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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9/02 11:46:21
Name 껌정
Subject [스타1] 스타1 테란 순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영호, 이윤열, 최연성, 임요환, 정명훈까진 확고부동인데

그 아래에 위치하는 선수들

1회 우승자 : 변길섭, 서지훈, 한동욱, 박성균, 박지수

1회 준우승자 : 이병민, 변형태

프로리그의 강자였던 테란 : 전상욱, 염보성, 이재호, 신상문

개인리그 + 프로리그 성적을 따졌을 때 대략적인 순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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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스
21/09/02 11:48
수정 아이콘
이영호는 빼야죠.
된장찌개
21/09/02 11:49
수정 아이콘
이영호는 이제 빼야죠.
코인 관련해서 해명(?)도 이제 없죠?
21/09/02 15:25
수정 아이콘
진짜 팬들 돈으로 배때지 불리고
그 돈으로 팬들 뒤통수 후려친 이영호는 빼야줘
그리드세이버
21/09/02 11:52
수정 아이콘
일단 서지훈이 가장 위일거 같긴한데
신류진
21/09/02 11:52
수정 아이콘
이윤열 최연성 임요환 다음에는 정명훈, 그담에는 아무래도 우승도 해봤고, wcg도 먹었던 서지훈정도 위치할거 같네요.

나머지는 우승자 / 준우승자 그룹으로 나뉘어 있으니..
된장찌개
21/09/02 11:53
수정 아이콘
서지훈이 그래도 wcg도 우승했고 8강도 꾸준히 갔었고 프로리그에서도 오래 활약했기에 서지훈이 이윤열 최연성 임요환 정명훈 다음 티어라고 봅니다.
21/09/02 11:54
수정 아이콘
맨 앞에 일단 하나 삭제해야하고
느낌상으론 서지훈 박지수 한동욱 순일꺼 같습니다.
21/09/02 11:54
수정 아이콘
이영호 빼야죠 22
페로몬아돌
21/09/02 11:54
수정 아이콘
X이최임정 박성균 서지훈 (변깁설,박지수,한동욱) 나머지...라고 봅니다. 우승 없으면 고평가 하기가 좀 그래요.
바카스
21/09/02 11:55
수정 아이콘
속도의 박성균 봅니다. 아니다 높이였나
21/09/02 12:11
수정 아이콘
속도는 이영호...
바카스
21/09/02 12:13
수정 아이콘
아 속도랑 높이가 정명훈-박성균이 아니였나보네요.

기억력ㅜㅜ
신류진
21/09/02 12:18
수정 아이콘
속도의 이영호, 높이의 박성균이었을거에요 크크
김연아
21/09/02 11:57
수정 아이콘
저 중에선 서지훈이 가장 위라고 봅니다.
21/09/02 12:07
수정 아이콘
저도 동의합니다.
21/09/02 12:23
수정 아이콘
저도 동의합니다.
서지훈 선수가 유독 임최에겐 강했죠....

임최빠로서 서지훈만큼 무서운 선수가 없더라고요 ㅠㅠ
김연아
21/09/02 12:47
수정 아이콘
아니 비프로스트하면 서지훈인데..... 크크크

서지훈 선수가 이윤열한텐 정말 약하고, 임최한테는 정말 잘 했죠.
21/09/02 14:36
수정 아이콘
앜 크크크 비프로스트에서 거의 17승 1패인가 했었죠....
김연아
21/09/02 15:07
수정 아이콘
라그나로크같은 말도 안 되는 맵 빼면, 단일 맵 한정으로 비프로스트 서지훈이 제일 쎄다고 느꼈습니다.
워라밸이란
21/09/02 12:02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 팬들이 그 어떤 팬들보다 되게 쪼잔하다 봅니다. 마재까지는 그렇다 치는데 스타 관련 범죄도 아닌데 이영호를 빼자는게 여론인거보면. 업적없애기를 참 쉽게 말해요
박서의콧털
21/09/02 12:06
수정 아이콘
???
21/09/02 12:07
수정 아이콘
팬들 기만해서 욕먹는 스포츠 스타들이 여럿있습니다.
날강두 사건때만 봐도 이상하다고 보진 않습니다.
미소속의슬픔
21/09/02 12:21
수정 아이콘
일반범죄가 아니라 자기믿어준 팬들한테 사기치고 자기 돈 뿔릴려고 한 놈인데, 다른 스포츠에 이런 전례가 있었나요??크크크 거의 최초일지 싶은데
유사장
21/09/02 12:28
수정 아이콘
다른 스포츠라면 협회가 잘 돌아가니 제명을 당하고 기록이 없어져서 팬들이 쪼잔할 필요도 없었을 겁니다.
아라나
21/09/02 13:43
수정 아이콘
뭐 모 집단을 기준으로 보면 책임지는 모범적인 자세를 보였다, 이런 별 문제 없는 연좌죄로 욕하냐, 문제제기자들이 법적 책임을 져라. 이런 반응이 나오기도 해서 그런 사람들보다야 쪼잔하다는 태도는 이해가 갑니다만

이스포츠팬들에게는 분명 도덕적 실책으로 보일 수 밖에 없다는 의미고, 객관적으로 쪼잔하다 보긴 어렵지 않나 싶슴니다.
21/09/02 15:01
수정 아이콘
본인 스타팬 관련 범죄인데요??
시옷시옷히읗
21/09/02 15:51
수정 아이콘
막말로 10년 전에 이영호가 저랬으면 케스파에서 제명 처리를 안했을까요? 사기 친 대상이 '스타 팬' 아닌가요?
후배위하는누나
21/09/02 16:03
수정 아이콘
요새 휴대폰 보급이 좋긴 좋나보네요
실시간으로 댓글도 달고 크크
21/09/02 12: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영호 이윤열 최연성 임요환 정명훈 서지훈까지는 고정순위라고 봅니다.
본문의 신이염은 일단 저 중에서 최하위 레벨이고.. 1회우승자(변길섭, 박지수, 한동욱, 박성균) vs 0회우승자(이병민, 변형태, 전상욱)인데..
팬심담에 서지훈 다음에 김정민 넣겠습니다.
마오카이
21/09/02 12:05
수정 아이콘
판전체로 보면 이영호는 부동의 원탑이고 정명훈이 탄력받을 때 스1 리그 사라진게 좀 크네요.
21/09/02 12:08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개인리그 커리어랭킹 찾아보니까..
이윤열 이영호 임요환 최연성 서지훈 정명훈 이병민 변길섭 박성균 한동욱 변형태 박지수 전상욱 순이네요..
여기에 프로리그 점수 넣으면 되겠네요.
21/09/02 12:16
수정 아이콘
이병민이 생각보다 위에 있네요.
21/09/02 12:29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 9회연속으로 진출했던 선수니깐요, msl에서도 16강 5번정도 진출했었고요.
21/09/02 13:14
수정 아이콘
이병민이 최연성 전성기와 함께 묶여서 그렇지
개인리그 커리어가 준우승 1 4강 4 8강 3이죠 프로리그도 잘했구요
엄청 잘하는 선수였죠
박보검
21/09/02 12:08
수정 아이콘
여기 겜게
묻고 더블로 가!
21/09/02 12:16
수정 아이콘
지극히 개인적으로는 서지훈>박성균>한동욱>변길섭>박지수네요
개인리그 1회 우승 없는 사람들은 굳이 따질 필요성도 못 느끼겠고
종합백과
21/09/02 13:23
수정 아이콘
저는 변길섭하고 한동욱만 바꾸면 동일합니다.

