/06 10399 5
77658 [모바일] 붕괴: 스타레일이 오역 수정을 예고했습니다. [52] 류지나13280 23/08/01 13280 1
77614 [모바일] 림버스컴퍼니 일러레 페미 논란 + 결말 [91] 굿럭감사17217 23/07/25 17217 9
77611 [모바일] [몰루 아카이브] 드디어 미카가 옵니다 !! [26] 캬옹쉬바나9529 23/07/25 9529 2
77569 [모바일] [3주년] 가디언 테일즈 절찬리 성황중 [62] 가테갓겜59분전11038 23/07/17 11038 18
77565 [모바일] [던파모바일] 2023 아케이드 후기(만렙확장 + 사료) [23] 오드폘12575 23/07/16 12575 8
77562 [모바일] [우마무스메] 응 난 백댄서 안함! 피스케스배 결승 후기 [25] 환상회랑9964 23/07/16 9964 2
77561 [모바일] 현재의 모바일 게임의 세력권 구도 [58] 제트버스터16331 23/07/16 16331 0
77538 [모바일] [몰루 아카이브] 7/11(화) 업데이트 상세 안내 [20] 캬옹쉬바나8764 23/07/11 8764 0
77513 [모바일] 모바일 게임 bm계의 새로운 시도를 하는 에픽세븐+사과글 업뎃 [55] 아따따뚜르겐11769 23/07/07 11769 0
77502 [모바일] 어느덧 반주년을 맞은 에버소울 근황 [11] 비오는풍경10956 23/07/05 10956 3
77456 [모바일] 제노니아 크로노 블레이크 후기: 또니지 또이크 [20] 만찐두빵10536 23/06/27 10536 4
77455 [모바일] 1~2년정도 원신 플레이 후기 [31] 아따따뚜르겐12846 23/06/27 12846 4
77454 [모바일] 흑우가 써보는 가챠겜 게이머의 마인드 [78] 류지나12684 23/06/27 12684 14
77450 [모바일] 미호요는 정말 유저들에게 필요 이상의 호의를 받는 걸까? [222] 니하트14047 23/06/27 14047 4
77447 [모바일] [몰루 아카이브] 6/27(화) 업데이트 상세 안내 [13] 캬옹쉬바나8951 23/06/27 8951 1
77373 [모바일][우마무스메] 아오하루 시나리오를 보내며(통계와 개인 경험을 통한 각 챔피언스 미팅별 후기) [51] Kaestro10010 23/06/15 10010 5
77366 [모바일] 클로저스RT 뉴오더 출시 일주일만에 서비스 종료 [19] 삭제됨9538 23/06/14 9538 0
77359 [모바일] [몰루 아카이브] 6/13(화) 업데이트 상세 안내 [8] 캬옹쉬바나8600 23/06/13 8600 1
77331 [모바일] 1주년 이벤트 소개 및 우마무스메 1년 플레이 후기 [97] Kaestro13298 23/06/06 13298 12
77323 [모바일] 스타레일 크..큰거 오냐..? 첫1.1 버전 업데이트.. [24] 대장햄토리11387 23/06/05 11387 3
77294 [모바일] [몰루 아카이브] 5/30(화) 업데이트 상세 안내 [4] 캬옹쉬바나8730 23/05/30 873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