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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4/07 22:04:12
Name aurelius
Subject [일반] [단상] 서울·부산 보궐선거, 국민의 승리입니다. (수정됨)
역대급으로 어이없는 사건으로 인한 보궐선거

오거돈 부산시장은 성추행으로 사퇴하였고 마찬가지로 성추행을 저지른 서울시장 박원순은 자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오거돈처럼 사퇴한 것도 아니고 자살로 책임을 회피한 것은 정말 최악의 행위이자, 유권자와 서울시민에 대한 큰 모욕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우리는 불필요하게 서울과 부산, 대한민국 양대 도시에서 임기 1년짜리 시장을 뽑기 위해 선거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민주당은 최악의 모습을 연달아 보여주었습니다. 내로남불, 위선, 무능, 부패, 패거리정치 등 여러 구역질 나는 모습을 부끄럼없이 보여주었습니다. 그들은 비판을 허용하지 않았고, 합리적인 토론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오직 숭배와 찬양만을 바랐고, 그들과 반대되는 의견은 모두 적폐와 농간으로 몰아갔습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 국민들은 상식이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잘못된 것에 대해서는 확실히 반대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유권자의 권리를 십분 활용하여 오만과 부조리를 응징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 국민의 승리입니다. 

특히 20대의 투표는 경이로운 수준입니다. 

민주당은 20대를 어떻게 평가했었나요? "역사적 경험치"가 모자란... "교육받지 못한"...."일베를 하는"...
민주당은 20대의 분노와 불만을 도외시했고, 오히려 이들을 모욕했습니다. 

그리고 이에 합당한 대가를 치르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역대급으로 부조리한 선거이기도 했습니다. 민주당 측의 공작은 눈 뜨고 보기 힘든 수준이었고, 또 선관위는 역대급으로 편파적인 행위를 일삼았습니다. 민주화 이래 이 정도로 편파적인 선관위가 있었는가 싶었을 정도입니다. 

한편 민주당은 전세가 심히 기운 것을 깨달았음에도 불구하고 "샤이진보"를 외치며 정신승리하기에 바빴습니다. 박근혜 탄핵 이후 샤이보수를 외치던 일당과 똑같은 추태를 보여주었는데, 이는 저들이 얼마나 바닥까지 떨어졌나 보여주는 명백한 사례입니다.  

자, 이제 그 다음이 문제입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선거가 국민의힘이 좋아서 나타난 결과가 아님을 유념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의 바람을 제대로 파악하고,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해야 합니다. 
전통적으로 진보의 표밭이라고 여겨지던 2030세대는 국민의힘에 지지를 보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를 공고한 지지기반으로 만들 수 있는 비전을 보여주고 그만큼 자기쇄신을 해야 합니다. 
이준석, 하태경, 윤희숙 등은 최근 몇개월 동안 인상적인 활동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와 같은 인물들이 높이 올라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민주당은 이번 기회를 통해 자기 쇄신을 해야 하며,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그 가능성은 극히 희박할 것 같습니다. 
2022년 대선만큼은 놓치지 않기 위해 어떤 수작을 벌일지 모릅니다. 
개헌카드를 꺼낼 수도 있고, 또 미래를 생각하지 않은 선심성 현금 정책을 펼칠 수 있습니다. 

