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12/21 11:17:34
Name BitSae
Link #1 https://playhearthstone.com/ko-kr/news/23758614/22-0-2
Subject [하스스톤] 22.0.2 정규전/전장 패치노트 (수정됨)
오늘부로 적용되었습니다.

[정규전 너프]
• 천체의 정렬 : 비용 (7) -> (8)
• 얼라이언스 기수 : 생명력 2 -> 1
• 효율적인 문어로봇 : 비용 (2) -> (3)
• 눈사태 수호자 : 비용 (5) -> (6)
• 나스레짐의 손길 : 생명력 4 -> 3 회복
• 룬새김 미스릴 나무막대 : 비용 (4) -> (5)
• 붉은해적단 갑판원 : 생명력 2 -> 1
• 깊은무쇠 트로그 : 상대편이 주문을 시전한 후에, 이 하수인을 복사하여 소환합니다 -> 다른 깊은무쇠 트로그를 소환합니다.
• 모아그 기술병 : (2) 2/4 -> (3) 2/5

[정규전 버프]
• 야수추적자 타비쉬 : 영웅 능력 비용 (3) -> (2)
• 회색 현자 앵무새 : (8) 6/6 -> (6) 4/5
• 마법학자 던그래스프 : 비용 (8) -> (7) / 영웅 능력 기본 피해량 1 -> 2
• 불길 : 영웅 능력의 피해량이 1 증가 -> 이번 게임에서 영웅 능력의 피해량이 1 증가

[전장 영웅]
• 스니드 : 영웅 능력 비용 (1) -> (2) / 방어도 단계 1티어 -> 2티어
• 탬신 : (0) 기선 제압 : 생명력이 가장 낮은 아군 하수인을 처치하고 나머지 하수인에게 그 하수인의 생명력을 부여 -> (1) 기선 제압 : 생명력이 낮은 아군 하수인을 처치하고 나머지 하수인에게 그 하수인의 능력치를 부여
• 스캡스 : 방어도 단계 2티어 -> 1티어
• 카리엘 : 방어도 단계 6티어 -> 7티어
• 데스윙 : 방어도 단계 4티어 -> 5티어
• 밀리피센트 마나스톰 : 방어도 단계 3티어 -> 5티어
• 사울팽 : 방어도 단계 6티어 -> 7티어
• 패치스 : 방어도 단계 3티어 -> 2티어
• 갤리윅스 : 방어도 단계 4티어 -> 2티어

[전장 하수인]
• 귀중한 고취비룡 : 5/5 -> 3/3
• 눈부신 빛의 정령 : 공격력 4 -> 2

[기타]
• 일반 드렉타르/반다르를 갈면 100% 가루 환급 가능

-----------------------------------------------
알터랙 계곡 베타 테스트가 끝나고 드디어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하루만에 저렇게 많은 카드들을 너프/버프할 줄은 몰랐네요. 제발 혼자 게임하는 솔리테어 덱들 나락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전장은 1월에 대규모 업데이트가 있기 때문에 소규모의 변경사항만 적용했다고 합니다.

ps. 근데 사제 버프 왜 없어요? ㅠ.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12/21 11:20
수정 아이콘
균형의 수호자 렉사르 힘내!
듣는사람
21/12/21 11:54
수정 아이콘
정규전 너프/버프는 야생전이랑 전혀 무관한 패치인가요
젤나가
21/12/21 12:07
수정 아이콘
정규에 쓰이는 카드가 야생에서도 그대로 쓰니까 정규 패치를 하면 야생에도 영향을 미치긴 합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밸런스에 대한 고려는 정규전을 위주로 이루어지니까 정규전 패치라고 쓰는 편이죠.
Extremism
21/12/21 11:56
수정 아이콘
용병단은 드디어 유기되는 컨텐츠가 되가는 것 같고 제일 현명한 운영인데. 그러면 대부분의 유저들 스트레스 받게하는 일퀘들도 되돌려놔야죠
데몬헌터
21/12/21 13:50
수정 아이콘
무과금 시작 유저인데 카라엘과 로카라가 벌써 졸업했고 전설카드랑 그외 카드 몇개만 남았네요
(카라엘 코인은 500..어쩌라는거냐 블쟈야)
젤나가
21/12/21 12:19
수정 아이콘
저는 이번 패치 간만 본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요.
올빼미 흑마나 트로그 의존도 높은 성기사덱 같은 경우는 직격탄을 맞아서 많이 떨어져 나가겠지만 그 외의 덱에 대해서는 글쎄 하는 물음표가 붙네요.
지금 논란의 중심이 되는 덱이 목조르기 도적일텐데, 문어 3코 너프가 독주를 막을 정도로 클지 의문이 많이 듭니다.
목조르기는 저번 패치 때 무려 딜의 25%가 깎이는 너프를 먹은 데다가, 이번 확팩에서는 스캡스 영웅 변신을 제외하면 딱히 어울리는 카드를 받지도 않았는데 전설 상위권에서 압도적인 1티어를 먹고 있어요.
이번 월챔 진출 선수 8명 중 7명이 목조르기 도적을 가지고 왔고, 또 7명이 그 목조르기 카운터 치겠다고 OTK 악마사냥꾼을 들고 왔구요.
거수자-문어로봇이 한 해 내내 문제가 됐는데 여태 건드리지도 않다가 이제서야 1코스트 깔짝 너프하는 거 보면 뭐하는 건가 싶어요.
목조르기 도적이라는 덱 타입을 어떻게든 유지시키면서 파워를 낮춰보겠다고 용을 쓰는 것 같은데 그게 가능한 과제일지는 잘 모르겠네요.

