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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2/29 09:07:02
Name 흐음
Subject 임요환 선수의 양대 방송사 팀/개인 그랜드슬램도 축하해요~
결승전에 못나오긴 했지만...
(아마도 마지막 7경기 투입? 아쉽숩니다.)

임요환 선수의
온게임넷 스타리그, MBC 스타리그,
온게임넷 프로리그, MBC lg-ibm 팀리그

이렇게 양대 방송사의 팀/개인 리그 우승을 맛본 최초의 선수가 되었군요.

4u팀의 박용욱, 최연성 선수를 비롯한 4u팀의 다른 선수와
팀우승을 한 바 있는 다른 팀에서도
이런 기쁨을 또 맛볼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

개인적으로 지켜보기엔,
정수영 감독이 두번의 실수를 한 것 같은데요
1. 1경기에 변길섭 선수를 내보낸 것은 온게임넷 챌린지리그에서 최연성 선수를 이겼기때문으로 보이는데....저는 그것보다는 차라리 한웅렬 선수가 낫지않았을까 생각합니다.
2. 많은 분들이 지적하시는 3경기도....이 때 차라리 변길섭 선수를....

박정석 선수의 전진 게이트웨이를 막은 최연성 선수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4경기에서 최연성 선수는 몰래 레이스를 준비하다가 김정민 선수의 only 벌처에 말렸는데..
막는다면 막았겠지만
최연성 선수의 벌처들이 김정민 선수의 본진에 생산되지마자 달려가다보니
김정민 선수의 언덕 벌처에 간간히 맞은게 패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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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딕아빠
04/02/29 09:12
수정 아이콘
박서...참 복받은 게이머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나...앞서가는 박서...^^
정말...올 해는...우승 그리고 기억에 남을만한 명경기...
다시 한 번...꼭 보여주시길...~~^^v

김정민선수와 최연성선수와 시합에선...
입구를 막힌 김정민선수가 그렇게 과감하게 입구돌파를 시도할지...
최연성선수도 모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그 타이밍에 김정민선수가 입구돌파를 하지 않았다면...
승리는 최연성선수의 몫이었겠죠...^^

MSL 승자조결승...정말 기대되네요...
개인적으로는 oov 의 우세를 점치지만...
김정민선수의 요즘 분위기로 볼 때...좋은 승부가 나올 듯~~
꿈꾸는scv
04/02/29 09:19
수정 아이콘
특히 4U의 시뮬레이션이란 현장음이나 4U가 승리했다는 캐스터의 목소리를 녹음기로 들려주며 승리한 모습을 상상하는 일종의 '이미지 트레이닝' 방법으로, 이미 양궁이나 프로야구 등에서 사용해 성과를 거둔 심리 프로그램이다. 주 감독은 '최상용 캐스터에게 부탁, 선수별로 각자 다른 승리 멘트를 녹음했다'고 설명.

