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2/18 20:35
[야 우리 집 간지 오래되서 골드도 많이 들고 있고 스펠도 빠졌고 초시계도 없는데 너무 욕심 많은거 아냐?]
[아 걍 싸워] [어 이게 되네?] 이러다가 티원이나 담원한테 꿀밤 맞고 참교육 당할거 같은데 크크크....불안합니다
22/02/18 20:36
전 그래도 서폿차이때문에 티원이 이길거 같아요
리헨즈도 잘하고 있지만 10명 순위 매기면 너무 확고한 꼴찌라고 생각해서....
22/02/18 20:36
클로저가 티원 있을 때도 저 선수 장점이 뭔지 모르겠다는 게 티원팬들 다수의 생각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진짜 초극초반 라인전 제외하면 클로저를 써야 할 이유를 모르겠어요.
22/02/18 20:38
제2의 페이커라고 극찬받고 여기저기서 최고의 유망주라는 평을 받은 선수 아닌가요? 솔랭점수가 생각보다 낮아서 기대가 안된다는 사람들은 보긴했는데 기대치는 엄청 높았던거로 압니다. 실제로 제2의 페이커라고 코치진도 인터뷰했고 단순이 팬 평가가 아니라 관계자 평가가 좋았어요
22/02/18 20:39
관계자들의 제2의 페이커 드립은 극소수였습니다. 제 기억으로 그냥 세이호 1명 뿐이었던거 같고... 전체적으로 최고의 유망주라기에도 그냥 신 3대 or 4대 미드의 일각 정도였구요.
22/02/18 20:39
그게 티원 팬덤의 기대가 아니었다는 걸 이야기 하는 거에요.
코치진의 신임이 두터웠고 외부 평가는 높았는데.. 정작 팀을 오래 지켜본 입장에선 이 뭥밍?? 스러운 상황이었죠.
22/02/18 20:42
티원 팬덤은 그렇게 기대 안했을수도 있겠네요. 저야 뭐 외부인이니. 그냥 제 기억에는 클로저피지컬 덜덜 이런거로 이렐리아 움짤이 fow랑 opgg 메인에 도배되고 인기동영상 1등먹고 그러면서 엄청 기대받았던거로 기억해서
22/02/18 20:37
20클로저는 그야말로 역대급 신인등장이었는데….
신인이 큰다는게 참 어렵네요. 그야말로 데뷔부터 개쩌는 무조건 터지는 복권인줄 알았건만…
22/02/18 20:37
그냥 처음 신드라 조이 쓸때 상대정글 생각안하고 딜교만 하는걸 피지컬 과감한 플레이 적극적인 플레이라고 해설들이 말했죠. 지금 경기도 그때랑 별반 다를거 없어요 신드라 코르키 들고 죽은판들 다 정글 생각 못해서 딜교하다가 역으로 죽음
22/02/18 20:38
제카 카리스는 메이지쪽에 아직도 약점이 있는거 같긴 하지만 그래도 최소한 플레이의 대한 근거나 생각은 하고 게임하는데 클로저는 챔프폭도 챔프폭이고 플레이에 근거도 없고 그냥 무지성이에요 제일 심각함
22/02/18 20:39
보면 그냥 아직도 솔랭하고있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남 움직임이 너무 뭐랄까 생각이 없다고 해야되나 리즈너블한 플레이가 거의 없음
특히 교전 없이 죽을떄 오늘 전령앞에서 킬주는거 보면 와 진짜 왜저러나 싶음
22/02/18 20:38
신규&리메이크 챔피언들 위주로 잘하는 신인 선수들은 평가에 조금 거품을 걷어내고 봐야하는 시대가 오지 않았나 싶긴 합니다
좋은 챔피언의 성능을 이용하는 거지 롤을 잘한다는 느낌은 들지 않네요
22/02/18 20:40
20년으로 돌아가서 2년뒤쯤이면 미드 뉴웨이브중에 제카만 쓸만하고 나머지 셋은 쓸만한 미드가 못될거다 라고 했으면 롤알못이라고 악플 엄청 받았을텐데 크크크
프로가 된다는게 참 어려워요.
22/02/18 20:40
올해 나간 티원맨들 엘호는 말할 필요없고
칸나는 준수 클로저는 상당히 아쉬운 정도인지 테디는 평가하기도 뭐하고 크크 역시 주전에는 주전인 이유가 있다
22/02/18 20:41
클로저는 두 감독이 기회를 줬을 때, 키우는 방식도 저는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해요. 표현이 좀 과격한데, 경험치를 제대로 먹지 못하는 방식, 화초처럼 키웠습니다. 그래서는 자기가 익숙한 구도에서 벗어나면 발전이 없는게 뻔했죠. 2년도 넘게 클로저가 로지컬 발전이 없는 이유는 단순히 재능 문제만은 아니에요.
22/02/18 20:44
그래서 더더욱 김정수 감독이나 양대인 감독의 코칭에 의구심이 많이 듭니다. 뭐 그런 기행이 티원이란 팀 한정으로 그랬다면.. 그냥 티원이랑 안맞는 거지만 평소에도 저런다면 정말 좋은 감독 맞아? 가 되거든요.
22/02/18 20:44
제리가 라인전 강하지 않다는건 인정하는데 사람들이 말하는것처럼 최약인것 같지는 않아요. 사실 제리가 라인전에서 폭망해서 지는 경기는 거의 못본듯.
22/02/18 20:44
고점 자체는 유칼이 훨씬 위긴한데...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어케 그리 망했지 그냥 좀 아쉽다도 아니고 리그에 자리가 없다를 누가상상이나 했을지... 클로저 고전하는 건 유칼의 추락에 비하면 비교대상도 아니라고 봅니다 크크
22/02/18 20:47
라스칼은 회춘이라고 봐야 하나 싶은게 매년
'시즌초 특정 챔프 몇개 잡을때 임팩트있게 잘함 -> 패치 바뀌어가고 메타 주챔프 바뀌어가면 점점 하락' 이게 반복되는 중이라...
22/02/18 20:46
클로저 유칼은 아예 비교도 안되는듯요. 클로저가 단 한번도 유칼급 고점을 보인적이 없는...
사실 유칼의 고점은 한체미급이라. 프로 인생에 단 1년 나온 고점인게 문제지
22/02/18 20:48
제가 볼때 클로저는 아칼리 시키는게 최선입니다. 이렐은 픽 자체가 너무 리스크가 커서 아무리 장인이라도 범용성 있게 쓰킨 힘들고 결국 아칼리 혹은 조이가 최선이라고 봐요
22/02/18 20:50
아칼리 조이 사일러스 이렐리아 신드라
이정도면 그래도 뭐라도 하나 쓸수는 있긴 합니다. 메타픽 이야기 하기 전에 당장 익숙한거 시키는수밖에 없어요.
22/02/18 20:50
라스칼은 지금까지 정말 잘했지만 일단 지켜봐야 된다고 생각함
국대가도 이상할 거 없는 건 맞는데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칸나나 도란 쓰는 게 결국 나을 거라고 봅니다
22/02/18 20:50
지금처럼 무지성 이렐 아칼리 밴카드 두장 쓰는것만으로도 미드가 바보가 되버리면
솔직히 샌박 상대하기 정말 너무 쉬워요. 꽁승임
|
||||||||||
Vs 
(3전 2선승) - 17:00 시작
(블루)
/ 
/ 
/ 
(레드) 
/ 
/ 
/ 
/ 
/ 
/ 
Vs 
(3전 2선승) - 20:00 시작
(블루)
/ 
(레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