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1/12 20:58:18
Name Pusan[S.G]짱
Subject 나중에 프로리그 올스타전 같은거 할때 이런건 어떨까요

이벤트전으로 동군 서군 이런 식이면 각팀의 에이스급 게이머들이
주종이 아닌 타종에서 자신있는 종족을 선택해서 단판승부를 하는 겁니다

최연성(저그)
마재윤(테란)
이윤열(프로토스)

이런식으로 말이죠

그런걸로 개인전 붙으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팀밀리나 감독전도 재밌지만
이런 것도 한번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해설위원들의 팀플레이전 같은건 어떨지요

너무 게임을 안한 분들은 하기 힘들테니 - 엄옹, 김태형 해설 위원 등등
방송사당 2명 정도 나서면 되겠네요

해설자 스타실력은 김정민 해설이 절대본좌일테고
(너무 심하면 타종족 페널티 줄 필요도)
그 다음에 임성춘해설, 이승원해설, 김창선 해설 정도겠죠 ??

이런게 있으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taR-SeeKeR
07/01/12 21:01
수정 아이콘
덧붙여서 해설자들은 경기하면서 중계도 스스로 해야합니다.
세상속하나밖
07/01/12 21:10
수정 아이콘
전 이런거 보다.. 그 뭐였죠? 데쓰매치던가..
해처리.넥서스 깨지면 지지인 그걸 해줬으면하네요..
스타의 다양한 맵셋팅(?)을 보여줬으면 하고.. 엽기대전 이후로 이셋팅이 안나오는거 이거 보고 싶네요.. 어차피 올스타전이라 상당히 재밌을듯 하네요
주말반
07/01/12 21:22
수정 아이콘
유병준해설과 김동준해설도 해설계 스타실력이 괜찮을거 같은데요.
BuyLoanFeelBride
07/01/12 21:24
수정 아이콘
서든데스죠.

이승원해설이 스타를 잘하시나요? 김창선-김동준 양대 게이머출신 해설(임성춘-김정민 등장 이전)보다 잘할 것 같진 않은데^^; 뭐 본좌는 역시 해변김일 것 같네요.
그러고보면 게이머 출신 해설자중에 저그가 없네요. 테란에 김창선, 김동준, 김정민, 유병준... 플토에 김도형, 임성춘, 김동수...
07/01/12 21:24
수정 아이콘
아...김동준 해설은 예전에 리얼스토리였나요...더 피플이었나요;;
거기서 지오팀 숙소가서 공방게임 하면서 허탈해 하며 웃던 모습이 기억나는군요...^^;
아마 워3라면 모를까 스타는 실력이 많이 줄었을 것 같네요. 김동준 해설은...
BluSkai-2ndMoon
07/01/12 21:27
수정 아이콘
이우호 옵저버와 김동진 옵저버의 양대방송 옵저버매치도 해보면 재밌을 것 같은데요...

p.s : 이승원 해설도 스타실력이 꽤 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그대는
07/01/12 21:31
수정 아이콘
제 생각으로 이승원씨 적어도
공방 승률 90% 이상정도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7/01/12 22:21
수정 아이콘
StaR-SeeKeR // 그거 진짜 압박인데요?
꿀호떡a
07/01/12 23:17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이우호 옵저버님 실력이 준프로급이랬었죠(...)
..가능할법도 한걸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593 개인적으로 꼽은 2006 E-Sports 10대 사건(10) - E-Sports의 중심, KeSPA [2] The Siria4280 07/01/14 4280 0
28591 이런저런 '최다' 이야기. [10] 백야4422 07/01/14 4422 0
28590 팀배틀 방식. 왜 그리워하는가. 대안은 팀플카드의 캐스팅 [38] 5302 07/01/14 5302 0
28589 성전엔 뭔가 특별한것이 있다? [20] 5star4186 07/01/14 4186 0
28587 스타크레프트2가 정말 나올까요? [29] 그래서그대는5468 07/01/13 5468 0
28586 [sylent의 B급칼럼] 강민, 빌어먹을. [27] sylent7069 07/01/13 7069 0
28585 [설탕의 다른듯 닮은] 마본좌와 킹 앙리 [25] 설탕가루인형5241 07/01/13 5241 0
28584 개인리그형 선수와 프로리그형 선수? [6] bazel4002 07/01/13 4002 0
28582 쇼트트랙과 스타, 그 혁명의 역사. [20] EndLEss_MAy4237 07/01/13 4237 0
28581 소리없이 강한 선수 이병민 [29] 인생무상4812 07/01/13 4812 0
28580 [1/14] 후로리그 10season 9round JOA vs F8 preview [2] 쉰들러4469 07/01/13 4469 0
28577 프로리그...연속 출전 금지 조항이 생겼으면 합니다. [23] 다크고스트4654 07/01/13 4654 0
28576 프로리그. 한주 12회 격돌을 기대합니다. [6] 信主NISSI3752 07/01/13 3752 0
28575 [pgr대회] 신청자 명단 (1/12) [11] 캐럿.3821 07/01/13 3821 0
28574 신한은행 3rd Season 와일드카드전 시청후기 [11] DNA Killer4152 07/01/13 4152 0
28573 PgR21 Tournament Season 4 !!! [41] 캐럿.4995 07/01/10 4995 0
28572 언제부턴가 조지명식이... [110] 이선홍7803 07/01/12 7803 0
28571 나중에 프로리그 올스타전 같은거 할때 이런건 어떨까요 [9] Pusan[S.G]짱4096 07/01/12 4096 0
28570 곰곰록 [31] 그래서그대는5015 07/01/12 5015 0
28569 신한은행 시즌 3 토너먼트 대진이 확정되었네요. [27] SKY924843 07/01/12 4843 0
28568 강민의 커리는 어디로? [18] coolpia5112 07/01/12 5112 0
28565 KESPA컵에서 팀배틀을 볼순없을까 [49] BIFROST5946 07/01/12 5946 0
28564 슈퍼파이트 4회 대진 발표 되었습니다. [86] kimbilly9243 07/01/12 924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