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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9/23 02:48:31
Name 신불해
Link #1 https://baijiahao.baidu.com/s?id=1678177420006638933&wfr=spider&for=pc
Subject [LOL] 현재까지 공개된 LPL 샐러리캡에 대한 부분들 (수정됨)

일단 아직 단계적인 부분이라 변동의 여지가 많고,

원래도 조항에 관련된 부분은 자기나라 말로 쓰여진것도 읽으면 헷갈릴 때가 있는지라 중국어로 된것을 보면 더 혼동의 여지가 있어서 그 부분은 감안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현 시점에서 정해진 팀 샐러리캡은 천만 위안. 다만 이건 1단계에서의 상황이니 나중에 변동될 여지는 있을듯.



이 금액은 우리나라 돈으로 17억을 좀 넘는 수준.



즉 1군 5인 로스터 해서 차이 없이 엔빵한다면 평균 4억 2천 정도로 한명이 차지하고 갑니다. 물론 6,7인 로스터 하면 더 줄어들고.



 

다만 천만위안을 좀 더 넘을 수는 있는듯 한데, 일정 사치세 상한을 넘지 않으면 천만위안을 초과하더라도 사치세를 물지는 않는듯. 


하지만 그 이상 넘으면 사치세 지불.




한마디로 샐러리캡 천만위안은 '소프트캡' 입니다. 즉 '무조건 천만 위안을 넘기면 안된다!' 는건 아니고



여러가지 규정을 이용하면 이를 넘길 수는 있습니다.







샐러리캡은 3단계로 적용되는데 일단 1단계는 시즌 중반부터 올해 연말까지로 



팀과 선수들의 급여 같은거 파악하고 FA 시장에서의 금액 같은거 보는 한마디로 간보는 단계.



이를 통해서 향후 샐캡 한도 이런게 좀 더 확실하게 정해질듯. 5월달부터 팀들 협조를 통해 조사 중이었다고 합니다.






그 다음은 2단계로 내년 이적시장 끝나고 2021년 롤드컵이 끝나 다음 이적시장이 열리는 단계까지가 2단계.




여기서는 샐러리캡으로 인한 계약 규정과 임금 규정등이 '단계적으로' 적용되지만, 



갑작스런 변화로 인한 팀들 부담을 막기 위해 사치세는 절반 정도만 매겨집니다.




또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이 무렵까지 맺어진 계약들은 유효한 계약으로 인정하고,



이 계약들이 다 끝나고 다시 계약할때가 되어서야 새 규정을 적용합니다.




즉 현재 팀에 젊고 좋은 매물이 있다면 팀들은 내년까지 서둘러 장기 계약으로 묶어둘 필요가 있고,




아마 최소 내년까지는 당장에 샐러리캡의 여파가 확 눈에 띄진 않을것 같다는 생각은 드네요.





이 기간에 맺어진 계약 중에 선수 개인 사치세 기준을 25% 이상 넘겨버리는 계약이 나올 경우에는,



그 뒤로 얼마나 넘겼던 간에 일괄적으로 25%만 넘긴 걸로 인정해주고 25% 로 계산합니다.



즉 실질적으로 26%를 넘기는 계약이건 거의 무슨 한 200% 넘겨버리는 계약이건 25%만 넘긴 계약으로 인정해주니까,



빅딜을 하려는 팀들은 이 기간을 잘 이용해야 할 듯 싶네요.







그리고 3단계에 이르면 이제 팀의 샐러리캡과 별도로 선수 개인 역시 받을 수 있는 한도가 정해져 있습니다.



하퍼, 트라웃 같은 선수들이 보라스 끼고 원없이 받는 MLB 같은 방식이 아니라, 르브론이건 트리스탄 탐슨이건 받을 수 있는 맥시멈 받는 NBA를 생각하면 되겠네요.




당연하지만 막 데뷔해서 실적 아무것도 없는 선수와 리그 MVP급 선수가 받을 수 있는 맥시멈은 다르게 적용되는데




이를 무슨 기준으로 정하느냐는 아직 확정되지 않고 좀 더 이야기 나눠본다고 합니다.