서지훈과 박성균 사이 갭이 조금 더 컸다고 보구요.
고진감래
21/09/02 12:17
수정 아이콘
고만고만하면 컬러있는 선수가 고평가되야 한다고 봅니다 딱 이름 들으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몇 있죠
21/09/02 12:31
수정 아이콘
이윤열
최연성
임요환
정명훈
서지훈
박성균
변길섭
박지수
한동욱
이병민
변형태
나머지 결승도 못간 테란들..
곰그릇
21/09/02 12:31
수정 아이콘
1회 우승자 중에 가장 위로 보는 건 서지훈
우승 없는 선수 중에서는 전상욱
21/09/02 12:33
수정 아이콘
염보성 오열
21/09/02 12:33
수정 아이콘
염은 개인리그 4강이라도 찍었어야...
21/09/02 12:35
수정 아이콘
당연히 전상욱이 신이염보단 위죠.
21/09/02 12:59
수정 아이콘
염보성은 8강 조차 2번밖에 못갔습니다 그외엔 전부 16강 따리
이재호보다 절대 고평가가 불가능한 이유죠
21/09/02 22:28
수정 아이콘
그 사람은 개인리그가 개처참해서...
21/09/02 12:33
수정 아이콘
전상욱이 우승도 없이 elo랭킹 1위찍던 시절이 있었죠.
21/09/02 12:37
수정 아이콘
정명훈도 1회 우승자입니다..
곰그릇
21/09/02 12:38
수정 아이콘
아 그런가요...
왜 2회라고 생각했죠 그러면 당연히 정명훈
21/09/02 12:39
수정 아이콘
왜냐면.. 결승 5번 올라갔으니까요 ㅠㅠ
21/09/02 12:40
수정 아이콘
정명훈은 준우승도 많아서 그럴만 합니다 크크크
임이최, 이영호, 정명훈외엔 다 결승 1회 진출자라 정명훈은 위로 묶었습니다.
바이바이배드맨
21/09/02 12: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www.fmkorea.com/3817039373

전상욱이 elo 랭킹으로 전체 1위 4개월 테란 1위 8개월이나 찍기도 했죠. 사실 전상욱의 문제점은 기본실력이 워낙 좋아서 그걸로만 승부보려고 했던게 최대 단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날빌, 쇼부가 너무 없었음

전상욱, 서지훈, 이병민 순으로 봅니다.
21/09/02 12:44
수정 아이콘
전상욱,서지훈,이병민 222
바이바이배드맨
21/09/02 12:59
수정 아이콘
본문에 김정민 없어서 언급 안했는데 김정민 넣으면 최인규, 이기석, 조정현 등등까지 넣어야 하는데
일단 전상욱 서지훈 김정민 최인규 까지 꼽고 나머지는 음.
시나브로
21/09/02 14:23
수정 아이콘
탄탄함의 전상욱이라는 느낌이 아직도 있는데 이렇게 기록으로도 있군요.
열혈둥이
21/09/02 15:33
수정 아이콘
멀면 더블 가까우면 벙커링.
이 단순한 명제를 한동안 사기로 만든 정석의 극한이죠.
타이터스 오닐
21/09/02 12:42
수정 아이콘
이제 이영호랑 이용범, 차노아, 천민기는 동급인가요?
칰칰폭폭
21/09/02 12:42
수정 아이콘
현역도 아니고 승부조작도 아닌데 기록말살하고 커리어 취급을 안해줄 이유가 있나요?
다른 스포츠도 은퇴하고 범죄 저지르면 기록말살까지 가는지 모르겠네요. 사례를 들어본 적이 없는거 같아서
시니스터
21/09/02 12:49
수정 아이콘
대역죄인=기록말살형!
셀커크랙스
21/09/02 12:52
수정 아이콘
이호성 기록 말살되지 않았나요?
유료도로당
21/09/02 17:32
수정 아이콘
이호성도 기록말살은 안됐습니다 크크
21/09/02 22:30
수정 아이콘
약물러는 기록말살하는거 봤는데요.
아 캐스파 같은 경우 이윤열이였나 스2 갔을째 기록 지우려 했다가 개욕먹었다죠 크크크..
Titleist
21/09/02 12:43
수정 아이콘
퍼펙트 테란 서지훈 선수에 한표 !!
메가트롤
21/09/02 12:47
수정 아이콘
속도의 코인충
21/09/02 12:50
수정 아이콘
커닥의 코인택용!
애플리본
21/09/02 13:26
수정 아이콘
코(인)색히가 쓰러지지 않아!!
오렌지꽃
21/09/02 12:49
수정 아이콘
커리어를 제하고 순수실력도르로 본다면 제게는 정명훈이 원탑입니다.
시나브로
21/09/02 14:36
수정 아이콘
정명훈 실력 알아줘야죠. 커리어도 언급되는 대부분 선수들보다 월등히 좋고. 전에도 쓴 댓글인데 택뱅리쌍에 허덴매 등 계속 경쟁하는 거 상상해 보게 되네요.
21/09/02 12:49
수정 아이콘
그 다음순위가 서지훈은 확정이고, 나머지 1회 우승자들이 우승못한 선수들과 큰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다른 스포츠 개인종목보다도 운이 많이 작용한다고 생각되기에, 우승 1번이 엄청난 가치라고 못 느끼겠어요.
우승했어도 커리어 승률이 너무 낮거나, 꾸준하지 못했던 선수들은 우승못했지만 꾸준했던 선수들이랑 비슷하다고 봐요.
21/09/02 12:55
수정 아이콘
테란이 유독 그런 선수들이 많습니다.
21/09/02 13:58
수정 아이콘
거기에 부합되는 대표적인 선수가 한동욱,박성균,박지수인데 한동욱은 테란전이 약한 조용호를 잡고 우승했지만(본인이 저그전 스폐셜리스트이긴함)
나머지는 전성기 이제동과 김택용 잡고 우승한건데 딱히 운으로 치부하기엔 어렵다고 봅니다
이시하라사토미
21/09/02 15:32
수정 아이콘
박지수가 8강 김구현 4강 이읍 결승 이제동 이기고 우승한건데 운빨은 아니죠..

