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1/07 22:38:50
Name 밥도둑
File #1 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_(1).jpeg (169.4 KB), Download : 3
File #2 1641557207.jpg (40.4 KB), Download : 0
Subject [일반] 오늘자 이재명 페이스북, 이준석 페이스북.jpg (수정됨)




이재명 후보의 페이스북은, 오늘 내내 이슈가 되었던 유튜브 매체 출연에 대한 이야기,
마찬가지로 이준석 대표의 페이스북 역시 이재명 후보의 오늘 행보에 대한 언급인듯 합니다.

사실 이재명 후보 본인 조차도 오늘 닷스페이스 출연이 별 이득이 없다는걸 아마 알았을겁니다.
디씨 이재명 갤러리는 특히나 본인이 꼼꼼히 본다고 알고 있는데, 이재명 갤러리에서 조차도 출연을 결사적으로 말렸거든요.
이미 이재명의 20대 여성 지지율은 처참한 수준이고 굳이 저런데 나와봤자 여자들이 표 안주니깐요.

https://ppt21.com/freedom/94759

이미 오늘 자유게시판에서도 많은 이야기가 오갔는데,
라이브 방송에서 언급을 먼저 했고, 페북에서도 오늘일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사실 내부적으로도 굉장히 반대가 많았다는데, 이 정도면 본인 소신으로 나간것 같네요.

이후 이재명 후보가 '비슷한류 의 다른 남초 사이트' 들을 추천해 달라고 이야기 했는데,
이미 남성인권?류 유튜브쪽에도 출연하려고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어찌보면 가불기에 걸리는 상황같은데, 역시 이 좋은 먹이감을 이준석 대표가 안놓치고 글을 남겼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프리오이
22/01/07 22:41
수정 아이콘
이준석 하는 짓거리 보면 절대 큰 정치인은 못 될듯

딱 저격수 정치인이 한계일 듯 하네요. 무운을 빈다는 말만 도대체 몇번을 하는 건지
아이는사랑입니다
22/01/07 22:43
수정 아이콘
진중권이랑 티키타카 하면 맞는 레벨이죠.
정치인생 잘 풀린 정봉주라고 봅니다.
22/01/07 22:48
수정 아이콘
무운이란 단어에 꽂힌 듯~
악튜러스
22/01/07 22:57
수정 아이콘
저는 '그렇다면 여기까지 입니다' 가 제일 깼습니다.
당대표가 대선 앞두고 뭐하는 짓인지...
그말싫
22/01/07 23:04
수정 아이콘
심지어 여기까지도 아니고 형이 조금만 손 내밀어주면 매번 냅다 달려오는 거였음
아스날
22/01/07 23:04
수정 아이콘
SNS가 무슨 상관있나요..그렇게 따지면 현대통령도 뭐
에엑따
22/01/08 02:41
수정 아이콘
pgr21의 선거게시판의 정체성이 메시지 대신 메신저 공격하기 입니까?
다리기
22/01/08 09:11
수정 아이콘
PGR 유저 연령층 때문인지. 이준석에 대한 적개심이 강한 분들 비율이 굉장히 높아요 보면 크크크
라자냐
22/01/08 12:42
수정 아이콘
간호사 덕분입니다.
미안하다 고맙다.

지금 대통령도 저 수준인데요 크크
조커82
22/01/07 22:41
수정 아이콘
No Lucky 가 맞긴 하네요
오곡물티슈
22/01/07 22:42
수정 아이콘
심상정 후보가 여가부 강화 공약을 걸었던데 끝까지 완주하길 바랍니다
그 쪽의 많은 지지를 얻었으면 좋겠네요.
저번 서울시장 선거때 20대 여성의 기타표가 15%였는데 이번엔 30%한번 보여줍시다
내일은주식왕
22/01/07 22:54
수정 아이콘
세상에 여가부 강화라니... 너무 신기해서 내용을 들어봐야 겠습니다.
스덕선생
22/01/07 22: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재명 캠프는 선타면서 어렵게 2030입맛 맞추다가 둘다 잃는다고 판단하고 그냥 자기들 전통 표밭으로 간거라고 봅니다. 애초에 그렇게 회색분자 스타일로 가기엔 확장성이 별로 없는 후보였죠.

