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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1/30 02:00:52
Name 아슬릿
Subject [LOL] 2021 스토브리그 시즌 2 (25)
1. DAMWON GAMING
[COACH] Kkoma 김정균, Daeny 양대인, Zefa 이재민
[TOP]
[JNG] Marlang 김근성
[MID]
[BOT] Rahel 조민성
[SPT]
IN - Zefa 이재민
OUT - Khan 김동하(to ROKA), Canyon 김건부, Showmaker 허수, Beryl 조건희, Ares 김민권, Poohmandu 이정현, Chasy 김동현, Muru 이성조, Ghost 장용준(to NS)

2. T1
[COACH] Polt 최성훈, Moment 김지환, Bengi 배성웅, Asper 김태기
[TOP] Zeus 최우제
[JNG] Oner 문현준
[MID] Faker 이상혁(재계약)
[BOT] Gumayusi 이민형
[SPT] Keria 류민석,  Asper 김태기

IN -
OUT - Stardust 손석희, Teddy 박진성(to AF), Cuzz 문우찬(to KT), Clozer 이주현(to 샌박), Elim 최엘림(to AF), Canna 김창동(to NS)

3. Gen.G
[COACH] Score 코돈빈, Mafa 원상연, Museong 김무성
[TOP] Doran 최현준, Burdol 노태윤
[JNG] Peanut 한왕호
[MID] Chovy 정지훈
[BOT] Ruler 박재혁
[SPT] Lehends 손시우
IN - Peanut 한왕호, Doran 최현준, Lehends 손시우, Chovy 정지훈, Score 코돈빈, Mafa 원상연, Museong 김무성
OUT - oDin 주영달, Rascal 김광희(to KT), Ggoong 유병준, Lyn 김다빈, Clid 김태민, BDD 곽보성(to NS), Life 김정민(to KT)


4. 농심 REDFORCE
[COACH] sBs 배지훈, Noblesse 채도준
[TOP] Canna 김창동
[JNG] Dread 이진혁
[MID] BDD 곽보성
[BOT] Ghost 장용준
[SPT] Effort 이상호

IN - BDD 곽보성, Dread 이진혁, Effort 이상호, Ghost 장용준
OUT - Gori 김태우, Rich 이재원, deokdam 서대길, Kellin 김형규, Peanut 한왕호(to Gen.G)


5. Sandbox Gaming
[COACH] Micro 김목경, Joker 조재읍, Travel 강태수
[TOP] Dove 김재연(탑 포변)
[JNG] Croco 김동범
[MID] Clozer 이주현
[BOT] Envyy 이명준
[SPT] Kael 김진홍

IN - Clozer 이주현, Dove 김재연
OUT - Summit 박우태(to C9), Onfleek 김장겸, Fate 유수혁(to AF), Effort 이상호(to NS), Prince 이채환, Kabbie 정상현
번외 - Joker 조재읍, Travel 강태수 계약 연장


6. Afreeca Freecs
[COACH] Cain 장누리(감독)
[TOP] Kiin 김기인
[JNG] Elim 최엘림
[MID] Fate 유수혁
[BOT] Teddy 박진성, Leo 한겨레
[SPT] Hoit 류호성, MapSSi 김도영


IN - Elim 최엘림, Teddy 박진성, Hoit 류호성, Fate 유수혁
OUT - Dread 이진혁(to NS), Lehends 손시우(to Gen.G), Rigby 한얼, Lira 남태유, Keine 김준철, Fly 송용준, Bang 배준식


7. KT Rolster
[COACH] 감독 강동훈, 코치 최승민, 코치 최천주
[TOP] Rascal 김광희
[JNG] GIDEON 김민성, Cuzz 문우찬
[MID]
[BOT] Aiming 김하람, Noah 오현택, 5Kid 박정현
[SPT] Harp 이지융, Life 김정민

IN - Cuzz 문우찬, Aiming 김하람, Rascal 김광희
OUT - Ucal 손우현, ZZus 장준수, Dove 김재연(to 샌박), Blank 강선구, Doran 최현준(to Gen.G)


8. 한화생명 E스포츠
[COACH] 감독 손대영, Bibra 김현식(전력분석가)
[TOP] DuDu 이동주,
[JNG] Willer 김정현, yoHan 김요한
[MID]
[BOT]
[SPT] Vsta 오효성

IN -
OUT - Heart 이관형, Chovy 정지훈(to Gen.G), Deft 김혁규, Morgan 박기태, yoHan 김요한, Mask 이상훈



9. Fredit Brion
[COACH] 최우범 감독, 코치 이승후
[TOP] Sword 최성원
[JNG] Umti 엄성현
[MID] Lava 김태훈
[BOT] Hena 박종환
[SPT] Delight 유환중

IN - Sword 최성원
OUT - Hoya 윤용호,  Chieftain 이재엽, Yaharong 이찬주



10. DRX
[COACH]
[TOP] Kingen 황성훈
[JNG] Pyosik 홍창현
[MID] Jett 배호영
[BOT] Taeyoon 김태윤
[SPT] Jun 윤세준

IN -
OUT - cvMax 김대호, Destroy 윤정민, SSong 김상수, Bory 이성윤, Museong 김무성(to Gen.G)


해외 선수
Aria 이가을 FA
TheShy 강승록 일단 FA, 아산시 홍보대사
Scout 이예찬 LCK 복귀? (신연재&윤민섭 기자님 피셜)
DoinB 김태상 FA
SamD 이재훈 FA

[군대 가는 사람]
Khan 김동하


[전역한 사람]
Score 코돈빈, Mafa 원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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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30 02:0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재작년과 작년 그 지옥을 겪어선지.. 지금 로스터가 더 나아보이는 건 사실인데, 문제는 이팀은 정말로 "페이커 해줘"의 팀이 되었다는 거에요. 페이커에 쏠리는 부하를 어떻게 분산시킬지 걱정이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21/11/30 02:04
수정 아이콘
아까 어떤 분의 말씀대로 이번 팀 로스터 구성의 포인트는 확실히 [페이커 중심]으로 체계를 갖춘다인 듯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스토브 100점 만점에 99점 이상 주고 싶네요. 마린 코치 영입 말고 제가 바라던 점이 거의 다 이뤄졌고, 마린 대신 벵기가 들어온 건 또 그만큼의 이점이 있기도 하다고 봐서... 대외적으로는 프런트가 쌍욕을 먹을 정도로 스토브리그 망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드네요 크크크
21/11/30 02:04
수정 아이콘
[페이커 중심] 정도가 아니라 [페이커 페수겸 해줘] 수준인 게 불만이네요 저는...

진짜 안심할 이유가 요만큼도 안느껴짐
21/11/30 02: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페이커 중심이라는 말이 꼭 페이커에게 부담으로만 작용한다고 보지 않습니다. 티원은 어쨌든 페이커 중심으로 가야만 하는 팀이라서.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외부에서 유입된 S급보다 내부에서부터 키워낸 S급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베스트라고 봐요.

결실이 없는 원장롤은 정말 괴롭기 그지없는 것이지만,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다는 비전이 있으면 원장이 키워낸 결실들이 결국 그 원장이 짊어지던 짐을 더 확실하게 나눠지면서 시너지를 일으킬겁니다.
21/11/30 02:08
수정 아이콘
알고보니 올해 롤드컵의 메타파악이 모먼트 코치의 공이었다... 같은 거 아니면 올해 페이커는 진짜로 [페수겸] 할 거 같아서 불안합니다 진짜.

이정도 감코진이면 메타파악 짱짱하게 해서 페이커가 인게임(오더건 뭐건)에만 집중하게 해주겠지, 하는 느낌이 전혀 안 들어요
21/11/30 02:10
수정 아이콘
저는 메타파악을 코치진에게 맡겨놓는다는 것 자체가 좀 어폐가 있다고 봅니다. 결국 인게임을 가장 잘 알 수 있는 것은 선수들이고, 선수들이 못보는 점을 옆에서 보좌해주면서 조언해주는 역할이 티원 코치들이 가져야할 덕목이라 봐서 저는 지금의 구성이 꽤나 괜찮아보입니다.

전략 설계에 있어 감코가 헤드라인인 경우가 있고 선수진이 더 주가 되는 팀이 있는데 티원은 후자의 경우가 더 맞다고 생각해요. 페이커는 사실상 13때부터 플레잉 코치나 다름없는 정도의 데이터베이스를 가진 선수기 때문에 이게 맞다 봅니다.
21/11/30 02:14
수정 아이콘
음... "코치에게 맡겨놓는다"까진 좀 오버라도, '선수의 짐을 덜어준다'까지는 코치에게 기대해야 한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지금 티원 감코진은 잘 모르겠어요 적어도 여태까지 드러난 정보로는 '메타 파악을 잘한다'고 볼 여지가 아예 없어서.
21/11/30 02:18
수정 아이콘
이번 월즈에서 티원은 메타에서 가장 선두에 선 팀중에 하나였습니다. 사실 메타파악을 하는 눈이라는건 다른 팀과의 연습과 적응을 통해서 충분히 해쳐나갈 수 있는 것이기도 하고 또 선수들이 가지고 있을 수 있는 고정관념에 대한 부분을 환기시켜 주는게 더 중요하다 봐요. 그래서 메타의 방향성을 먼저 읽고 지도해주는 능력자에게 의지하는 것보다 각각이 롤잘알이 되는 방향이 훨씬 좋다고 봅니다. 예전 SKT가 메타에 따라가거나 먼저 읽고 이끄는 방식도 그랬죠. 밴픽이나 메타 무시하고 체급으로 눌렀다는 건 인상적인 경기들을 통해 왜곡된 이미지에 가깝다고 봐요.
아지매
21/11/30 06:05
수정 아이콘
올해 롤드컵 T1은 메타파악 no.1이었고..
메타파악 베껴서 우승한 EDG같은 사례도 있죠.
블리츠크랭크
21/11/30 02:10
수정 아이콘
페이커와 재계약도 힘들고 수준도 못맞춰준 상황에서 남았고, 코치진 인선에도 관여한거 보면 적어도 코치진은 전반적으로 페이커의 의중이 들어갔다고 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21/11/30 02:06
수정 아이콘
전 80점정도인데
제우스가 과연 월클급으로 1년만에 클수가있는가

