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02/21 00:30:12
Name 야크비쉬
File #1 ce7f381a_2dbd_4885_837c_cd6336fe4562.jpg (694.7 KB), Download : 45
Subject [기타] 오랜만에 대박 흥행하는 격투게임 그랑블루 판타지 버서스 첫 공식대회가 열립니다! (수정됨)


스파5, 철권7 이후 침체기에 빠져있던 격투게임계에 간만에 활기를 되찾게 해준 신작. 그랑블루 판타지 버서스의 첫 공식대회가 유통사 세가의 주최로 열립니다. 출시 직후 일본에서 15만장을 팔아치우고, 한국에서도 발매되자마자 품절. 격투게임 신작임에도 초반 몇일만에 꼬접사태를 항상 봐온 기존 격겜과 달리 아직 많은 유저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도 우연찮게 이 게임을 방송으로 접하고 빠져들어 플스4 프로 중고와 주변기기, 게임까지 30만원 돈을 질렀습니다. 평생 PC로만 게임하고 살 줄 알았는데 이 게임때문에 콘솔을 구비하게 되었네요 크크! 사실 하는건 콘솔 유저가 별로 없고 PC가 주류인 우리나라에선 평범한 겜돌이들에겐 부담일 수 있습니다. 이 게임, 줄여 GBVS가 스팀 PC버전으로 나오는건 기약이 없어서 사실상 플스 유저만 가능한 상황입니다. 언젠가 내준다곤 하는데 기대는 안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제가 이 게임에 주목한건 하는 게임으로써 매력도 있지만, 보는 게임으로 기존 격겜 양대산맥 스파, 철권에 뒤지지 않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이 게임 개발사 아크시스템은 길티기어 시리즈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아는 사람은 알다시피 길티기어나 블레이블루는 화려하고 빠르지만, 솔직히 모르는 사람이 보기엔 정신없고 난잡합니다. 하지만 GBVS는 원작회사 사이게임즈의 외주로써 만들어진지라, 그 입김이 닿아 기존 아크 게임과 다른 형태로 탄생하였습니다.

사이게임즈는 자사 카드게임 섀도우버스 대회에 11억 상금을 걸만큼 e스포츠에 열정이 있는 회사입니다. 그래서 GBVS도 e스포츠와 신규유저 진입에 유용하도록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간편하고 쉬운 커맨드 입력, 화려하지만 가시성을 살린 그래픽, (기존 아크게임에 비해)느린 템포의 게임진행 등의 초보자 친화 시스템이 GBVS의 특징입니다.

그래서 기존의 스파나 철권처럼 굳이 하지 않더라도 고수의 플레이에 감탄하며 즐길 수 있는 e스포츠 격투게임으로써 GBVS는 가능성이 충만한 유망주라고 생각합니다. 그랑블루 특유의 매력적인 원화 캐릭터, 부담스럽지 않은 선의 화려한 연출, 스파와 비슷한 수준의 적절한 경기속도, 기존 격투게임에 비해 상대적으로 단순하고 죽창 한방이 가능하여 엎치락뒤치락하는 한끗승부, 역전이 자주 나오는 점 등등...

이런 부분이 통했는지 출시 직후부터 소규모 온라인 토너먼트 대회가 6번 이상 열리고, 모든 대회가 최소 1000명에서 최대 5000명 이상 시청하는 흥행을 기록했습니다. 출시 2주밖에 안된 게임인데 대회가 엄청 많이 열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주 토요일, 한국의 GBVS 역사에서 처음으로 큰 규모의 공식대회가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엔 기존 스파, 철권에서 유명했던 선수들도 다수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길티기어 시리즈 등 아크게임사 작품의 고인물 고수들도 대거 출전 예정입니다. 각 격투게임에서 이름 날리던 선수들이 GBVS에 모여 대결하는 모습이 정말 재밌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별히 애니메 스타일 그래픽에 혐오감을 느끼는 분이 아니라면 토요일 오후 2시 대회 한번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맛 좀 함 보시죠 츄라이 츄라이!




