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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1/22 21:50:23
Name roqur
Subject [LOL] 2021 스토브리그 시즌 2 (2)
1. DAMWON GAMING
[COACH] Kkoma 김정균, Daeny 양대인 
[TOP]
[JNG] Marlang 김근성
[MID] 
[BOT] Ghost 장용준, Rahel 조민성
[SPT] 
 
IN -
OUT - Khan 김동하(to ROKA)Canyon 김건부, Showmaker 허수, Beryl 조건희, Ares 김민권, Poohmandu 이정현

 
2. T1 
[COACH] Moment 김지환
[TOP] Canna 김창동, Zeus 최우제
[JNG] Oner 문현준
[MID] Faker 이상혁(재계약)
[BOT] Gumayusi 이민형
[SPT] Keria 류민석

IN - 
OUT - Stardust 손석희, Teddy 박진성(to AF)Cuzz 문우찬(to KT)Clozer 이주현(to 샌박)Elim 최엘림(to AF)
 

3. Gen.G
[COACH] 
[TOP] Doran 최현준?, Burdol 노태윤
[JNG] Clid 김태민
[MID] BDD 곽보성, Chovy 정지훈?
[BOT] Ruler 박재혁
[SPT] Life 김정민, Lehends 손시우?
 
IN -
OUT - oDin 주영달, Rascal 김광희, Ggoong 유병준, Lyn 김다빈


4. 농심
[COACH] sBs 배지훈, Noblesse 채도준
[TOP] 
[JNG] Peanut 한왕호
[MID]
[BOT] 
[SPT] 

IN -
OUT -  Gori 김태우, Rich 이재원, deokdam 서대길, Kellin 김형규


5. Sandbox Gaming
[COACH] Micro 김목경, Joker 조재읍, Travel 강태수
[TOP] Dove 김재연(탑 포변)
[JNG] Croco 김동범
[MID] Clozer 이주현
[BOT] 
[SPT] 

IN - Clozer 이주현, Dove 김재연
OUT -  Summit 박우태(to C9)Onfleek 김장겸, Fate 유수혁(to AF)Effort 이상호, Prince 이채환, Kabbie 정상현
번외 - Joker 조재읍, Travel 강태수 계약 연장


6. Afreeca Freecs
[COACH] Cain 장누리(감독)
[TOP] Kiin 김기인
[JNG] Elim 최엘림
[MID] Fate 유수혁
[BOT] Teddy 박진성, Leo 한겨레
[SPT] Hoit 류호성, MapSSi 김도영


IN - Elim 최엘림, Teddy 박진성, Hoit 류호성, Fate 유수혁
OUT - Dread 이진혁, Lehends 손시우, Rigby 한얼, Lira 남태유, Keine 김준철, Fly 송용준, Bang 배준식


7. KT Rolsters
[COACH] 감독 강동훈, 코치 최승민, 코치 최천주
[TOP] 
[JNG] GIDEON 김민성, Cuzz 문우찬
[MID] 
[BOT] Aiming 김하람, Noah 오현택, 5Kid 박정현
[SPT] Harp 이지융

IN - Cuzz 문우찬, Aiming 김하람
OUT - Ucal 손우현, ZZus 장준수Dove 김재연(to 샌박)Blank 강선구, Doran 최현준


8. 한화생명 E스포츠
[COACH] 감독 손대영, Bibra 김현식(전력분석가)
[TOP] DuDu 이동주, 
[JNG] Willer 김정현, yoHan 김요한
[MID] 
[BOT] 
[SPT] Vsta 오효성

IN - 
OUT - Heart 이관형, Chovy 정지훈, Deft 김혁규, Morgan 박기태



9. Fredit Brion
[COACH] 최우범 감독, 코치 이승후
[TOP] Sword 최성원
[JNG] Umti 엄성현
[MID] Lava 김태훈
[BOT] Hena 박종환
[SPT] Delight 유환중

IN - Sword 최성원
OUT - Hoya 윤용호,  Chieftain 이재엽, Yaharong 이찬주



10. DRX
[COACH] 
[TOP] Kingen 황성훈
[JNG] Pyosik 홍창현
[MID] Jett 배호영
[BOT] Taeyoon 김태윤 
[SPT] Jun 윤세준

IN - 
OUT - cvMax 김대호, Destroy 윤정민, SSong 김상수, Bory 이성윤, Museong 김무성


해외 선수
Aria 이가을 FA
TheShy 강승록 일단 FA, 아산시 홍보대사
Scout 이예찬 LCK 복귀? (신연재&윤민섭 기자님 피셜)
DoinB 김태상 FA

[군대 가는 선수]
[Khan 김동하]