페이커가 모든걸 짋어졌는데 폼이 과연 괜찮은것인가

코치진의능력 오너랑 구마유시의 첫풀주전인데 폼이어떤가 정글메타에따라 오너의 폼저하왔을때

대책이없다
21/11/30 02:09
수정 아이콘
저도 많은 부분 동의하는데.. (물론 페이커와 많은 부분 상의된 부분이겠지만) 페이커에 쏠리는 부하를 어떻게 처리할지 걱정입니다. 이 팀에선 이젠 확실히 선수 한명의 몫만하면 되는 상황이 아니게 되어버려서;;
21/11/30 02:13
수정 아이콘
전 내년에는 스프링 초반말고는 올해보다 페이커에게 불필요한 부담은 훨씬 줄어들거라 봅니다. 다른 선수들이 로지컬면에서 성장해내가는걸 3개월간 꾸준히 모니터링 해온 입장에서는 그렇게 걱정은 안합니다. 오히려 페이커가 자신의 재능을 지난 2년과는 다르게 다방면으로 발휘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되네요.
21/11/30 11:07
수정 아이콘
전 90점 정도
벵기, 모멘트는 숫자가 부족하지 않나? 싶네요

울프가 아픈 것도 알고 욕심인건 알지만
어떻게 안되나 하는 생각이 제일 많이 듭니다
21/11/30 02:06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오더 부담만 지는 게 아니라 다른 팀원들 코칭 부담도 져야 하는 수준의 감코진 로스터라고 봐서
이세계 띵호잉루
21/11/30 02:08
수정 아이콘
맨유 솔샤르는 봤나 티원?
아슬릿
21/11/30 02:09
수정 아이콘
구마유시 개인방송에 영어 통역생긴다고 하네요.

일단 현재 시점에서 페이커 다음 프차스타로 확실히 밀어볼만한 재목이 구마유시인 건 확실한듯. 형부터 성골 슼 출신 레전드인 것도 있고, 장기계약까지 맺어서.
블리츠크랭크
21/11/30 02:11
수정 아이콘
말이 너무많다고 크크...
무적LG오지환
21/11/30 02:24
수정 아이콘
형은 STX에서 데뷔했으니 성골은 아니고 진골 정도(....)
사경행
21/11/30 02: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나가다... 이신형은 티원 성골은 아닙니다
세탁소 출신인데 세탁소 해체하고 티원갔어요 중요한간 아니지만 크크크
21/11/30 02:10
수정 아이콘
그나마 오너 옆에 벵기가 붙은게 다행이네요... 에휴
섬머에 멸망하긴 했지만 스프링 모글리 활약도 벵기가 세세하게 알려줘서 잘할 수 있었다는 말을 봐서 그 점만 안심이 되고
나머진 모르겠습니다.. 아찔하네요
21/11/30 02:14
수정 아이콘
제가 벵기를 꼭 남겼으면 하는 이유가 바로 오너 때문이었죠. 엘림과 비교해서 오너가 아직 동선 설계의 유연함이나 미드와의 설계에서 호흡이 좋다는 인상은 잘 받지 못했거든요. 그런데 이점에서 스페셜리스트인 벵기가 옆에서 조언도 해주고 봐준다면 확실히 많은 부분 도움이 될겁니다. 실제로 과거 블랭크나 챌스에서도 모글리가 언급한 적이 있었을 정도니.
ioi(아이오아이)
21/11/30 02:11
수정 아이콘
페이커는
연습도 해야하고
오더도 해야하고,
신인들 케어도 해줘야 되고,
광고도 찍어야 되고,
행사도 뛰어야 되고,

밴픽은 안 짜도 될려나?
feelharmony
21/11/30 02:1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오너 구마 2024까지 박았으니 케리아만 연장 박으면 생각보다는 낫네요. 팀이 터질 위험없이 간다는거니
21/11/30 02:13
수정 아이콘
벵기 18년도야 뭐 팀 전력자체가 그냥 그랬으니
논외로 치고
작년 2군 1등했다가 10위로 박은 전력도 있고

사실상 팀 레전드라는거 빼면
긍정적인 요소가 없고 그저 증명해야될뿐입니다

폴트 모멘트야 예상했던거고
돈이 썩어 남아돌텐데
탑 키울거면 전담으로 코치라도 붙여줘보지
어짜피 폴트가 단장까지 겸한다니 그냥 멘탈코치인거고
인게임 봐주는건 모멘트랑 벵기뿐이라는건데
믿을맨 코치 하나는 있었어야죠

오너 구마유시 재계약이야 잘한일이지만
뭔 코칭스탭까지 0입인가요
블리츠크랭크
21/11/30 02:14
수정 아이콘
티원 면접 보는 사람들이 면접 답안을 대충 썼다는 이야기가 크크...
21/11/30 02:15
수정 아이콘
씨맥 마린 쏭 접근도 안함 더샤이랑 제우스 영상 광고 질문 무시중
21/11/30 02:15
수정 아이콘
하다못해 씨맥 마린 쏭 무성 옴므 다섯중에 하나라도 있었으면 이런 생각은 안들엇을것임
아이군
21/11/30 02:57
수정 아이콘
씨맥은 별로다별로다 했는데 지금 보니깐 선녀같다!!!
21/11/30 02:16
수정 아이콘
감독 무용론, 중국에서 시작해서 이제 lck에 퍼지기 시작하는 느낌입니다.
21/11/30 02:16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드디어 LS 나가는게 오피셜이 됐군요. 묵은 체증이 다 내려가네 어휴
Enterprise
21/11/30 02:18
수정 아이콘
에포트 열사때도 불탄게 폴트보다는 LS였으니까요. 이게 진짜 무슨 무브인가 싶던..
Enterprise
21/11/30 02:17
수정 아이콘
T1의 무브는 이재용쯤 되는 재벌이 재물에 현자타임을 느끼고 미니멀리스트가 되기로 한 걸 일반인이 보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근데 옆동네 사장 아저씨는 사냥 시작입니다 하면서 석숭 vs 왕개 찍고 있으니까 좀 더 차이가 나는 것 같기도 하고요.
사실 팬보이들도 원하는 게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돈으로 안되는게 있다면 돈이 적은게 아닌가 생각해봅시다' 류의 대리만족? 그런 면의 심벌이 더샤이였던 거고...
블리츠크랭크
21/11/30 02:18
수정 아이콘
폴트가 초짜가 아니라 4강가게 한 코치라고 ...
아슬릿
21/11/30 02:18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한상용 감독님 말 들어보니 일단 외부인원 영입 꼬인 이유 중 하나는 확실히 알겠네요. 면접을 수십명이나 봤는데 죄다 서류부터 개판이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블리츠크랭크
21/11/30 02:19
수정 아이콘
방송하고 있나요?
21/11/30 02:22
수정 아이콘
그거는 뭐… 원래 그런 거 아닙니까. 유망한 동네에는 부족한 사람도 많이 꼬이는 게 정상이죠.
마감은 지키자
21/11/30 02:24
수정 아이콘
브리온 코치였나, 그분이 선수 모집한 썰 들어 보면 거기도 마찬가지더군요. 별의 별 사람이 다 있다고...
21/11/30 02:18
수정 아이콘
감독 코치는 페이커 의향도 어느 정도 들어갔다고 봐야 할 겁니다.
일단 저는 지켜보는 입장입니다.
21/11/30 02:19
수정 아이콘
폴트야 과거 최감독 역할일 거고.. 꼬치 역할은 사실상 페이커라는 이야기 같거든요. 벵기는 그런 페이커 도와주는 역할이고, 모멘트는 분석 및 벤픽 전략 코치에 가까울 듯 하구요. 결국 내부적으로는 에스파가 플레잉 코치라기 보담 페이커가 플레잉 코치로 가는 팀이 아닐까? 싶습니다.
21/11/30 02:20
수정 아이콘
방점을 찍을 부분이 플레잉 '코치'가 아니라 '플레잉' 코치라고 생각하면 되긴 하죠.
21/11/30 02:20
수정 아이콘
그렇죠
21/11/30 02:20
수정 아이콘
페이커 잡은 게 정말 대단한 공로가 맞기는 한데
애초에 프랜차이즈이자 GOAT면서 아직 동포지션 세계 4위권 안에 드는 선수가 팀을 떠날 수도 있을 정도의 상황을 만든 거 자체가 문제라는 생각이..
게다가 올해 엄청난 오퍼들이 왔다는 거 보면 내년에 롤드컵 우승하는거 아니면 아주 높은 확률로 나갈거 같은 느낌이 옵니다...
Two Cities
21/11/30 02:20
수정 아이콘
전 이번 인선이 가장 크게 마음에 드는 이유가 '드디어 상혁이가 본인의 파워를 자각했구나' 라고 생각해서 입니다. 그 동안 너무 호구 같이 했어요!
21/11/30 02:23
수정 아이콘
이제보니 폴트가 서머 경질시점부터 사실상 스타더스트와 투톱체제였군요. 어쩐지 단장치고는 상당히 인게임 면에서 많은 내용을 인터뷰로 하는 것도 그렇고 조마쉬가 페이커 재계약날 한 인터뷰에서 나온 이야기들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추측이 얼추 맞아떨어지다보니 내년이 정말 기대가 되네요. 확실히 티원은 지금 페이커+4유망주의 조합 시너지를 아주아주 높게 평가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페이커 중심체계로 팀의 방향성을 짜야 한다는 것도 확고하고... 신기할 정도로 제가 생각하던 부분들과 일치해서 개인적으로는 정말 만족스럽네요.
21/11/30 02:24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이 잘 굴러간다면 페이커에겐 (본인이 원한다면) 자연스럽게 티원 감독으로까지 커리어를 연결할 수 있는 좋은 선택이 될 거고, 티원으로써도 더할나위 없는 무브가 될 거 같긴 합니다.
오늘하루맑음
21/11/30 02:24
수정 아이콘
이번 T1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큰 실책은 테디를 그냥 프리로 푼거고