한편 여기까지 보면 천만위안의 소프트캡을 바로 넘긴다고 바로 사치세가 적용되는것도 아니고,


그러면 지키는 놈이 바보 아닌가 유명무실하다 이럴 수 있는데,




소프트캡을 유지하는 팀들은 여러가지 특례를 부여해서 혜택을 준다고 하는군요.




예시로 나온 부분 중에 하나는,




'1년에 한번 사치선에 구애받지 않고 선수 한명 영입 가능' 




완벽하게 이해한건 아닌데 아마도 이건 선수 맥시멈에 대한 이야기일듯 싶네요. 즉 소프트 캡 잘 지키면 1년에 한명 선수 한명 맥시멈 이상으로 주면서 데려올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되면 절대로 하위권 팀 안갈 스타급 선수들도, 보통 상위권 팀들은 빡빡하게 하느라 소프트캡을 넘겼을테니 줄 수 없는 금액으로 하위권 팀이 유혹하면 솔깃할만 합니다.




대신 이 특례는 어디까지나 소프트캡을 지켰을때 이야기고 넘기는 순간 특례가 불가능해져서, 



아무것도 없는 팀이 존버메타로 재키러브 30억, 더샤이 30억, 루키 30억... 밍 30억.... 이런식으로 하는건 불가능. 애초에 이렇게 되면 시간만 4년 걸리지만...

 



아마도 어느정도 값싸고 실력 좋은 로스터 갖춰놓은 팀이 스타급 선수 한명 데려와서 작년 FPX마냥 할 수 있는 방법은 될듯 싶네요.





그 외 '자기팀의 아카데미 선수를 콜업해서 데뷔' 시키는 경우는 


샐캡에 포함 안됩니다. 이건 NBA의 '루키 스케일' 을 생각하면 될듯. NBA의 루키 스케일 역시 샐캡 넘어도 추가적으로 계약할 수 있습니다.


아마 재계약 할때는 달라질테고..




이러니 약팀은 약팀대로 강팀은 강팀대로 아카데미가 중요해졌습니다. 



약팀들은 샐캡 포함 안되는 신인들 팍 데뷔시킨뒤 슈퍼스타를 예외조항으로 비싸게 데려와서 성적 내는 식으로 리그 내에서 반전을 노려봐야 할테고,




팀에 스타가 가득해서 샐캡이 빡빡한 강팀들도 어떻게든 아카데미 선수를 이용해서 그 안에서 숨쉴 구멍을 만들어야 로스터 굴리기가 편합니다.





그 외에 '격년제 예외 규정' 이라는 것도 있는데,



말 그대로 2년에 한번씩 예외 조항을 통해 소프트캡 이상의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조항입니다.



또 이 조항은 두가지 선택지가 있는데, 하나는 선수 한명을 예외 조항으로 영입하는 방법. 만약 '한명' 을 예외 조항으로 영입한다면, 그 선수가 받을 수 있는 맥시멈까지 주고 데려올 수 있습니다.




또 하나는 여러 선수를 데려올 수 있는데, 다만 이 경우는 그 '여러 선수' 의 연봉 합계가 소프트캡의 25%를 초과해서는 안됩니다. 



즉 현재 1000만 위안의 소프트캡에서 보면, 250만 위안으로 제한됩니다. 250만 위안 안에서는 소프트캡을 넘겨서 2명을 영입하건 4명을 영입하건 상관없지만 250만을 넘으면 안됩니다. 슈퍼스타 한명에게 몰빵 투자 하던가, 좀 더 뎁스를 두텁게 하는 용도로 쓰던가 이건 팀의 선택에 따라 다르겠네요.





그리고 이 격년제 예외 조항은 2년이 지나면, 그 팀이 예외조항을 사용했건 안했건 간에 2년이 지난 뒤의 25%로 다시 바뀝니다. 즉, 2년 뒤에 샐러리캡이 2000만 위안으로 바뀌었다면, 그때는 500만 위안까지 쓸 수 있게 바뀌게 됩니다.