불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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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ymind
21/11/22 21:51
수정 아이콘
21/11/22 21:54
수정 아이콘
딱 예상대로다 사무국할수있는게 읍어요
마감은 지키자
21/11/22 21:54
수정 아이콘
이 입장대로면 칸나가 많이 불리한 게 아닌가 싶네요. 결국 계약 조건이 올해보다 후퇴하지만 않았으면 승인할 거라는 뜻이니까요. 그게 싫으면 칸나는 뛸 수가 없게 되고요.
21/11/22 21:51
수정 아이콘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긴 한데 구두계약했던 사람이 이미 사망하고 관련된 내용에 대해 아는 사람이 없는 시점에서 갑자기 칸나가 저 이번 시즌 끝나고 연봉협상해서 제가 원하는 수준 못 맞춰주면 저 나갈 수 있나요? 라고 물으면 속으로 [뭐지 얘 나가겠다는 건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은;;;
아이군
21/11/22 21:59
수정 아이콘
그쪽에서 상호 오해가 있었을 확률은 높다고 봅니다. 칸나선수는 다년계약에 대해서 좀 몰랐던 것 같습니다.
반니스텔루이
21/11/22 21:53
수정 아이콘
근데 롤판은 다년 계약시 1년 계약하고 또 1년 계약하고 이러는 식이네요.. 처음 알았음;;
21/11/22 21:53
수정 아이콘
한상용 전감독 방송에서 슬슬 이야기 나오네요.
요한나
21/11/22 21:54
수정 아이콘
지금 이적과정에서 심하게 잡음 나온 선수들이
리치,칸나,클리드,고스트 넷인거죠?
그중 대부분 사안에 농심이 가장 심하게 엮여있는거고?
반니스텔루이
21/11/22 21:55
수정 아이콘
비디디도..
요한나
21/11/22 21:56
수정 아이콘
아 이코노미썰이랑 이것저것 풀었댔지 참...
21/11/22 21:55
수정 아이콘
농심에 간 선수들은 조용히 있을뿐..별별 뒷이야기 많을듯요
21/11/22 21:54
수정 아이콘
한상용 : 나는 해당 내용에 대해 들어서 알고 있는데도 이해가 안 된다 난 안 끼어들겠다
21/11/22 21:55
수정 아이콘
얼마나 복잡하면..
강동원
21/11/22 21:55
수정 아이콘
몰?루
마감은 지키자
21/11/22 21:55
수정 아이콘
현명하시네
21/11/22 21:55
수정 아이콘
관련 내용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 입장문 다시 읽고 보니 이해가 안 된다고 크크크크
당근케익
21/11/22 21:55
수정 아이콘
h드래곤이 소식통으로 날아오를줄이야
21/11/22 21:56
수정 아이콘
한상용 : 칸나 에이전시 대표님 잘생겼다
21/11/22 21:56
수정 아이콘
한상용) 티원 입장도 나오면 더 혼란스러워질수 있다
21/11/22 21:57
수정 아이콘
티원 입장 나오면 선수는 안됐으나 쉽게 정리될거 같은데 왜 혼란스러워진다는거지?
21/11/22 21:59
수정 아이콘
그니까 지금 일방적으로 티원만 욕할수는 없다 뭐 이런 의미
레드벨벳 아이린
21/11/22 22:00
수정 아이콘
T1이 확실히 입증 할 수 있는 증거가 있음 뭐를까. 니입장 내입장 나오면 더 혼란해지는거죠. 만약 T1 선수들이 칸나가 월즈 중에 이적 요청했거나 팀 분위기 깨는 행동 했다는 증언 나오면 파이야 되는거구요.
몽키매직
21/11/22 22:14
수정 아이콘
누구 한쪽 편 들어서 욕먹고 싶지 않다... 나는 그냥 혼란스러운 척 하고 싶다. 겠죠.
Cazorla 19
21/11/22 21:56
수정 아이콘
한 감독님은 모르는게 없으시네 크크크
21/11/22 21:57
수정 아이콘
LCK의 도인비?
반니스텔루이
21/11/22 21:57
수정 아이콘
한상용 감독님 기자 하시면 잘하실듯.
마감은 지키자
21/11/22 21:57
수정 아이콘
문제가 더럽게 꼬여 있기는 한 모양이군요.
데이나 헤르찬
21/11/22 21:57
수정 아이콘
근데 티원은 언플한거랑 구두계약 알았는지 빼고 뭐 말할게 있나?
데이나 헤르찬
21/11/22 21:57
수정 아이콘
언플한거 사실이면 좀 개자식들이긴 한데
마감은 지키자
21/11/22 21:58
수정 아이콘
이것도 증명하기가 어려울 겁니다. 기자가 정보원을 밝힐 리도 없고요.
당근케익
21/11/22 21:58
수정 아이콘
혼란이고 나발이고 입장문 내놔~~
21/11/22 21:58
수정 아이콘
25일 젠지 방송 기대하라는데
로스터 발표는 아닐꺼같다는데 그럼 뭐지
강나라
21/11/22 21:58
수정 아이콘
칸나가 구두 계약을 진짜로 했을수도 있는데 그렇게 중요한 계약이면 재계약할때 계약서에 그 조항이 들어있나 다시 한번 확인을 했어야 돼요. 이 부분은 아무리 봐도 칸나가 이길만한 기미가 안보입니다. 다만 이적 관련 언플이나 협상 권한 위임에 대한 입장 차이 정도는 따져볼 수 있을 거 같고요.
21/11/22 21:58
수정 아이콘
한상용 : 농담이랑 잘 해결됨
21/11/22 21:58
수정 아이콘
농심 담기는 해결이 됐다네요. 뒤로 얘기했나보네
강동원
21/11/22 21:59
수정 아이콘
아 티원 아조시들 한 시간만 땡겨봐요 아님 30분이라도
요한나
21/11/22 21:59
수정 아이콘
지금 한상용이 말하는건 고스트건 아니에요? 칸나건은 별개같은데...
21/11/22 21:59
수정 아이콘
아 네 고스트건
21/11/22 21:59
수정 아이콘
키모이맨
21/11/22 21:59
수정 아이콘
에이전트 전문을 보니까요

[이 과정에서 T1이 원하는 이적 금액에 대해 합의한 후 동시에 타 팀 접촉과 협상에 대한 권한을 위임받아 김창동 선수의 영입을 원하는 팀과 협상을 진행했습니다. 권한을 위임 받기 전 이적료 외에 이적 가능 혹은 불가능 팀 및 기타 세부 조건은 별도의 제한을 두지 않았습니다.]

접촉과 협상을 알아서 하라고 했지 이적결정권을 줬다는 소리는 없네요
하긴 그런건 주고싶어도 못줄듯 주면 그건 FA지.....
21/11/22 22:00
수정 아이콘
결정권 준다는건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럼 그냥 FA죠
마감은 지키자
21/11/22 22:00
수정 아이콘
이건 에이전시가 일부러 거짓말은 안 했다 하는 거죠. 에이전시에 결정권이 있을 리가…
레드벨벳 아이린
21/11/22 22:02
수정 아이콘
권한 위임이면 위임장이 있겠네요. 위임장 있으면 T1 번복 잘못이고, 위임장 없으면 T1이 잘못한게 없죠. T1은 에이전트 한테 딜 만들어 오면 우리 검토하고 승인할께 이런 스탠스였을테니.
아지매
21/11/22 22:09
수정 아이콘
위임장이 있어도 협상 권한 위임이지,
협상해서 들고 들어온걸 승인할지 말지 결정권한은 당연히 구단에 있죠.
에이전트 활발한 타 스포츠 예를 들어도 선수랑 에이전트 맘대로 계약한다?
그건 이적이 아니라 FA죠. 이건 말이 안되는거..
중간에서 협상은 할 수 있어도 구단이 허락안하면 끝이죠.
이건 기존 스포츠에서 너무 당연한건데..
레드벨벳 아이린
21/11/22 22:17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생각인데 결국 에이전트가 여론전 끌고 왔고 이제 곧 알게되겠네요
Paranormal
21/11/22 22:09
수정 아이콘
위임장 있었으면 바로 공개 하지 않았을까요? 그럼 게임 끝이라서요
21/11/22 21:59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농심은 담원과의 막고라 마무리하고 나니 다시 티원건에 관해서 얘기해야 하는 상황...
21/11/22 21:59
수정 아이콘
한감독님이 해결됬답니다.
21/11/22 22:00
수정 아이콘
네 그러니까 마무리된 셈이져 흐흐
21/11/22 22:00
수정 아이콘
앗 잘못읽었..
21/11/22 21:59
수정 아이콘
농심담기 해결된거보면 제가 예상한게 맞다고 봅니다. 분명히 어디서 말이 와전된게 맞음 FA후 이적 문의한게 그냥 이적문의로 바껴서 들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마감은 지키자
21/11/22 21:59
수정 아이콘
고스트는 샌박 가는 걸로 서로 협의한 걸까요.
21/11/22 22:00
수정 아이콘
결국 남은 건 t1이랑 칸나 남았네요
Lazymind
21/11/22 22:00
수정 아이콘
롤마노 : 농담 잘해결
데이나 헤르찬
21/11/22 22:00
수정 아이콘
고스트는 농심담원 잘 해결되었다더니 이제 칸나가 남았네...
21/11/22 22:00
수정 아이콘
고스트 그럼 농심 가는건가..
당근케익
21/11/22 22:00
수정 아이콘
농-담은 해결된거면
고스트 농심행이라는건가
21/11/22 22:00
수정 아이콘
고스트 샌박가는 걸로 마무리되면 칸나도 제 3의 팀으로 가는 걸로 마무리되는 거 아닌지
21/11/22 22:00
수정 아이콘
갈 팀이 없어요.
21/11/22 22:01
수정 아이콘
샌박에 자리는있어요
21/11/22 22:01
수정 아이콘
도브 포변해서 불렀는데 그렇게 할 수 있을리가요.
21/11/22 22:02
수정 아이콘
아 칸나구나 고스트가 자리가 없다고하신줄... 아오 몇일 몇시간못잣더니 이제 안읽힌다..
21/11/22 22:02
수정 아이콘
아, 그렇게 읽으셨을수도 있군요. 이건 제가 좀 잘못쓴것 같습니다.
21/11/22 22:01
수정 아이콘
하.. 한화?;;
21/11/22 22:01
수정 아이콘
칸나도 농심으로 가는 거죰 ㅠ
21/11/22 22:01
수정 아이콘
그러면 한화인데요? 아 잘못 읽었네요..
21/11/22 22:01
수정 아이콘
한화보단 그래도 농심이 기분은 나쁘지만..
반니스텔루이
21/11/22 22:01
수정 아이콘
아 게임좀 하려고 하는데 게임을 못하겠네..
대장햄토리
21/11/22 22:02
수정 아이콘
걍 칸나만 개꼬이는 입장 될것같은 느낌이..
21/11/22 22:02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엔 걍 칸나고 결국 농심행일 거 같습니다
쿼터파운더치즈
21/11/22 22:02
수정 아이콘
농심 담원은 잘 해결되었나보네요
농심이 추가 해명안하고 직접 풀러 갔나보네..
이건 농심프론트가 잘 대처한 것 같아요
21/11/22 22:03
수정 아이콘
진짜 거기서 진실싸움 더하면 조지는거라 이건 진짜 프론트가 잘했어요
마감은 지키자
21/11/22 22:03
수정 아이콘
그냥 티원이 연봉을 좀 보조해 주는 걸로 설득해 보지…
이게 안 된 걸 보면 지금 티원 프런트와 칸나 사이에도 감정의 골이 깊은 것도 같고..
21/11/22 22:03
수정 아이콘
선수구성차이가 담원대 농심이면 너무 커서 답이..
21/11/22 22:03
수정 아이콘
이거 한상용감독님이 계속 칸나 걱정하는거봐서는 선수한테 불리한듯..
반니스텔루이
21/11/22 22:03
수정 아이콘
결국 농심 엔딩이지 않을까 싶은
21/11/22 22:04
수정 아이콘
네 이미 선수 보유권한은 농심에게 있는게 맞으니까요
새벽하늘
21/11/22 22:03
수정 아이콘
칸나는 농심이 돈이라도 잘챙겨주면 모양새 좋게 마무리 가능한거 같은데
당근케익
21/11/22 22:04
수정 아이콘
칸나 농심 엔딩이 정배죠
이적 계약에 문제가 있지 않는한
정황상 그런건 없어보이구요
21/11/22 22:04
수정 아이콘
젠지 감독 미정이랍니다
21/11/22 22:04
수정 아이콘
다시 씨맥?
키모이맨
21/11/22 22:0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전 에이전시 글 읽을수록