현재 코치선임은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2번이나 겪었으면 3연속은 안 당해야죠

T1에는 유능한 코치 자원보다 선수 말 잘들어주고 팀 캐미 끌어올릴 수 있는 코치 자원이 더 있어야 해요
21/11/30 02:24
수정 아이콘
석희쿤,.... 써머엔 돌아올거지?
데이나 헤르찬
21/11/30 02:25
수정 아이콘
티원팬 앞으로 배달되는 lec팀 오피셜영상....
Two Cities
21/11/30 02:25
수정 아이콘
유럽팀이랑 협상 중이라네요
21/11/30 02:26
수정 아이콘
a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
마감은 지키자
21/11/30 02:27
수정 아이콘
워라밸 때문에 티원은 안 올 겁니다. 포기하심이...
전 포기했습니다. 서키쿤의 워라밸은 존중해야죠.
21/11/30 03:35
수정 아이콘
별가루는 주 1회는 쉬어야한다고...
21/11/30 02:25
수정 아이콘
오너, 구마유시 모두 24년까지 재계약 못박은 것도 정말 기쁜 소식이고... 당연히 케리아와 제우스도 이 둘처럼 장기로 잡아놓는게 좋다고 보는데, 이미 그럴 예정이군요.
마감은 지키자
21/11/30 02:25
수정 아이콘
저는 그냥 대놓고 페이커한테 판 깔아 준 인선이라고 봅니다. "페이커 하고 싶은대로 다 해." 이거예요.
21/11/30 02:26
수정 아이콘
정답
마감은 지키자
21/11/30 02:34
수정 아이콘
0입이다 망했다 하지만, 저는 오히려 외부에서 이질적인 누군가를 들이는 걸 극도로 피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상태를 최적으로 판단하고 그 조화를 무너뜨릴 수 있는 요소는 최대한 배제한 결과가 아닐까 싶네요. 물론 이 결정이 100퍼센트 옳은지는 알 수 없고, 결과로 이어져야겠지만요.
그런 의미에서 이제는 더샤이도 영입 안 할 거라고 확신합니다.
21/11/30 02:44
수정 아이콘
너구리든 더샤이든 오퍼는 했던거 같은데 적극성이 딱히 보이지 않았다고 보이긴 합니다. 지금까지 일어난 사건들에 대한 대응 정황이나 이번에 대놓고 제우스에 대한 포텐셜 이야기까지 꺼내는거 보면...
마감은 지키자
21/11/30 16:04
수정 아이콘
음... 다시 생각해 보니 제우스의 재계약을 서두르지 않은 건 더샤이와도 관련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건 좀 더 지켜봐야 할지도...
뭐 알아서 하겠죠.
21/11/30 02:2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정도 결정을 페이커와 상의 없이 결정했을리가 없기 때문에.. 상혁이 의중이 어느정도 반영된 거라고 생각하면, 조마쉬도 탱킹 오지게 하는 중이구나 싶긴 합니다. 크크
21/11/30 02:27
수정 아이콘
쏭 마린 답변은 해주면서 더샤이답변은 피하는거보니 2가지내요

1.트윗으로 답해줬으니 무시

2.드러누워서 대기중이라 말못함
21/11/30 02:28
수정 아이콘
결국 벤픽 코치는 모멘트가 맡아서 하게 될거 같은데 괜찮으려나요?
양파 짤리기 전만 해도 모멘트는 하는 일이 뭐냐? 라는 소릴 들었던 코치라 내심 불안하기도 합니다.
감독 폴트는 든든하네요.
작년에 ls만 아니었어도 폴트 감독으로 오는건 찬성 하던 입장이라서 폴트 감독은 반갑네요.
21/11/30 02:32
수정 아이콘
밴픽은 선수들+코치 의중이 섞인거라 티원에서 모멘트의 역할은 정보제시+보좌+조언 정도의 서포터라 봅니다. 분석을 통해 나온 얼개를 제공하는 역할 정도로 생각해요. 디테일은 선수들의 선택 위주로 갈듯 합니다.
21/11/30 02:30
수정 아이콘
내년에 페이커 폼 떨어지면 팀이 나락으로 갈수도 있겠네요.
올해 잘해주긴 했어도 나이도 있고 내년에도 올해만큼 잘한다는 보장이 없어서 솔직히 좀 불안하긴 합니다.
21/11/30 02:32
수정 아이콘
근데 선수폼 나락 가는 건 페이커 뿐만 아니라 롤프로하는 모든 선수들에게 적용되는 디폴트 값이라고 봐요. 원래 SSS급 선수들도 반시즌 정도 그냥 박는 건 일도 아닌 판이잖아요.
마감은 지키자
21/11/30 02:36
수정 아이콘
그건 당연한 겁니다. 페이커한테 모든 걸 걸고 페이커 중심의 시스템을 만들었으니 페이커가 망하면 같이 망하겠죠.
이른취침
21/12/01 15:49
수정 아이콘
미드가 무너지면 어떤 팀이라도 쉽지않죠. 최상이 올해 RNG 정도?
에너지
21/11/30 02:37
수정 아이콘
이보다 더 페이커 위주의 인선이 있을 수 있나요?

마린 같은 코치 오면 의견 다툼만 일어날 것 같은데요.
김정수 양대인 와서 페이커랑 그렇게 안맞았는데, 조마쉬 입장에선 니들이 이렇게 해달라며라고 생각할 것 같네요.

김대호 씨는 참... 와서 페이커랑 잘도 하하호호 하겠네요.

12월 21일까지 오피셜 로스터를 갖춘다고 하는거 보면 소문대로 더샤이라도 물고 늘어지고 있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지금 멤버면 페이커가 원하는 게임을 하기에 부족함 없는 리그 최고의 재능이 모였다고 봅니다. 애초에 4인은 체급으로 스크림을 박살내던 월즈 4강 멤번데요.
21/11/30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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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이 에고가 강하긴 해도 다를거라 보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페이커에 대한 신뢰가 있는 사람이라 그렇죠. 마린, 피글렛, 뱅, 울프 등 다 전성기 SKT 시절에 서로 인게임 피드백 과정에서 충돌도 있었고 의견 교환도 있었지만 [페이커 말을 들으면 된다]고 입모아 이야기할 정도로 절대적인 신뢰가 있으니까요. 이 차이는 큽니다.
에너지
21/11/30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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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상호간에 신뢰는 있을 수는 있겠지만, 부대끼며 경기하던 때가 아닌 서로 다른팀이 되거나 해서 멀리 떨어져서 봤을 때 그랬었지 하는 것에 가깝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보면 페이커는 절대 순종적인 성격은 아니고 마린도 자기 주장이 강하기 때문에 막상 같은팀 코치랑 선수로 만나게 되면 페이커 말을 들으면 된다하고 넘어가지 않을거예요.
선수 때 마린과 페이커가 많은 의견 충돌이 있었고 벵기가 그걸 중재하는 역할이었다고 하죠.
조마쉬 얘기를 들어보면 페이커가 별도로 프로 수준의 코치를 원했다고 하는데 "벵기를 1군 코치로 데려와서 놀래켜 줘야지~ 서프라이즈~" 했을 리도 만무하고 이번 코치 인선에는 아마 페이커도 꽤나 관여했을 거라고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사이퍼
21/11/30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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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지겨운 얘기고 티원에 씨맥 영입하라는 얘기도 아니지만
씨맥은 베테랑 너무 좋아해서 데프트한테 바텀 티어 정리도 알아서 맞기고 밴픽에 일부 권한도 부여했습니다.
언제나 페이커 극찬했구요.
신인 잘 키움 = 베테랑 존중 안함 같은 이상한 논리는 제발 그만 봤으면 하네요
에너지
21/11/30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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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감독이 베테랑 존중을 안한다기보다는 본인 생각에 더 잘한다 생각하면 신인을 적극적으로 기용하는 타입이기 때문에 김정수/양대인 시즌 3가 될거라고 보는 겁니다.
그리핀에서도 쵸비 출전가능해지자 래더 대신 투입하고, 미래를 위해 소드 대신 도란을 투입했던 감독이었어요.
로스터 정리하고 6인으로 서폿을 데려가기로 했으니 선수 교체에 대한 아규는 물론 없겠지만 그와 별개로 현재 짜여진 팀이 페이커 위주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되는 것과 비교하면 전혀 다른 성격의 팀이 될 거라는 예상을 할 수 있죠.
펠릭스
21/12/0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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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비, 도란이니까 밀어주고 키우는 거지요. 애초에 도란대신 칸 쓰려고 했고 표식 대신에 카나비 쓰려고 했습니다.

쵸,쇼,비가 있는것도 아닌데 페이커를 무시 할 이유가 전혀 없지요.

오히려 씨맥마저도 선수한테 휘둘리는 픽이 감독으로서 단점으로 작용한 거 같은데.

