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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22 09:36:37
Name 길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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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보건] 12월 22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12월 22일, 0시 기준)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2월 2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24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4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1,460명(해외유입 5,161명)이라고 밝혔다.

○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8,57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9,753건(확진자 131명*)으로, 신규 확진자는 총 869명이다.
     * 익명검사 신규 확진자는 신상정보 확인 및 역학조사 등을 진행하여 확진자 통계에 반영

○ 신규 격리해제자는 773명으로 총 35,928명(69.82%)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4,81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81명이며, 사망자는 2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722명(치명률 1.4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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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869 격리해제 773 사망 24
(해외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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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이 감소세가 계속 이어지길..
불판창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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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크모나크
20/12/22 09:38
수정 아이콘
어휴 다행입니다. 800명대 신규 확진자를 보고 다행이라 생각해야 하다니 ㅠ.ㅠ
20/12/22 09:38
수정 아이콘
의심신고 검사 확대 영향이 있겠지만 거진 한달만에 확진율 1%대 보는 것 같네요.. 제발..
하늘의이름
20/12/22 09:39
수정 아이콘
굿~ 의료진분들 힘내시길
20/12/22 09:40
수정 아이콘
격리해제도 엄청나다
뜨거운눈물
20/12/22 09:44
수정 아이콘
사망자 24명 피해가 막대하네요
몽키매직
20/12/22 09:52
수정 아이콘
오오오오오오오오오
20/12/22 09:53
수정 아이콘
이쯤에서 나오는 마법의 문장: 해치웠나?
살만합니다
20/12/22 10:00
수정 아이콘
하지마요 ㅜㅜ 하지말라구요 ㅜㅜㅜ
아이군
20/12/22 16:02
수정 아이콘
이른취침
20/12/22 16:49
수정 아이콘
아이고...
빼사스
20/12/22 09:53
수정 아이콘
와 어제 검사 수가 53000명에 확진자는 800명대, 확진율은 1.6%로 2% 아래로 내려갔네요.
사신군
20/12/22 09:57
수정 아이콘
6만명 검사해서 800명대면 긍정적인 기류네요
지난주부터 이동량이 감소했다니 떨어지기도 안바라고 유지했으면합니다
20/12/22 10:00
수정 아이콘
아 제발... 쭉쭉 떨어져서 다음주부터는 2단계 혹은 그 아랫단계로 좀 ㅜㅜ
20/12/22 10:01
수정 아이콘
오늘은 제발 700대로 끝나길...
맛있는새우
20/12/22 10:08
수정 아이콘
이런 추세라면 다음 주에는 많이 안정되겠네요.
비익조
20/12/22 10:11
수정 아이콘
추세 좋네요. 공격적으로 검사하고 2.5단계한 효과가 나오는건가. 이번주랑 다음주 다 엄청 고비라서 문제네요
20/12/22 10:18
수정 아이콘
거리두기 강화 효과는 지연되서 나타난다고 하더니 슬슬 결과물이 나오나봐요
사울굿맨
20/12/22 10:29
수정 아이콘
지난주에 이틀 7,8백대 찍을 때도 다들 반응이 고무적이길래 '해치웠나?'라고 댓글 달려다 말았는데...
푸비딕
20/12/22 10:34
수정 아이콘
확진율은 1.16프로 라고 하네요.
빛폭탄
20/12/22 10:35
수정 아이콘
안정되어도 결국 수백명대일거라는게 슬프네요.
20/12/22 10:39
수정 아이콘
휴 다행이네요
황금경 엘드리치
20/12/22 10:42
수정 아이콘
800가지고 가슴 쓸어내려야 하는 게 그렇긴 한데
정말 다행이에요..
cruithne
20/12/22 10:48
수정 아이콘
세자리 반갑네요 ㅠㅠ
20/12/22 10:51
수정 아이콘
일시적인 감소가 아니길...
어데나
20/12/22 10:53
수정 아이콘
오늘 확진자수만 보고 해치웠나? 하며 밖으로 나가실 분들이 많을테니, 다음주에는 1500명 예상합니다.
암스테르담
20/12/22 10:56
수정 아이콘
사실상 PGR 매매법인가요?
특이점은 온다
20/12/22 11:05
수정 아이콘
이분은 진심입니다.

불판 댓글들만 찾아봐도 꾸준히 어떤 입장이셨던건지 알수있어요.
어데나
20/12/22 21:59
수정 아이콘
예. 꾸준하게 거리두기 올려야 한다, 내년 3월까지는 틀어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정부가 말을 듣지 않네요.
그것이 지금의 결과구요.
ArcanumToss
20/12/22 23:27
수정 아이콘
몰라서 묻는데 어데나님은 전염병 관련 전문가 이신가요?
틀어막아도 마구 번져나가는 나라들이 있는데 왜 틀어막아도 번져나가는지 궁금합니다.
특이점은 온다
20/12/23 08: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혹시 무슨 정부나 전문 직책에 종사하고 계신건가요?
그게 아니라면 정부가 말을 듣네 마네, 내년 3월까지 틀어막아야 한다 아니다 소리는 그냥 인터넷 댓글 하나와 다를게 없는걸요.