+
GBVS 캐릭터 설명
그랑 : 발도장맨. 미친 깡딜. 주인공 엔딩. 4대 강캐.
카타리나 : 중중녀. 무약점 스탠다드. 마계기사 XXXX 코스튬. 4대 강캐.
랜슬롯 : 대화거부 혼자만 게임하는 사기꾼. 손빨탐. 한국에 잘하는 랜슬롯 다 몰려있음. 4대 강캐.
페리 : 채찍녀. 초보자 학살자. 뉴비 꼬접의 원인. 4대 강캐.
샤를로테 : 감자. 이름보단 감자라고 불림. 구운감자, 회오리감자, 탄감자, 언감자 등등. 커엽. 깡딜 최강. 붙으면 제일 쎔. 못 붙으면 샌드백.
메테라 : 니가와 활쟁이. 초보자 학살자2. 섹시함 ㅗㅜㅑ
퍼시벌 : 야발이형. 칼에서 불 나감. 개간지. 성능빼고 모든걸 가진 남자.
로아인 : 누나ㅏㅏㅏㅏ. 웃음제조기 예능캐. 누나, 드라군, 카타리나 로봇 등등 자기보단 다른애들로 싸움.
제타 : 예쁜 똥. 더럽게 어렵고 숙련도가 필요하지만 노딜이라는 놀라운 조합. 하지만 예쁘다. 그녀의 머리 푼 모습을 보기 위해 게임함.
파스티바 : 장게이프. 장점 장기에프, 단점 장기에프.
바자라가 : 바지락. 공인 최약캐. 덩치만 크고 느리고 판정 안좋고...아무튼 안좋다. 때리면 엄청 아프긴한데 못 때린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2/21 00:32
수정 아이콘
하고 싶은데 플스가 없네요..
야크비쉬
20/02/21 01:14
수정 아이콘
그럼 일단 보면서 재미를 붙여보시죠 흐흐 저도 처음엔 대회보다가 꽂혀서 플스 지른거라...
及時雨
20/02/21 00:39
수정 아이콘
아니 격겜의 미래가 그랑블루 판타지였다니
야크비쉬
20/02/21 01:11
수정 아이콘
모르죠. 제가 뽕맞고 시식 권유 중이긴 한데 솔직히 저도 확신은 없네요 크크 이러다 여느 격겜들같이 망하는 것도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입니다.
20/02/21 00:46
수정 아이콘
초반에 누나가 사기인줄알았는데 이미 상위티어 파해됐다는...
캐릭터 좀만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이..
야크비쉬
20/02/21 01:10
수정 아이콘
3월 3일 벨제붑 나오고, 2월 27일에 나루메아 트레일러 나오니 그걸로 일단 참아야...
Reignwolf
20/02/21 00:49
수정 아이콘
대박이라기엔 지금 랭매 시스템이 너무 허접하던데, 로비 인구가 너무 많아요. 랭매 매칭 길어서 망겜 같다는 사람도 많이 생기고...
일본인들만 남으면 결국 망겜테크 갈 텐데, 랭킹 시스템 개선하지 않으면 모탈컴뱃11처럼 금방 운명할 듯 합니다. 초기 스파5보다
캐릭터가 더 적은 기간이 최소 1년은 더 갈 텐데, 전망이 매우 어둡습니다. 오프라인 대회 활성화되야 할 시기에 코로나까지 겹치고...
야크비쉬
20/02/21 01:01
수정 아이콘
랭매 상태가 안좋긴 한데 격겜치곤 잦은 패치가 될 것으로 봐서, 문제인식이 되도록 계속 언급하면 해결은 되리라 봅니다. 이런 매치시스템 문제는 스파5에서도 넷코드, 렉 등의 문제가 불거졌음에도 유저수가 유지되는걸 보면 게임 존폐까지 갈만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콘솔 유저가 없는 한국 특성상 어차피 일본인과 많이 해야 되는건 변함이 없어요ㅠㅠ PC판 나올 그 날까지 정예 유저수를 조금씩 늘려가야겠죠. 저는 하는 게임보단 보는 게임에서 GBVS를 높게 평가하는거기도 하구요. 대회 많이 열리고 보는 사람만 많으면 최상위 레벨 선수급 인구만 있으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로비 인구는 그거라도 많은게 참 다행이고 그 시스템이 매력적이란걸 반증하지 않나 싶습니다. 불편한 점도 있고 편의성 측면에서는 별로일 수 있는데, 오락실 컨셉의 감성과 방식이 매력적이죠.
캐릭터 적은건 뭐 dlc 팔아먹으려는 장사전략이니 어쩔 수 없는데, 1달에 2캐릭씩 내준다고 하니 그 말을 믿어봐야죠. 오프라인 대회야 6월에 큰 세계대회도 있고 evo도 있으니 코로나같이 언젠가 끝날 사태 지나가면 금방 활성화될겁니다. e스포츠 대회 부분은 사이게임즈에 대한 신뢰로 근거는 없지만 믿어보는 중입니다. e스포츠 좋아하는 회사니까 GBVS 내버려두진 않을거란 믿음으로. 그랑블루로 번 돈 여기다 조금만 써도 뭐...
Reignwolf
20/02/21 01:10
수정 아이콘
저도 언급하신 부분들이 강점이 더 크다고 보는데, 핑 보고 매칭 거절하는 일본 유저들도 너무 많아서 문제 같습니다.
제일 문제되는 부분은 PC판이 없는 거고, 로비망겜되면 결국 내수용 격겜으로 전락할 텐데, 이런 종류 격겜이 흥한 역사가 없어요.
20/02/23 03:39
수정 아이콘
스파5는 모든 격투게임중 인구수가 제일 많은 게임입니다. 스파5가 과거의 서버문제 넷코드 문제가 있었다 하더라도 이 게임이랑 비교 하는거 자체가 틀렸어요.

