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02/24 19:27:59
Name 삭제됨
Subject [LOL] 고스트가 담원에 합류합니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2/24 19:28
수정 아이콘
최선의 영입이네요
블루 아펠밴하는 원딜은 팀에 마이너스입니다
잉여신 아쿠아
20/02/24 19:28
수정 아이콘
어제 패배가 치명적이긴 했나 봅니다..
원딜 하나 때문에
밴픽이 불가능해질 정도니
20/02/24 19:29
수정 아이콘
저는 솔직히 고스트 고점이 뉴클리어보다 딱히 나은지 모르겠다고 생각해서...
모르겠네요 이즈메타 오는거 같은데 작년에 이즈가 지금 아펠 비슷한 위치일떄 끝까지 이즈 안쓰다시피한 선수기도 한데.
일단 급하니까 있는 매물 들였다 이런 느낌이네요.
옛 cj 팬 입장에선 운타라 고스트 이런선수들 다 잘해주길 바라지만...
20/02/24 19:30
수정 아이콘
작년만큼만 해줄수있으면 좋은 선택이죠..
20/02/24 19:33
수정 아이콘
확실히 뉴클보다 나은건 평타원딜 더 잘할 것 같긴 해요.
근데 그래서 고스트가 어느정도 잘할까? 생각하면 무조건 테 데 룰 에 바 밑일것 같고 그 아래 순위도 어찌될지 모르겠다 싶은데...
애초에 처음부터 팀들이 고스트 고평가 했다면 진작 영입되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도 드네요.
20/02/24 19:35
수정 아이콘
뭐 상체가 이리 될지 몰랐으니까요. 뉴클도 뭐 스텝업할걸로 생각을것 같은데 전부 실패했으니..
20/02/24 19:43
수정 아이콘
뉴클같은 경우에는 전 스텝업 할거라 생각이 안들었던게 그냥 일년내내 보여준 플레이나 챔프폭이 비슷해서... 한두해 된 선수도 아니고... 그래도 이만큼 망할줄은 몰랐지만요.
20/02/24 19:45
수정 아이콘
뭐 저도 스텝업 할꺼라 생각은 안했습니다만 코칭스태프쪽에서 유임하고 보강없었던건 이게 깔려있었지않나 싶은거죠..
러프윈드
20/02/24 22:46
수정 아이콘
정작 롤드컵에서 가장 빛났던건 뉴클리언데 이런 평을 들어야되나요?
20/02/24 22:48
수정 아이콘
담원이 그냥 플옵가는게 목표인 팀이 아닌데 당연하죠. 롤드컵 퍼포먼스도 저같은 경우엔 계속 고평가라고 생각했고 저만 그런것도 아니구요.
러프윈드
20/02/24 23:13
수정 아이콘
일년내내 보여준 폼이나 플레이가 비슷한게 틀렸다구요

정규리그 내내 잘했던 너구리 쇼메보다 빛났던게 롤드컵 뉴클리언데

지금 잘하는선수라 말하는게 아닙니다
반시즌 못했다고 님처럼 자기일아니라고 막 글쓰는게 문제라구요
20/02/24 23:14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그 롤드컵 불판에서도 전 뉴클리어 경기력에 대해 좋은 평가 안했습니다.
20/02/25 00:54
수정 아이콘
작년 롤드컵때 뉴클리어가 잘한건 팩트죠(그러니까 시즌보다)

저도 그래서 시즌때 계속 팀의 족쇄 처럼 보이다가 롤드컵에서 잘하길래

이거 이제 롤드컵 겪으면서 알껍질 깨고 한단계 성장하는건가? 라는 느낌 들었었는데요

뭐 몇경기 안하긴 했지만 지금은 작년보다 더 심한 구멍으로 보일 정도입니다...