이번 너프로 벽덱들 확 죽고 어그로가 살아날까? 잘 모르겠어요.
이미 탑티어 벽덱들 너프 먹으니까 그 벽덱보다 살짝 템포 느린 OTK라 못 쓰던 모자키 법사 같은 덱 떡상 이러고 있는 판국이라
아직 확팩 2주밖에 안 지났으니까 더 살펴보자 이런 느낌인 것 같은데 이미 라스타칸 후속작 같은 느낌으로 가고 있어서 눈치 슬슬 보는 게 좋은 행보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21/12/21 12:30
수정 아이콘
사실 문어로봇은 코스트를 1 늘릴 게 아니라 체력을 3으로 깎아서 생각없이 내놓는 걸 막았어야 한다고 봤는데, 미봉책으로 패치한 거 같았어요. 마찬가지 맥락으로 미스릴 막대기 발동 조건도 4장 -> 5장 드로우로 늘렸어야 하지 않았나 싶었어요.

사실 용병단만 안 나왔으면 미니팩도 일찍 나오고, 스톰윈드 정규전 패치를 한두번 더 했을 거 같은데.... 저 친구가 만악의 근원입니다.
21/12/21 16:21
수정 아이콘
미스릴 막대 발동조건을 5드로로 너프하게되면 막대 애니메이션도 수정해야해서 안 하는것이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반쯤 농담이지만 또 반은 진짜같은...
21/12/21 16:37
수정 아이콘
근데 5 카운트 무기파괴 애니메이션은 마법사 도구인 잉크에서 떼오면 안되나요... 크크
바나나맛우유
21/12/21 13:18
수정 아이콘
저도 동의합니다. 너프된 카드들의 성능(능력)이 너무 좋아서 비용이나 스탯 찔끔 깎였더라도 계속 사용할 것으로 보이고, 템포가 조금 느려질 지언정 메타가 크게 바뀔 것 같지는 않습니다.
(트로그가 너프되서 퀘법이나 기타 주문 위주의 덱이 더 등장할 가능성은 있겠네요)
그리스인 조르바
21/12/21 15:23
수정 아이콘
도적은 결국 비밀통로나 거수자 안건드리면 답도 없을거 같은데....문어너프가 그닥 치명적이지 않아보이네요
21/12/21 15:24
수정 아이콘
하기사 3코 가젯잔이 생겼으니 오리지널 가젯잔을 쳐다도 보지 않겠네요.
달은다시차오른다
21/12/21 16:23
수정 아이콘
그것보다 교환용 중립 주공 하수인도 너프 필요할것 같은데
요리조리 피해가네요
21/12/21 16: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블쟈가 원하는건 콤보덱들이 템포가 느려저서 어그로덱들에게 싸잡아 먹힘 → 어그로덱 잡는 컨덱이나 필드위주의 덱들이 나오기시작하면서 메타가 순환 이거인데 (사제버프가 빠진 이유도 이런식으로 설명)