외부인이 보기에 망친 밴픽의 절반은 선수들의 과도한 자신감 때문일걸요.
키모이맨
21/11/30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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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우스가 애초에 안될선수면야 어쩔수없는데
될선수면 작년 19세트+올 한해면 걍 될선수면 될시간은 충분하다고생각하는데

도란이야기가많은데...이건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전 도란이 20스프링쯤에 선수로서 거의 완성까지 갔다고 생각합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전 도란이 브루저쪽에 강점이 되게 확실한 선수라고 생각하는데 20스프링 말에 세트 아트 오른 메타 왔을때
그냥 매판 잘했을때가 있는데 그때랑 올해랑 딱히 달라졌는지는 잘 모르겠음
카밀같은것만 봐도 20DRX때부터 팀에서 시켜주고 밀어줘도 못하는픽이였는데 21한해내내 봐도 카밀은 여전히 못함
반대로 브루저스타일 챔프들은 챔폭도 쉽게쉽게 빠르게 금방 늘리는편이고

아무튼 각설하고 전 지금T1정도면 탑 제외 4인이 작년 롤드컵 4강 스쿼드고
이정도 환경이면 올 한해 안터지면 걍 안터질 선수인거고 터질 선수면 충분히 터질시간 된다고봅니다
기본환경이 어느정도 된다고 가정하면 전 선수들 터지는거 1년 넘기는거 잘 못봤음...길어봤자 한시즌 감잡고 다음시즌이면
충분함
21/11/30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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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의 경우 저는 길어야 스프링 1라운드 정도가 적응기라고 생각합니다. 거의 바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 편입니다.
키모이맨
21/11/30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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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가 아무리 잘해도 1년안에 터지냐 이건 지나치게 비관적인 생각 같아요. 작년 실전 경험에 지금T1정도 스쿼드면
될 선수면 환경도 매우 좋고 시간은 차고 넘친다고봅니다
ioi(아이오아이)
21/11/30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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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거의 LAST DANCE 주제로 영화를 찍는 다면 최선의 인선이죠.

내가 만인지상의 위치에서 팀을 조율하고, 배치하고, 구성하며,

내 옛 동료와 내 동생들과 함께 싸우는 내가 에이스인 팀

만화 속에 나올 만한 모습이긴 하네요. 결과는 주사위 굴려봐야 알 것이고요
무적LG오지환
21/11/30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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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원의 오프시즌 무브가 불만족스러울 때는 두가지만 떠올리면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

1. 지난 2년간 그 쇼앤프루브했던 코칭 스태프가 이 팀에서 무슨 짓을 했었나?
2. 탑과 미드가 세트로 움직이는 상황서 티원이 영입 가능한 탑라이너 중 망한 우제보다 유의미하게 팀 전력을 올려줄 선수가 있는가?

여러분 행복회로는 의외로 저희 가까이에 있습니다.
우리 우제 포텐 터뜨릴겁니다 쌩신인이 아니니깐요-
블랙잭
21/11/30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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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페이커가 짰다고 봐도 무방한 로스터와 감코진 아닌가요? 나만 잘하면 다 이긴다기 극대화 된 로스터인데.
계약할 때 감코진 로스터 이야기 안할리도 없고 페이커가 감코진 보충해달라 했으면 안해줄리도 없고. 이건 딱 봐도 사공 많아봤자 다 필요 없고 나와 손가락 받쳐주는 4명 있으면 돼. 이런 느낌인데.
돌림판에다 난다긴다 하는 감독들 겪으면서 그렇게 결론 낸거 같습니다. 더샤이도 페이커 성격상 오면 좋고 안와도 그만.. 이런 느낌이라. 저 개인적으론 만족합니다. 페이커의. 페이커를 위한 팀으로 보이네요
21/11/30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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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랑 구마유시가 24년까지 계약맺은거보면.. 김창동씨는 참... 씁슬하내요

성골유스에 로얄로더였는데 돈때문에 그리했다는게참.. 물론 프로가 돈을보고 가는건당연하겠지만..

시즌중에 계속FA언급한게 팬으로써 씁쓸하내요
21/11/30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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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가 시즌중에 FA를 언급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니 씁쓸하실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소믈리에
21/11/30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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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케리아만 서브없었는데
내년은 케리아만 서브있네

제발 lck야 1-2군 로스터 이동 자유롭게좀 해라
League of Legend
21/11/3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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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로 증명하지않는한 T1의 행보가 3년동안 만족스럽지않군요
21/11/3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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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봐도 페이커가 생각한 스토브리그 결과라고 보여집니다.
팀을 나갈 의사까지 보였던 네임드 선수를 낮은 조건으로 잡은거라면 그 선수의 의중이 무조건 들어가죠.
믿을맨 서브가 없다는게 조금 아쉽지만 충분히 납득할만한 결과입니다.
아이폰텐
21/11/3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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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도란은 20도란보다 지표나 인게임에서 명백하게 성장한 선수인데 20스프링에서 터질거 다 터졌다는건 지나친 후려치기네요 애초에 탑 칼챔 메타에서 원장롤한것 만으로 명백하게 발전했는데.

제우스가 잘할수 있죠 근데 저는 22보다 23제우스가 훨씬 잘해도 잘할거라고 봅니다 22에 터진걸로 월즈 우승을 한다? 그럼 재능이 탑 페이커라는 거고
삼화야젠지야
21/11/3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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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롤 했다는 말에 자원 몰아 받아본 적이 없어서 자원 받았을 때 잘할지 보여준게 없다는 말까지 들을 정도니 크크크
League of Legend
21/11/3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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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퍼에게 뭘 봤길래 코치로서의 재능이 있다고한걸까요? 그리고 마타과라는 얘기가 있던데 뭔얘긴지 통. .
아이코어
21/11/3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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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결과를 보니 드는 생각인데
테디+엘림+호잇이랑 기인 트레이드는 불가능한일이었을까요? 이게 지금로스터보다 업그레이드할수있는 유일한 방법이었을것 같은데
데이나 헤르찬
21/11/3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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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가 기인 절대 안팔았을거같음
무적LG오지환
21/11/30 09:49
수정 아이콘
호잇은 애초에 계약 만료였고, 테디+김창동씨+엘림으로 기인은 오퍼 해봤을거 같긴 합니다.

다만 아프리카가 안 받았을거라고 봐요.

탑은 귀한 시장이였고, 상대적으로 원딜러는 테디까진 아니더라도 급 되는 선수 영입하기 좋았던 시장이라고 봐서요.
지오인더스트리
21/11/30 09:57
수정 아이콘
테디+칸나+엘림이랑 기인 트레이드면 아프리카 팬들은 불만 없지 않나요???
무적LG오지환
21/11/3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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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 판이 팀팬이 생기긴 힘들긴 하지만 다른 공놀이 팬 관점에서는 엘림은 +@라고 보고 기인+테디 말고 다른 원딜과 테디+김창동씨 선택하라고 하면 전자 선택할 사람이 더 많긴 할겁니다.
SHISHAMO
21/11/3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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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없는 게 아니라 미련없이 티원팬하러 가지 않을까요..? 남은 앞팬들 기인 한 명 보고 악깡버 하던 수준인데..
시간여행
21/11/3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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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티원팬 관점 아닌가요? 아프리카 팬분들은 팀의 코어 트레이드를 바라지 않을 것 같은데요 쇼메+캐년이랑 페이커 트레이드면 티원 팬들은 불만 없나요?
지오인더스트리
21/11/3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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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원팬은 수긍하고 페이커팬은 난리나겠죠
아이코어
21/11/3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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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팬은 그냥 페이커따라 담원응원하러 갈텐데 괜찮지않을까요..?
21/11/3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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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인은 아프리카 구단의 대표선수잖아요, 불만있을겁니다
카바라스
21/11/3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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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그러면 기존 아프리카팬들 최소 반이상은 떠날걸요
21/11/3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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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최종 엔트리에 따라 다릅니다. 결국 그자체만 보면 아랫돌 빼서 쪼개서 윗돌 3개까는 격이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트레이드하고 탑을 더샤이나 너구리를 사온다 하면 얘기가 달라지죠. 물론 그래도 기인팬은 떠날 수 있지만 코어 팀팬들은 좋아하겠죠.
젠지도 비디디를 보내고 피넛을 데려옴 여기까지에서 끝나면 그냥 트럭 날라가고 팀 해체급 욕을 먹었어야 했을겁니다. 그런데 도/쵸를 사오니 얘기가 달라지는거죠.
아야나미레이
21/11/3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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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인은 C9에서 돈싸들고 와서 살려고했는데도 실패해서 결국 서밋 데려간거보면 애초에 불가능한 영입이었을거같습니다
21/11/3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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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서 생각 없었다는건 동의합니다. 어디까지나 했다는 가정하게 팬들 반응을 얘기한거니까요.
오늘하루맑음
21/11/3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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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주관적인 뇌피셜 굴려보면 조 마쉬가 트레이드를 시도는 해봤으면

우리는 탑 보강을 위해 FA영입 및 트레이드를 시도 했지만 결과적으로 잘 되지 않았다. 우리는 그 다음 옵션으로 제우스라고 생각하며 제우스 선수에게 많은 응원바란다 라고 트위터를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트레이드 시도해보고 예우로 FA 푼 것과 그냥 테디는 슈퍼스타니까 예우해준다는 다르긴 하니까요

진실은 수뇌부만 알겠죠
이세계 띵호잉루
21/11/3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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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척이라도 립서비스 했으면 팬들이 아무것도 안했다고 생각은 안할텐데...
삼화야젠지야
21/11/30 12:26
수정 아이콘
기인 드레드 플라이 레오 리헨즈는 기인의 차력쇼로 어떻게든 플옵에 간 팀이었는데, 칸나 엘림 플라이 테디 리헨즈는 잘 모르겠습니다.
21/11/30 12:53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팬들이 화낼것 같은데요...
이브이
21/11/3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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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전지적 티원 시점이네여
젠지도 비디디는 넘겼지만 룰러는 남겼는데 기인 보낼래가요
아이코어
21/11/3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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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본사이에 댓글이 많이달렸네요;;
저는 롤팬들중 대다수는 팀팬이기 보다는 개인팬들이라 생각해서
기인이 이적하면 기인팬들도 그냥 기인따라 응원팀 바꿀거라생각했거든요