이러면 롤드컵 때 플루크였나? 라는 의혹은 따라다닐 수 밖에 없죠
피해망상
20/02/24 19:32
수정 아이콘
이즈를 선호하지 않는다지 아예 못쓴다는 아니었던것 같아요. 작년 통틀어서 5승 4패 이기도 했고요.
아 그런데 뉴클리어 보니 작년 스프링 3승 7패 서머 7승 6패 긴 하네요...
20/02/24 19:34
수정 아이콘
작년에 어느팀 상댄지 모르겠는데 테디 데프트가 이즈들고 거의 원맨캐리하던 상황에 상대팀이랑 돌리고 돌리다가 빅토르 골랐던 세트가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이후에 결국 이즈 했는데 뭐 개못하진 않았지만 신통찮았던 경기력이었던걸로 기억하구요.
비오는풍경
20/02/24 19:36
수정 아이콘
정말 급하게 구한 느낌이긴한데 뉴클리어보다는 나을거 같네요
조말론
20/02/24 19:40
수정 아이콘
카이사 원툴보다야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20/02/24 19:44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해요 블루 1픽 아펠 밴인데 미포 이즈도 못쓸 정도로 고스트가 처참할것 같진 않긴해요...
행복하세요
20/02/24 19:51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에 동의합니다만, 현재 뉴클리어 선수의 폼이 도저히 1부 리그에서 프로로 뛸 수준이 안된다고 생각해서 고스트 선수에게 도박을 한번 걸어보는 담원의 선택이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블루에서 아펠 밴해야 하는 원딜로는 팀에 미래가 없습니다.
20/02/24 19:53
수정 아이콘
저도 제 예상 깨고 고스트 선수가 시원하게 잘해줬음 좋겠다 싶긴 합니다.
블루 진영 아펠 셀프밴은 심지어 그러고도 미포도 못쓰는데 이즈도 못쓰고 카이사 픽은 선넘긴 했죠...
20/02/24 19:29
수정 아이콘
뭐 지금 풀려있는 선수중에 최대어라 잘데려왔죠. 고스트가 작년만큼만 해주면 담원이 숨이 좀 틔이긴 할텐데
감별사
20/02/24 19:31
수정 아이콘
최선의 영입이라고 생각합니다.
담원의 약점은 하체, 그것도 원딜인 건 맞으니까요.
20/02/24 19:31
수정 아이콘
쿠잔 데려온 젠지처럼, 담원의 고스트 영입도 FA로 땡길수 있는 최고 매물을 데려온거 같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Lazymind
20/02/24 19:31
수정 아이콘
고스트가 핵을 발사시키네요.
핵붕이가 잘하냐 성령좌가 잘하냐로 롤붕이들이 비교많이했는데 결론나오겠네요 크크
20/02/24 19:31
수정 아이콘
지금담원상태보면 버스기사가능한선수가 제일좋겠지만 요새뉴클리어보면 버스도못타는느낌이라..좋은영입같긴하네요
빨간당근
20/02/24 19:32
수정 아이콘
좋은 선택 같네요;
20/02/24 19:32
수정 아이콘
작년이 고점이 이어질지 안 이어질지 본인이 증명하겠네요
Dreamlike3
20/02/24 19: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뉴클리어는 아마 작년 롤드컵이 본인 선수인생에서 최고로 오버히트시킨 폼이었을 겁니다
스프링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정말 팀에 악재를 끼치는것밖에 없어요

좁은 챔프폭으로 인한 밴픽열세구도 강제, 그만큼 밴픽을 신경써도 라인전에서 상대에게 지고들어가는 문제가 너무 커요
특히 아펠리오스를 못써서 블루 사이드에서 아펠을 밴하는건 대놓고 '우린 아펠 못쓰니까 밴카드 하나 던져주는 호구다' 라는거죠