(이런 예시에 대한 언급도 있어서, 현재 1000만 위안으로 나와 있는 소프트캡은 시간이 지나면 더 늘어나는 쪽으로 바뀌게 될 거라고 보여집니다)




어차피 내년까지는 단계적 적용과 예외로 인해서 크게 체감이 안될테니, 실제로 체감이 될 2년 뒤쯤 되면 그때 샐러리캡은 지금보다는 높을 겁니다. 샐러리캡 도입이 내년 내후년 먼일이 아니라 이미 1단계에서 2단계로 넘어가는 단계라, 말 그대로 현시점에서 그 정도 된다는 의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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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3 03:05
수정 아이콘
LPL이 약해지는게 싫네요. 정확하게는
LPL이 외부적인 이유로 무너지는걸 원치 않습니다.
LCK가 이겨야 의미가 있는데..
20/09/23 03:15
수정 아이콘
올해이기면됨...
20/09/23 05:15
수정 아이콘
뭔 규정이 이렇게 많아...
20/09/23 06:06
수정 아이콘
결과가 어찌될지 모르겠으나 리그 자생을 위한 노력은 높이 사야겠네요.
키모이맨
20/09/23 06:13
수정 아이콘
사실 저는 이걸 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좀 억지입니다. 샐캡은 인기와 수준이 높아서 우리 말고는 시장성에서 따라올 리그가 아예 없던가, 아니면 수준이 너무
낮아서 자국 안에서만 돌아가야되던가 좀 특이한 갈라파고스던가 즉 아주 폐쇄적이여야 돌아가는거고 드래프트제도도 따라와야합니다.

근데 현재 롤 리그는 완전히 해축식 구조를 가지고있어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미 2~3년전부터도 롤 선수들 몸값은 상당히 높았을텐데 이게 무한경쟁이 되면서 끝도없이 치솟을
기미가 보여서 구단주들쪽에서 이야기가 나온거 아닐까 싶긴한데(VG가 김정균 아이보이 얼마에 사왔는지 듣고 좀 놀라긴
했습니다)

롤 선수들 돈버는건 아예 1도 공개가 안되서 선수들 수입구조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LPL은 나름 연봉을
상한선 정해서 억제해도 선수의 부가수입(중국에서 방송 등)이 LPL시장을 따라올 리그가 없으니 연봉 상한선을 정해도
LPL이 가장 선수가 돈 많이 벌 수 있는 리그다라는 자신감이 있는건가싶기도하고...

전체적인 제도는 NBA좋아하는 중국답게, 그리고 소프트캡 제도에 있어서는 가장 오랜 경험(오랜 경험으로 여러가지
보완제도들이 마련되었지만 그만큼 제일 복잡하기도 한)을 가지고있는 NBA기본구조를 다 가져와서 조금씩 바꿔놨네요.