그리고 스파가 유저수도 더 많은데 롤백 넷코드라 매칭 풀 자체가 넘사벽입니다. 이 게임의 랭크매치랑 차원이 달라요. 딜레이 넷코드라 굉장히 한정적인 매칭풀에서 게임을 해야해서 이 게임이 최상위권 유저가 일본과 교류하기가 더 더욱 어렵기때문에 한국에서 보는 게임으로 흔히 국뽕이라도 먹여주면서 흥할 가능성도 굉장히 낮습니다.

로비도 뭔 그지같이 만들어놔서 핑도 안보여줘서 진짜 혈압올라 죽겠습니다...하다못해 그 역대급 UI의 철권도 이정돈 아닌데...거긴 퀵매라도 확실하지..
20/02/21 01:03
수정 아이콘
강퀴가 샤를로테 많이 하던데 크크
야크비쉬
20/02/21 01:09
수정 아이콘
퀴형 GBVS 홍보대사 수준...몇천명 시청자 데리고 롤챔스 경기 휴식타임때 게임켜서 크크...그냥 본인이 하고 싶어서 하는거겠지만 그게 홍보로 이어짐.
마감은 지키자
20/02/21 02:22
수정 아이콘
격겜에는 워작 잼병이어서 구경만 하는데, 샤를로테가 넘나 귀엽습니다. 크크
닉네임을바꾸다
20/02/21 02:31
수정 아이콘
이 게임이 잘되면 프리코네 한정연타좀 덜할까...응?
스위치
20/02/21 02:50
수정 아이콘
rpg모드 하는데 로딩때문에 죽을 맛입니다...
잠이온다
20/02/21 08:07
수정 아이콘
스팀 없어서 패드 조작이 싫어서 못사는 중.