고스트가 의문부호가 있긴 하지만 19샌박에서 오더를 담당했던 만큼 의미있는 영입입니다
나뭇가지
20/02/24 19:39
수정 아이콘
담원 스타일상 원딜에 엄청난 캐리력까지 필요한건 아니라고 보는데
원딜부터 비원딜까지 다양한 픽들을 무난하게 해줄수 있는 선수라서
담원에 전략적으로 큰 도움이 될거같네요
20/02/24 19:39
수정 아이콘
고스트가 빡딜 할 때 보면 잘하더라구요.
20/02/24 19:41
수정 아이콘
일단 아펠을 쓰고
담원의 화를 주체못하는 정신나간 운영을 좀 잡아주면 좋겠네요
20/02/24 19:41
수정 아이콘
담원 서포터가 원딜을 잘 지키는 타입이던가요...?
비오는풍경
20/02/24 19:41
수정 아이콘
LCK 규정집을 찾아보니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2.4 로스터 변경
[로스터 제출 이후에는 라운드 도중 로스터 상의 선수 추가 및 변경 (이하 “로스터 변경”) 이 금지된다.
단, 라운드 도중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한 선수는 즉시 로스터 추가가 가능하다.]


3.2.2. 비계약 선수 영입 기간
[비계약 선수 영입은 연중 언제라도 허용된다. 단, 영입된 선수의 로스터 등록은 2.3.에 명시된 로스터 제출 시점에만 가능하다.]

규정집에 따르면 고스트의 출전은 스프링 2라운드부터나 가능하네요.
뉴클리어 폼이 스프링 2라운드 전에 올라온다면 고스트는 낙동강 오리알이 될 가능성도...
차은우
20/02/24 19:44
수정 아이콘
근데 1라운드 세경기남아서 음...3경기안에 폼이 올라올 수 있을까싶네요 솔직한 마음으로는...
20/02/24 19:46
수정 아이콘
남은 세경기가 vs 한화/아프리카/드래곤X 라 쉽지않아보이긴하네요
20/02/24 19:43
수정 아이콘
작년만큼의 모습만 보여준다면 성공적인 영업같습니다.
정글자르반
20/02/24 19:44
수정 아이콘
좀 길게쉬었다라는 찝찝한 조건 빼면 고스트 좋은 선택이죠.
DownTeamisDown
20/02/24 19:48
수정 아이콘
반시즌정도면 솔랭 계속 돌렸다면 폼이 회복될수 있다고 봅니다.
한시즌 넘게쉬면... 그땐 모르겠네요
20/02/24 19:47
수정 아이콘
지금 메타에 뉴클리어선수가 아펠리오스 미포 못할정도의 숙련도라 전력상승에는 많은 도움이 될듯하네요
블루사이드에서 아펠밴을 할정도였으니 말이죠.
파이몬
20/02/24 19:55
수정 아이콘
고스트가 왜 팀에 안 들어갔을까요. 성에 차는 팀이 없었을려나요.. A급 원딜인데 여태 남아있었다는 게 신기하군요.
반니스텔루이
20/02/24 22:21
수정 아이콘
중국쪽이랑 계약하려다가 꼬여서 어쩔수 없이 쉬게 되었다는 썰이 있더군요
파이몬
20/02/24 22:46
수정 아이콘
그럴법하군요.. 사실이라면 시즌 통으로 날리고 정말 제대로 망할뻔 했네요.
더치커피
20/02/24 23:43
수정 아이콘
코로나 생각하면 전화위복이 된 건지도...?
소금사탕
20/02/24 19:56
수정 아이콘
한화 뭐했냐...ㅠ
20/02/24 19:58
수정 아이콘
고스트가 좋은 원딜이냐 하면 사실 갸우뚱이긴 하지만
뉴클리어보다 좋은 원딜이냐 하면 그것도 (한동안 경기를 못뛰어서 잘 모르기떄문에) 확답은 못내리지만 지금으로썬 최선의 영입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까놓고 말해서 프로가 블루에서 아펠 못해서 아펠밴도 해야하는데 (이거까진 오케이) 근데 미포도 못하니깐 미포도 픽 못하는데 이즈까지 밴해야된다? 이건 말도 안되는거죠.
김티모
20/02/24 20:03
수정 아이콘
플랜 B가 없는 상황이었는데 이정도면 최선이죠.
키모이맨
20/02/24 20:07
수정 아이콘
지금 원딜은 챔프 티어차이가 너무 심해서 개막 몇주전까지 서포터하던 선수가 다른거 다 필요없고 그냥 미포아펠
다룰줄안다는 이유만으로 주전출장할정도의 수준인데