반대의 경우로 위에서 언급하신 쇼캐와 페이커를 트레이드한다고 했을 때
별로 불만없을것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쇼캐와 페이커 교환이면 페이커 개인팬이 아닌 티원팬입장에서는 수긍할것같고 대부분의 페이커팬은 담원응원하러 떠날것같거든요

그럼 기인 개인팬이아닌 아프리카팀팬 입장에서 생각했을 때
기인과 테디+엘림+호잇(또는 칸나)의 트레이드가 수긍할만한 제안이라고 생각해서 댓글한번 남겨봤습니다

혹시라도 기분나쁘신 아프리카팬분들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삼화야젠지야
21/11/30 10:00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플레잉 코치 원했으면 폰 같은 미드전담 코치 어땠나 싶은데....또 에고가 너무 강해서 안맞았으려나.
그림자명사수
21/11/30 13:20
수정 아이콘
전성기 최대라이벌 선수를 전담코치로요?
삼화야젠지야
21/11/30 13:49
수정 아이콘
오히려 좋아? 멘탈이나 팀합에 문제가 되려나요?
이불베개
21/11/30 14:13
수정 아이콘
말이 안되죠
삼화야젠지야
21/11/30 15:25
수정 아이콘
안될 이유가 있나요?
이불베개
21/11/30 15:58
수정 아이콘
폰 개인방송 스타일만 봐도 본인 롤 철학에 자신감이 엄청 있고 주관도 강합니다. 그보다 애초에 페이커가 폰에게 미드 개인코칭을 받는다라.. 티원은 미드 개인코칭이 필요가 없는 팀이죠
삼화야젠지야
21/11/30 16:31
수정 아이콘
페이커 본인이 월드 클래스 선출 코치를 본인 플레이의 피드백을 위해 요구했다는데 그걸 굳이 개인코칭이고 불필요하다고 말할게 있나요?
이불베개
21/11/30 17:17
수정 아이콘
미드전담이 아니라 전반적인 피드백을 봐줄만한 코치가 필요하단 말이죠. 그리고 선수들 자존심 문제가 상식적으로 당연히 걸리지 않겠습니까 폰과 페이커가 그냥 관계도 아니고 최소 13년부터 봐오셨으면 아실텐데요. 그리고 처음 문장에 적었다시피 폰은 에고가 확실히 강합니다.
삼화야젠지야
21/11/30 17:26
수정 아이콘
처음 문장에 적었따시피->저도 맨 윗 댓글에 적었음.
전반적인 피드백을 -> 미드라이너면 라인전[도] 봐줄 수 있음.
자존심 문제 -> 페이커가 직접 선출을 요구함. 여기서 자존심을 따지면 티원출신 선출만 요구했다는 소리가 됨
이불베개
21/11/30 17:43
수정 아이콘
삼화야젠지야 님//
1. 과연 미드전담 코치가 필요한가? 페이커의 요구는 상위권 선수 출신의 게임 볼 줄 아는 코치입니다. 인게임 피드백이 돼야 하기 때문이죠.
미드를 봐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시는데 일단 요구사항도 아닐 뿐더러 (페이커가 특별히 미드에 일가견 있는 코치라고 언급하지 않음) 페이커가 미드 라인전 기본기나 잡기술 시야잡는 부분이 전혀 부족하지 않습니다. 라인 전담코치는 오히려 지금 제우스 같은 선수에게 어울리죠. 세계 탑급 레벨에서 라인전, 수싸움 하는 라인을 전담하는게 무슨의미가 있을 지 모르겠네요.
그런 의미에서 전반적인 팀적 움직임과 오브젝트 수싸움 등 기본기 이상의 것들을 피드백할 수 있는, 그 정도 레벨의 팀게임을 해보고 성과를 내서 대화가 통하는, 게임전반에 관여하는 코치를 바랐을 것이라고 보고 실제로 전담이 필요해 보이는 탑라인 조차 전담코치를 두고 있지 않습니다.

2. 자존심 문제는 출신 보다는 폰이라서 발생하는 부분이죠. 옴므가 온다고, 하트가 온다고 삼성 성골 출신이니까 어쩌구 저쩌구 안하죠. 동 나이대 여러가지로 엮여 있는 라이벌 선수가 한 선수의 코치가 된다? 도저히 상상할 수가 없네요.
사실 그냥 엮여 있는 것도 아니고 폰도 티원팬덤을 좋지 않은 쪽으로 언급한 적이 있고 폰이 피해를 입은 적도 있고 4연솔킬 관련 꽤나 오랜기간 무언가 있어 온 사이인데 페이커까지도 아니고 구단 선에서 컷하는게 일반적이라고 봅니다.
실제로 고려하지도 않은 것으로 보이구요.
21/11/3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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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없는데 말은 안되는거 같아요 크크
21/11/3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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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불만 가득 한 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했어야 만족하십니까? 돈만으로 해결될 일이었으면 기인이고 더샤이고 수십억씩 때려박으면서 데려왔겠죠. 현실적으론 그런 선수들이 돈만보고 움직이는게 아닌데. 그리고 서브 얘기도 지긋지긋하네요. 언제는 폼때문에 이 선수 저 선수 쓰니까 돌림판이라고 거품물고 지금은 서브 무조건 필요함! 인가요? 결국은 믿고 주전 박고 가는게 낫다는게 증명이 됐는데도 참..
그리고 아무것도 안한게 아니라 내부 노선 정리를 대대적으로 한거라 보는게 맞는거죠. 영입을 통한 앞으로의 계획 혹은 영입 시도도 안하진 않았겠습니까?
작년 4강 멤버들 거의 다 잡고 내부 노선 정리까지 했으면 팬이라면 믿고 봐줘야죠.
우리는 하나의 빛
21/11/30 12:01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감전주의
21/11/30 14:49
수정 아이콘
팬이라뇨 시어머니겠죠
뭘 했어도 감놔라 배놔라 했을겁니다
스토리북
21/11/30 14:52
수정 아이콘
돌림판과 서브는 다른데요.
데이나 헤르찬
21/11/30 10:50
수정 아이콘
오너 구마유시 재계약에 시간이 걸린거면 뭐 이해가 안가는건 아닌데
삼화야젠지야
21/11/30 12:07
수정 아이콘
제우스 10억 오퍼...? 도란이 10억을 넘길지 모르겠는데 2년차가 10억...?
진짜 역천괴인가?
이정재
21/11/30 15:27
수정 아이콘
이적료인데요
삼화야젠지야
21/11/30 15:35
수정 아이콘
결국 선수가치가 그만큼 된다는건데 의미가 있나요?
이정재
21/11/30 15:36
수정 아이콘
아 도란 연봉이 아니라 이적료가 10억을 넘길지 모르겠다고 하신건가요?
북미같은데 넘기면 무조건넘죠
삼화야젠지야
21/11/30 15:38
수정 아이콘
아...그걸 생각 못했네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1/11/30 12:10
수정 아이콘
페수겸이란 얘기가 간간히 보이긴 했지만
뭐 무난한 인선이 되었네요

3년차 들어서는 케리아도 있고
출전 경기수에 비해 베테랑으로 보이는 구마유시
결국엔 감독이 된 폴트까지

계약에 난항을 겪었다지만 결국 페이커의 의중이 많이 반영된거라고 봅니다

깔놈깔이라곤 하지만
저조한 성적이 나온다면 포화는 페이커에게 더 쏟아질수도 있겠습니다

대신에 그에 따른 책임을 페이커가 지겠다고 맘을 먹고
+1옵션을 재계약 방향으로 갈 수도 있겠죠
조마쉬쪽은 두손 벌려 환영할테구요
삼화야젠지야
21/11/30 12:17
수정 아이콘
전 티원팬들 불만도 이해가 됩니다. 티원이 무성, 마파, 벵기 이렇게 영입했으면 구설수 없었을거 같아서....
21/11/30 12:45
수정 아이콘
듀렉스 망할놈들아
오피셜 언제 내냐
피곤하군요
21/11/30 13:36
수정 아이콘
진짜 듀렉스는 언제 내는거죠(...)
설마 엎어지는거 아니겠죠..
Zephiris
21/11/30 13:04
수정 아이콘
담원 12월 1일 17시 유튜브 라이브로 선수 공개네요
모아찐
21/11/3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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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이든 겜게든 많은 분들이 티원의 스토브리그가 '페이커의 의중이 많이 반영되었다.'를 전제하고 있네요.
내년에 티원 성적이 좋지 못하면 페이커 혼자 독박 쓰겠네요...참..
21/11/30 14: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언제는 독박 안썼습니까 크크

20 스프링 우승한 거는 칸나 욕성한 김정수 덕이고, 21 서머 박고 롤드컵 못간 건 후반에 맛가서 클로저랑 교체당한 페이커 때문이고

21 스프링 돌림판은 페이커 실력이 확고한 주전을 자치할 정도가 안된 탓이고, 서머 경질 후 반전은 신인 4인방 덕이고, 결승 패배는 페이커 탓이고, 롤드컵 4강 패배도 페이커 탓이고...