드래프트를 할 생각이 없으면 소프트캡 구조인데 각팀이 아카데미를 돌린다는 소리인데...이것도 너무 제도랑 안맞아요
아마 엄청나게 다양하고 복잡한 각종 예외규정들이 더 추가되어야할겁니다.
20/09/23 06: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팀 17억은 너무 적은거 아닌가요?
10인 로스터로 짠다고 치면 그냥 돈 주지 마라 수준 같은데요. LCK도 투자좀 한다 치면 지키기 버거운 조건..
Enterprise
20/09/23 07:01
수정 아이콘
아카데미를 위시한 시스템은 무한경쟁 식의 해축인데 프랜차이즈/샐러리 캡을 목표로 하는 롤 리그라... 재밌네요. 망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20/09/23 07:12
수정 아이콘
NBA 랑 비슷하게 가려고 하는것 같은데 거기는 애초에 선수노조와 구단주들이 협의해서 샐캡을 정하죠. 중국에서 그게 될까요??
20/09/23 07:16
수정 아이콘
선수 연봉이 너무 커지다 보니까 회사들이 담합해서 제도 만드는게 아닐까 싶은 수준인데... 소프트캡 한도가 17억이면은 지급 슈퍼스타급 한명 연봉도 간당간당할것 같은데
20/09/23 07:21
수정 아이콘
거물급은 중국 못가는 걸로..
20/09/23 07:21
수정 아이콘
LCK팀들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예를들어 감코+선수연봉 40정도이상 나가는 게임단이면 소속인원수가 적은거를 감안해서 프로야구팀 수준 아닌가요?
메인 파트너나 스폰서로치면 그렇다 할만한 국내 이벤트도 많아보이지는 않는데 당연히 정식스포츠종목보다 금액이 많이 차이날것 같고
선수 스트리밍도 롤드컵 못간 팀이면 계약조건이 거기서 거기일것 같은데 아무리 프랜차이즈한다고 해도 연간 수십억 규모의 금액을 중하위권 팀들은
어떤식으로 해결할지가 궁금해지네요.
차은우
20/09/23 08:01
수정 아이콘
17억 금액보니까 진짜 재키러브가 아주 큰일해낸걸로
Jeanette Voerman
20/09/23 08:03
수정 아이콘
레알
에이전트인지 사촌인지 올초 이상한 디시전쇼를 한 게 영향이 없을 수가 없어보이네요
롯데올해는다르다
20/09/23 08:05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lpl 유망주를 lck에서 빼올수도 있겠는데요?
엔티티
20/09/23 08:12
수정 아이콘
복잡한건 둘째치고 엄청 빡빡한 금액인데
갓럭시
20/09/23 08:13
수정 아이콘
애초에 LPL연봉이 대외적으로 떠들던게 거품이었던거 아닐까요? 17억은 좀
20/09/23 08:21
수정 아이콘
그냥 세금 폭탄 때릴려고 그런거같은데요? 여긴 중국입니다
20/09/23 08:23
수정 아이콘
솔직히 여러가지 핑계대긴 했지만 세금폭탄 때리기 그 이상이하도 아닌것처럼 보여요. 어차피 대부분 구단이 상상이상의 자본을 보유하고 있고 연봉상한선도 현시점에서 꽤 낮게 설정한것을 보아하니
20/09/23 08:29
수정 아이콘
연간 17억이면 기인이 샐캡 다 잡아먹는 규모인데 크크
비역슨
20/09/23 08:39
수정 아이콘
세금은 오히려 고액연봉자가 많이 나올수록 더 많이 거둘수 있지 않을까요..?
카루오스
20/09/23 09:09
수정 아이콘
사치세까지 1석2조?
허저비
20/09/23 09:11
수정 아이콘
선수노조도 없겠다 중국정부가 딱히 선수편 들어줄 일도 없겠다 엄청 막나가네요. 이대로면 이제껏 선수 끌어들이기만 했던 리그에서 순식간에 선수 유출로 급전환도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Eulbsyar
20/09/23 09:26
수정 아이콘
롤이 플레이 성질은 농구랑 비슷하지만 선수 시장은 완전 해축인데...

모르겠네요. 재키러브 때문에 구단들이 너무 당했는지 그러는가 싶기도 하고요.

LPL의 인재가 유출 안 되는 선에서 하겠죠. 셀캡하면 선수 연봉 공개는 기본적으로 되는거니까요.
20/09/23 09:28
수정 아이콘
자승자박이 아닐지 싶네요. 17억은...
아웅이
20/09/23 09:36
수정 아이콘
이러면 붕미가 좀 강해지려나요 크크
20/09/23 09:48
수정 아이콘
이 내용이면 중국리그 스스로 무너지겠군요 3부리그 갈듯요
이십사연벙
20/09/23 09:56
수정 아이콘
17억이면 기인사면끝이네..
나물꿀템선쉔님
20/09/23 10:06
수정 아이콘
이런 예외 저런 예외 예외 조항이 저렇게나 많으면 솔직히 지금이랑 크게 차이는 없을듯요. 슈퍼팀이 안나온다는 정도? 어차피 코어 한둘 정도는 그냥 잡아둘 수 있는 시스템인거 같은데 지금이랑 크게 다른지는 잘 모르겠네요.
키모이맨
20/09/23 10:12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게 뭔가 발전적인 리그의 방향성이라기보다는 그냥 구단주 이상 선 마음대로 만드는거같은 느낌이 듭니다...
신중하게
20/09/23 10:18
수정 아이콘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예외조항이 많고, 저번에 댄디 감독이 얘기한 중국 현지 선수들 샐러리는 아직 많이 짜다는 얘기도 그렇고
오히려 예외사항이 될수있는 아카데미 콜업을 노리고 현지 유망주들 몸값은 좀 올라갈 수 있는거 아닌가요?
사이퍼
20/09/23 10:18
수정 아이콘
이러니 저러니 해도 개인방송 부가수익같은걸 생각하면 중국인들이 타리그 갈 가능성은 거의 없어보여서.. 어차피 ig fpx같은 팀도 슈퍼팀이라 우승한게 아니죠. 선수들한텐 불리하겠지만 리그 경쟁력이 엄청 떨어질거 같진 않아요
아웅이
20/09/23 10:23
수정 아이콘
NBA는 공동으로 리그운영 수익분배하지않나요?
충분한 수입과 적절한 분배에 대한 얘기가 없으면 그냥 투자 제한의 느낌이 강한거같아요.
신불해
20/09/23 10: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본문에서 언급했시만 17억을 넘는다고 바로 사치세를 지불하는건 아니고, 이를 넘겨도 실제 사치세를 지불하는 구간은 좀 더 위에 있습니다. 다만 소프트캡을 지키면 여기에 특례를 몇 개 더 주는 식입니다.