<-오늘 기사를 봤는데 이 부분이 있더군요. 팀원들과 코치님도 대단하지만 정말 주훈감독님 너무 멋집니다^^ WCG까지 합치면 5대리그 석권이라고 하던데...박서..멋져요^^
Juventus
04/02/29 09:21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의 전진게이트는 `물량으론 장담할수없다` 라는 결론이 내려진듯하네요...그래서 정수영감독님도 물량보다 전략으로 잡아보자는..
마인드에서 박정석선수를 투입하신게 아닐까요..어차피 2인용맵 엔터더 드래곤이었으니까요..하지만 섬맵에서의 조용호선수는 정말 의외였습니다..개인적으로 한웅렬선수와 최연성선수의 선봉 싸움은 어땠을까 합니다..그리고 김성제 선수 게임끝나고 포유팀원들을 보며 주먹을 불끈!!쥐는 모습 너무나도 보기 좋았습니다!!4U화이팅!!이제 스폰서는 문제없다!
04/02/29 09:52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의 진정한 물량토스를 보고 싶은데...
04/02/29 09:53
수정 아이콘
저의 생각으론 최연성 선수에게 상대적으로 좋은 전적을 가지고 있는 변길섭 선수를 투입한 것은 최연성 선수를 잡자는 의도도 있었겠지만 변길섭선수는 대 저그전 대 프로토스전 그리 약한 선수가 아니라서 최연성 선수를 잡고 2~3번째 선수도 잡을려는 의도가 아니었나 싶네요. 변길섭 선수가 지고 박정석 선수를 투입한건 그리 나쁘다고 생각치는 않습니다만(여기서 한웅렬 선수를 투입했었어도 2선수다 강한 선수들이기 때문에 차라리 박정석 선수를 넣어서 최연성 선수를 잡고 저그가 없으니 대프로토스 대 테란전에 강한 박정석 선수를 넣었다고 생각됨) 3경기때에 섬맵에도 불구하고 저그인 조용호 선수를 투입시켰다는건 ktf팀 연습할때에 조용호 선수가 무슨 전략을 들고 나왔었거나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3경기때에 김정민선수나 한웅렬 선수를 집어 넣지 않고 조용호 선수를 투입 시킨 것 같았지만 무언가 잘못 된게 아닌가 싶었네요. 3경기때에 테테전에 강한 한웅렬 선수를 투입해서 일단 급한 불 부터 끄고 한웅렬 선수가 4경기때에 졌더라도 김정민 선수가 나왔으면 어땟나 싶네요. 조용호 선수도 그 때 투입시켰어도 그리 나쁜 상황은 아니었을 테니까요. 일단 프로토스전에 강한 선수이니까..
forangel
04/02/29 09:59
수정 아이콘
어제 최연성 선수와 김정민 선수간의 경기에서 김정민 선수의 재치가 돋보였죠..입구 막고 있던 최연성 선수 벌쳐의 위치가 너무나 좋아서 입구 돌파가 힘들다고 봤었는데.
전투가 벌어질 양쪽 언덕위에 몇기의 벌쳐를 대기 시켜놓고...주력 벌쳐가 언덕을 내려오면서 전투를 벌였죠..
이때 최연성 선수의 입장에서 자신의 위치나 병력상 절대 불리하지 않을것 처럼 보였을겁니다..하지만 실제적으로 언덕위에 있던 벌쳐가 엄청난 효과를 발휘하더군요...그러면서 한개 더 많은 팩토리에서 나오는 추가 벌쳐들에 의해 역전을 일궈냈죠....
벌쳐가 입구 돌파 할때 언덕위에 자리잡았던 벌쳐들의 위치가 최연성 선수의 2 스타포트라는 체제변화보다 훨씬더 중요한 역전의 키포인트가 아니었을까 합니다
PainTerraN
04/02/29 10:00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는 최연성선수를 상대로의 박정석선수나 김정민선수를 상대로의 박용욱선수, 굳이 전략적 플레이 대신에 정석 플레이를 했으면 어떗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상대선수가 전략적 플레이에 대해 극도로 경계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이죠. 그때는 오히려 정석이 또다른 전략이 될수있었다고 봅니다.
비류연
04/02/29 10:15
수정 아이콘
근데 왜 팀 그랜드슬램이죠? 온겜넷에서 우승한건 작년 가을인데 말이죠-_-;;
04/02/29 10:23
수정 아이콘
비류연님// 온게임넷에서 작년 가을에 우승한 뒤로 아직 다른 우승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단 하루뿐이라고 하지만, 현재 모든 리그의 타이틀
을 4U팀과 그 소속 선수들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팀 그랜드 슬램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온게임넷 프로리그, OSL 스타리그(박용욱선수),
MBCgame 팀리그, MSL 메이져리그(최연성선수). 현재 모두 타이틀권
자들이지요.

아무튼 요환선수,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 누구도 여지껏 누려보지 못 했
던, 그런 과정을 제일 먼저 달성하셨네요 ^^ 정말 축하드립니다. 하지만
아직도 멈출 수 없겠죠? 앞으로도 계속 좋은 경기, 가슴에 남을 만한 멋
진 경기 많이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
V6.Head.Vellv
04/02/29 10:29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도 축하들이고

최연성 선수 수고하셨습니다

언제나 자기몫을 해주고 올킬까지 하는 최연성선수는

뭐 월래 괴물이니까 이런식으로 넘어가니까 아쉽네요

결승에서도 3승이나 하셨는데

예선부터 총적전이 17승1패? 정도 예선도 역올킬을 하셔서...