박성균도 4강 마읍 결승 김읍 이기고 우승한거라 역시 운빨과는 거리가 먼..
21/09/02 12:52
수정 아이콘
서지훈 전상욱 이병민 김정민
21/09/02 12:53
수정 아이콘
김정민과 이기석도 1회 우승자급은 되죠.
프테라양날박치기
21/09/02 12:53
수정 아이콘
이영호 호불호를 떠나서 기록말살형(...)은 승부조작에만 나오는거 아닙니까. 스포츠판에서 다른 범죄의경우 강력범죄여도 기록말살은 안하는걸로 아는데... 이 부분은 명확히 모르겠네요. 살인정도 저지르면 기록 말살하나?
21/09/02 12:55
수정 아이콘
유어 뉴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이즈 크리스 벤와!!!
랜디 오턴은 최연소 월챔이지만 상대가 누구였는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한다
스포츠는 아니긴 하네요 엄밀힌
사울굿맨
21/09/02 12:57
수정 아이콘
KBO 홈피 들어가보니 KIA 이호성 기록을 말살 안했네요.
프테라양날박치기
21/09/02 13:01
수정 아이콘
근데 적고보니 의미없는 이야기네요. 판 자체가 이미 사라진판에 기록을 말살하거나 말거나 뭔 의미겠습니까.

이런 상황에선 그냥 팬들의 인식이야말로 [진짜]고, 팬들 상당수가 이영호는 빼야된다 할 정도면 이미 이영호 커리어는 절반은 사라진거 같네요.
21/09/02 13:29
수정 아이콘
그냥 팬들이 인정안해준다 정도죠 뭐. 약물 선수들 기록에 * 붙이거나 승부조작범들에게 본명(ID)을 부르지 않는다거나 하는것처럼요.
수타군
21/09/02 12:54
수정 아이콘
이영호는 빼야 합니다
21/09/02 13:01
수정 아이콘
https://www.fmkorea.com/3804125556

이게 어느정도 맞다고 봅니다 제 기준으로 점수배점도 합리적이라고 보구요
프로리그는 점수화를 할수는 있지만 개인리그랑 병합할때 비중을 어느정도 둬야할지도 애매해서 점수화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보구요
무거움
21/09/02 13:02
수정 아이콘
이0호선수는 스타1 프로게이머로서는 공식적으로 기록말살도 아니고 커리어를 유지시키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만 최고의 프로게이머가 누구냐고 했을 때 거기서 제외를 시켜야 겠죠 비슷한 맥락으로 케스파 명예의 전당에서도 제외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인물이 명예의 전당에 있을 수는 없는일이니까요
본문의 답변은 서지훈선수정도 되겠네요
염보성선수가 자꾸 나오는데 엄연히 전상욱선수 아래입니다 아프리카판과 본인의 언론플레이 덕에 올려치기가 너무 되어있는데 저기 낄자리도 안되죠
클로에
21/09/02 13:16
수정 아이콘
1회우승에서 서지훈 박성균 박지수 변길섭 한동욱
그 다음 순서로 1회 준우승에서 이병민 변형태
결승x는 전상욱 이 순서로 배치하고 그 밑은 굳이 나열하는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니시노 나나세
21/09/02 13:22
수정 아이콘
임이최는 그냥 넘사벽이고

그 밑에 정명훈-서지훈-박성균-한동욱 순이라보고

전상욱은 결승도 못갔고 그렇다고 wcg나 기타대회에서 우승기록도 있는것도 아닌데
서지훈보다도 위라는건 말도 안되죠.
21/09/02 13:51
수정 아이콘
맞죠 서지훈은 차치하고 이병민,변형태보다 아래죠
LaStrada
21/09/02 14:1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스타 프로게이머 순위 매길때 개인리그 우승자 빼고는 프로리그 팀 에이스 (+롱런) >> 개인리그 준우승 정도로 생각해서
1회 우승자 중에서는 서지훈>박성균>한동욱>박지수>변길섭, 그 외에는 전상욱>이병민>신상문>이재호>변형태>염보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테란 라인 1회 우승자 중에서는 반짝우승 이후 하락세 탄 선수들이 좀 있어서 전상욱 선수 정도면 한동욱-박지수 라인정도에 비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1/09/02 14:26
수정 아이콘
신상문이 이재호보다 앞서는건 프로리그 승률 밖에 없습니다
전적은 200전이 더 많은데도 전체승률도 이재호가 0.1% 높고 개인리그도 커리어도 이재호가 더 높습니다
LaStrada
21/09/02 18:25
수정 아이콘
신상문이 이재호 염보성보다 앞서는 이유는 당대 S급 선수들한테도 밀리지 않을 정도의 확실한 고점을 보여준 선수이기 때문입니다.
신상문 프로리그 에결 성적이 23승 8패로 에결 다승 공동 1위, 승률 1위인데 신상문은 타 팀의 에이스한테 절대로 밀리지 않는 포스가 이재호 염보성과는 다르게 확실히 있었죠.
어차피 개인리그 프로리그 성적과 승률은 비슷비슷한 수준이고 가장 높은 고점을 보여줌 + 본인만의 색깔 (2스타)을 가지고 있는 신상문이 신이염 중에 가장 앞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21/09/02 23:29
수정 아이콘
에결 승률 좋은거는 저도 아래댓글에 써놨듯이 알고 있습니다
근데 개인리그는 차이 많이 나는데요 신은 8강 4고 이는 8강 4에 4강이 1입니다
색깔이 잘하는거랑 무슨상관인지 모르겠구요 고점은 이재호가 개인리그 4강으로 더 높습니다
당대 S급이랑 잘 비빈다고 커리어가 따라오면 차재욱도 S급이게요
21/09/02 23:46
수정 아이콘

vs 택 8전 3승 5패 (37.5%)
vs 뱅 4전 2승 2패 (50.0%)
vs 동 10전 2승 8패 (20.0%)
vs 호 19전 6승 13패 (31.6%)