에이전시측 여론전 느낌이 나는건 사실입니다
에이전시도 바보가 아닌 이상에야 이적료 기준 위에서 협상과 팀 알아보는걸 알아서 하라는거지
이적 최종결정권한은 팀에게 있다는걸 모를리가 없을텐데...

2등팀에서 선수 내보내는데 2등팀 물먹인 1등팀 약점포지션으로 보내겠답시고 협상안 가져오면
2등팀이 미쳤다고 허락해주겠습니까 이건 팀이 이상한게 아니고 선수랑 에이전시가 분위기파악을 못한거죠
아니면 하고도 억지를 부리고 있던가...
21/11/22 22:04
수정 아이콘
결국 농심은 선수 다 꾸리고
한화만 망하는 엔딩 느낌입니다
강동원
21/11/22 22:05
수정 아이콘
★★★★★★
21/11/22 22:04
수정 아이콘
여론전하려 했으면 에이전시가 오판한거 같은데. 전문가들이 아닌가?
Silver Scrapes
21/11/22 22:04
수정 아이콘
오늘도 재밌는 한상용 전감독님 방송
21/11/22 22:05
수정 아이콘
에이전시는 칸나가 담원가야 우리가 돈 많이 버니까 여론전 한 번 가보자 한 것 같은데 솔직히 칸나만 뭐된 느낌
새벽하늘
21/11/22 22:06
수정 아이콘
정황상 칸나도 담원행을 강력히 원한거 같아서..
21/11/22 22:07
수정 아이콘
에이전시가 만약 이렇게 하면 너 담원갈 수 있어 라고 설득했다면 문제있다고 봐요. 이렇게 했는데 어그러지면 어떻게 될 수 있다 이 부분에 대해 설명해줬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마감은 지키자
21/11/22 22:07
수정 아이콘
칸나는 돈 차이가 두 배니 아무래도 그렇겠죠.
21/11/22 22:09
수정 아이콘
연봉 2배라는데 칸나도 혹하긴하죠..
21/11/22 22:05
수정 아이콘
한상용 - 내가 조마쉬고 폴트인데 핵심선수를 경쟁팀에 보낸다? 저 바로 모가지 댕강이에요 사표씁니다. 팬들이 가만히있겠어요? 트럭보냅니다.
반니스텔루이
21/11/22 22:05
수정 아이콘
테디 풀어줬는데 담원 갔으면 커뮤 멸망각 크크
어디로가야하오
21/11/22 22:06
수정 아이콘
양대인 보낸것도 겁나 혈압올랐는데 칸나까지 보내면 이건 뭐..
DeglazeYourPan
21/11/22 22:08
수정 아이콘
이게 100% 정론이죠 아무리 바깥 여론이 들끓어도 자기팀 주전이었던 선수를 우승 경쟁팀의 라스트피스로 보내면 그건 프런트가 아니라 간첩입니다 욕먹더라도 막아야 프런트로서 최소한을 하는거고
마감은 지키자
21/11/22 22:05
수정 아이콘
처음에 담원행인가? 했는데, LCK 사무국의 입장을 보니 담원행은 제로 같습니다. 농심 갈 듯.
이미 선수를 보낸 거라 한화행도 안 되고요.
요한나
21/11/22 22:05
수정 아이콘
한상용 감독 방송 4천명 넘는거 처음보는듯...
21/11/22 22:06
수정 아이콘
어제도 5천넘은듯
Cazorla 19
21/11/22 22:06
수정 아이콘
어제 밤에두..
21/11/22 22:06
수정 아이콘
어제도 5천명넘었을꺼에요. 요즘 핫합니다. 크크
게임 시작하면 다 나감
21/11/22 22:0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21/11/22 22:06
수정 아이콘
한상용 : 내 글 퍼가지 마세요.