윤석열이 그 표 다 먹으면 서울시장 선거처럼 되지 않겠냐 할수도 있는데 그땐 보면 50대 빼곤 다 국힘이 이겼습니다. 2030은 한 몫 거든거 뿐이고요.

그런만큼 결과가 궁금하군요. 모처럼 정치 관심가지고 우리 잘났다고 큰소리쳤는데 국힘 대선후보 경선에서 코가 제대로 납작해진 2030이 대선에선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가요.
차단하려고 가입함
22/01/07 22:44
수정 아이콘
닷페이스란곳 알아보니 홍대 여자몰카범 옹호하던 곳이더군요. 다음 주에 이재명 후보가 신남성연대 채널에도 가서 남성인권에 대한 영상 찍으신다면 그 소신은 존중해드리겠습니다. 그 어느 목소리도 회피해선 아니된다. 뭐 말이야 맞는 말이니까요.

조원진과 우리공화당 당원분들도 우리 국민인데 거기는 안가시려나 모르겠어요. 그쪽도 이후보님께 하고싶은 말 많을텐데..
무거움
22/01/07 22:46
수정 아이콘
이준석씨는 신지예, 이수정, 김민전씨랑 복어요리 많이 드시나보네요 저런소리를 하는 것 보니
22/01/07 22:50
수정 아이콘
신지예, 이수정, 김민전 반응이 궁금하긴 합니다.
특히 이수정요.
대박사 리 케프렌
22/01/07 22:52
수정 아이콘
이수정은 나가자 마자 윤석열 깠습니다.
무거움
22/01/07 22:53
수정 아이콘
이재명 윤석열 둘다 친페미면 차라리 pc물 빼는 안철수로 가야하지 않나요? 이해가 안가네요 도통 아무리 생각해도 국힘은 친페미로 바뀐 것 같은데? 적과의 동침을 하려고 하시나
미숙한 S씨
22/01/07 22:56
수정 아이콘
어제까지만 해도 친페미 맞았는데 오늘 단 일곱글자로 페미와의 관계 단절 선언했죠.
여성가족부 폐지
무거움
22/01/07 22:58
수정 아이콘
그분들이 계신데 어떻게 단절 선언입니까 다 내보내야 단절 선언이죠 7글자 페북에 올린 것 같다가 지지율이 바뀌는 요상한 나라입니다
미숙한 S씨
22/01/07 23:08
수정 아이콘
신지예 이수정 둘 다 나갔습니다.
22/01/08 03:37
수정 아이콘
새시대 해체한걸로 "나간거다" 라면 김한길도 나간거죠. 어디 한번 봅시다.
22/01/07 22:57
수정 아이콘
굳이 따지면 비동의간음죄 주장했다가 욕먹고 번복도 아니고 번복 고려중이신 안철수씨가 제일 페미에 가까운 후보입니다. 의외로 이재명은 여성주의 관련해서 민주당임에도 망언한적 별로 없어요.
42년모솔탈출한다
22/01/07 22:53
수정 아이콘
스스로를 복 요리 전문가로 자처하고 있죠.
22/01/07 22:55
수정 아이콘
이준석 정도면 할만하죠.
사실상 이준석 말고 뭐 대안이라고 할만한 정치인도 딱히 없구요. 하태경 정도?나 있을려나요?
미숙한 S씨
22/01/07 22:4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 이준석 멘션... 지지자 입장에서도 잘했다 말하기엔 뭐한데, 한편으로는 진짜 드립이 너무 찰진데다 속이 시원해서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크크크크
피노시
22/01/07 22: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재명과 윤석열 싸움이아니라 이준석과 이재명 싸움같네요 이재명 좋아하는사람은 이준석이 밉겠네요 계속 윤석열이랑 쌈박질 하길 바럤을텐데
가아악
22/01/07 22:46
수정 아이콘
이재명 후보는 가세연도 나가고 신의한수도 나가고 이석기랑도 한번 만나는게 좋아보이네요

의견 청취에 그만한 사람들이 없을텐데
밥도둑
22/01/07 22:48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로 한번 나가봤으면 합니다.