저러는 사람들은 다 저랬었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21/11/30 14:09
수정 아이콘
그리고 의중이 반영된 거 같다는 의견은 저도 100% 동의하진 않지만 나올만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재계약 힘들게 했다는 정황이 여기저기서 나오는 상황에서, 재계약하며 저런 부분에 자기 의견을 적극 피력하지 않을 선수는 아니니까요.
당근케익
21/11/30 14:08
수정 아이콘
솔카가 아프리카쪽에서 방송준비한다는 썰이 있네요
그냥 방출인건가...
이정재
21/11/30 15:28
수정 아이콘
단순방출이면 새팀찾겠죠
그냥 자기가 포기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다레니안
21/11/30 14:11
수정 아이콘
이제 LCK는 마무리되었고 LPL쪽이 궁금해지네요.
21/11/30 14: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화 : 나도..나도 LCK야...
다레니안
21/11/30 14:13
수정 아이콘
앗.....
당근케익
21/11/30 14:42
수정 아이콘
가기도 두두 윌러 카리스 쌈디 뷔스타로
스토브리그 끝나지 않았나 판정받고 있습니다?
황금경 엘드리치
21/11/30 15:43
수정 아이콘
솔카 좀 많이 안타깝네요. 꽤 괜찮은 유망주 이야기 나왔는데 제대로 뛰고 1년만에 접게 되니까.
프로세계가 그만큼 성공하기 힘들긴 합니다.
다레니안
21/11/30 16:33
수정 아이콘
DRX가 스크림에서도 매번 박살났다고 하던데 미드쪽에서 사고가 좀 많이 터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선수 본인의 자존심과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프로 데뷔 이전에는 4명의 미드 중에 가장 평가가 높았는데... ㅠㅠ
이정재
21/11/30 17:02
수정 아이콘
박살났으면 바텀부터 박살나고 시작했을걸요?
대회 라인전에서도 말도안되게 던지는데 스크림이면 어땠을지
피곤하군요
21/11/30 16: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40분 남았습니다

수정)오늘 12월 1일인줄 ㅜㅜ
모토모토
21/11/30 16:20
수정 아이콘
오늘 5시에 뭐 있나요??
피곤하군요
21/11/30 16:21
수정 아이콘
아 아직 11월이군요 죄송합니다;;
모토모토
21/11/30 16:22
수정 아이콘
아 내일인줄 아셨구나...크크크크
빠커의유머노트
21/11/30 16:53
수정 아이콘
자극적인 스토브리그였네요. 잘 즐기다 갑니다~
21/11/30 16:58
수정 아이콘
DRX는 오피셜 언제 뜨냐~
아이폰텐
21/11/30 17:59
수정 아이콘
헐... 쿼드 은퇴하나요 정말? 1년 박은걸로 은퇴는 너무 아쉬운데...
데이나 헤르찬
21/11/30 18:00
수정 아이콘
잉 롤넥스트인가 거기에 쿼드 나와서 다시 쿼드닉유망주로 나오는줄알았는데 솔카 아니에요?
마감은 지키자
21/11/30 18:10
수정 아이콘
그 선수는 젠지 소속의 [퀴]드일 겁니다.
당근케익
21/11/30 18:20
수정 아이콘
오피셜 왜 없나요
drx 뭐하냐
kt 실루엣도 고맙겠어
한화도 정해졌으면 그냥 발표하지..
헤나투
21/11/30 18:36
수정 아이콘
페이커의 스토브리그 행보랑 르브론이 겹쳐보네요.
혹시라도 성적 안좋으면 별소리 다 나올듯...
21/11/30 18:41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직접 리크루팅 했나요?
마감은 지키자
21/11/30 18:46
수정 아이콘
레파토리만 달라질 뿐, 성적 안 좋으면 별 소리가 다 나오는 건 티원과 페이커의 숙명이죠.
Two Cities
21/11/30 18:54
수정 아이콘
룰러가 아니구요?
블리츠크랭크
21/11/30 19:01
수정 아이콘
르브론이랑 뭐가 닮은지는 모르겠고, 성적 안나오면 원래 별말 다나왔습니다
헤나투
21/11/30 19:11
수정 아이콘
딱히 르브론이 안좋다라고 한 의미는 아닙니다.
어쨋든 대중(안티)들은 그렇게 여길거고 티원이 부진하면 페이커가 두배로 욕을 먹게 될거라는 의미였습니다.
21/11/30 21:27
수정 아이콘
깔때도 별 시덥잖은 걸로 까고 깔 거 없을 때도 별 시덥잖은 걸 만들어서 까던게 안티들이라....
21/11/30 19:15
수정 아이콘
어차피 페이커정도 되는 선수면 부진하면 먹는 욕이 엄청나서 거기에 얼마 추가된다고 차이가 얼마나 많이 나나 싶네요
올해 스프링 플옵 졌을때 롤갤 정말 엄청났던게 기억나서...
21/11/30 19:36
수정 아이콘
직접 리크루팅 한 것도 아니고, 슈퍼팀도 아니고, 페이컷을 한 것도 아니고 하나도 겹치는 게 없는 거 같은데...
굳이 따지면 PSG떠나기 직전 메시? 첼시 거절하고 남은 제라드? 뭐 그런 느낌에 가까운 거 같네요.
랜슬롯
21/12/01 08:22
수정 아이콘
페이커의 의지대로 팀이 꾸려졌다. 페이커의 의지가 들어간거처럼 보이는 인선이다, 사실 이거 싹다 뇌피셜이죠 정확하게 계약과정에서 뭐가 들어가는게 아닌이상. 르브론은 본인이 직접 리크루팅한거니까 아예 케이스가 다르죠. 르브론과 비교될려면 더샤이같은 멤버를 페이커가 직접 리쿠르팅해오고 감코들도 본인이 원하는 감코들로 꾸리고나서 비교해야지
헤나투
21/12/01 09:04
수정 아이콘
르브론도 몇몇 선수 리쿠르팅 한거에요. 하지만 감독부터 벤치자원까지 본인 입맛대로 다 한거처럼되서 질때마다 욕 먹었습니다. 르브론이 본인 최적화의 팀을 짠거처럼 받아들여졌죠.
진실을 얘기하자는게 아니라 안티들은 이미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다는걸 얘기하는겁니다.
21/11/30 19:30
수정 아이콘
오늘 누가 "페이커 4옵션 아닌가요?" 라고 하던데 차마 칸나를 페이커보다 위로 둘 수는 없었던 모양이구나... 싶어서 웃겼습니다
21/11/30 19:30
수정 아이콘
창동아...ㅠ
21/11/30 19:32
수정 아이콘
브리드 몸값이 56억이 넘어갔다는데 크크크크
기인 계약이 이렇게 재평가 되다니
전 실제로는 10억선이라는 지금 연봉도 아무리 잘해도 탑인데 앞에서 쓰긴 넘 비싸긴 하다 이러고 있었는데...알못 그자체 ㅠㅠ
21/11/30 20:24
수정 아이콘
처음보는 선수인데 누구길래..
Two Cities
21/11/30 20:35
수정 아이콘
we 탑솔러인데 생각보다 잘 치는 선수입니다.
21/11/30 20:46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크크 중국 선수들 몸값은 체감이 안되요...
21/11/30 19:34
수정 아이콘
기인이 1년계약했으면 요 근래 한 30억은 더 벌었을 듯
21/11/30 21:35
수정 아이콘
사실 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 보다가 하차한 애니..라고 이제는 말할 수 있게 된.. 읍읍
소믈리에
21/11/30 21:36
수정 아이콘
롤마노 : 호야 모건 버돌 론리 리치 중에 담기 탑 있다....
21/11/30 22:08
수정 아이콘
더샤이 회로 진지하게 가능성있지 않나요??
Two Cities
21/11/30 22:11
수정 아이콘
더 샤이 본인이 마음만 먹으면 되는 단계죠
21/11/30 22:11
수정 아이콘
여태까지 재계약 안한거보면 진짜 가능성 있어보여서..
Cazorla 19
21/11/30 22:25
수정 아이콘
그.. 모건이면 어지러운데..
21/11/30 22:41
수정 아이콘
담원탑 빨리 공개좀.. 크크
펨코는 모건 갤주등극....
탐사정의위엄
21/11/30 22:43
수정 아이콘
담원 모건이라고 하더라도 타팀팬들이 놀리는건 지금뿐이지 시즌 시작하면 역으로 고통스러워 할 사람들이 많을듯..크크
Cazorla 19
21/11/30 22:49
수정 아이콘
중국인들도 dk 모건 외치네 아 ㅡㅡ
제발 lpl 모건
삼화야젠지야
21/11/30 23:03
수정 아이콘
모건 비교대상이 롤드컵 탑라이너라 그렇지, 리그 시작하면 또 좀 치는 중위권 탑솔로 스텝업 해있을지도 모르는데...아니 사실 지금도 그렇게 생각함.
카트만두에서만두
21/11/30 23:06
수정 아이콘
모건보다는 호야가 낫지 않나 싶은데
21/11/30 23:19
수정 아이콘
느낌상 호야같긴 합니다. 모건은 LPL갈듯 하고
21/11/30 23:36
수정 아이콘
이제 마무리 단계인가..
League of Legend
21/12/01 00:23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롤드컵 결승만 갔다면 롤드컵 100전 달성했었겠네요.
2022년 꼭 가자..
21/12/01 02:38
수정 아이콘
롤마노피셜.