라는 내용을 퍼왔습니다..
마감은 지키자
21/11/22 22:06
수정 아이콘
신고합니다. 크크크
Cazorla 19
21/11/22 22:06
수정 아이콘
개같이 퍼감 크크크
Lazymind
21/11/22 22:06
수정 아이콘
한감독님 그냥 롤마노 선언하고 렉카합시다
당근케익
21/11/22 22:07
수정 아이콘
칸나측도 뭔가 드라마틱하게 바뀔거라 생각한건 아니고
그냥 기분나쁘다는걸 전달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싶어요
21/11/22 22:07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걸 이런 방식의 여론전으로 하면 망하는거죠.
21/11/22 22:07
수정 아이콘
근데 이렇게 올리면 향후 본인 행보가 s급이아니면은 이후의 계약이 쉽지않게됩니다.. 진짜 어려워져요.
당근케익
21/11/22 22:08
수정 아이콘
글쎄요 저는 그냥 실력있으면 원하는 팀은 무조건 있겠다 싶어서
두고 봐야겠죠
본인이 선택했으니 책임도 본인이;
21/11/22 22:08
수정 아이콘
네 뭐 s급되면 본인힘으로 돌파 되긴하죠
21/11/22 22:09
수정 아이콘
전 그냥 롤드컵 폼 유지되면 FA땐 취직 쉽게 할거 같은데요..시즌 초 폼이면 폭로하든 말든 취직 못할거구요..
21/11/22 22:14
수정 아이콘
신기자의 칸나의 선이적요청 트위터가 컸던거 같아요.
칸나 입장에선 연봉협상결렬이 우선인데, 이적요청이 먼저 나오니 자기혼자 나쁜놈 되었다 생각할거라...
태엽감는새
21/11/22 22:07
수정 아이콘
한상용달
21/11/22 22:07
수정 아이콘
와 겜게 500플
21/11/2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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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원팬이 티원 실망이다고 하고 있고, 티원팬 아닌 티원까던 사람이 이게 티원 잘못인가 하고 있고 신기합니다 크크

스포츠를 어떤 쪽 위주로 봤냐에 따라 갈리는 거 같기도 하고
21/11/2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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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티원팬인데 티원이 하나도 안실망인데..
지금 티원에 실망했다하면 말도안됨 양대인꼬라지를 보고도 칸나까지 이적시켜주면 난리 나요.
21/11/2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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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티원팬인데 티원팬들이 다 실망이다라고 하고 있다는 게 아니라, 평소 스탠스랑 다른 반응이 나오는 것들이 보인다는 이야기였습니다.
21/11/2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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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칸나 애정이 있는 편인데도 NBA를 주로 봐서 그런지 이게 세세한 거 걷어내면 큰 문제라고는 생각이 안 듭니다. 솔직히 그동안 티원이 선수들 사정 많이 봐주기도 했고..
21/11/2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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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칸나가 안타까울 뿐입니다. 잘 되었으면 하는 선수 중 하나였는데
무적LG오지환
21/11/2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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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건은 NBA보다 해축판을 예시로 들면 감정 이입이 확 되죠 크크

당장 다이렉트도 아니고 레알 거쳐서 리버풀 간 마이클 오웬이나, 바르샤 거치고 첼시 간 세스크가 어떤 대접 받는지만 봐도 크크
21/11/22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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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스포츠리그 보는분들이야 뭐 딱히 큰일도 아니라고 생각하실듯 크크크
21/11/2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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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농구를 주로 보긴 하는데, 농구판에서 팀 레전드니 뭐니 해도 그냥 여차하면 트레이드시켜버리거나 재계약 때 후려쳐서 다른 팀 보내거나 이런 일 비일비재해서..특히 라이벌 팀으로 안 보내려 하는 건 거의 똑같기도 하고요. 그래서 팀에 대한 충성심, 로열티 아무 의미 없다는 이야기가 한동안 꽤 핫했었죠..
무적LG오지환
21/11/22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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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판은 그래봤자 고작 1년에 한, 두번 더 만나는건데도 같은 컨퍼런스로 왠만하면 안 보내려 하고 보내도 다른 컨퍼런스 팀보다 더 빡센 조건으로 받거나 하죠.

개인적으로 메이저리그처럼 반대로 보내버리면 몇년은 안 만날 수 있는 구조도 아니고 굳이 안 보내는건 좀...이라고 생각합니다 크크
21/11/22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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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같은 컨퍼런스도 그렇고 라이벌 팀 간에도 안 보내려 하고..뭐 그렇죠. 최대한 라이벌이든 뭐든 사연 없는 팀으로 보낼 수밖에 없는 게 가끔 농구도 이게 부메랑이 되긴 합니다. FA긴 하지만 2010년 초반 라이벌 구도였던 보스턴-마이애미 구도에서 레이 알렌이 마이애미 이적하면서 진짜 난리였죠. 다 진 게임에서 결국 레이가 파이널에서 3점 넣고 우승까지 시켜버리면서 당시 보스턴 쪽 진짜 살벌했습니다. 팬들이 주로 레이 욕하긴 했는데 구단 비판하는 사람도 꽤 많았죠. 애초에 구단이 레이를 여러번 트레이드시키려 했고 최대한 마이애미 같은 팀 제외하고 보내려 했거든요 크크... 하여튼 이 사건은 지금까지도 영향이 있어서, 레이나 가넷 같은 경우 학생 시절부터 친분이 있던 관곈데 지금 싹 끊었죠.
무적LG오지환
21/11/2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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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 하죠.

그나저나 가넷형 우리 구단주도 바뀌었는데 영구결번 좀 받아주세요ㅠㅠ
21/11/2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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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미네 이야기하시는 거죠? 그러고보니 여기도 손더스 시절 약속이 손더스 사망으로 깨진 거 때문에 영향이...
무적LG오지환
21/11/22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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옙, 가넷이 글렌 테일러를 진짜 극혐하는 수준이라 지금까지 구단이 요청해도 쌩깠는데, 이제 구단주도 바뀌었으니 애들 기도 살려줄 겸 받아주셨으면...
키모이맨
21/11/2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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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농구나 롤이나 좀 비슷한방향으로 갈거라고 보는게
농구도 보면 선수가 갑질할수있을땐 선수가 최대한으로 갑질하거든요 슈퍼스타들끼리 모여서
롤도 근데 딱 이렇거든요 여긴 그 어떤 스포츠랑 비교해도 팀이 가진 선수보유권한이 굉장히 약한편인데
FA된 특급들이 절대갑이라서 뭉쳐다니고 자기 원하는 선수 집어넣고 이러니까
서로 비즈니스 이즈 비즈니스로 갈수밖에 없음
21/11/2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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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느 정도 동의하는데, 그래도 NBA는 선수협 때문에 선수들 파워가 센 것도 좀 있긴 하죠. 선수 보호 측면이나 복지 측면에서 아직 롤은 한참 멀긴 했고..근데 확실히 둘 다 특급 선수들은 힘이 꽤 센 것 같긴 합니다.
데이나 헤르찬
21/11/22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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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칸나가 좀 착잡하네요. 좋은 엔딩은 안날거같아서
마감은 지키자
21/11/2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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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게는 전쟁터겠군요. 크크
21/11/2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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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플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반니스텔루이
21/11/2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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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양대인 감독 인터뷰 올렸다가 500플 넘겨봄 크크크
21/11/2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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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가 한 11시까지 700플은 갈 거 같지 않나요? 크크
새벽하늘
21/11/2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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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원이 규정상으로는 무조건 이기는 싸움이고 칸나쪽이 2020년말에 있었던 고인의 구두계약을 무기 삼아 감성에 호소하면 어떻게 되지않을까 예상했었는데, 상황보니까 감성쪽으로 이기기도 쉽지 않아보이네요.
21/11/2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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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으로 이기기엔 직전 경기 패배팀과 승리팀이라.
마이스타일
21/11/2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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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원에서 이적하면서 많고 많은 팀중에 하필 담원을 물고 온게 참...