저도 가세연 진짜 싫어하는데, 꼭 가세연 아니더라도 신의한수나 이봉규 티비 같은데 나가면 의외로 이슈도 되고 나름 웃긴 장면 많이 나올것 같아요. 의외로 안철수도 전에 신의한수에 나간적 있죠 크크.
22/01/07 22:52
수정 아이콘
이재명이 그런 곳 나가면 조회수는 폭발하겠네요~
강동원
22/01/07 22:47
수정 아이콘
준석이 지난 주 까지는 재미도 있으면서 묵직함도 있었는데
저야 이재명 공격하니 재미야 있지만 이제는 그냥 웃음 원툴이네요.
나리미
22/01/07 22:47
수정 아이콘
아이구.. 이준석 워딩이 효과적이긴 한가 보네요. 여당 지지자분들 약오르신거 보니
프리오이
22/01/07 22:48
수정 아이콘
여당 지지자 뿐만 아니라 야당 지지자들도 엄청 화나 하던걸요

아 물론 특정 세대들만 환호하겠죠
22/01/07 22:56
수정 아이콘
여기 글들 가만 보면 다 보입니다..솔직히..
약오르지만 여기가 피지알이니 그나마 정제되서 말하는거지..
트리플에스
22/01/07 23:20
수정 아이콘
저런 워딩에 여당 지지자들만 화나는게 아닙니다.
저같이 이준석을 좋게 보는 사람들중에도 저런 비아냥은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엊그제 화해쇼로 평택간거랑 저런 페북글은 한없이 가벼워보이고 솔직히 실망스러워요.
펠릭스
22/01/07 23:46
수정 아이콘
"저분 게임을 정말 무엇같이 하시는구나" 이지요.
리처드 파인만
22/01/08 00:01
수정 아이콘
속이 뻥!!!
지구 최후의 밤
22/01/08 00:42
수정 아이콘
약오르는게 목적이라면 효과적일텐데 대선 승리가 목적이라면 위기의식이 느껴지진 않습니다.
저런 스타일의 공격의 결과를 알거든요.
달밝을랑
22/01/08 04:59
수정 아이콘
아뇨 이재명이 저 곳에 나간건 실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준석의 저 워딩은 그나마 그 실책을 조금이라도 만회해주는거 같아서 안심입니다
2
지르콘
22/01/08 06:47
수정 아이콘
한심하다고 비판당하는 상황인데말이죠
여론이 안좋으면 약올렸다고 정신승리해야 하나봅니다.
22/01/08 16:31
수정 아이콘
그냥 '남 계속 비꼬고 긁으면서, 쟤 화났다! 화났냬? 화났냐?' 이러는 게 정치고 전략이라면 그냥 구시대 정치보다 못한 거죠. 여당 지지자들은 이준석이 저러다 대선 패배로 그냥 쓸려가길 기다리지 않을까요. 당장 저만 해도 살면서 민주당 뽑은 게 거의 없는 사람인데 이준석 저러는 거 매우 별로로 보거든요.
파란사자
22/01/07 22:48
수정 아이콘
부들부들 하게 하는 재주는 타고난듯 크
개미먹이
22/01/07 22:48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신지예, 이수정과 내부에서 여성 정책 노선 정리는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변화가 없으면 선대위 복귀하지 않는다고 하다가 전격 합류했다면,

윤석열과 대체 어제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 정도는 공개해야 할텐데요.

물론 박근혜와 2시간 보다 임펙트 있었기를 바랍니다만.
대박사 리 케프렌
22/01/07 22:50
수정 아이콘
대화 간단하죠 너 나랑 안철수랑 단일화하는거 좋으냐? 이거면 됩니다 분명 안철수랑 단일화 막을려고 그런거죠.
22/01/07 23:04
수정 아이콘
신지예 이수정 둘다 나갔으니 정책노선 정리하고 말고 할게 없죠. 어차피 그사람들 의견 반영했으면 여가부폐지같은 소리 안했을거고요.
서류조당
22/01/08 01:57
수정 아이콘
아. 여당지지자들은 정말 몰라서 계속 신지예 이수정 얘기하셨던 거군요. 없는 사람들이랑 무슨 정리를 해요.
리얼월드
22/01/07 22:48
수정 아이콘
준석이는 진짜...................
상대 입장에서 말 참 재수없게 잘해요 크크크
사이먼도미닉
22/01/07 22:50
수정 아이콘
여성 관련 정책은 범죄 관련으로 묶어서 범죄 관련 유튜브에서 풀어내고,
지식백과 느낌으로 20대 여성은 문명특급 같은 유튜브에서 화제성을 잡았으면 베스트지 않았을까요?