미포아펠이 자신없으면 1부원딜 자격이 없죠. 그리고 시즌이 이미 시작해서..현 상황에서는 그나마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작년부터 스프링 서머 롤드컵 올해까지 그냥 똑같이 하는 생각이 담원이 리그든 롤드컵이든 1등 하고싶으면
원딜 영입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올해 오프시즌에 영입이 없었던건 자금부족인지 아니면 뉴클리어를 믿은건지....
20/02/24 20:09
수정 아이콘
저는 뉴클리어 믿었으면 프론트든 코칭스탭이든 문제있다고 생각합니다. 즉전감은 몰라도 최소한 유망주 데려와서 2군이든 교체멤버든 박아놓고 키우는 정도는 했어야 한다고 봐요. 뻔히 퍼포먼스 보면 아는건데...
10월9일한글날
20/02/24 20:16
수정 아이콘
고스트 핵 조합 뭐야..
제파도 바텀 고민 많았을텐데, 조금이나마 숨통 트일 것 같네요. 물론 호흡은 맞춰가야겠지만..
기사왕
20/02/24 20:18
수정 아이콘
솔직히 미포 아펠 못 다뤄서 블루 사이드에서 아펠 밴하고 미포 풀어줘도 선픽 못하는 원딜은 냉정하게 지금 메타에서 팀에 독이죠. 핵좌가 메인오더라면 또 모를까...
안스브저그
20/02/24 20: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가 생각하는 장용준 선수의 장점
1. 오더형 원딜 - 샌박에서 라인전 이후 오더를 담당하는걸로
2. 챔프폭 - 드레이븐 카드, 카르마 같은 비원딜
3. 얼굴 - 작년 샌박팬 오픈채팅보면 열성팬 보유자가 많음.

제가 생각하는 장용준 선수의 단점
1. 공격성 약함 - 딜교를 적극적으로 걸어서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만드는 장면이 적음.
2. 챔프 숙련도 - 장인급인 드레이븐으로 보여주는 챔프 활약이 적음

그외
1세트를 이기나 지나 용준(?)이 잇음
에이밍 김하람 선수의 안티테제에 잇는 선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뉴클리어의 폼이 좋지않은 담원이 시도할 만한 영입인것 같고요. 작년 한해동안 담원에게 치열하게 얻어터진 샌박출신의 선수가 담원으로 이적하게 되어서 흥미진진하게 보고 잇습니다.
기사조련가
20/02/24 20:42
수정 아이콘
같은팀 서폿이 조커인 것을 감안하면 어쩔수 없는 면도 있습니다. 비비큐때는 되려 너무 공격적이라고 욕을 먹었죠. 호잇 베릴과는 어떤 폼일지 지켜봐야죠
20/02/24 20:49
수정 아이콘
정말 호잇/배릴과 함께해서 고스트도 껍질한번 깨주면 좋겠습니다.
무민지애
20/02/24 22:27
수정 아이콘
오더를 담당하는 원딜인데 - 프레이과라고 봐야죠.
보통 이런 경우에 다른 라인의 선수들이 자기가 원하는 대로 움직여줘야 됩니다. 서폿은 말할 것도 없고
샌박에서 재계약을 안한 이유에는 이런 점도 포함되어 있을 테죠...성격도 굉장히 섬세한 편인듯 하고
에이밍처럼 최고급 숟가락만 주면 신나게 퍼먹는 스타일을 선호하는 팀도 많습니다.
어쨌든 담원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오더형 원딜이 어울릴것 같기도 하고
감별사
20/02/24 20:22
수정 아이콘
고스트 담원 간 거 보니까 문득 생각난 게 스멥이네요.
스멥 선수는 스프링 쉬고 서머에 돌아온다고 한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탑 자원 필요한 팀 많을 텐데 스프링 2라에 돌아오는 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20/02/24 20:57
수정 아이콘
저도 스맵이 딱 생각났네요
반시즌쉬는건 그래도 괜찮은데 한시즌은좀...
신불해
20/02/24 20:28
수정 아이콘
작년에 담원이 최고로 잘나갈때도 서양 성님들은 뉴클리어 진짜 끝까지 좋은 평가 절대 안하고 죽일듯이 까던데... 바텀에서 종종 좋은 모습 나와도 철저하게 "베릴이 잘한것" 등등..
대청마루
20/02/24 20:30
수정 아이콘
뉴클리어와 고스트... 담원 의문의 테란유저행...
20/02/24 20:32
수정 아이콘
앗.. 아아..
다시마두장
20/02/24 20:35
수정 아이콘
아닛 이걸 이렇게... 크크크크크크
기무라탈리야
20/02/24 20:48
수정 아이콘
원딜인 테사기!
MicroStation
20/02/25 00:08
수정 아이콘
아 뭔가 조합이 된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 조합이었네요!
디스커버리
20/02/24 20:36
수정 아이콘
이건 뭐 무조건 좋다고 봅니다 뉴클리어 선수에게 경쟁의식도 불어넣을수있고요
20/02/24 20:44
수정 아이콘
그게 그거 같은데 무영입보다 딱 한 단계 나은 수준..
기사조련가
20/02/24 20:53
수정 아이콘
그게 그거라기엔 뉴클리어의 현재폼보단 고스트의 기대값이 더 높다 정도?
스톤에이지
20/02/24 20:50
수정 아이콘
샌박 작년경기보면 고스트가 너무 희생했던거같은데 항상 위에 싸움할때도 cs 다 버리고 먼저 올라오고 챔피언 짬처리도 하고
도라지
20/02/24 22:07
수정 아이콘
보통은 오더내리는 선수가 희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치킨은진리
20/02/24 21:03
수정 아이콘
아펠 미포 블루에서 밴만 안하고 픽만 할 수 있어도 일단 플러스죠
닼쥬리
20/02/24 21:32
수정 아이콘
하지만 고스트가 출전해도 밴을해버린다면!