대선까지 남은 기간 동안 청와대와 민주당이 허튼 짓을 하지 못하도록 우리 국민들이 두 눈을 부릅뜨고 똑똑히 감시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과거 민주당을 지지했고, 권위주의와 개인숭배를 멀리하는 리버럴 정치가 자리잡기를 바랐습니다. 
지역주의를 타파하고, 전국정당을 지향하며 세계주의와 미래를 향해 전진하는 정당이 자리잡기를 바랐습니다. 
그런데 민주당은 그 기대를 철저히 배신하였고, 그들은 오히려 배타적인 민족주의와 전체주의적 획일주의, 
그리고 시대착오적인 개인숭배에 함몰된 지극히 퇴행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들의 퇴행적인 모습을 수많은 커뮤니티에서 비판하고 경종을 울리고자 했으나 
소위 여권 지지층이 강세인 사이트는 도무지 들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때서야 비로소 이들 집단에 정말 미래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선거에서 처음으로 보수정당에 표를 주었습니다. 
저와 비슷하게 이번에 처음으로 보수정당에 표를 준 사람들이 적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 기회에 국민의힘이 진정 리버럴 가치를 추구하는 정당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세계와 소통하고, 국민과 소통하며, 기업과 소통하고 동시에 노동자와도 소통하는 전국정당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번 선거는 분명 국민의 승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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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스
21/04/07 22:05
수정 아이콘
제 인생 처음으로 진보후보가 아닌 사람에게 투표하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1/04/07 22:14
수정 아이콘
222222
아이지스
21/04/07 22:07
수정 아이콘
다시는 180석 몰아주기가 벌어져서는 안될 겁니다.
이호철
21/04/07 22:08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하고싶은대로 해 라고 하니까 정말로 별 짓을 다 해버리네요.
어느쪽이든 견제가 불가능한 힘을 몰아줘서는 안 될 듯 합니다.
뜨거운눈물
21/04/0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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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누구땜에 보궐선거 하는건데 민주당이 후보내고 뽑아달라고 호소하는게 말도 안돼는거죠
멀면 벙커링
21/04/07 22:15
수정 아이콘
어차피 1년 후에 다시 지방선거 있죠. 1년 내준다 생각하고 납짝 엎드리면서 당 정비하고 검증된 후보 찾아서 지방선거에 나오면 될건데 그 1년을 못참아서 당헌당규 바꾸면서 보궐선거 후보 내더니 처참하게 개처발렸네요. 이렇게 되면 1년 뒤 지방선거에도 영향이 갑니다. 전형적인 소탐대실 케이스죠.
올해는다르다
21/04/07 22:10
수정 아이콘
사견으로는, 독립투표 친탁반탁투표 87년 투표 같은 수준이 아니고서는 정치적 투표를 가지고 국민이 승리했다 패배했다 하기 좀 그렇기는 합니다. 어딜 찍건 국민은 국민이죠.

민주당이 져야했고 국민의힘이 제발 자기들이 이겼다고 생각하지 않길 바라며 20대 여성 기타후보(페미니스트) 지지율 15%라는 현상이 바뀌길 바랍니다.
미메시스
21/04/07 22:10
수정 아이콘
불과 1년 전에 180석 몰아준 국민을 이렇게 뒤통수 치다니
역대급 최악 정권입니다.

이제 시작일 뿐이고 국힘이랑 적절히 권력 나눠야죠.
훈수둘팔자
21/04/07 22:11
수정 아이콘
몇년 전 대학교 긱사 생활할 때, 1학년 당시 랜덤으로 3인실 걸렸는데 나머지 2명이 일베를 해서
맨날 [광주는 XX이다] 해보라고 하길래 난 잠이나 잘거라고 맨날 그러면서 일베에 대한 혐오를 길러왔는데
이제는 제가 졸지에 그분들 말에 의하면 일베가 되었습니다 클클클

그리고 하태경 같이 당시에 틈새시장으로 쳐주지도 않았던 20대 이슈에 열심히 관심 가져준 게 전 개인적으로 매우 고맙네요.
카나비 사건이라던가..
21/04/07 22:11
수정 아이콘
하태경 의원과 이준석 본부장이 페북에 젊은층 또는 남성에 대한 감사함을 표하는 글을 올렸더라구요.
정치는 세력이고, 국민은 자기 뜻을 대변해주는 사람에게 투표할 권리가 있는 겁니다.
두 명을 포함해서 누가 됐든 자신의, 우리의 뜻을 대변해준다면 잘 써먹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1/04/07 22:12
수정 아이콘
오만이죠. 그 사태로 이 선거를 하게 됐는데, 당헌을 바꿔서라도 후보를 내면 우리를 뽑아줄거다라는.
국민들을 바보로 보는 것입니다.
21/04/07 22:38
수정 아이콘
지들 잘못으로 날아간 자리를 당헌 당규까지 뜯어고쳐가며 집착한 건 진짜 병신 같은 짓이었어요. 심지어 임기 1년짜리를..
나주꿀
21/04/07 22:12
수정 아이콘
180석 같은 참사가 다시 일어나지 않으려면 미국처럼 2년마다 1/3씩 갈아치우는 제도,
일정기간마다 국회의원의 일부분만 갈아치우도록 바꿔야 할거 같습니다.
지금이지금
21/04/07 22:12
수정 아이콘
한곳에 왕창 몰아주는 거 좋지 못하죠.