총 41전 13승 28패 (31.7%)


vs 택 15전 6승 9패 (40.0%)
vs 뱅 8전 1승 7패 (12.5%)
vs 동 23전 11승 12패 (47.8%)
vs 호 10전 2승 8패 (20.0%)

총 56전 20승 36패 (35.7%)

찾아봤는데 택뱅리쌍 상대로 신이 더 약한데요? 신이 S급 상대로 더 잘 비빈다는것도 그냥 허상일뿐이네요
LaStrada
21/09/03 00:33
수정 아이콘
뭐 개인리그 중시하시는 분들이라면 이재호>신상문이라고 주장해도 무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신이염이 판단 기준에 따라 순위가 다 달라지죠. 프로리그 우승 기준으로 보면 염보성이 제일 위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근데 어차피 개인리그 결승 못가본 선수들끼리 비교하는건데 4강 1회가지고 고점 높다고 판단하는건 무리라고 생각하고
프로리그 기준으로는 확실하게 신상문이 제일 고점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신이염 정도 선수들 수준 비교하는데 대 택뱅리쌍 전적 들고오면 당연히 그냥 다 발리죠 크크 어차피 다 20~30% 승률대일텐데 비교하는게 의미가 있나요?
택뱅리쌍 SS급 이상이라고 치고 각 프로리그 팀들 에이스들을 (김정우 김명운 등등) S급이라고 치면 에이스 결정전 승률 74%면 전성기때는 충분히 S급이라고 평가할만 하죠.
스파키즈에서 혼자 소년가장하면서 에결 신상문 나오는거 뻔히 알고 저격하는데 다 잡고 에결 23승 8패 찍은건데요. 심지어 택뱅리쌍 중에 송병구는 에결 승률 50%도 안됩니다.
21/09/03 01:26
수정 아이콘
당대 S급이랑 비비니까 위라고 해서 택뱅리쌍 가져왔는데 갑자기 말을 바꾸시면?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vs 정명훈 6전 2승 4패 (33.3%)
vs 박성균 6전 4승 2패 (66.7%)
vs 박지수 8전 5승 3패 (62.5%)
vs 김윤환 2전 1승 1패 (50.0%)
vs 신동원 1전 0승 1패 (0.0%)
vs 김정우 3전 2승 1패 (66.7%)
vs 허영무 9전 3승 6패 (33.3%)
vs 김구현 7전 4승 3패 (57.1%)
vs 도재욱 2전 1승 1패 (50.0%)

총 44전 22승 22패 (50.0%)


vs 정명훈 8전 6승 2패 (75.0%)
vs 박성균 9전 3승 6패 (33.3%)
vs 박지수 7전 4승 3패 (57.1%)
vs 김윤환 9전 8승 1패 (88.9%)
vs 신동원 3전 1승 2패 (33.3%)
vs 김정우 8전 6승 2패 (75.0%)
vs 허영무 8전 2승 6패 (25.0%)
vs 김구현 11전 3승 8패 (27.3%)
vs 도재욱 6전 3승 3패 (50.0%)

총 69전 36승 33패 (52.1%)

택뱅리쌍 합산

신 총 85전 35승 50패 (41.1%)
이 총 125전 56승 69패 (44.8%)

동시대에 활동한 선수들 커리어로 끊어서 테저플 상위 3명씩 가져왔구요 이가 더 높고 택뱅리쌍까지 합산해도 이가 높습니다
눈에 보이지않는 포스같은거 말씀 하실껀 아니시죠?
LaStrada
21/09/03 02: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본인 입맛대로 개인리그 커리어 상위 3명 전적 가져와서 비교하면 뭐 어쩌라구요 크크 저도 제 입맛대로 전적 가져와서 비교해볼까요?
넣고 싶은 선수들 많은데 그냥 애매한 선수들 다 빼고 3김 김명운에 육룡 윤용태만 추가해보죠.


vs 김명운 11전 8승 3패 (72.7%)
vs 윤용태 6전 3승 3패 (50.0%)


vs 김명운 6전 3승 3패 (50.0%)
vs 윤용태 11전 4승 7패 (36.3%)

위 전적 합치면 신 총 102전 46승 56패 (45.1%), 이 총 142전 63승 79패 (44.4%)네요. 그럼 신상문이 더 높은가?


애초에 위 전적 자체가 의미 없는게 저는 보여준 고점이 높아서 신>이라고 주장했는데요. 고점 = 단기포스 이야기 하는거 아닌가요?
신이염 떡밥 자체가 하도 쉬어서 이제 지겨운데 보통 신이염 가지고 토론하면 사람들이 단기포스 신, 개인리그 커리어 이, 꾸준함 염으로 주장합니다.
저 중에 단기포스로 최고 고점 보여준게 신상문이라는건 그 때 스타 보신분들이면 대다수가 인정하는 부분인데 왜 프로 통산 역대전적을 들고와서 고점 이야기를 하나요? 제 주장은 최고 고점 전성기 기준으로 S급 이상에 가장 비빌 수 있는 선수가 신상문이라는 말입니다.
21/09/03 02:52
수정 아이콘
당대 S급한테도 밀리지않을 정도라길래 커리어순 가장 위에서 택뱅리쌍 제외 3명 짜른건데 뭐가 문제죠?
님이 그 3명안에 못드는 김명운 윤용태 데려오는게 오히려 입맛대로겠죠
막말로 님이 우기니까 A급까지 우겨넣은거지 S급이면 택뱅리쌍으로 비교하는게 맞는데요
그리고 45.1퍼인 신상문은 S급한테 밀리는게 아닌데 44.4퍼인 이재호는 밀리는건가요?
택뱅리쌍 가져왔을때는 4퍼 차이는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말씀하시더니 님입맛대로 정해놓으면 0.7퍼가 의미가 생기나봐요? 크크크
누가 이랬다 저랬다 말고 자료를 가져오세요 님입맛대로 상위 6~7명 상대로 0.7% 높은게 신>이의 이유라면 8강 4따리인 신보다 4강 1개가 더 많은 이가 높다고 말하는게 훨씬 말이 된다고 보는데요
10년이 넘는 양대리그 역사속에 4강 가본 테란이 고작 21명이고 개인리그로만 따지면 14위가 이재호고 21위가 신상문인데 그게 의미가 없다니 크크 누가 입맛대론지 모르겠네요
LaStrada
21/09/03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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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전적놀음 할 생각도 없는데 님이 전적놀음 하시길래 한 번 맞춰드렸구요.
저는 최고 고점 이야기 하는데 왜 뜬금없이 통산 전적 들고오냐고 물어봤는데 답을 못해주시나요? 크크