최연성 스타리그 우승 기원합니다...
박창주
04/02/29 10:35
수정 아이콘
배럭스가 파괴되어 김정민 선수 본진 못본게 큰 패배요인.
폭풍저그제자
04/02/29 10:42
수정 아이콘
근데 위에서 계속 말하는 임요환 선수가 모든 리그를 석권 했다는 것은
다른 선수들도 포함 되는 이야기 아닌가요? 아님 그냥 임요환 선수가 MBC GAME 도 우승 한 적인 있던가요?
04/02/29 10:47
수정 아이콘
폭풍저그제자님// KPGA tour 를 MBCgame 리그의 전신으로 생각했을 때, 임요환선수가 1차 리그 우승이었죠. 그래서 모든 리그를 석권해봤다고 하는 겁니다.
맛있는빵
04/02/29 10:47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는 제 1회 kpga우승자입니다
04/02/29 11:36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 4U팀의 팀리그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온게임넷프로리그 결승 준비와, 이번 엠겜 팀리그결승 준비. 팀원, 감독님,코치님까지 똘똘뭉쳐서 철저한 준비를 하는 모습에서 4U팀의 팬임이 자랑스러웠습니다. 어제 경기가 만약 7경기까지 갔으면 요환선수가 마지막 주인공이 될 수도 있었을텐데....하고 저는 유치하고도 짧은 생각을 조금 했었는데^^; pgr과 드랍동의 글들을 읽어보니 반성이 되네요. 어제의 4U팀의 승리는 모든 팀원과 감독님, 코치님, 그리고 4U를 사랑하는 모든 팬들까지 함께 이루어낸 승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임요환선수는 아직 현재진행형이죠? 군대가기전까지 온겜개인,팀. 엠겜 개인,팀리그 우승 한번 더 하고 가시죠..^^;
오~ 해피데이
04/02/29 11:50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에서는 정말 출전하고 싶었다. 김성제가 만약 졌더라도 오늘 우승을 가져 올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사실이 뭐가 중요한가. 우승했다는 사실에 너무 기쁠 뿐이고, 팀원들이 너무 자랑스러울 뿐이다.

인터뷰내용에서 느껴지는 박서의 자신감..자신이 마지막에 나왔어도 우승을 할 수 있었을 것이다라는 자신에대한 신뢰가 지금의 임요환을 만든것 같네여..wcg까지 합치면 5개의 타이틀..
어쩌면 승리의 여신은 임요환선수와 함께하는것이 아닌지.. 선수 생활을 하면서 이토록 축복받은 선수가 있을까..이런생각이 드네요..
04/02/29 11:54
수정 아이콘
어느 분께서 올려주신 글을 보니, 임요환선수가 팀내 자체 평가에서 1위였다고 하더군요 ^^ 마지막 7차전, 패러럴라인즈;에서 임요환선수가 너무 강한 모습을 보여주어서 최후의 카드로 남아있었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 비록 결승전 당일, 그의 경기는 보지 못 했습니다만, 그의 자신있는 인터뷰와 저런 말들은 그 아쉬움을 다 날려보내주더라구요~ ^^
두툼이
04/02/29 12:19
수정 아이콘
현장에서 본 느낌. 그야말로 너무 좋았습니다. 임요환 선수, 다른 선수들이 게임할때 계속 웃으시더군요.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생각됩니다.
임요환 선수를 비롯해서 최연성 선수, 박용욱 선수, 김현진 선수, 김성제 선수, 이창훈 선수, 성상훈 코치 그리고 주훈 감독님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
4U 화이팅!!!!!!!
이석현
04/02/29 12:36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화이팅입니다!어제에서 경기를 보진 못했지만 봤더라면 7경기 였겠지요...그때까지 안가면서 이기기를 간절히 바랬습니다 포유
홈런왕한승엽
04/02/29 13:02
수정 아이콘
얼마나 복이많으면 福서 겟습니까
홈런왕한승엽
04/02/29 13:05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는 실버그랜드 슬램이라도...
미랑낭자
04/02/29 13:20
수정 아이콘
wcg 우승도 있는데요.. ^^;;
세계대회까지 한번씩 다 우승경험이 있는.. 최초의 선수가 되었네요^^
앞으로 계속 좋은 모습 보여주리라 믿습니다..