또 당장 내년은 단계적 적용에 사치세 절반이라 실제 체감은 덜할테고, 샐러리캡 자체는 맨 아래 조항 설명에 나와있듯 계속 오르는 식이라 천만위안은 현시점의 출발선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1~2년 마다 계속 샐캡이 새로 올려져서 적용될것 같네요.

본문에도 언급했지만 어차피 내년까지는 크게 체감이 와닿지 않고, 샐캡은 계속 조정이 되니 실제로 체감이 확 되는 2년 뒤 쯤에는 샐러리캡이 1000만 위안보다는 좀 더 높을 겁니다.
킹이바
20/09/23 10: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래저래 예외규정도 많고 복잡해서 지금과 크게 달라지진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만 왜 굳이.... 싶은 생각은 있네요. 선수들만 엄청 손해볼 거 같은데 재키러브가 큰 일 했네요
20/09/23 10: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부터 논의되던 상황인데 재키러브가 방아쇠를 당긴 셈이네요

디시젼쇼 벌이면서 IG RNG EDG 같은 근본팀들 엿먹이기도 했고.. 으스즈스
두란51
20/09/23 10:53
수정 아이콘
중국축구도 이제 샐캡있을걸요
윤형주
20/09/23 11:02
수정 아이콘
샐러리캡을 할게아니고.. 연봉공개만 하면되는건데 ...
20/09/23 11:23
수정 아이콘
LPL이 생각보다 연봉 규모가 작나보네요
새벽하늘
20/09/23 11:30
수정 아이콘
올해 중국 롤드컵진출팀에 대입해서 생각해봤는데 lgd빼면 저규정에 걸리는팀 없지 않나요? 중국팀이 막 약해지진 않을거 같아요. 오히려 유스시스템,코치진에 더 투자 하면서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수도 있구요.
bspirity
20/09/23 11:33
수정 아이콘
돈 챙겨주는거야
계약금, 상금 분배, 방송 수익 분배 등으로 얼마든지 가능할텐데요
pzfusiler
20/09/23 12:04
수정 아이콘
높으신분들은 어딜가나 비슷합니다. 우리나라 못지않게 중국 공산당 높으신분들도 게임 별로 안좋아해요. 돈벌려고 자기나라 게임 밀어주는거랑 별개로 공부해야할 또는 기술 배워야할 학생들이 나도 프로할거라고 게임에만 빠져있는건 CCP도 원치 않는거죠.