저는 최고 전성기 고점 신>이로 주장하는데 왜 통산 전적 0.7% 어쩌구하면서 논점을 흐리시나요?
저는 최고 고점이 신상문이 제일 높고 그거에 대한 근거로 통산 전적 0.7% 높아서가 아니라 당시 팀 에이스들과의 전적을 그대로 보여주는 에결 승률 다승 1위 전적 들고 왔는데 문제라도? 저는 프로리그 에결 23승 8패 승률 다승 1위가 개인리그 4강 1번보다는 훨씬 어려운 것 같은데요.

그리고 신이염 정도면 팀 에이스에 프로리그 다승 3~4위까지 할 정도의 선수들인데 우승도 아니고 고작 개인리그 4강 1개가지고 자랑하기에는 좀 아쉽지 않나요?
게다가 개인리그는 토너먼트에다가 변수가 얼마나 많은데 개인리그 하나 가지고만 선수 평가하는건 웃기죠.
그러면 개인리그 준우승자 차명환이 이재호보다 높겠네요? 참고로 차명환은 준우승하던 2011년에 프로리그 승률 31%입니다. 님이 아래 남긴 댓글의 표현 빌리자면 프로리그 양민 상대로 반타작도 못하는 차명환이 이재호보다 높겠네요.
21/09/03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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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rada 님// 아 그러니까 결국 프로리그 순간포스가 신상문이 제일이라는 말이군요
근데 그 순간 포스로 프로리그 우승 0회네요 게다가 포스트시즌 승률은 40퍼대죠
그리고 누가 선수성적 말할때 프로리그 에이스결정전 승률 76퍼!!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다들 개인리그 우승 X회 준우승 X회 4강 X회 여기까지나 말하죠 프로리그 언급이나 하나요?
뭐 댁한테는 중요할수는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런거 별로 안따지죠
그리고 우승도 아니고라니 양대역사상 테란우승자 딱 10명밖에 안됩니다만? 신상문은 개인리그 커리어 21위정도인고 댁이 말하는 반짝맨들 짤라내도 15명안에 들어갈까 말까에요 4강이 의미가 없을리가 없죠
님논리대로 개인리그 4강이 고작 자랑거리면 이영호도 개차반들 데리고 프로리그 우승시키던데 신상문도 그 포스로 프로리그 우승정돈 시켜야지 자랑거리라고 할수있지않나요?
LaStrada
21/09/03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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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님// 프로게이머 커리어 이야기할때 프로리그 언급 안하는 사람은 님밖에 없는 것 같구요.
프로게이머들이 안정적으로 연봉 받게 된게 프로리그 출범하면서 대기업들 스폰 들어와서인데 프로리그를 어떻게 무시합니까? 크크

개인리그가 중요하다 프로리그가 중요하다 이 이야기는 싸워봤자 답 안나오는 이야기니까 더 이상 하고 싶지 않구요.
4강이 고작 자랑거리라는 말이 아니라 신이염 정도 클라스 선수들이라면 우승 한번 정도는 노릴만했던 선수들이란 뜻입니다. 이걸 설명해야 하는 게 웃기네요.

신상문 그때 포스로 프로리그 우승 0회네~ 포스트시즌 승률 40퍼네~ 이러는거 보니 그냥 그 때 스타 안보신 것 같은데 말해봤자 시간 낭비겠군요. 그렇게 따지면 이제동도 광삼패니까 2009년 포스 없었겠네요? 말도 안되는 걸로 선수 조롱 그만하세요.
21/09/03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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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rada 님// 임이최읍 택뱅리쌍 커리어 말할때 프로리그 언급하나요?
이윤열 6회 우승 4회 준우승 이영호 6회 우승 2회 준우승이지만 WCG가 있고 어쩌구 저쩌구 보통 이럴텐데요? 뭐 혼자 다른 세상 사시나봐요
그리고 신이염이 우승을 노릴만한 클라스였다니 댁이 스타를 안보신거 아닌가요 크크
특히 신상문은 데뷔하고 눈에 뛸때쯤 이미 이영호 튀어나와서 전성기 왔고 조금 있으니까 정명훈까지 튀어나와서 둘이 테란 우승 준우승 다 해먹었는데 도대체 누가 그런생각을??
신상문 프로리그 포스트시즌 승률 46프로 우승0회 팩튼데 뭐가 문제인지?
첫댓글에 전상욱을 이병민 위로 둔거보니 애초에 포스 신봉자신거같은데 커리어에 보이지도않는 포스 많이 좋아하시구요
LaStrada
21/09/03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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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님// https://ppt21.com/free2/47854
댓글보면 이영호 이윤열 커리어 비교할 때 프로리그 커리어도 고려하는 사람들 많은데요? 그냥 님이 프로리그에 관심이 없으신 것 같군요. 적어도 택뱅리쌍 시절부터는 프로리그 비중을 절대 무시 못하는데 그걸 참 애써 무시하시네요 크크

개인리그 몇회우승 몇회 준우승 딱 말하는건 개인리그가 프로리그보다 인기가 많았고 대략적인 커리어를 깔끔하게 정리하기 편해서죠. 평소에 그거만 이야기한다고 선수들 커리어를 진지하게 논할 때 프로리그 커리어를 무시하는 게 말이 되나요? 참 편하게 생각하시네요.