뉴 길티만 믿고 갑니다...
기사조련가
20/02/21 08:28
수정 아이콘
Dlc 케릭을 무조건 세게 만드는것 좀 안했으면..... 좀 약해도 엄청 예쁘거느 멋진 캐릭이면 많이 하잖아요 쿠쿠
FRONTIER SETTER
20/02/21 08:52
수정 아이콘
강퀴가 사실 제타 때문에 이 게임을 구매했는데 초반엔 줄창 제타만 하더니 결국 성능이 너무 안 좋다고...ㅠㅠ 갇혔을 때 아무것도 할 게 없고 창을 들었는데 리치가 짧고...
프라이드랜드21
20/02/21 08:58
수정 아이콘
이 게임의 매출에 그랑블루 원작의 재화/아이템 끼워팔기가 정말 없었다면 놀랄 노자군요.
요슈아
20/02/21 09:22
수정 아이콘
당연히 있습니다.
RPG모드에서 원판 모바일 게임 재화를 주는 쿠폰이 있다고....
한국에서야 서비스 안 하지만 일본옥션 같은데서 팔 수는 있는 거니까요.
트윈스
20/02/21 09:13
수정 아이콘
드볼파를 잊지 마십쇼... 이 겜도 초반행보가 드볼파랑 매우 유사한데 과연..
응~아니야
20/02/21 10:56
수정 아이콘
드볼파도 잘만들긴 했죠. 너무 고인물 위주 시스템이라 신규유저가 없긴 하지만...
크레토스
20/02/21 09:38
수정 아이콘
솔직히 요즘 일본시장서 격겜은 넘 판매량이 쪼그라든데다 (철권도 400만장 팔렸지만 일본에선 20만장 정도 팔았으니) 이스포츠 규제나 인식면에서 뒤떨어지는 지역이라.. 서양서 잘 팔려야 하는 겜으로든 이스포츠로든 겜이 흥할거 같아요. 근데 그랑블루 판타지라는 ip 인지도가 서양에선 거의 없어보이던데 과연
거울방패
20/02/21 10:12
수정 아이콘
괜히 대난투랑 스파가 격겜 탑이 아니죠. 서양에서 잘 팔리니까..
유니언스
20/02/21 09:55
수정 아이콘
그랑블루 판타지가 유명하긴 하던데
이게 원래 모바일 게임이었던가요?
입문해볼까 했는데 요즘 하는 모바일 게임이 빡빡해서 엄두가 안나더라고요(랑모, 페그오, 라오진);;
요슈아
20/02/21 10:17
수정 아이콘
일본 내수용이라 한국에서 하려면 좀 복잡합니다...
불같은 강속구
20/02/21 10:52
수정 아이콘
저는 리링크 기다리고 있는데 언제나 나올런지...
이웃집개발자
20/02/21 12:19
수정 아이콘
원판하다가 접은사람인데 이건좀 땡기네요
20/02/21 13:14
수정 아이콘
재밌나요? 격겜 접은지 오래됐는데.. 계속 땡기네요..
구디구디
20/02/21 13:16
수정 아이콘
정말 오랜만에 누구든지 쉽게 즐길수 있는 격겜이 나왔고 뽕맛이 있지만 랭매가 죽어있고 뉴비 비율이 많진 않습니다
20/02/23 03:35
수정 아이콘
대박 흥행이라고 하기엔 벌써 확 죽은 느낌...개인적으로 이 게임에 거는 기대가 컸고 대부분의 2D게임 유저들이 사이게임즈에 거는 기대가 있었기에 많이들 기대하고 있었을텐데..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딱 일주일 재밌게 했습니다. 아 저는 게임의 재미도 재미인데 이 게임의 인터페이스가 진짜 용서하지 못할 수준으로 구려서 못참겠어요. 랭크매치 박제하기 쉬운 구조 돌리기 부담스러운 구조 이런거야 뭐 사람마다 다른거니 둘째치더라도 로비에서 핑안보여주고 캐릭터 안보여주고 계급 안보여주고 딜레이 넷코드라 매칭풀이 확 줄는거도 아니고 죽어버려서 스파5에서 게임 잘 되던 사람과 그랑블루는 아에 할 수가 없는 수준입니다.

개인적으로 이게임의 한국에서 미래가 진짜로 어둡다고 보는 이유중 하나가 온라인으로 일본과 교류가 안됩니다. 특정 소수 핑맞는 일본 유저들이랑 교류가 한계라 이 게임으로 벌써 한국에서 대회를 참가하거나 프로급을 바라보는 유저들이 있을텐데....미래가 어두워 보이네요.