굳이 힘든 길을 가는 거 같은데요. 신남성연대나 가세연 같은 곳이라도 나가려나.
스덕선생
22/01/07 22: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말장난이죠. 그냥 선거공학적인 판단이라고 봅니다. 여론조사 등 보면 40대 이상 남성들은 페미 정책에 딱히 반대하는 감은 없고, 국힘 지지층인 60대 이상도 그건 마찬가지입니다.

어줍잖게 확장하려다 집토끼 날리지 말고 2030 남성은 깔끔히 포기하고 전통적인 지지층 결집시켜서 코어 힘싸움 하겠다는거 아닐까요. 그동안 선거 보면 이런 식으로 이겨왔죠.
사이먼도미닉
22/01/07 22:57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도 20대 남성 지지율에서 윤석열이 엄청 떡락했는데 이쪽으로 전환되지 않으니 페미쪽으로 찍먹해볼까? 느낌 같긴해요
Weinberg
22/01/07 22:52
수정 아이콘
말하는 거 보면 신남연정도는 갈 듯 하네요. 지금 여론상
안 갈 수가 없겠죠. 진정성이라도 보여야하니
달밝을랑
22/01/08 05:01
수정 아이콘
범죄관련 유투브에 나가서 풀려고 했는데 대부분 관련 유튜버들이 정치인을 출연시키는 방송이 아니라고 양해를 구했답니다
22/01/07 22:52
수정 아이콘
하여간 페북으로 입털어서 반대편의 발작버튼 누르게 만드는데는 타고난듯 크크
트루할러데이
22/01/07 22:56
수정 아이콘
사실 나가는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나가서 무슨 말을 했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윤석렬이 삼프로 나와서 경제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는게 밝혀진것 처럼, 페미 관련해서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다면
저런 채널이나 간담회에서 밝혀지는게 국민들의 선택을 위해서 좋다고생각해요.

이준석씨는.. 모르겠네요. 이런 스탠스가 요즘 젊은이들이 원하는 사이다인가보죠? 제스타일은 아니긴 하네요 흐흐.
대장햄토리
22/01/07 22:56
수정 아이콘
이재명이 가세연 나가면 저도 궁금해서 한번쯤 구경할듯 크크크
덴드로븀
22/01/07 22:57
수정 아이콘
이재명을 가세연으로!

이준석을 피지알로!(응?)
아이는사랑입니다
22/01/07 23:05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열린공감으로 가야죠.
라프로익
22/01/07 23:02
수정 아이콘
페미지지하는 사람들 부들거리게해서 고맙네요.
22/01/07 23:02
수정 아이콘
뭐.. 이준석이야 윤석열 얘기하면 내부총질이라고 뭐라고 소리듣고, 여당 공격 안하면 안한다고 소리듣고 이랬으니까요.
평상시 의원들이 sns에서 상대당 공격하고 그런거 보면, 솔직히 이준석은 그래도 얌전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싸가지는 물론 모든 의원들 통틀어서 제일 없지만요. 크크크..
핑크솔져
22/01/07 23:06
수정 아이콘
이재명 페북글은 뭐 흔하디 흔한 진보대학생의 페미인식법이네요.
22/01/07 23:08
수정 아이콘
페미들이 말하는 걸 들어보면, 남자들이 찔려서 부들부들 거린다라고 많이들 하는데, 역시 남이 화내는 건 삐진 거고, 우리가 화내는 건 정당한 분노이고 그런거죠. 김민전의 술마셔서 학점 낮아 발언에 대해서 비판을 많이 했을텐데, 그건 찔려서 부들부들 거린 건가요, 아니면 정당한 분노일까요?
그말싫
22/01/07 23:13
수정 아이콘
후보는 전광판에 꽂혔고 대표는 무운에 꽂혔네 크크
블랙숄즈
22/01/08 00: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금지표현 사용(벌점 2점)
시노자키 아이
22/01/07 23:18
수정 아이콘
이준석 일 잘하고 있나보네요 크크크
22/01/07 23:25
수정 아이콘
반응 보니까 이준석 일 잘하고 있네요.
파업할땐 응원해주더만
나리미
22/01/07 23: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게 리얼이죠 크크