그리고 신이염 정도면 운 따라주면 우승 노릴만한 정도는 맞는데요? 기대치 바닥이었던 stx 박성준도 대진운 따라주면 우승할 수 있는게 개인리그에요. 님 논리대로라면 그냥 모든 대회 택뱅리쌍덴이 우승했겠네요.
21/09/03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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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rada 님// 염보성이 맨날 개인방송에서 그소리하죠
프로리그가 연봉책정의 척도였다 근데 그럴때마다 채팅으론 응 16강따리 도배되죠
프로리그가 중요한건 기업입장이죠 당연히 팀이름 걸고 나가는거니 기업 홍보에 훨씬 도움되니까요
하지만 팬들은 개인리그를 훨씬 더 쳐주죠
예로 든 글은 피지알 같은곳에서나 이윤열 vs 이영호 누가 최강인가 같은 심도있는 대화 나눌때나 프로리그 끌어다 쓰는거죠
특히 이영호팬 입장에선 개인리그 커리어가 당연히 딸려서 주제 성립이 안되니 프로리그까지 가져와야하는거구요
당장 네이버나 구글에 프로게이머 커리어 쳐보세요 누가 프로리그 갖다붙여놓나 죄다 우승 준우승 4강 끝이죠
LaStrada
21/09/03 05:45
수정 아이콘
범 님// 아니 선수들 커리어 제대로 평가할거면 심도있게 대화하고 프로리그 커리어도 당연히 끌고 와야 하는 거죠.
프로게이머 커리어를 네이버나 구글 쳐보고 평가하나요? 크크 당시 프로리그 열심히 연습하던 프로게이머들 이 댓글보면 열불 터지겠네요.

이영호가 개인리그 커리어가 딸려서 프로리그를 가져오는게 아니라 그걸 가져오는 게 당연한거에요. 기업들 들어오면서 프로리그 엄청나게 확장되고 주 5일제로까지 운영되었는데 그런 프로리그를 무시하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21/09/03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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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꾸 고점고점 하시는데 프로리그 고점이 개인리그 고점보다 왜 높은지 설명을 좀 해주시죠
그렇다고 이재호가 프로리그 개차반인것도 아니고 택뱅리쌍 염 다음에 다승 6위인데요? 신상문은 7위구요
신상문은 프로리그 우승없구요 이재호는 우승 2회있습니다? 프로리그 에결 승률 높은게 다승이랑 우승을 압도하나요?
LaStrada
21/09/03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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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조건 프로리그 고점>개인리그 고점이 아니라 프로리그 에결 승률 다승 1위 정도면 개인리그 4강보다는 높게 보는 겁니다.
이거에 대해서는 사람들마다 의견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하구요.

저는 그냥 딱 '개인리그 4강 1회 더 있으니까 이>신' 까지만 주장하면 이해는 합니다. 개인리그 중시하는 분들도 많으니까요.
근데 뜬금없이 역대 택뱅리쌍 통산전적 들고오면서 신상문 고점이 낮다라고 주장하는 게 우스운거죠.
단기포스 신>이는 그 때 스타 보던 사람 대부분이 인정하는 건데 왜 혼자 깎아내리려고 애를 쓰시는지 참 크크

그리고 프로리그 우승 횟수 들고 올거면 이재호가 아니라 염보성>신상문을 주장해야죠. 그 때 스타 보신 것 맞나요?
MBC game 2006년 우승 두 번의 주역은 누가 봐도 박성준 박지호 염보성인데요? 이재호는 후기 준플옵 에결 한번 나와서 큰 역할했지만 그래도 신인 서브 선수였죠.
차라리 2008년 신상문이 막장팀 스파키즈에서 혼자 에이스 노릇하면서 결승 이끌고 간 게 훨씬 더 임팩트 있는 것 같은데요.
21/09/03 04:38
수정 아이콘
LaStrada 님// 일단 단기포스로 커리어도 쌩깔수 있다는 신박한 논리 잘봤구요
임팩트, 포스 좋아하시니 누구나 역대 1,2위급이라고 생각하는 최연성이 같은 5회 우승자지만 준우승 횟수가 더 많은 이제동보다 더 순위가 높나요?
님 논리면 충분히 가능한거같은데 어떠세요?
LaStrada
21/09/03 05:00
수정 아이콘
범 님// 뭔가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이제동 최연성은 확실하게 이제동이 최연성보다 커리어가 앞서니까 이제동>최연성인 거구요.
애초에 신이염 이야기 나온게 프로리그 개인리그 성적 엇비슷한 선수들끼리 모아서 토론하는 건데 이제동 최연성 이야기가 왜 나옵니까?
이재호가 신상문보다 앞서는건 개인리그 4강 1개인데 뭔 최연성보다 준우승 4개 앞서는 이제동 커리어를 들먹이는지 크크

그냥 신이염은 커리어 엇비슷한 선수들 중에 최고 고점 중시하면 신, 개인리그 4강 1개 더 중시하면 이, 꾸준함+프로리그 우승 견인 중시하면 염 이게 끝입니다.
21/09/03 05:17
수정 아이콘
LaStrada 님// 뭔가 잘 모르시는건 님 같은데요
님이 말하는 포스말곤 이재호가 프로리그가 밀리질않으니 개인리그가 앞서는 이재호가 위라는거죠
프로리그 56% 다승 6위 우승2회가 프로리그 61% 다승7위(팀플포함시 9위) 우승0회보다 못한가요?
뭐 누가 보면 MBC게임 우승할때 이재호는 같은팀 아니었는줄 알겠네요
그리고 말이 4강 1회지 16~32강으로 확대하면 이재호가 더더욱 높습니다
그냥 개인리그를 안보신거아닌가요 양대리그 본선 진출이 프로게이머들한테 얼마나 큰 의미였는지 잘 모르시는거같은데
LaStrada
21/09/03 05:35
수정 아이콘
범 님// 네 그러니까 님은 개인리그 중시하시니까 이>신이라고 평가하시는 거고 저는 최고 고점 중시하니까 신>이라고 평가하는 거라구요.
제가 언제 이재호 프로리그 개인 커리어가 신상문보다 낮다고 했나요? 그냥 프로리그 개인 성적은 신이염 다 비슷비슷하다니까요.
저는 그냥 신상문 에결 승률 다승 1위 고점 > 개인리그 4강 1회라고 생각하는 거고 님은 개인리그 4강 1회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게 끝이에요. 뭘 더 말하고 싶으신건지?
21/09/03 05: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LaStrada 님// 네 그니까 님은 프로리그는 비슷하고 개인리그는 이>신인데 신이 앞선다고 말하고 계신거네요
프로리그 단기포스 하나로 맞나요?
뭘 그리고 자꾸 말이 바뀌세요 첫댓글에는 개인리그가 비슷하다고 하시고 아예 신상문이 앞선다고 말하더니 이제와서 뭘 중점에 두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하면 뭘 어쩌라는걸까요
애초에 님이 개인리그 비슷하다는 말 안했으면 제가 댓글 달일도 없었습니다
LaStrada
21/09/03 05: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범 님// 네 저는 개인리그 이재호 4강 1회 8강 4회나 그냥 신상문 8강 4회나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건데요?
신이염 정도면 운 좋으면 우승까지 노려볼 만한 선수들인데 다 결승 못갔으니까 개인리그 성적 비슷비슷하다고 생각하는 거구요.