T1팬들에게 미안하지만, 더샤이가 T1 오기는 힘들어졌다.
21/12/01 08:06
수정 아이콘
21/12/01 08:24
수정 아이콘
진짜 모건이 담원가나보네요..
21/12/01 08:40
수정 아이콘
진짜 담기 여기저기 다 찔러보고 노력한 티는 나는데 결국 모건까지 밀린 듯...
키모이맨
21/12/01 08:54
수정 아이콘
오늘이 담원기아 멤버공개하는날맞죠? 이번주에 드디어 팀들 오피셜 다 뜨나 크크
비오는풍경
21/12/01 09:19
수정 아이콘
[한화]
21/12/01 09:23
수정 아이콘
칸나 불똥이 담원에게 튄 것도 있습니다.
칸나에게 한 오퍼가 다 알려지면서 담원이 딜을 제시할 때 마다 불리한 포지션에서 시작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대단한 에이전트... 3팀에게 빅엿을 날림.
아롱이다롱이
21/12/01 09:43
수정 아이콘
[오피셜] 리그 오브 레전드 2021년 올스타전 취소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36&aid=0000219113
21/12/01 09:44
수정 아이콘
올스타는 일정이 짧아서.. 격리하는 과정이 너무 괴롭겠지요 아쉽지만 이해가 갑니다.
랜슬롯
21/12/01 09:48
수정 아이콘
일정짧고 이벤트성이고 뭐 솔직히 안하는거 전 잘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또 변이 어쩌고 저쩌고 하니까 그냥 중요하지 않은건 넘어가는거 괜찮아보임.
21/12/01 10:12
수정 아이콘
모건이 담원에 진짜 간다고..?
키모이맨
21/12/01 10:13
수정 아이콘
와 모건 담원기아가면 드립들 얼마나 쏟아져나올지 벌써부터기대되네 크크
21/12/01 10:16
수정 아이콘
엥? 진짜 모건 담원 가요?
아이폰텐
21/12/01 10:26
수정 아이콘
모건은 진짜 최악인데...암만 캐쇼라도 저는 담원 탑이 모건이면 이팀 플옵경쟁권팀으로 놓을듯...
21/12/01 10:29
수정 아이콘
담원팬들 축하한다며
애플리본
21/12/01 10:31
수정 아이콘
월즈 8강팀의 탑을 빼왔습니다
21/12/01 10:32
수정 아이콘
???"그가 훌륭한 탑이 아니라면 어떻게 월드 8강에 갈 수 있었겠는가?"
Cazorla 19
21/12/01 10:31
수정 아이콘
담원 승리시 - 기인 모건 선에서 정리 엌크크크
담원 패배시 - 모건은 시팅도 못받으면서 cs30개 차이면 할만큼 했죠. 바론앞에서 던진 xx 땜에 짐.
킹받는다
21/12/01 10:33
수정 아이콘
근데 담원 모건 이거 뭐 근거가 있는 거예요? 요 며칠 바빠서 신경을 안 썼더니 따라가질 못하겟네
Zephiris
21/12/01 10:37
수정 아이콘
지금 근거로 내세우고 있는게 1) 롤마노가 호모버리론 중에 담원 탑이 있다, 2) 쉐도우코퍼 글에서 담원 탑이 자기네 소속이라는 점. 이걸로 조합해서 추정중인듯 합니다.
21/12/01 10:45
수정 아이콘
너구리랑 서머복귀 계약서 찍은 거 아니면 도저히... 말이 안 되는 거 같은데
21/12/01 10:47
수정 아이콘
호야 or 모건 중 한명인것처럼 찌라시 나와서.. 그냥 모건이 밈떄문에 갤주 등극하고 노는거에요. 아직 확정아님

그리고 쉐도우 에이젼시 소속이 모건인데 자기 소속 탑선수 계약 떡밥뿌려서..
Bronx Bombers
21/12/01 10:36
수정 아이콘
아무리 생각해도 담원은 너구리 서머 또는 스프링 2라운드 복귀를 상정하고 당분간은 모건으로 악깡버 하겠다는 무브로 보입니다.
애플리본
21/12/01 10:53
수정 아이콘
담원 탑이 모건이든 호야든 리치든 스프링은 좀 힘들겠네요. 캐쇼덕켈이 절정의 폼을 보여야 메꿀 수 있을 듯..
트레비
21/12/01 10:54
수정 아이콘
모건이 마지막 완성의 한조각이 될지도 모르는일이죠... 고스트가 이팀저팀 전전하다가 담원와서 만개한것처럼 사람앞일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21/12/01 10:54
수정 아이콘
"하지만 저 양대인! 모건을 각성시켜 보겠습니다!"
21/12/01 10:54
수정 아이콘
[탈화효과]
21/12/01 10:54
수정 아이콘
초비와 데프트가 탈모효과를 볼 것인가
모건이 탈화효과를 볼 것인가
21/12/01 10:54
수정 아이콘
담원 모건은 그냥 놀리는거 아니었나요? 크크
21/12/01 10:55
수정 아이콘
고마워, 제우스! 넌 영웅이야!
애플리본
21/12/01 10:59
수정 아이콘
코리안 더샤이!
21/12/01 11:02
수정 아이콘
코리안 더샤이 누가 생각했는진 몰라도 천재적이에요 정말
피곤하군요
21/12/01 11:12
수정 아이콘
코리안 더샤이가 왜 웃긴 말인지 1분 생각했습니다 크크
Cazorla 19
21/12/01 11:00
수정 아이콘
'팀 고르는 것도 실력이죠'
21/12/01 11:15
수정 아이콘
'억울한가 김창동? 너가 모건만큼 했으면 너도 담원에 갈 수 있었다'
탐사정의위엄
21/12/01 11:19
수정 아이콘
위에도 적었지만 오히려 담원보다 다른 팀 팬들이 모건밈 가지고 엄청 고통 받겠네요. 쇼캐덕켈 있어서 약한 팀도 절대 아니고.. 크크
21/12/01 11:49
수정 아이콘
모건 담원가면 메타가 뭐가 되었든 오른 레넥 쥐어줘도 그럭저럭 굴러갈 거 같은데 크크
21/12/01 11:51
수정 아이콘
아니 리치라도 잡지 모건은 좀..
21/12/01 12:12
수정 아이콘
브리온 모건???
비오는풍경
21/12/01 12:13
수정 아이콘
브리온 유튜브에서 새로운 영상이 또 유출이 됐는데
무려... 모건
21/12/01 12:14
수정 아이콘
어? 이럼 앞이 멍청하게 일리마 내준건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거지 크크크크
모카파이
21/12/01 12:16
수정 아이콘
뭐야 담원탑 론리각인가?
돌아온탕아
21/12/01 12:18
수정 아이콘
힘들어 보이긴하지만 만약 모건 출전한 프레딧이 한번이라도 젠지 잡으면 난리나겠네요 크크크
??: 지훈아..로 시작하는 게시물 도배예정
21/12/01 12:19
수정 아이콘
아 근데 좀 아쉽긴 하네요 담기 가면 진짜 밈의 황제 자리 노려볼만한데
21/12/01 12:21
수정 아이콘
브리온 모건! 그럼 담원 호야겠네요.