담원게이밍 절망편
프라이드랜드21
20/02/24 21:36
수정 아이콘
다른구단에 안 주기 위해서라도 여유되면 델꼬와야겠죠
내일은없다
20/02/24 21:55
수정 아이콘
고스트는 뭐 서밋한테만큼은 지지 않겠다 그런거 없나요? 히히
20/02/24 22:10
수정 아이콘
지금 뉴클리어는 작년으로 치면 카이사 자야를 픽하지 못 하는 원딜인거죠. 어쨌든 대책을 세울 필요가 있었고 고스트면 그래도 프리 중엔 제일 나으니...
jakunoba
20/02/24 22:21
수정 아이콘
고스트가 뉴클리어보다 잘할 거라고 확신은 못하겠는데,
뉴클리어가 폼이 너무 안 좋을 때 대체 선수 겸 주전경쟁을 시킬 수 있는 좋은 영입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니스텔루이
20/02/24 22:22
수정 아이콘
어제 블루에서 담원이 아펠 밴하는거 보면서 눙물이었는데 결국 ..
IloveYou
20/02/24 22:53
수정 아이콘
슬적 찾아보니 고스트 선수 이번시즌 솔랭 판수가 적은 편도 아니고 게임은 계속 붙잡고 있었던 듯 하니 팀게임에 언제 적응하느냐가 문제일 듯 하네요. 솔랭 모스트 1,2 도 미포, 아펠이라 담원게이밍 픽밴에서도 한 시름 놓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인게임적으로 고스트 선수도 발언권이 강한 스타일이고 그래야 힘을 내는 타입인거 같은데 기존 팀원들과 빠르게 융합할 수 있을지가 걱정이네요. 고스트 선수도 담원팀도 잘 풀리길 바랄게요!
興盡悲來
20/02/24 23:05
수정 아이콘
고스트 영입 타이밍과 김목경 감독 계약해지 시점이 겹치는걸 보면.... 김 감독과 담원(프런트?) 간에 고스트 영입을 두고 이견이 있었던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20/02/24 23:21
수정 아이콘
고스트 선수는 오더도 어느 정도 되는 선수라 담원에겐 좋은 영입이네요. 요새 메타에 원딜 캐리를 바랄 수 없다는 건 너무 마이너스 같아요. 뒤늦은 합류지만 고스트 선수도 빨리 적응하면 좋겠어요.
더치커피
20/02/24 23:40
수정 아이콘
샌박 시절 고스트를 보면 이즈리얼같은 날쌘돌이보다는 뚜벅이 원딜을 더 잘 다뤘었죠
아펠 미포 시대에 적합한 원딜이라 봅니다
시니스터
20/02/25 06:10
수정 아이콘
작년 라이벌팀에서 우와
매일매일
20/02/25 09:47
수정 아이콘
3용준 6꽉 1박2일 시너지 기대합니다 크크
샌박 원딜 바뀌어도 크게 좋아진 모습은 아니던데 성령좌의 역할 담원에서 기대해봅니다
Way_Admiral
20/02/25 13:29
수정 아이콘
고스트의 응원문은 이제 Nuclear Launch Detected가 되나요 크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댓글잠금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369162 0
공지 게임게시판 운영위원회 신설 및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공지(16.6.16) [3] 노틸러스 15/08/31 439971 4