근데 거기서 아니다 4강 1회는 중요하다라고 생각하면 이>신이고 저같이 고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신>이 인건데 뭘 자꾸 말꼬리 잡으면서 딴지 거세요?

그리고 저는 초반부부터 판단기준에 따라 신이염 평가 순위 달라진다고 말했는데요? 그냥 저는 신상문이 위라고 생각하는 거구요. 위에서 3번째 댓글 안보이시나
21/09/03 05:57
수정 아이콘
LaStrada 님// 아예 1+1+1+1이랑 1+1+1+1+3 이랑 같다니 더이상 드릴말씀이 없네요 그렇게 생각하십쇼
마지막으로 그 논리 그대로 돌려드려서 에결 승률 74퍼나 52퍼나 비슷해보이네요 수고수고
LaStrada
21/09/03 06:07
수정 아이콘
범 님// 사람들마다 평가 기준이 다를 수 있는걸 본인 말만 맞다고 끝까지 우겨대는거 보니 참 깝깝~하네요 크크
위에 댓글 다시 쭉 보니 그냥 그 당시 스타 안보신 것 같고 고점 이야기 이해도 못하는 것 같은데 수고하세요
21/09/03 06:13
수정 아이콘
LaStrada 님// 크크 네 님글에 이병민 전상욱 순위만 봐도 님논리에 일관성이 전혀 없다는걸 알수있죠
이병민 전상욱은 무려 준우승1 4강 2회 차이인데 이건 뭐라고 하려나 이것도 별거 없다고 하실려나 크크크크
그러게 중간에 말바꾸기를 하실려면 생각이란걸 좀 하세요 그냥 대충 우기지마시고 크크크크
저는 이만 자야되서 진짜로 수고수고요
LaStrada
21/09/03 06:36
수정 아이콘
범 님// 제가 중간에 어느 부분에서 말바꾸기 했다는 건지 제발 설명 좀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애초에 처음부터 나는 이러이러한 스탠스였고 이렇게 주장한다라고 계속 말해줘도 못알아먹으니 이제 뭐 할말도 없네요 크크

그리고 이병민 전상욱은 롱런+프로리그 활약한 전상욱에 가중치줘서 전상욱>이병민으로 넣었는데요.
뭐 님 말대로 개인리그 중요시해서 준우승 1회 4강 2회 더 쳐줘서 이병민>전상욱으로 하는 것도 충분히 이해하는데, 대신 저는 프로로서 롱런하면서 프로리그에서 트리플크라운 주역으로 SKT 왕조 세운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전상욱>이병민으로 했는데 뭔 문제라도?

개인리그 우승으로 확실하게 그 시기 1인자 찍은 선수들 말고는 그 아래부터는 평가기준 달라질 수도 있는건데
뭐 4강 몇개~ 8강 몇개~ 이러면서 자기말만 맞다고 우기는 꼴이 맞다고 생각하는건지 크크
LaStrada
21/09/03 10:37
수정 아이콘
범 님// 자고 일어났으니 댓글 덧붙이죠. 애초에 님 주장이 왜 하나도 설득력 없이 논리 제로인건지 아직도 이해를 못하시나요?
님은 그냥 이스포츠가 프로리그 출범 이후 어떻게 지금의 모습으로 프로스포츠로서 자리매김을 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이,
'아 몰라 딴 거 다 필요없고 개인리그 성적으로 줄세우면 끝~' 이렇게 주장하니까 설득력이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프로게이머 커리어 네이버 구글 검색 드립에다 프로리그 성적 내려서 보정하라는 헛소리나 하고 있는 거구요. 위에 프로리그 커리어 고려해야 된다는 말에는 아예 답변조차 못하죠?

이재호 개인리그 4강 1회 커리어에 프로리그 에결 승률 다승 1위 고점이면 비빌 수 있다 라고 주장해도 뭐 귀막고 '응 4강 1회~' 이러는 수준이니 참 선수들 평가하기 쉽겠어요 그죠? 크크
님 기준이면 한웅렬>신상문이고 차명환>이재호에요~ 본인 논리대로 해서 이것도 주장해 보시던가요? 질레트때 스타리그 입문한 사람도 뉴비 취급하는 스타 고인물들 넘쳐나는 pgr에서 과연 그런 주장할 수 있을지?

저는 개인리그 높게 평가하는 사람들 이해하는데, 님처럼 프로게이머 커리어에 프로리그를 누가 언급해? 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생전 처음 봅니다. 앞으로도 귀막고 '응 준우승 몇회~ 4강 몇회~' 많이 하시구요. 토론 하실때 말꼬리 잡으면서 억까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제노스브리드
21/09/02 15:00
수정 아이콘
전상욱이 은근히 롱런했긴 했어요..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변형태 선수는 참 아깝습니다. 테란이어도 그만이 가질 수 있는 스타일리쉬함이 있어서 나중에 보니 참 좋았던 선수인데, 은근히 커리어가 짧더라구요.
긴 하루의 끝에서
21/09/02 14:13
수정 아이콘
오로지 심증만이 개별적, 임의적으로 존재하고 있을 뿐더러 그 심증(설령 그것이 그 자체로서는 합리적 추론의 결과라 할지라도)의 바탕이 되는 개별 정황이라는 것도 공식적, 체계적인 취재, 수사, 재판 등의 결과에 따라 명명백백히 드러나 확정된 사실관계에 기초하고 있는 게 전혀 아닌 사안을 두고 사건 초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줄곧 반응들이 너무 과하고 단정적이라는 점이 참 이해가 안 되네요.
Polkadot
21/09/02 14:19
수정 아이콘
이영호에 대한 냉대가 대신 억울하단 말씀이시군요.
21/09/02 14:51
수정 아이콘
이영호 유튜브 구독 하셨죠?
코기토
21/09/02 14:24
수정 아이콘
일단 가장 과소평가 받은 선수는 이재호라고 생각해서 확고부동 아래로 언급한 선수들 중에는
이재호를 최고로 꼽겠습니다.
21/09/02 14:37
수정 아이콘
좀 쎄게 말해서 프로리그 깡패들은 승률을 내려서 보정해야됩니다
양민 잡고 올린 승률이랑 거르고 거른 개인리그에서 쌓은 승률이랑 질이 다르니까요
그래서 신염은 고평가 할수가 없습니다
그중에서 신은 에결 승률이 미쳤으니까 어느정도 보정이라도 가능하지 염은 S급상대로 승률이 처참하죠
바이바이배드맨
21/09/02 14:55
수정 아이콘
그런걸 보정한게 elo 레이팅입니다.