어제 7경기 맵에서 요환선수의 연습경기때.. 성적이 너무 좋아서..
안전빵으로 요환선수를 남겨두었다고 하더군요..
04/02/29 13:23
수정 아이콘
경기보면서 참 조마조마 했답니다.^^ 아쉽게 출전하지는 못했지만, 임요환 선수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박서 화이팅!
04/02/29 13:33
수정 아이콘
마지막 한사람으로써 남겨질 수 있다는 게, 정말 멋집니다. 박서에게 뒤를 맡기고 편하게 경기할 수 있었겠지요(웃음). 박서 축하해요! 화이팅!
자일리틀
04/02/29 14:17
수정 아이콘
후훗 이제 강민 선수도 멀지 않았습니다..^^
04/02/29 15:15
수정 아이콘
어제 박서의 경기를 보고자 경기장을 찾았는데..
이제 볼 수 있는 겜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시간만 되면 무조건 보러 갈 생각이거든요..
30대인지라 꼬맹이들 사이에서 무척 민망하기도 하지만..^^
임요환선수에 대한 과한(?) 애정이 꾹 참고 가게 해주네요..
임요환 선수가 나오진 않아 안심되기도 아쉽기도 했지만..
밝은 웃음을 보니 맘이 좋더군요..
제가 임요환 선수를 높이 사는 이유 중의 하나가
사사로운 표현을 안 해서입니다..
겜에 못 나와서 아쉽기도 할텐데 참 여유있게 넘기는 모습이
훌륭해보입니다.
공인으로서의 책임감을 느낀다는 것을 알 수 있더군요
하여튼 임요환선수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첨엔 임요환선수를 좋아하던 사람들 중 대다수가 다른 게이머들에
마음이 갔는데도 불구하고 어디서 그렇게 새록새록 생기는지..
최연성선수가 3승을 하는 중간에도 팬들의 카메라는 임선수에게 향해 있더군요..^^
하여튼 임요환선수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이히리비디
04/02/29 15:21
수정 아이콘
자일리틀님// 뜬금없는 강민 선수 응원의 댓글은 좀 그렇군요.. / 그리고 홈런왕한승엽님의 '福서' 최곱니다~ㅠ.ㅠ 각 메이저 대회마다 챔피언 반지가 있었다면, 다섯 손가락 모두 하나씩 끼워놓을 수 있겠군요..^_^ and 직접 선봉 지명한 OOv에게 오히려 2승이나 내준 상황.. 그 상황에서 이미 승부가 갈렸다고 봅니다. 그 후의 조용호 카드 투입은 저도 의외였지만 그만큼 급했다는 얘기겠죠. 그리고 김정민 선수의 눈물의 고투.. 정말 찡하더군요.
아기공룡둘째--
04/02/29 16:59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어제 경기 못봐서 너무 아쉽지만 개인 최초 그랜드 슬램도 너무 축하드려요.... 언제까지고 당신의 팬이 될게요... 이젠 개인 우승 다시 노려봐야죠... 화이팅입니다... 3.1 대첩 기대할게요...임요환선수 화이팅... 박서 화이팅...
그냥그렇게
04/02/29 17:52
수정 아이콘
홈런왕한승엽님// 온겜스타리그 준우승 경력이 없으니 아직.. ^^;
어쨌든 실버 그램드 슬램은 너무 슬프네요 ㅜ.ㅜ
04/02/29 19:05
수정 아이콘
오, 그런 것도 있나요? ^^ 개인 그랜드 슬램 축하, 축하!
04/02/29 20:51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더이상 바라지 않습니다! 땀흘리며 최선을 다하는 경기만 보여주십시요.
04/02/29 22:42
수정 아이콘
福서 원츄~ 축하합니다, 그저 기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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