국민의힘이 좋아서 찍은 것도 아닙니다.

고인 권력은 반드시 썩기 때문에 갈아야하죠. 지금까지의 역사가 말해줍니다.
21/04/07 22:13
수정 아이콘
[민주주의는 최악을 방지하는 정치 시스템]

국민이 힘을 가졌다는 것을 느꼈고, 정치인이 누구든지 간에 시키는 일 안하고 딴 생각하면, 정치인들을 갈아치울 수 있다는 자신감도 얻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국민들 중 다수는 전세계적인 재앙에서도 다수를 위해 헌신할줄 알고,
극단적인 포퓰리즘만을 추구하지 않는 조직적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조금 더 노력하면, 우리가 전 세계에서 가장 진보한 정치체제를 갖출 수 있을거라 봅니다!

그러니 제3세력 좀 제발 ㅠㅠ
소셜미디어
21/04/08 00:18
수정 아이콘
3세력에 대한 수요는 십덕망상처럼 요구치만 높은거라 실현될 가능성은 거의 없을겁니다
PureStone
21/04/07 22:14
수정 아이콘
이번 선거로 하태경 이준석의 입지도 상당히 커질 것으로 보이네요.
그동안 소외되었던 젊은 남자의 목소리를 대변해서 남성 인권에 대해서도 재조명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테스형
21/04/07 22:18
수정 아이콘
어떻게 하면 균형잡게 뽑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국회의원 정확히 반으로 갈라서 죽도록 싸우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이븐할둔
21/04/07 22:19
수정 아이콘
국회를 정확히 조절하는 건 불가능하니 항상 여소야대로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전 총선은 항상 집권당이랑은 다른 당 찍었습니다.
Cookinie
21/04/07 22:29
수정 아이콘
명안이네요.
묵리이장
21/04/07 22:22
수정 아이콘
나팔국을 계속 끓여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지요..
바람의바람
21/04/07 22:22
수정 아이콘
다행인건 국힘도 이제 자신들이 잘해서 이런게 아니라는걸 알더군요
제발 이 흐름 타고 정권심판까지 쭈욱 이어졌음 좋겠습니다.
아스날
21/04/07 22:23
수정 아이콘
전세계적으로 동시에 둘씩이나 성범죄 사고쳐서 보궐선거한 나라가 있는지 궁금하군요..
베르톨트
21/04/07 22:26
수정 아이콘
선거 잘해놓고.. 개표상황실서 '폭력 사태' 발생한 국민의힘
https://news.v.daum.net/v/20210407214303990

이와중에.. 으.. 정녕 민주, 국힘 이 두 당밖에 없는 것입니까..
aurelius
21/04/07 22:27
수정 아이콘
와 크크크 가지가지 하네요
미하일
21/04/07 22:28
수정 아이콘
개헌 만이 답이라 생각합니다 양당제 지긋지긋합니다
이호철
21/04/07 22:28
수정 아이콘
정신나간놈이신가...
칠데이즈
21/04/07 22:28
수정 아이콘
뭐 원래 저랬던 당 아닙니까.
이번에 뽑아준것도 이뻐서 뽑아준거도 아니고요.
DownTeamisDown
21/04/07 22:31
수정 아이콘
스택쌓기 시작하네요.
원래 이러던건 알았지만...
Janzisuka
21/04/07 22:35
수정 아이콘
...그니깐 왜 매번 이당이나 저당이나 내가 더 똥볼 찰꺼야 대결도 아니고
당근케익
21/04/07 22:35
수정 아이콘
지긋지긋하네요 진짜
덴드로븀
21/04/07 22:36
수정 아이콘
https://namu.wiki/w/%EC%86%A1%EC%96%B8%EC%84%9D
[국민의 힘 송언석]