양대인 때 한 번 당했는데 또 당하면 티원 사옥에 버스가 아닌 트럭이 돌진할지도
무적LG오지환
21/11/2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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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정도가 아니라 한 100문짜리 TOT가 사옥에 떨어질겁니다.
이브이
21/11/2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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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요약하면 비디디랑 똑같이 오셀롯 한건데 둘다 팀을 지지하는 팬들이 많을거 같습니다. 비디디 내친건 아쉽지만 이미 리빌딩 천명했고 쵸비 데려와서 만족,칸나 내보내는건 ok 근데 담원? 안되지. 그나마 비디디는 개인팬이 많아 도의적으로 젠지 까이는거지 칸나건은 압도적으로 티원을 지지하지 않을까..
21/11/2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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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셀롯이 한거랑 다릅니다
오셀롯은 타팀 가는선수에게 타팀계약에 이적금지를 껴넣은겁니다..
이브이
21/11/2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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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적으로 따지잔건 아니고 그냥 요약해서요.
21/11/22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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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뭉뚱그리면 그렇긴하죠
마감은 지키자
21/11/2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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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오셀롯은 아니죠. 하다못해 오셀롯이 아스트랄리스나 SK에 레클을 팔았어도 그렇게 욕은 안 먹었습니다. 크크
이브이
21/11/2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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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적으로 따지잔건 아니고 그냥 요약해서요.
찐으로 비교하면 오셀롯과 다른건 인정합니다 크크
Lazymind
21/11/2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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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셀롯이 카민코프에 보낸건 그냥 도의적일뿐 이적료낸게 거기밖에 없다 라고 보면 그냥 장사한겁니다.
오셀롯은 퍽즈를 c9에 보낼때 특정팀 이적금지 라는 독소조항을 넣은거죠. 본인팀 선수도 아닌데.
그래서 그건에 대해서만 라이엇이 앞으로 하지말아라 한거고..
무적LG오지환
21/11/2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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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셀롯하려면 농심으로는 택도 없고 저기 해외 2부리그팀에 팔았어야(...)
이브이
21/11/22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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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셀롯이라 비유해서 죄송합니다 사과할께요 내가 잘못햇따! 그만 때려어어어~
마감은 지키자
21/11/2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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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
Cazorla 19
21/11/2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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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팀 이적을 허용해야 하는가
드 오브 아너를 받는 반 페르시
담담펀치를땅땅
21/11/2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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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도 대단하네요. 이 모든 이슈들 한번 끼지를 못하네. 뭐라도 해봐 좀
강동원
21/11/2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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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zorla 19
21/11/2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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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영 퇴근
마감은 지키자
21/11/2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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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궁금해 하는 사항이죠. 아니 하나도 안 끼어든다고??
21/11/2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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펨코에서 티원 쉴드글 많이 올라오는 이유
맨유 선수인데 리버풀가고 싶다고 성명문을 올렸다고?
반니스텔루이
21/11/2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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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보자마자 에인세 생각남..
마감은 지키자
21/11/22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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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구 건도 생각이 나고…
Cazorla 19
21/11/22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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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페르시는 이걸 해냅니다
밀크카밀
21/11/22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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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티원팬 입장에선 담원 보내는게 말이 안되서..
무적LG오지환
21/11/22 22:13
수정 아이콘
진짜 발표하고 간 다음에 마음 속의 어린 아이를 들여다본 반골의 상 페르시는 도덕책...
21/11/2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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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원기아가 우승하고 티원의 가드오브아너를 받는 칸나 크크크크
마감은 지키자
21/11/2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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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에서도 이기고 세레머니 하면 아데바요르행 크크크
21/11/22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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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와서 하는 말이지만 4강 마지막 경기 때 양대인이 춤추는 거 보고 속터진 티원팬 많았을...
마감은 지키자
21/11/22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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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은 많지만 피지알이라….
뭐 우리도 짤랐으니 인터뷰까지 합쳐 쎔쎔으로 치자 하고 넘어가렵니다.
무적LG오지환
21/11/2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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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자꾸 상처를 건드려요 무슨무슨 죄로 고소합니다!
요한나
21/11/2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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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페이커 재계약 엎어졌으면 저부터 티원 사옥 찾아갈겁니다
새벽하늘
21/11/2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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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원이 말한건 "이적시켜줄게" 였는데 칸나가 "풀어줄게"로 이해한게 아닐지
21/11/2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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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론 잔류 안 된 이후론 뭐 이미 기분 상해있는데 이적 팀 좋은 자리 찾았는데 그게 하필 담원이고 허락 안해주니 더 사이 틀어졌겠죠. 그게 FA해줄게가 아닌 건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죠..
반니스텔루이
21/11/2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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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더사이를 더샤이로 읽고 두근거림..
21/11/2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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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가 아예 마음대로 하고싶을꺼면 FA해줄래로 물었어야했죠..
엘제나로
21/11/2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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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2군박고 오버헤드킥 CS펑고 시켜야지
Cazorla 19
21/11/2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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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 fm이면 바로 2군행 + 골키퍼 훈련
21/11/2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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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처박히고 경기도 못나옴
무적LG오지환
21/11/2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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펨잘알 그 자체 크크크크크크크
골키퍼 훈련이 백미죠 크크
21/11/2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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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시가 스포츠에 대한 이해도가 없는건가요?
이번시즌 높은무대에서 2번이나 맞붙어서 패배한팀에 보내줄리가...
담원은 상대전적도 크게 밀리는 팀인데 담원으로 이적 허가 안해줬다고 여론전하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민초단장김채원
21/11/2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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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감독님 피셜로 원래 축구 에이전시 했던 사람이라니까 모를 것 같진 않습니다...
Lazymind
21/11/22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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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용감독 말 들어보면 결국 에이전시가 무리수 둔다
이걸 오픈한것 자체가 칸나에게 제일 안좋은상황

