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이야기 아닙니다.

역설사 게임이 스텔라리스 이야기..

새확장팩이 발표되었네요.

<유튜브 티져로 변경>

유토피아는 가고 아포칼립스 입니다.

이 DLC의 주요 컨텐츠는
행성파괴입니다.

네 바로 데스스타가 떠오르죠.

새로운함급인 타이탄급과 콜로서스급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콜로서스급은 함대전은 못하고,
오직 적 행성을 공격하는 기능만 있습니다.

적행성을 뽀개서 암석채굴을 하거나(데스스타)
신의빛을 쏴서 행성거주민들을 정신개조하거나
적 행성을 은하계에서 고립시키키거나(추방?)
중성자폭풍으로 거주민만 정화(...)하거나
나노봇살포로 거주민들을 모두 기계화시킬수 있습니다.


인게임 콜로서스급 동작영상은 대략 8분부터 11분 사이에 나옵니다.
실제 동작까지 게임상 약 9개월 걸리는걸 보니 약간 포스가 없긴 합니다만

그래도 실제 행성을 뽀갠다는건 많은 스텔라리스유저들이 기다린 것이지요.


추가로 함대전용 타이탄급이 추가될거라고 하네요.

기존에 플레이어는
초계함, 구축함, 순양함, 전함 4개의 함급만 사용가능곳,
타이탄급은 존재는 하지만 몰락제국전용이었는데,
신규 DLC에는 신규 함급이 추가됩니다.

더블어 타이탄급 전용 무기까지..



구입후 잠깐반짝했다 봉인중인 스텔라리스를 꺼낼때가 오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