"취업여성의 출산·보육에 대한 지원이 저출산 및 여성경력단절문제 해결을 위한 열쇠"
-2016년 기획재정부 차관 송언석
"한부모 가정의 어려운 환경과 상황엔 동의하지만 국가가 책임지는 것은 곤란하다."
-2018년 국회의원 송언석

2018년 11월 25일 한부모 시설 예산 61억 3800만 원 중 61억을 감액하자는 의견을 냈는데, 이는 한부모 시설을 없애자는 이야기와 다름없다. 이에 김용진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한부모 시설 아이들의 공통적인 현상이 나중에 보면 고아원으로 간다는 것"이라며 눈물로 호소했음에도 위의 국가가 책임지긴 곤란하다는 발언과 함께 "재정운영을 감성적으로 해선 안 된다"며 김 차관의 태도를 지적했다. 그런데 자신의 지역구 토건 예산은 수백억씩 따내고 있다. 송언석 의원 "김천 주요사업 국비 827억 원 확보"[12]
21/04/07 22:38
수정 아이콘
바로 개버릇 남못준다는 말이 안나올수가 없네요.
21/04/07 22:50
수정 아이콘
이건 개표를 흥미롭게 만들어주는 양념같은 것일 뿐...
톰슨가젤연탄구이
21/04/07 23:00
수정 아이콘
국민들의 지지에 감사하면 저 인간부터 조지면 되겠네요.
물론 기대는 안합니다 흐흐흐
21/04/07 22:26
수정 아이콘
저번 국회의원때는 페미가 싫었어도 지역구 국회의원 뽑는거라
국힘 의원은 선거 운동때 보이지도 않는데, 더 열심히 자기 홍보하고 지역구 사는 사람이였던 진짜 어쩔수 없이 민주당 뽑고 비례는 국힘줬는데 담부턴 그런거 신경쓰지말고 국힘만 줘야겠습니다

페미가 15퍼나 될 줄은 몰랐습니다
문재인 끝나고 민주당에 여성후보 안나오면 15퍼보다 한참 높게 나올텐데 남자차별하는 애들을 어캐 밀어주나요
여수낮바다
21/04/07 22:37
수정 아이콘
정말 우리 국민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지나가던S
21/04/07 22:47
수정 아이콘
180석 먹은 게 오히려 민주당에게 악재가 되었다는 생각도 드네요.
국민들의 뜻이 자신들에게 있으니, 어지간한 흠집 정도로는 무너지지 않을 거라 생각한 걸까요?
결국 자신들은 위대한 혁명가도 영웅도 아닌, 그저 그런 정치인들에 불과할 텐데.
후라이후라이
21/04/07 22:51
수정 아이콘
묘하네요 민주당쪽 분위기 가라앉은거보니까 꼬시긴한데
국힘 좋아하는거보면 짜증나고 크크
40년모솔탈출
21/04/07 22:52
수정 아이콘
180석은 지들 멋대로 하라고 준게 아니라 국민의 일꾼이 되라고 뽑아준건데
국민이 지들을 주인으로 뽑아준거로 착각한거죠.
머슴이 주인 행세를 하면 집 주인한테 쳐 맞아야 정신 차리죠.
톰슨가젤연탄구이
21/04/07 22:54
수정 아이콘
20대때에는 한나라당 계통을 찍을바에 손모가지 짜른다고 했는데, 반성합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나라당계 정당에 투표했는데, 처음이 힘들지 앞으로는 어려울게 없겠죠.
место для шага впере
21/04/07 22:57
수정 아이콘
하루 1억짜리 서울시장...선거비용 487억, 임기는 15개월
킁킁이 때문에 쓸데 없는 사회적 비용만 지출하게 됐죠.
모나크모나크
21/04/08 00:59
수정 아이콘
국힘 하는 꼬라지 보면 맘에 안 들지만 이렇게 민심으로 정권을 평가할 수 있다는 게 자랑스럽네요.
21/04/08 17:22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이 살아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자랑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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