뇌절 트롤링할 때 = 어차피 국힘 절대로 안찍을 사람들이 응원
다시 아군 지원사격할 때 = 어차피 국힘 절대로 안찍을 사람들은 너무너무 약오름. 아 게임 뭐같이 하네!!
이연진
22/01/07 23:28
수정 아이콘
수준에 맞는 사람들은 즐거워야 언행이긴 하군요
오우거
22/01/07 23:29
수정 아이콘
이준석을 오재원에 비유하던데

딱 맞습니다.
22/01/07 23:29
수정 아이콘
밑에 이재명 nft랑 다르게 이건 전형적인 네거티브도 아니고 후보 장점 극대화시키는 정책상 비교에 가까운데요.
이재명 후보 지지자분들이 게임 뭐같이 한다고 까시는거 보니까 잘 하고 있구나 싶기도 하네요.
원래 여권 지지성향 강한 사이트였지 하고 다시 느끼고 갑니다.
22/01/07 23:31
수정 아이콘
이재명은 굳이 선거철에 논란의 여지가 있는 미디어에 출연할 필요가 있었나 생각이드네요. 이준석 말대로 복어요리에 도전하는 격.. 다만 인터넷 여론이 전부가 아니니 저게 실질적으로 눈에 띌 정도의 지지율 하락으로 이어질지는 지켜봐야겠네요.

개인적으로 이준석은 뻑하면 때려친다는 소리를 해서 그런지 지금 저러는 것도 얼마나 갈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티오 플라토
22/01/07 23:50
수정 아이콘
이준석 말투가 재수없는 거 맞는데, 그런걸로 각종 토론 패널행 다니면서 뜬 사람이긴 하죠.
실망할 것도 없고 원래, 일관적으로, 그랬습니다.
우그펠리온
22/01/08 00: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하표현 사용(벌점 4점)
미숙한 S씨
22/01/08 01: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하표현 사용(벌점 4점)
로메로
22/01/08 06: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하표현 사용(벌점 4점)
메가트롤
22/01/08 09: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하표현 사용(벌점 4점)
펠릭스
22/01/08 12:13
수정 아이콘
무지성 지지자로 한국 1등인 사람들은 보통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박근혜, 문재인.
매버릭
22/01/08 12:17
수정 아이콘
그분들이랑은 비교가 안 되죠.. 박근혜 석방건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이낙연이 사면발의하자 그냥 정치인생 쫑내버리시지만, 문프가 하면 위대한 결단력이 되어버리니..
바람의바람
22/01/08 00: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2030남은 다른거 필요없습니다. 이번 선거는 오로지 반패미 이거 하나 보고 밀어주고 있죠
그러나 이건 알아야 합니다. 이번 선거에서 이기면 이제 자신들을 보고 공약을 이행한 사람들에겐
이제 내사람이란 개념도 있어야 합니다. 지금까지는 솔직히 2030남을 대표하는 대변해주는 정치인이
진짜 거의 없었는데 이제 대통령 후보가 나섰습니다. 이건 정말 큰 변화입니다.
이번 선거 이후엔 언제든지 난 떠난다는 마인드 보단 몇번의 실수를 해도 그래 그래도 여가부 폐지했으니까
한번은 더 참는다 라는 정치적 감각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들의 목소리가 더 큰 힘을 갖습니다.
매번 절망만 맛보던 세대들인데 지금의 승리를 기뻐하고 기억하시고 좋은 양분으로 삼길 바랍니다.
azure.14
22/01/08 00:20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똑같은 톤으로 내부총질할때는 오히려 반응 좋더니 그 총구가 여당을 향하니까 갑자기 세상 천박한 사람 취급하는 반응은 뭘까요
페라리
22/01/08 01: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우회비속어(벌점 2점)
22/01/08 02:08
수정 아이콘
요 몇달 이준석 관련해서 부쩍 관심이 많아지신 분들 상당수가 여당 지지자 분들이시니 그렇겠죠
미뉴잇
22/01/08 02:14
수정 아이콘
그러게여.