뭐 이건 명백해 보이네요..
21/11/22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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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죠...
Cazorla 19
21/11/22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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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그게 중론이고.. 칸나만 불쌍해진듯요
태엽감는새
21/11/2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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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원팬들까지 등돌릴듯요
무적LG오지환
21/11/2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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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건 에이전시가 개삽질한게...
막말로 T1이 칸나 이적료 없으면 내년에 팀 못 굴리는 재정도 아니고, 칸나 1년 내내 CK도 안 내보내고 공짜로 연봉만 주면서 수납해버려도 전혀 지장이 없는 팀인데 저렇게 도발을 해버리면 칸나 입장에서는 담원 대신 농심은 선녀로 보이는 상황 나와도 안 이상하죠.
당근케익
21/11/22 22:16
수정 아이콘
칸나는 이대로 그나마 농심이라도 가서 뛰는게 나아요
21/11/22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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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 이야기 쭉 듣다보니 대충 그림이 그려지긴 하네요.
농심의 양아치 같은 언사가 있어서 칸나에게 감정 이입을 했었는데, 사실 T1도 명분이 충분하군요.
양대인 케이스 생각하면 담원 못 보내는 것이 당연하겠지요.
칸나는 아쉽긴 하겠지만 계약이라는게 자기 좋은 점만 이용할 수는 없는거니... 선수들 모두 다년 계약은 좀 조심해야 겠네요.
21/11/22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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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단년 계약해야..
쿼터파운더치즈
21/11/22 22:17
수정 아이콘
겜게 벌써 600플 가네 덜덜..
요한나
21/11/2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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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의 만약인데... 담원이 페이커를 빼오는게 성공한 세계선은 어떤 모습일까요
21/11/22 22:17
수정 아이콘
멸망.
21/11/22 22:18
수정 아이콘
그러면 티원 문 닫아야죠.
21/11/22 22:18
수정 아이콘
t1사옥에 짜르봄바 폭파
당근케익
21/11/22 22:18
수정 아이콘
티원 문닫아요
21/11/22 22:18
수정 아이콘
일단 SKT ≠ T1 소리부터 나올 겁니다 크크
마감은 지키자
21/11/2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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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옥 테러 소식이 속보로 뜰 겁니다.
21/11/22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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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라는 팀을 볼 일은 없는 거죠 크크크
Navigator
21/11/22 22:31
수정 아이콘
진지먹고 누군가 한명쯤은 최태원한테 이메일 보내는 팬 있을껄요..
티오 플라토
21/11/2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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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선수들을 잘 풀어준 것 때문에 칸나도 그런게 당연하다고 생각한게 아닐지.. 여튼 읽으면 읽을수록 칸나가 눈치없었네요.
21/11/2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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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원이면 축구판으로 치면 레알이고 담기가 대충 동리그 라이벌인 바르샤면 진짜 아예 이해 안 되는 행동하는 건데 에이전트 뭐하는 사람인지 모르겠네요
승산이 적어보이니 여론전 가는건데 일이 잘못될 건 생각 안 하나 농심 얘기는 그게 진짜든 아니든 왜 쓴 건지 모르겠네
당근케익
21/11/2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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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는 그냥 될대로 되라 심정이었나
Lazymind
21/11/2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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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용 : 한화생명은..예..힘내겠죠. 힘든가봐요
21/11/2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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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은 초지일관이네요, 진짜.
마감은 지키자
21/11/2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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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같은 말…ㅠㅠ
강동원
21/11/2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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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1/2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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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딴 얘기지만 몇몇 팀들 빼고 진짜 lck팀들 생각보다 돈 많은가 봅니다. 스토브리그 시작 전 즈음에 북미쪽에서 칸나 이적 문의했다가 이적료가 높아서 서밋으로 선회했다는 썰 돌아서 이게 뭔 헛소린가 싶었는데, 그럼 담원이랑 농심은 최소한 이적료는 맞췄다는 소리잖아요? 아니면 북미라 이적료를 좀 쎄게 불렀나...
민초단장김채원
21/11/2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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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입장에서 굳이 북미라고 쎄게 부를 이유가 없죠. 오히려 해외로 보내면 LCK 경쟁팀들이 쎄질 요인도 줄어서 더 이득인데...
마감은 지키자
21/11/22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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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적료 주기 싫었던 게 아닐지…
써밋은 FA니까요.
21/11/22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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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네요 써밋은 fa네 그럼 혹시 걍 이적료없이 fa로 풀어주려나 찔러보고 이적료 얘기 나오니까 선회했을수 있겠네요
강동원
21/11/2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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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단장 스트리밍 예고 글
댓글 15개...
거 참 비교되네 크크크
당근케익
21/11/2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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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티원이 살려주네~
취급주의
21/11/22 22:19
수정 아이콘
구두 계약 증명 못하는 순간 끝났다고 봅니다.
Two Cities
21/11/2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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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담원 계약 받아온 에이전시가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fa면 잘 한 행동이겠지만 왜 안 될 건을 굳이?
마감은 지키자
21/11/22 22:20
수정 아이콘
진짜로 스포츠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21/11/22 22:21
수정 아이콘
스포츠 판에 이해부족이라기보단 돈이죠... 어우 연봉 2배 차이난다는데.. 안들고갈수가..
마감은 지키자
21/11/22 22:22
수정 아이콘
차라리 그걸 이용해서 연봉을 좀 올려 볼 방법을 궁리했어야…
2배가 아니라 10배라고 해도 불가능인데 말이죠.
21/11/22 22:23
수정 아이콘
네 그렇죠 연봉협상 지렛대로 써야지..
무적LG오지환
21/11/22 22:2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완전한 FA가 아닌 이상 저걸 T1이 허락해줄거라고 생각하고 들고간거 자체가(...)
21/11/22 22:25
수정 아이콘
선수가 원하면 들고가야되는게 에이전트이긴하죠 이거안터지게 조절하는것도 본인들 일이긴한데...
무적LG오지환
21/11/22 22:26
수정 아이콘
뭐 들고갈 수는 있다고는 쳐도 저렇게 여론전으로 가면 유리할거라고 생각한 거 자체가 제일 이상하긴 하네요 크크
21/11/22 22:26
수정 아이콘
저도요 당장에 사무국도 우리몬한다 시전했는데..
키모이맨
21/11/22 22:20
수정 아이콘
정말 눈치가 없다고 해야되나 크크 티원한테 담원 협상안 받아오면 티원이 그걸 해줄리가 없잖아..
밀크카밀
21/11/22 22:20
수정 아이콘
저도 연봉 2배 준다고 담원을 들고 온게 이해 안되는..
21/11/22 22:21
수정 아이콘
칸나는 전 저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에이전트가 너무 궁금함
League of Legend
21/11/22 22:21
수정 아이콘
롤쪽이랑 연이 없던 에이전시인가싶어요
21/11/22 22:22
수정 아이콘
롤드컵 경기만 봤어도 이러지 않았을텐데.
Lazymind
21/11/22 22:22
수정 아이콘
롤마노 말로는 축구판에서 일하던 사람이라는데?
더 이해가 안되는
무적LG오지환
21/11/2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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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판에서 일한 사람이 저걸 여론전으로 가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건가요?
심지어 이 판에서 제일 큰 팬덤 상대로?!?!
아롱이다롱이
21/11/2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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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용 : 한화생명.. 연락해도 안받을줄은 알았는데.. 힘든가 봅니다
반니스텔루이
21/11/2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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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토브 보니 프랜차이즈급 스타 선수 아니면 다년계약 진짜 1도 의미없는듯
검정치마
21/11/22 22:21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에이전트가 자기 돈 한푼 더챙기려고