뭐 게임 시스템적인 문제도 많은데 이건 취향차이로 넘기지만 그 취향차이에서 예전 격겜들처럼 옵셀 안전점프가 판을 치고 승룡 딜캐도 말도 안되는 수준에서 거의 만들다만 게임 느낌이 나지만 여기까지도 취향차이 모든걸 스파 기준으로 바라볼수 없다 미화를 해보고 생각해도 입력문제는 도저히 참을수 없는 수준입니다. 왜 이렇게 빡빡하게 만들었나 모르겠어요.

스파가 널널하다 널널한 스파가 이상하다라고 하기엔 철권 정커맨드로 풍신류 10년이상 해왔는데 이 게임에서 리버설 승룡 못씁니다. 단축커맨드로 입력하는데 그 단축 커맨드의 핸디캡이 커도 너무 크기에 진짜 그냥 이상한 게임을 만들었어요.

게임 재미는 확실히 있고 캐릭터수 적은거도 게임 재미가 있으면 그냥 참고 할 수 있는건데 아 이건 진짜 게임내적의 문제가 좀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심각합니다. 일주일 하고나니 자연스레 손절하게 되더라구요. 패치가 어떤 방향으로 잘흘러갈지 모르겠지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댓글잠금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369215 0
공지 게임게시판 운영위원회 신설 및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공지(16.6.16) [3] 노틸러스 15/08/31 440014 4
공지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29] 항즐이 03/10/05 601737 13
79438 [LOL] 단독: 페이커. 아라치 치킨 모델 발탁(기사 사라짐) [73] SAS Tony Parker 8305 24/04/19 8305 5
79437 [모바일] 페르소나 5 더 팬텀 x 간단 후기 [40] 원장5615 24/04/18 5615 1
79436 [LOL] 코르키로 오리아나를 이기는 방법 [58] Leeka7967 24/04/18 7967 10
79435 [LOL] 지금 LCK에서 가장 바빠보이는 팀, 광동 [33] 비오는풍경7052 24/04/18 7052 0
79434 [LOL] 결승 비하인드(by 리헨즈) [33] 데갠6784 24/04/18 6784 6
79433 [PC] 고스트 오브 쓰시마 PC버전 크로스 플레이 지원, 시스템 요구 사양 [12] SAS Tony Parker 2906 24/04/18 2906 0
79432 [기타] 작혼 금탁 유저를 위한 소소한 팁 [87] 마작에진심인남자3733 24/04/18 3733 5
79431 [LOL]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 우승팀 예측 이벤트 당첨자 발표 [22] 진성1956 24/04/16 1956 3
79430 [모바일] 이번엔 호주다. 리버스1999 1.5 버전 (부활! 울루루 대회) [15] 대장햄토리3026 24/04/18 3026 0
79429 [LOL] 결승전에서 순간적으로 ?!?가 나왔던 장면 [32] Leeka7604 24/04/17 7604 3
79428 [LOL] 14.9 클라이언트에 뱅가드 패치 적용 [37] SAS Tony Parker 8133 24/04/17 8133 1
79427 [LOL] LCK 포핏, 쓰리핏을 달성한 선수들 [33] Leeka6156 24/04/17 6156 2
79425 [LOL] 젠지 공식 사과문 [74] Leeka12050 24/04/16 12050 2
79424 [뉴스] e스포츠 월드컵 총상금 6000만 달러 규모로 개최 확정 [50] EnergyFlow6571 24/04/16 6571 2
79423 [콘솔] 오픈월드를 통한 srpg의 한계극복(2) [13] Kaestro3874 24/04/16 3874 1
79422 [기타] 스포) 유니콘 오버로드 제노이라 클리어 후기 [5] 티아라멘츠2522 24/04/16 2522 0
79421 [기타] [림월드] 4번째 DLC 어노말리 출시 [5] 겨울삼각형2584 24/04/16 2584 2
79420 [LOL] 우승 순간의 개인캠. 느껴지는 기인의 감정 [56] Leeka8711 24/04/16 8711 21
79419 [LOL] LCK 결승전을 5회 이상 가본 선수들 [24] Leeka5539 24/04/15 5539 0
79417 [콘솔] 오픈월드를 통한 srpg의 한계 극복(1) [64] Kaestro5615 24/04/15 5615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