https://namu.wiki/w/Elo%20%EB%A0%88%EC%9D%B4%ED%8C%85?from=Elo%20Rating

야구로치면 투승타타에서 war, wrc 나온격인덴
21/09/02 14:42
수정 아이콘
염보성은 여기 이름 올릴 급이 아닙니다.
모나크모나크
21/09/02 15:08
수정 아이콘
서지훈 1등 해야되지 않을까요? S급한테는 좀 약해도 양학은 확실히 해주던 이미지로 기억이 나네요.
열혈둥이
21/09/02 15:36
수정 아이콘
스지훈이는 이윤열한테만 발렸지 다른 S급은 엄청 잘잡았어요.
모나크모나크
21/09/06 01:08
수정 아이콘
제가 이윤열 좋아했어서 그렇게 생각했나봅니다. 임요환 4강에서 3대0한 뒤 우승하고 확떴죠 그라고보니
21/09/02 16:15
수정 아이콘
이호성 까지 안 가도 김재환이 어떤 취급을 받는지 생각해보시면..
김솔라
21/09/02 17:06
수정 아이콘
이**는 기록말살은 의미없고 그냥 언급금지하는 분위기로 가는 게 맞을 것 같아요.
21/09/02 17:17
수정 아이콘
알파고는 못 끼나 보죠?
21/09/02 17:35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 asl 넣어도 택도 없어요
무거움
21/09/02 17:37
수정 아이콘
알파고가 현역일때 개인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낸건 스타2 였으니 해당사항이 없어요 알파고 스타2 커리어는 2012 옥션 스타리그 4강과 2013 MLG 8강 등이 있습니다
21/09/02 23:34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 커리어는 현역이랑 엄격하게 구분해야죠
스1판이 망하지않고 오래갔으면 김성현도 포텐이 높아서 현역시절에도 잘했을꺼같긴합니다
실제로 스1 말기에 테테전 기계로 나름 활약은 했습니다 같은팀에 이신형이 더 주목받아서 그렇지
21/09/02 18:04
수정 아이콘
1. 이윤열 2.임요환 3.최연성 4.정명훈 5. 서지훈 6. 전상욱 7,8,9. 신이염 10. 박성균 정도로 생각합니다
민족.화합.민주
21/09/02 19:38
수정 아이콘
어차피 아프리카 다시와서 "경기력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할텐데 크크크
그럼 여기사람들 다 블랙이겠네요
어차피 빨아줄사람이 많으니
코비코비
21/09/02 21:22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리그, 겜티비배 그리고 기타 마이너리그 우승을 포함하면 범죄 빼고도 이윤열 > 이영호라고 봅니다.
21/09/04 18:09
수정 아이콘
1회 우승자들 중에 탑은 실력으로나 커리어로나 서지훈.
팀리그 최강, 비프로스트 최강, 한동안 온게임넷 승률 1위 유지, WCG 우승 등등
21/12/23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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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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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94 [스타1] 홍진호, ♥10살 연하 여자친구와 3월 17일 결혼 [90] 及時雨10026 24/03/07 10026 17
79142 [스타1] 2024년 2월 시점 '현역' 스타1 전프로는 누구? [37] 김재규열사6654 24/02/22 6654 0
79140 [스타1] ASL 새 시즌을 맞아 최근 5개 시즌 ASL 데이터 소개 [6] 김재규열사2314 24/02/22 2314 0
79094 [스타1] 어제 강민 해설 유튜브 라방에 출연한 짧은 후기 [5] Davi4ever8240 24/02/09 8240 21
79063 [스타1] 래더게임을 시작한지 20년만에 래더B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19] 보리야밥먹자3945 24/01/31 3945 8
79037 스타크래프트 캐스터 김철민님의 유튜브 인터뷰가 올라왔네요[기뉴다-스진남] [17] 행복을 찾아서6306 24/01/24 6306 1
78946 [스타1] 내 장례식에 틀어주세요 (feat. "여러분들은 게임을 왜 하십니까"라고 물어보면은,) [24] bifrost6763 24/01/01 6763 14
78935 [스타1] 오늘 저녁 스타 레전드 송년의밤 (4대천왕 출연) [19] 김재규열사9537 23/12/28 9537 1
78027 [스타1] 유즈맵 소개 - 랜덤 능력 크래프트(빨무ver) [4] 잘생김용현5589 23/09/10 5589 3
78009 [스타1] 김윤환 이지훈 사건 관련 강민의 증언이 나왔습니다. [324] 고세구42695 23/09/08 42695 58
78004 [스타1] 정민기 배팅관련 공지 [23] 시린비9769 23/09/08 9769 0
78001 [스타1] 조금전 박정석 단장님의 인스타 스토리입니다 [200] 구성주의24556 23/09/08 24556 7
77997 [스타1] 젠지 이지훈 단장입니다. [394] Gen.G 이지훈53546 23/09/08 53546 30
77994 [스타1] 전 kt소속 남승현 선수가 이번 일관련 글을 올렸습니다 [202] 카루오스24709 23/09/07 24709 61
77989 [스타1] 안녕하세요 젠지 이지훈 단장입니다. [337] Gen.G 이지훈55076 23/09/06 55076 81
77974 [스타1] 래더게임을 시작한지 19년만에 배치로 래더C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10] 보리야밥먹자5422 23/09/04 5422 6
77970 [스타1] HBD GOAT [21] SAS Tony Parker 7245 23/09/04 7245 7
77961 [스타1] 그래 한번 들이받아 보자. [16] kimera7448 23/09/02 7448 18
77908 [스타1] 쌈장 이기석이 근황 올림픽에 나왔습니다 [5] SAS Tony Parker 6000 23/08/26 600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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