수십억씩 버는 선수 하나보고 미래 일꾼들 수천만명이 공부는 안하고 기술은 안배우고 게임만 하고있으면 CCP도 꽤나 속이 쓰릴겁니다. 거기다 구단주도 치솟는 선수몸값에 부담을 느끼고요. 결국 저 둘의 이익이 합치되서 이런 정책이 나온거죠.
몽키매직
20/09/23 12:09
수정 아이콘
LPL 이 돈잔치 때문에 상/하위팀 격차가 리그를 망가뜨릴 정도도 아니고, 샐러리캡 도입하면 구단주들만 좋고 결국 LPL 위상이 떨어질텐데...
미카엘
20/09/23 12:26
수정 아이콘
LCK에서 LPL 에이스 빼 오는 게 현실화 되는 건가?!
20/09/23 12:49
수정 아이콘
17억이면 요즘 롤판에서 아무것도 못할 수준인데
장고끝에악수
20/09/23 12:55
수정 아이콘
쓰잘데없네요
20/09/23 13:00
수정 아이콘
전리그가 하향 안정화되는 추세겠네요..lck가 더 좋아지기도 힘들꺼라고 봅니다.
20/09/23 13:09
수정 아이콘
다시 천천히 읽어보니까 예외조항이 너무 강력하네요 크크크 특히 팜그로운 익셉션이랑 격년제 익셉션은 거의 샐캡을 무용지물로 만들수 있습니다. 그리고 NBA에서는 저렇게 해도 사치세 부담하고 지르는 팀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리피터 택스에 하드캡까지 도입해야 했는데, LPL에서는 리피터 택스도 안넣은거 보니 그냥 전체적으로 돈을 더 걷으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어우송
20/09/23 13:13
수정 아이콘
tes가 보상금만 십몇억 낸다음 재키사고 1짱 먹는바람에 더 심해진걸수도 있겠네요
신불해
20/09/23 13:18
수정 아이콘
제가 이해가 잘 안되게 글을 쓴것 같아서 오해 하시는 분들도 있는것 같은데,

천만위안은 소프트캡으로 '이걸 넘는건 절대로 불가능' 혹은 '이걸 넘는순간 바로 패널티 먹어서 사치세' 인건 아닙니다. 사치세 기준은 천만위안보다 더 위에 있고, 소프트캡은 '지키지 않으면 패널티' 라기보다는 '지키면 특례로 이득을 줌' 에 가깝습니다. 그러니 '이걸 가지고 어디 코에 붙이나' 는 아니고, 소프트캡을 넘겨서 멤버를 구성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물론 샐캡을 돌파해서 선수 구성할 수 있도록 예외 조항에 허용되게 선수진을 구성할때 신경을 써야 하긴 하겠죠.

그리고 현시점에서 17억이라는 점은 큰 의미가 없는게, 계속 말했다시피 '먼 미래의 2,3년 뒤의 샐캡 제도가 될때 천만위안' 이라는게 아니라, 단계적으로는 2단계로 이미 이번 오프시즌부터 적용되는 현재 상태고, 그런데 막상 내년은 단계적 적용 하면서 여러가지 예외 조항을 두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론 크게 와닿지가 않고, 때문에 실질적인 샐러리캡은 1~2년 뒤에 좀 더 올라가서 다시 매겨지는 그때부터가 의미가 있을것 같습니다.
Sinister
20/09/23 13:33
수정 아이콘
샐러리캡보다는 재키러브 특별법에 가까운 내용이네요
20/09/23 14:48
수정 아이콘
근데 격년제 익셉션으로 맥스 선수 한명 지르고 나머지 17억으로 4명 매꾼다 치면은
셀캡 17억은 그렇게 낮은 금액 같지도 않고 LPL 경쟁력은 지금이랑 별 차이도 없을거 같네요
게다가 하드캡도 아니라서..
거기에 자팀 유망주 있는 팀이 루키 스케일 쓰면 더 널널할거고요
부기영화
20/09/23 18:39
수정 아이콘
재키러브 연봉이 궁금해지는 댓글 흐름이네요;;; 더해서 꼬마 감독도요.
20/09/23 18:44
수정 아이콘
셀캡 적용된다 해도 lpl에 큰 타격은 없을 거에요. lpl에서 한국 선수들 많이 데려가다 보니 돈으로 슈퍼팀 꾸린다는 이미지가 있는데 팀의 코어들은 대부분 3, 4년 이상 뛸 정도로 대우하고 무조건 잡습니다. 그나마 도인비가 이적을 자주 한 편에 속하겠네요. 셀캡이 도입 되면 예외 조항들 때문에 코어 선수들에게 큰 타격은 없을 거라 생각하고 오히려 어설프게 연차 쌓인 선수들의 자리가 위태롭겠죠. 경기 수나 일정 부터 워낙 경쟁이 치열한 리근데 셀캡까지 도입되면 이 경쟁에서 살아 남는 팀과 선수들의 수준이 더 올라갈 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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