호야보단 모건이 재밌을거같았는데..
모카파이
21/12/01 12:23
수정 아이콘
브리온 모건 맞추신분이 담원 버돌 호야 라고했던데 과연?
21/12/01 12:25
수정 아이콘
버돌이면 젠지 프런트 스토브 잘 치르고 또 욕먹겠는데요 크흠...
21/12/01 12:29
수정 아이콘
버돌 엔트리에 등록돼있어서 썰 폭파된거 아니었나요? 크크 설마..?
돌아온탕아
21/12/01 12:29
수정 아이콘
론리가 쉐도우 소속이라는 말이있어서 론리라는 말도 돌고 어제 새벽에 브리온 모건 찌라시 올린 사람이 버돌+호야라고 했다는 말도 있는데 버돌은 진짜 아닌것 같고... 호야+론리일수도 있고 어렵네요 크크
비오는풍경
21/12/01 12:30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한화는 모건 브리온으로 보낼 거면 왜 풀었대요?
얘네 내년에 LCK 참가하기는 함?
사이퍼
21/12/01 12:39
수정 아이콘
억대연봉이니 안쓸거면 푸는게 낫긴 하죠
Bronx Bombers
21/12/01 12:41
수정 아이콘
브리온 정도는 킹만하다!라고 생각해서 푼건가.....아니 자기네는 지금 2군팀 수준인데 크크
Cazorla 19
21/12/01 12:51
수정 아이콘
'3억'
당근케익
21/12/01 14:16
수정 아이콘
연봉 보면 원나우급?인데
지금 한화 방향하고 안 맞기도 하니까요
두두에 올인하려나 봅니다
Zephiris
21/12/01 12:30
수정 아이콘
결국 약 4시간뒤에 공개됩니다!
21/12/01 12:32
수정 아이콘
버돌 호야면 담원도 괜찮겠네요.
League of Legend
21/12/01 12:39
수정 아이콘
호야가 한타에서는 잘하는 모습 보여줘서 더 강팀에서는 어떻게될지 모르긴하죠
League of Legend
21/12/01 12:40
수정 아이콘
브리온 모건.. 소드랑 경쟁이라.. 저는 소드 선수가 주전으로 경기 나오는걸 보고싶네요
Bronx Bombers
21/12/01 12:42
수정 아이콘
1년 반의 공백이 어떻게 작용할지 모르겠네요.
고점은 소드가 높긴 한데 최근 솔랭 성적은 모건이 좋고
League of Legend
21/12/01 12:48
수정 아이콘
네 어쨌던 스크림을 들어갔을때 더 잘하는 선수가 나올거니까 저는 소드 선수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한타의 그리핀 소리가 나왔던게 소드 선수 지분도 크다고 생각해서요 프레딧브리온 선수들의 모습과도 비슷하고..
삼화야젠지야
21/12/01 12:46
수정 아이콘
버돌은 젠지 로스터로 발표가 됐는데 거기서 다시 이적으로 되려나?
Cazorla 19
21/12/01 12:51
수정 아이콘
밥먹고 왔더니 브리온 모건 엌크크크
마감은 지키자
21/12/01 12:57
수정 아이콘
그런데 9름은 레인오버도 내보냈네요? LS 혼자 하나?
21/12/01 13:16
수정 아이콘
맥스왈도라는 코치가 있는데 이분이 LS 라인입니다. 레인오버/미시 감코진 밑에 있을 땐 전략/포지션 코치였습니다. 퍼지 선수가 LS라인이고 잭이 퍼지 선수를 엄청 좋아하는 걸로 봐서 아예 LS 위주로 다 세팅하려고 하는 거 같네요.
피곤하군요
21/12/01 12:58
수정 아이콘
모건은 어딜가든 웃기네
역시 슈스의 자질이 보입니다 크크
Cazorla 19
21/12/01 13:00
수정 아이콘
lpl 모건 아닌건 아쉽지만..
이러면 호야겠지..?
21/12/01 13:12
수정 아이콘
아무리 생각해도 론린데... 왜 사람들이 언급도 안할까요...
21/12/01 13:39
수정 아이콘
론리떡밥은 한번지나갔죠..
그래서 모건or호야 메인에 론리까지해서 탑2명 예상하고있었죠
탐사정의위엄
21/12/01 13:17
수정 아이콘
론리 2군에서 꽤 잘했던 걸로 기억해서 담원에서 한번 긁어 볼려고 했을 것 같습니다. 지금 FA라서 영입하는 데 부담도 없고요.
나른한날
21/12/01 13:21
수정 아이콘
론리 이야기도 많이 나와요. 에이전시도 들어맞고
21/12/01 13:26
수정 아이콘
레퍼드 가고 LS 인이라는 게 너무 웃김
Zephiris
21/12/01 14:02
수정 아이콘
kt 오늘 7시에 추가 선수 공개
21/12/01 14:02
수정 아이콘
모건 1분남음
21/12/01 14:03
수정 아이콘
sns엔 모건 오피셜 떴네요
피곤하군요
21/12/01 14:06
수정 아이콘
담원 5시 크트 7시라.. 오늘 고기 많네요
21/12/01 14:07
수정 아이콘
kt 아리아일까 스카웃일까
21/12/01 14:09
수정 아이콘
스카웃은 며칠전에 끝났고 실루엣 공개 보니 아리아인 거 같네요.
21/12/01 14:10
수정 아이콘
아리아인듯요
스카웃은 이미 edg재계약인듯
당근케익
21/12/01 14:11
수정 아이콘
스카웃은 이미 주말에 끝난걸로 확인사살..
피곤하군요
21/12/01 14:08
수정 아이콘
아.. 론리선수가 fa였군요. 젠지입장에선 론리도 주기 싫을텐데 이건 못잡으니 별수 없겠네요 크크
21/12/01 14:13
수정 아이콘
아리아 잘해줬음 좋겠다.
마음고생도 심했을텐데 쩝
당근케익
21/12/01 14:16
수정 아이콘
근데 kt는 진짜 히라이 원툴인게
거피셜도 그어떤 기자소스보다도 강하다는
감독의 자랭피셜 크크
돌아온탕아
21/12/01 14:18
수정 아이콘
DRX,농심,KT,아프리카 네팀다 나쁜쪽으로 if터지면 플옵탈락해도 안이상하고 좋은쪽으로 if터지면 롤드컵 충분히 갈 수 있는 전력들이네요. 얼른 개막했으면 좋겠다...
Cazorla 19
21/12/01 14:19
수정 아이콘
아리아를 어떻게 붙잡아뒀는지 궁금 크크크
그저 장기요미
League of Legend
21/12/01 14:24
수정 아이콘
그만큼 LCK 합류의지가 강했던 것 같습니다.
League of Legend
21/12/01 14:24
수정 아이콘
프레딧 브리온의 두 탑솔로들은 롤드컵 8강 경험자군요. 커리어적으로 가장 좋은 경력을 가진 팀선수..
League of Legend
21/12/01 14:26
수정 아이콘
스카웃이 안오는건 아쉽게 되었지만 그래도 아리아 선수도 기대되네요. 내년 미드 순위싸움이 지난 몇년보다 훨씬 치열할 것 같습니다.
당근케익
21/12/01 14:34
수정 아이콘
도브의 선견지명
21/12/01 14:43
수정 아이콘
브리온, 젠지(방송), 담원, kt..? 왜 오늘 다 하냐고!
21/12/01 14:50
수정 아이콘
젠지도 오늘 나와요?
League of Legend
21/12/01 15:00
수정 아이콘
앰비션 스트리밍에서 뭔가 한다더군요.
Zephiris
21/12/01 15:01
수정 아이콘
버돌 이적 확정...
21/12/01 15:02
수정 아이콘
담원탑 진짜 버돌인갑다 크크크크크
21/12/01 15:02
수정 아이콘
아니...제정신인가?
폰지사기
21/12/01 15:03
수정 아이콘
담원은 돈이 얼마나 있는거지?
당근케익
21/12/01 15:03
수정 아이콘
젠지 돌았나요?
피곤하군요
21/12/01 15:03
수정 아이콘
젠지 뭐해
다레니안
21/12/01 15:03
수정 아이콘
담원 다시 우승유력후보로 복각하나요. 크크크
제우스 10억 주고 사려던 팀도 설마 담원? 크크크
21/12/01 15:04
수정 아이콘
젠지는 그 연봉값 그냥 날리게 생겼네요
21/12/01 15:04
수정 아이콘
그 어떤 팀보다 손해볼 가능성 높은 팀이 젠지 아닌가 크크 어메이징
호랑호랑
21/12/01 15:05
수정 아이콘
선수 의지가 얼마나 강력했던 건지..?
다레니안
21/12/01 15:05
수정 아이콘
칸나 놓치고 더샤이 안오고 이대로 가나 했는데 버돌이라니 크크크
로피탈
21/12/01 15:06
수정 아이콘
담원 닝같이 부활!!!!!!!!!!!
이정재
21/12/01 15:06
수정 아이콘
흠 선수가 풀어달라했나
팬들입장에선 훨 낫긴 하겠네요
21/12/01 15:06
수정 아이콘
이적료때문에 비즈니스 측면에서 맞았나보죠 비디디 트레이드 한것처럼 크크크크
당근케익
21/12/01 15:10
수정 아이콘
갑자기 겜게 비디디 트레이드글이 생각나고
21/12/01 15:15
수정 아이콘
아무튼 합리적인 move가 어쩌고 저쩌고 입니다(?)
21/12/01 15:06
수정 아이콘
젠지가 돈이 모자랐나봐요 FA로 풀면 어차피 담원갈테니 이적료라도 땡긴듯
21/12/01 15:07
수정 아이콘
(클템톤) 버돌을 푸뤄?
21/12/01 15:07
수정 아이콘
젠지 착한것도 아니고 이쯤되면 호구아닌가요? 티원도 담원탑으론 안보냈는데 크크
도라지
21/12/01 15:10
수정 아이콘
이적료로 20억을 불렀다면...
21/12/01 15:10
수정 아이콘
젠지 게임단 연봉이 얼마인데 그래도 손해죠 20억 줄리도 없지만
다레니안
21/12/01 15:09
수정 아이콘
버 캐 쇼 덕 켈
크…. 웅장해진다….
치키타
21/12/01 15:09
수정 아이콘
크크크 말도 안되지만 티원 버돌 영입했어야...
버거킹맘터
21/12/01 15:15
수정 아이콘
버돌은 티원내부평가서 제우스에 밀려나간거라…
치키타
21/12/01 15:17
수정 아이콘
그래서 말도 안된다고 한거죠...
Liberalist
21/12/01 15:09
수정 아이콘
젠지 이건 선수 위한다고 해도 솔직히 멍청한 행보로 보이는데... 나중에 성적에 문제 생기면 뒷감당 가능한가요?
자동알림
21/12/01 15:10
수정 아이콘
[불판이타고있습니다] (300플)
21/12/01 15:10
수정 아이콘
헉. 진짜 담원인가요................ 세상에
헤나투
21/12/01 15:10
수정 아이콘
버돌이 담원에서 포텐터지면 난리 날듯요...
Cazorla 19
21/12/01 15:11
수정 아이콘
머선129
피곤하군요
21/12/01 15:11
수정 아이콘
영입하느라 돈 너무 많이 썼나
당근케익
21/12/01 15:11
수정 아이콘
이걸 잠재우려면
카리스+버돌 한화행밖에 없는듯
피곤하군요
21/12/01 15:12
수정 아이콘
lck 팬인 나도 젠지뭐하냐 소리 나오는데 크크크크크
Liberalist
21/12/01 15:13
수정 아이콘
농담 아니고 버돌이 담원에 가는거라면(이게 거의 확실하다고 봅니다만) 젠지는 트럭 박힐 각오를 해야 할 겁니다. 거기 몰려든 팬들 분노 감당 가능한가요?
피곤하군요
21/12/01 15:13
수정 아이콘
젠지는 트럭박아도 반응이 없..
당근케익
21/12/01 15:16
수정 아이콘
이번에 팬덤은 무시못할 수준일거라
피곤하군요
21/12/01 15:16
수정 아이콘
아....!
폰지사기
21/12/01 15:13
수정 아이콘
어차피 올해 도란 주전쓰면 내년엔 버돌 계약만료, 사실상 우리팀 선수 아니게 됨
프런트가 할수 있는 선택은 1년 팀에 방치해놓고 계약만료(경쟁팀 스쿼드 견제가능, 연습생들에겐 안좋은 평판이 생길 수 있음)
혹은 이적료 받고 판매(우승경쟁팀 스쿼드 강화, 연습생들에겐 좋은 평가, 금전적 이득)
젠지 내부에서 버돌줘도 우리가 무조건 이긴다는 판단이 아니면 불가능한 선택 같은데 그걸 하네요?
삼화야젠지야
21/12/01 15:15
수정 아이콘
? ??? ?
당근케익
21/12/01 15:17
수정 아이콘
이모님 메인디쉬전에 에피타이저 서빙되어서
빨리 오셔야 할듯 싶습니다~
21/12/01 15:17
수정 아이콘
4시 젠지 방송 매우 기대됩니다
21/12/01 15:17
수정 아이콘
담원 버돌이라니 진짜 머리가 띵하네 갑자기 아 ...
아슬릿
21/12/01 15:18
수정 아이콘
에고 불판 갈았습니다. 다들 늦어서 죄송합니다
아슬릿
21/12/01 15:20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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