선수 미래 생각안하고 싸질러보는게

너무 꼴보기 싫긴 하네요. 저게 말이 에이전트지 뽀찌뜯는 양아치들이랑 뭐가 다른지
데이나 헤르찬
21/11/22 22:22
수정 아이콘
이와중에 스카웃 확정 아니라고...
21/11/2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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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다시 개같이 멸망각 크크
21/11/22 22:23
수정 아이콘
어제 신연재 기자가 확정이라했는데 어디서 아니래요?
21/11/22 22:23
수정 아이콘
롤마노
21/11/22 22:23
수정 아이콘
그거 그냥 자기가 잘모른다고 한거에요.
21/11/2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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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가요?
방금 라스칼이 '스카웃 개잘한다'라고 하긴 했는데 킅 맞나보네 그럼
21/11/2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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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이야기는 확정나기전엔 대답못해준다고..
당근케익
21/11/2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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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 다시 킅전드 각?
마감은 지키자
21/11/2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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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G 구단주 지인의 말이 맞나 보네요?
이브이
21/11/22 22:22
수정 아이콘
갠적으로 타스포츠 비유 들이대기엔 이판은 개인팬 위주라 계약이고 뭐고 내선수면 싫어할듯
당근케익
21/11/22 22:23
수정 아이콘
이적을 추진해보라하니 어느팀이든 순진하게 받아왔고
담원은 안된다하니 갑자기 그때부터 기분 틀어짐
게다가 농심은 팀원도 더 맘에 안 들수도 있는데다가 연봉도 더 적음
라이엇은 그 와중에 선수쪽으로 유리하게 '권고'를 함
21/11/22 22:23
수정 아이콘
찬찬히 생각해보니 티원이고 담원이고 농심이고 칸나고 간에 에이전시가 제일 이상하네요. 스포츠 관련 계약 중개하면서 라이벌리 개념 모름..?
21/11/22 22:23
수정 아이콘
안이...스카웃 확정아니고 젠지감독도 확정아니면 대체 어케 돌아가는겨...
히라이는 빛빛빛이 될것인가 아니면 빛만 달릴것인가...크크크
Lazymind
21/11/2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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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은 계획대로 다 돌아간다고해도 내년 폭망각인데요.
이거 수습되나요?
칸나 비디디 고스트 언해피한 선수만 몇명이며
다다음 스토브에 선수들 데려올수있어요?
21/11/22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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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고스트는 잘풀렸다는거 같네요..
비비디건은 서로간에 트레이드라 어쩔수 없고
칸나껀은 봐야알듯?
21/11/2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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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참 웃긴게 [도의적]차원에서 이적 가능하게 했다면 선수도 [도의적] 차원에서 팀을 선택했어야하는가? 하는게 문제인거 같기도 합니다.
삼화야젠지야
21/11/2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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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가 "중요한 순간 이적 요청을 언급해 팀워크를 저해했고, 이로 인해 차기 시즌 로스터에서 제외하고 이번 스토브리그 기간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이 대목 언급하려나요
21/11/2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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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아마 의사소통 문제가 있었다고 인정했던거 같습니다.
삼화야젠지야
21/11/2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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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티원이 욕 먹을 이유가 없다는게 말이 안되죠. 우리는 뇌가 청순해서 누명씌워서 이적 진행시켰어요?
21/11/2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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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건 에이전시쪽 이야기니 반대쪽도 같이 들어봐야겠죠.
저는 양쪽 다 할만한 이야기지 않나하는 쪽이라.
삼화야젠지야
21/11/22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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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정했다고 말씀하신거 아니에요?
21/11/22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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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러니까 에이전시 입장문에서 그리 적혀있었다는거죠.
그런데 T1 입장문에서는 다르게 적혀나올 수 있으니 일단 기다려봐야한다는건데 제가 위에 오해소지가 있게 적었네요. 죄송합니다.
강동원
21/11/2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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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라이벌이면 KT인가 거기 아님? 거기 빼고 넣어 봐
라고 생각하진 않았겠지
아린어린이
21/11/2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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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에이전시 말대로 이해하면
칸나는 연봉 협상이 안되면 FA가 될수 있고, 최악의 경우에는 전년도 연봉을 보전받을수 있는, 본인한테 너무 유리한 2년 계약을 했다는 건데,
티원이 어디 바보 팀이라던가, 완전 을 중 을 의 상태에서 계약한것도 아닌데,
그냥 1년 계약하면 되는데 그것도 아니고, 평범한 2년도 아니고 저런 형태의 계약을 해줬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뭔가 의사소통 과정에서 칸나 선수가 착각을 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키모이맨
21/11/2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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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건 보면서 좀 웃겼습니다
2년계약인데 못해도 2년차 연봉까지 보장이지만 더 잘하면 2년차연봉을 올릴수있는데 그게 선수마음에안들면 1년하고 FA가될수있는
그야말로 기적의계약인데 크크 이걸T1이 해준게맞나?
작년 칸나면 이제 막 데뷔할때라서 파워가 없었으면 없었지 강했을리도 없는데...
마감은 지키자
21/11/22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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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말만 다르지 2년차 옵트아웃 권리를 준 거죠.
그런데 칸나한테 옵트아웃 권리를 줬을 것 같지는….
아린어린이
21/11/22 22:32
수정 아이콘
옵트아웃보다 더 좋은 계약인게, 선택지가 이적or 잔류 둘뿐아니라 연봉을 올릴수도 있어요.
이런 계약이 있습니까?
아이군
21/11/22 22:29
수정 아이콘
그냥 상식적으로 말하면 2년 계약에 다음해는 인센티브 플러스 알파 정도겠죠...
이걸 그냥 1년 따로 1년 따로 라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새벽하늘
21/11/22 22:25
수정 아이콘
칸나 기분은 이해되네요. 우승각 보이는팀에 연봉 2배받고 갈줄알고 싱글벙글 하고 있었는데 응 농심. 그런데 칸나도 알아야될게 최종결정권자는 에이전트가 아니라 티원인데
이브이
21/11/2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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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구단 막고라 오늘은 내전
롤드컵 개거품이네
삼화야젠지야
21/11/22 22:27
수정 아이콘
농심이 오해 드립치지 말고 바이퍼 때문에 컷했다 하면 욕 조금 먹고 말았을텐데 의사소통 오해