이준석 내부총질에 국힘 지지자들 속 터질때 이준석 불쌍하다고 이준석만 정상이라고 하던 분들 많았던거 같은데..
22/01/08 16:34
수정 아이콘
그때나 지금이나 그런 것 비판적으로 보는 사람들 많습니다. 저도 그렇고요.
가만히 손을 잡으
22/01/08 01:28
수정 아이콘
아니 준석이 일 잘하는거 같은데??
그리움 그 뒤
22/01/08 01:47
수정 아이콘
이준석씨 이번 대선 후 살아남길....
정작 본인은 복어를 통째로 갈아서 원샷하셨던데.
이준석씨의 무운을 빕니다.
다리기
22/01/08 09:13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누르는 발작버튼은 지지 여부를 가리지 않을때가 많죠 크크
선게 열리니까 확실히 이준석에 대한 비토가 확 늘어난 것도 재밌습니다
22/01/08 09:56
수정 아이콘
근데 무운을 빕니다 할때는 중국의 장수들처럼 두손포즈하고 해야 멋있는데
공인중개사
22/01/08 12:52
수정 아이콘
이야 양쪽 지지자분들 다 장난아니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308 [일반] 와... 이게 정정보도로 끝날 일인가요. [77] 하루빨리9018 24/04/04 9018
6307 [일반] 충북 & 강원 지역 최근 KBS 여론조사 모음 [6] Davi4ever2904 24/04/04 2904
6305 [일반] 이재명의 부산 수영구 뮤탈 짤짤이(feat. 장예찬) + 장예찬 페이스북 관련내용 [41] 철판닭갈비5062 24/04/04 5062
6303 [일반] 어제 공개된 SBS 여론조사 (9개 관심 지역구) [62] Davi4ever7986 24/04/04 7986
6302 [일반] 이준석 지지율이 소폭 올랐네요. [90] 홍철8917 24/04/03 8917
6301 [일반] 한동훈 "범죄자와 싸우는데 '읍소 큰절' 왜 하나... 서서 죽겠다" [74] 홍철8824 24/04/03 8824
6300 [일반] 박근혜, 오늘 대구 지원 유세 가려다 급히 취소…"수도권 악영향 우려" [104] 매번같은8518 24/04/03 8518
6299 [일반] 부산 수영구, 민주 유동철 40.6%, 국힘 정연욱 29.9%, 무소속 장예찬 22.8% [74] 철판닭갈비8422 24/04/03 8422
6297 [일반] [단독]총선 앞두고 軍 특별정신교육 논란…'尹 특강' 내용이 교재 [43] Crochen5307 24/04/03 5307
6296 [일반] [여론조사] 녹색정의당의 위기, 자유통일당의 약진 [53] 계층방정5777 24/04/03 5777
6295 [일반] MBC 100분 토론 - 넘지 말아야 할 선까지 넘는 김진 [157] 바밥밥바14179 24/04/02 14179
6294 [일반] 총선에서 이번엔 왜 국민연금 얘기는 없을까요 [38] 한입4888 24/04/02 4888
6293 [일반] 대중이 사라진 시대 그리고 이준석 [111] 고무닦이8134 24/04/02 8134
6291 [일반] 4.10 총선 재외선거 투표율 62.8% (최종) [35] 다크서클팬더5933 24/04/02 5933
6290 [일반] 네거티브가 먹히고 있지 않는 선거 [138] 봄바람은살랑살랑11709 24/04/02 11709
6289 [일반] 3월 소비자물가 3.1%↑…사과 88.2%·배 87.8%↑ '역대 최고 [61] 빼사스6707 24/04/02 6707
6288 [일반] 이재명 vs 원희룡의 주말 유세차 신경전(?) [32] Davi4ever5837 24/04/02 5837
6287 [일반] 전략적 실패 원희룡 공천 [23] 로사6260 24/04/02 6260
6286 [일반] 국민 과반의 선택을 받은 국민의 힘 [37] 아롱이다롱이8575 24/04/01 8575
6285 [일반] 한동훈 “우리 정부, 눈높이에 부족··그 책임이 저한테 있진 않지 않느냐” [52] 피우피우8987 24/04/01 8987
6284 [일반] 유시민 칼럼, "선거여론조사는 반드시 틀린다" [26] 빼사스7256 24/04/01 7256
6283 [일반] 4월 1일 만우절 거짓말 같은 여론조사 결과 [38] 바밥밥바7852 24/04/01 7852
6282 [일반] 여론조사꽃 서울 동작을: 류삼영 48.8% vs 나경원 43.1% [78] 철판닭갈비9289 24/04/01 928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