공지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29] 항즐이 03/10/05 601668 13
79438 [LOL] 단독: 페이커. 아라치 치킨 모델 발탁(기사 사라짐) [71] SAS Tony Parker 5027 24/04/19 5027 4
79437 [모바일] 페르소나 5 더 팬텀 x 간단 후기 [32] 원장3464 24/04/18 3464 1
79436 [LOL] 코르키로 오리아나를 이기는 방법 [54] Leeka6089 24/04/18 6089 10
79435 [LOL] 지금 LCK에서 가장 바빠보이는 팀, 광동 [32] 비오는풍경5332 24/04/18 5332 0
79434 [LOL] 결승 비하인드(by 리헨즈) [33] 데갠5335 24/04/18 5335 6
79433 [PC] 고스트 오브 쓰시마 PC버전 크로스 플레이 지원, 시스템 요구 사양 [12] SAS Tony Parker 2787 24/04/18 2787 0
79432 [기타] 작혼 금탁 유저를 위한 소소한 팁 [85] 마작에진심인남자3589 24/04/18 3589 5
79431 [LOL]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 우승팀 예측 이벤트 당첨자 발표 [22] 진성1892 24/04/16 1892 3
79430 [모바일] 이번엔 호주다. 리버스1999 1.5 버전 (부활! 울루루 대회) [15] 대장햄토리2957 24/04/18 2957 0
79429 [LOL] 결승전에서 순간적으로 ?!?가 나왔던 장면 [32] Leeka7421 24/04/17 7421 3
79428 [LOL] 14.9 클라이언트에 뱅가드 패치 적용 [37] SAS Tony Parker 8020 24/04/17 8020 1
79427 [LOL] LCK 포핏, 쓰리핏을 달성한 선수들 [33] Leeka6077 24/04/17 6077 2
79425 [LOL] 젠지 공식 사과문 [74] Leeka11939 24/04/16 11939 2
79424 [뉴스] e스포츠 월드컵 총상금 6000만 달러 규모로 개최 확정 [50] EnergyFlow6501 24/04/16 6501 2
79423 [콘솔] 오픈월드를 통한 srpg의 한계극복(2) [13] Kaestro3827 24/04/16 3827 1
79422 [기타] 스포) 유니콘 오버로드 제노이라 클리어 후기 [5] 티아라멘츠2470 24/04/16 2470 0
79421 [기타] [림월드] 4번째 DLC 어노말리 출시 [5] 겨울삼각형2570 24/04/16 2570 2
79420 [LOL] 우승 순간의 개인캠. 느껴지는 기인의 감정 [56] Leeka8648 24/04/16 8648 21
79419 [LOL] LCK 결승전을 5회 이상 가본 선수들 [24] Leeka5490 24/04/15 5490 0
79417 [콘솔] 오픈월드를 통한 srpg의 한계 극복(1) [64] Kaestro5583 24/04/15 5583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