안타깝지만 티원도 팀 플랜상 칸나를 배제했다 하면 큰 문제 없었을텐데 "칸나가 팀 분위기를 헤쳐서 배제했다. 앗 오해였다."
삼화야젠지야
21/11/22 22:28
수정 아이콘
추하고 한심하다 농티야....
21/11/22 22:28
수정 아이콘
근데 그쪽에서 쓴것대로 봐도 오해할수있는 상황이 오긴하죠
T1은 돌아가신분 구두계약을 모르는 상황에서 칸나가 계속 저이야기를 월챔 기간중에 하고있다 그러면 이적하려고 하는거 아니냐 오해 할수있는 상황입니다.
말이 안되는건 아님
21/11/22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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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칸나의 입장문이 모두 사실이라는 전제하에선 선수가 잔류 원한다고 말한 시점에선 이적하려고 했다는게 아닌 걸 T1도 알았죠. 그걸 이적 먼저 원했다고 팀에 유리한 부분만 언론에 노출한건 문제가 맞죠. 계약 부분에선 티원의 문제는 없구요.
삼화야젠지야
21/11/22 22:29
수정 아이콘
그걸 제대로 확인도 못하는걸 보면 무능한거죠
21/11/22 22:29
수정 아이콘
돌아가신분인데 확인을 어찌합니까... 대회준비하는데 그이야기 나오는걸 팀입장에선 납득 할순없죠.
삼화야젠지야
21/11/22 22:30
수정 아이콘
칸나에게 확인만 했어도 어...그런 일이 있었어? 이적하고 싶은건 아니고? 확인이 됐을텐데 "칸나가 이적하려고 하면서 분위기를 헤쳤다"고 발언했다는데요?
21/11/22 22:31
수정 아이콘
구두계약이야기 하면서 우리쪽에 확인할 방법이 없는데 대회중에 그걸한다고요? 칸나가 확인해달라고했는데?
애시당초 이야기가 칸나한테서 나온거에요.
그러니까 오해라는소리가 나오는거죠.
t1도 확인할수없는부분이니까 오해라는 표현을한거지
삼화야젠지야
21/11/22 22:32
수정 아이콘
아니 이적 진행을 대회 중에 했어요? 대회 끝나고 이적 얘기까지 나왔는데도 그렇게 오해하고 있진 않았을거 아닙니까
21/11/22 22:32
수정 아이콘
에이전시에서 쓴거 확인해준건 대회중에 문의한게 오해중이었다라고 표현한거 아니었나요?
삼화야젠지야
21/11/22 22:34
수정 아이콘
삼화야젠지야
21/11/22 22:33
수정 아이콘
T1의 입장은 선수가 LOL 월드챔피언십 기간 중 두 차례(중요한 경기를 앞둔 시점과 월드 챔피언십이 종료된 시점)와 귀국 한 이후까지 최소 3번의 이적 요청을 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중요한 순간 이적 요청을 언급해 팀워크를 저해했고, 이로 인해 차기 시즌 로스터에서 제외하고 이번 스토브리그 기간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21/11/22 22:36
수정 아이콘
당 에이전시는 김창동 선수의 연봉협상을 위해 T1 측과 첫 공식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T1의 입장은 선수가 LOL 월드챔피언십 기간 중 두 차례(중요한 경기를 앞둔 시점과 월드 챔피언십이 종료된 시점)와 귀국 한 이후까지 최소 3번의 이적 요청을 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중요한 순간 이적 요청을 언급해 팀워크를 저해했고, 이로 인해 차기 시즌 로스터에서 제외하고 이번 스토브리그 기간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에이전시 계약과정에서 들은 적 없는 내용이라 사실 확인을 통해 이는 T1측이 말한 내용과 다르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김창동 선수는 이적 요청을 팀에 한 적이 없고, LOL 월드챔피언십 4강 종료 후 최성훈 단장을 통해 한 차례 차기 시즌 계약에 관한 문의를 진행했을 뿐이었습니다.

이 내용에 대해 T1은 내부 커뮤니케이션의 오류였으며 격리 중인 최성훈 단장과 통화를 통해 김창동 선수의 말에 대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김창동 선수가 최성훈 단장에게 문의를 한 이유는 과거 연장 계약 이후 계약을 진행한 존 킴님의 갑작스러운 부재 이후 구두로 합의한 부분과 연봉 협상 과정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는지를 혼란스러워했기에 문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렇게 써있죠. 그러니까 t1내부 커뮤니케이션 오류가 나올 상황이라는거죠. 월챔끝나고 오해인걸 확인한거고요.
삼화야젠지야
21/11/22 22:47
수정 아이콘
정리하면
칸나가 팀워크 망치며 이적 요청해서 진행중이야
오해인데?
어 이런 일이 있었네. 아무튼 진행중이야.
네요. 이걸 처음부터 팀 플랜상 이적 진행이라고 했으면 칸나랑 감정 상할 일도 줄었을거 같은데...
삼화야젠지야
21/11/22 23:02
수정 아이콘
어라, 생각해보니까 칸나가 인스타 올린 다음 티원이 "칸나가 먼저 이적요청 했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리고 이적의 거짓말X3이 올라왔고. 요 부분 진실공방할듯.
삼화야젠지야
21/11/22 23:07
수정 아이콘
확인해보니까 신연재 기사 소스였네요. 이러면 T1은 꿇릴게 없고요.
삼화야젠지야
21/11/22 23:13
수정 아이콘
으어어 방금 발표에서 스스로 김창동 선수는 롤드컵 4강 직후부터 FA에 대해 문의, 정황상 T1 떠나기 원하는 거 같아 이적 추진 라고 했네요
데이나 헤르찬
21/11/22 22:30
수정 아이콘
아니 티원이 네크로멘시라도 써야하는겁니까...
삼화야젠지야
21/11/22 22:30
수정 아이콘
아뇨 그냥 한국어만 써도 될걸요
21/11/22 22:30
수정 아이콘
그거는 뭐 T1 입장도 들어봐야
삼화야젠지야
21/11/22 22:31
수정 아이콘
위에서 티원이 의사소통 문제라고 인정했다고 봐서 인정한줄 알았습니다.
21/11/22 22:36
수정 아이콘
‘인정했다’까지가 주장인 거니까요. T1에서 뭐 오해할 만한 말이 실제 있었다고 증명하면 또 달라질 수 있는 사안이죠.
아롱이다롱이
21/11/22 22:29
수정 아이콘
한상용 : 갱맘은 이 쪽 돌아가는거 하나도 모른다. 그냥 개소리 하는거다
DeglazeYourPan
21/11/22 22:30
수정 아이콘
아 뻘하게 웃기네요 크크
몽키매직
21/11/22 22:34
수정 아이콘
본인 뿐만 아니라 갱맘도 보호하고 싶은 드래곤님...
감정 싸움에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 행세가 최고죠.
이브이
21/11/22 22:30
수정 아이콘
칸나 클리드 아리아/카리스 고스트 비스타
가즈아
Silver Scrapes
21/11/22 22:30
수정 아이콘
렉카의 참맛을 깨닫고있는..
21/11/22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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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따로 생중계는 없겠죠? 크크 기사 나오는거 기다려야되나
반니스텔루이
21/11/22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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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 보니까 롤판에도 가레스 베일처럼 배쨰하면서 연봉만 두둑히 먹고 골프치고 그러는 선수 있었으면 재밌을것 같은데 수명이 짧아서 어렵겠죠 크크
1등급 저지방 우유
21/11/22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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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게 칸나 에이전시 성명문 700플 달겠는데요??
저도 예전에 씨맥 경질건 관련 글 썼다가 800플 가까이 달려봐서(검색해보니까 나오네요) 아는데
댓글 때문에 스크롤 압박 장난아닙니다
하나하나 달릴때마다 찾기도 힘들어요 크
21/11/22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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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찾기도힘듬 그렇다고 불판갈듯이 갈다가는 다시 불판도게자행
21/11/22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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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불판댓글로나온 11시 4분전..
1등급 저지방 우유
21/11/22 22:57
수정 아이콘
근데 11시 티원 성명문은 어디서 할까요?
트위치?? 유툽?? 인스타 라이브??
21/11/2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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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르겠어요 공트에 올라올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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