제가 보기엔 콤보들의 고점은 여전히 높아서 컨덱은 여전히 못 나올정도로 보이는데 그게 될지...
만취백수
21/12/22 05:39
수정 아이콘
야생만 봐도 파워인플레가 극에 달하면 콤보와 어그로에 비해 컨트롤이 뒤쳐지는것 같긴 해요.
21/12/23 00:52
수정 아이콘
스톰윈드가 레전드인게 야생메타까지 바꿔버린거죠. 이번 패치이후에 정규전 메타가 안정되더라도 야생메타가 여전한경우엔 야생패치를 진행하겠다고할 정도니... 하이랜더 사제를 느려서 못쓰게 될줄이야...
Lord Be Goja
21/12/21 17:14
수정 아이콘
하스스톤 확팩 나올때마다 정정규 스트리머들이 접고 다른거 하는 속도가 가속화 되는 느낌입니다.
폭심-라스타칸시절에 다들 한번 접어봐서 그런가 이제 흥미떨어지면 오래 안붙잡는거 같아요
그리고흥미 떨어지는 속도는 빨라지고 있고요.이런 힘든시기에 용변단으로 노력과 시간을 낭비한건 치명적인거 같습니다.

네 그래요.. 이제 크라니쉬랑 윤조이정도 아니면 트위치에서 정규전 구경하기도 힘듭니다..정규 어떻게 돌아가나 눈팅이라도 하려면 크라니쉬 다시보기 봐야하는데 크라니쉬도 많이 힘들어하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댓글잠금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367218 0
공지 게임게시판 운영위원회 신설 및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공지(16.6.16) [3] 노틸러스 15/08/31 438125 4
공지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29] 항즐이 03/10/05 599341 13
79279 군단 이후의 와우 인구수 자료 유출 [51] 주말5453 24/03/24 5453 0
79066 [하스스톤] 새벽에 발생한 스트리머 저격 사건 [180] 삭제됨8305 24/02/01 8305 0
79002 [하스스톤] 황야의 땅 결투 덱 소개 - 하이랜더 주술사 [9] 젤나가3579 24/01/12 3579 4
78980 [하스스톤] 오랜만에 전설 기념 [13] HOoN4578 24/01/07 4578 5
77965 [하스스톤] 아니 이게 왜.... [17] 닉언급금지7858 23/09/03 7858 1
77852 [하스스톤] 아시아섭 전장 무한큐 걸리는 현상중 [6] 달은다시차오른다5426 23/08/21 5426 1
77515 [하스스톤] 크라니쉬가 진단하는 하스스톤의 현 상황 [106] 달은다시차오른다9591 23/07/07 9591 1
77479 [하스스톤] 로아로 시끄러운 가운데 소문없이 내려앉은 게임 [26] Lord Be Goja12125 23/07/02 12125 4
77424 [하스스톤] [추억] 나의 첫 e 스포츠 [17] 프락치6245 23/06/23 6245 11
77409 [하스스톤] 신규 게임모드 ‘변칙’이 추가됩니다 [14] 듣는사람6696 23/06/21 6696 0
76870 [하스스톤] 고대신 이후 처음 접속해본 하스스톤 [10] 탈리스만6505 23/03/19 6505 1
76790 [하스스톤] 다시 낙스라마스로 세기말 메타덱 소개 [10] 젤나가6254 23/03/08 6254 3
76596 [하스스톤] 사실상 폐지 수순을 밟는 듯한 행보의 하스스톤 이스포츠 [64] 젤나가15972 23/01/20 15972 7
76487 [하스스톤] 요즘 자기 전에 틀기 좋은 해외 돌겜채널들.list [10] valewalker9187 22/12/28 9187 1
76453 [하스스톤] 하스스톤 25.0.4 패치노트.jpg [35] 낭천10406 22/12/20 10406 1
76439 [하스스톤] 2022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 - 그런데..... [44] 젤나가9961 22/12/16 9961 4
76419 [하스스톤] 리치왕의 진군 발매와 하스스톤의 미래에 대해 [67] 젤나가11795 22/12/12 11795 13
76284 [하스스톤] 7년만에 전설달았습니다+덱추천 [11] BLΛCKPINK8658 22/11/28 8658 2
75758 [하스스톤] 첫 전설 기념 하스스톤 이야기 [18] 한창고민많을나이7555 22/10/25 7555 8
75618 [하스스톤] 24.4.3 패치 노트 공개 [17] 저스디스8097 22/10/14 8097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