설마 인터넷 댓글 하나라도, "내"가 적었으니 정부는 말을 들어야 한다 뭐 이런 댓글은 아니실꺼고요.
자두삶아
20/12/22 11:34
수정 아이콘
예상이 아니라 희망을 적으신거로 보시면 됩니다.
어데나
20/12/22 21:58
수정 아이콘
당장 오늘 확진자 추이만 봐도, 희망이 아닌 예상이 현실이 되었는데 어떡하죠?
20/12/22 11:02
수정 아이콘
수도권만 잡히면 지방에서 잡는 건 어렵지 않아요. 제발 이번주는 감소세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랜드파일날
20/12/22 11:07
수정 아이콘
확진율은 왜 이렇게 떨어진거죠?? 역시 일,월에는 통계가 튀는건가...
20/12/22 11:36
수정 아이콘
어제 검사수를 늘렸다고 봐야죠.
주말 검사수가 2.3만명 정도였는데 어제는 5.8만명이였으니까요.
식스센스
20/12/22 11:26
수정 아이콘
중대본 연말·연시 특별방역 강화대책 발표
식당 5인↑ 예약·동반입장 금지…가족 예외
스키장, 눈썰매장, 스케이트장 전국 집합금지
정동진·간절곶·호미곶·남산공원 등 명소 폐쇄
20/12/22 11:36
수정 아이콘
가족 예외라고 하면 가족이라고 하고 5인이상 모이려고 하면 사장이 주민등록등본 보여달라고 해야되는건가요.
그냥 예외가 없었으면 더 좋았을거라 생각되네요.
20/12/22 11:29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좀 더 경각심을 갖게 되었나봐요...어쨌든 다행입니다. 천만다행....
빼사스
20/12/22 11:36
수정 아이콘
헉, 충북 음성 소망병원에서 37명 추가 집단감염 ㅠ_ㅠ
스타본지7년
20/12/22 11:42
수정 아이콘
갑자기 또 터지네요. +41.
20/12/22 11:44
수정 아이콘
“성탄절 현장예배 OK”…수도권 3만 교회 20인 허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1769099

이게 무슨...
마이스타일
20/12/22 11:57
수정 아이콘
그냥 좀 다 금지하지 이건 되고 이건 안되고.. 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랜드파일날
20/12/22 11:59
수정 아이콘
가족말고는 못모이게 하면서 틈만나면 동선 속이고 방역 규칙 안지키고 마스크 벗는 집단이 식사하고 찬송가 부르는 걸 허용하겠다구요?
타카이
20/12/22 12:07
수정 아이콘
식사하는건 금지됐을텐데 안지키는 걸 겁니다
기사에도 취식은 금진데...
20/12/22 11: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미쳤군요.pc방 노래방 체육시설은 영업도 못하게 하면서 단체감염자가 2번째로 많이 나온 종교시설(이라 쓰고 교회라 읽는)은 20명까지 허용? 크크크크
그랜드파일날
20/12/22 12:03
수정 아이콘
25일에 종교활동 허용이면 결국 교회 풀어주겠다는거죠. 아니, 여기가 무슨 구미권도 아니고 크크크 그러면 이브도 공휴일 만들라그래요
20/12/22 12:40
수정 아이콘
그런데 보통 구미권은 이브가 아니라 26일에 쉽니다 크크크
그랜드파일날
20/12/22 12:52
수정 아이콘
나라마다 차이가 있는 것 같더군요. 전 미국에서 24일 25일 쉬었는데, 영국은 박싱데이 쉬는사람 반 이브 쉬는사람 반이라더군요 크크 하지만 프랑스인은 다 쉬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고타마 싯다르타
20/12/22 12:11
수정 아이콘
다같이 모여서 기도하면 신성마법같은 거 안 생기나요?
Chronic Fatigue
20/12/22 12:19
수정 아이콘
그걸 싯다르타님께서 질문하시니까 의미가 새롭네요
님은 혼자서 수행하셨잖아요
이디어트
20/12/22 12:32
수정 아이콘
제일 사적인 모임같은데..
20/12/22 12:38
수정 아이콘
하 진짜 미친건가...
개구리농노
20/12/22 13:16
수정 아이콘
뭔등신같은 소리야.. 제일 막아야할곳을
티모대위
20/12/22 13:23
수정 아이콘
교회다니는사람이지만 20인허용 이건 웃기네요. 중~대형교회에 20인 제한이면 거리 5~10미터씩 두고 앉을수있지만
신도수 대비 극소수라서 그냥 예배 금지나 똑같은데
허용해줘봤자 또 교회만 욕 먹을거 뭐하러 허용해줬나 싶네요 크크크 차라리 제발 금지좀...
이른취침
20/12/22 16:53
수정 아이콘
원래 방송제작용 20인은 허용됐었는데
그 인원 포함인지 아닌지가 중요하겠네요.
Rationale
20/12/22 13:24
수정 아이콘
서울시는 시장도 없는데 왜 이리 표 눈치를 많이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20/12/22 13:31
수정 아이콘
헤럴드 경제 [단독] + [관계자 피셜]이라서 일단 지켜봐야 하지 싶습니다. 당장 지금도 비대면 예배만 하게 되어 있는데 저렇게 허가될 것 같지 않아서요.
Anthony DiNozzo
20/12/22 14:32
수정 아이콘
이거 원격? 예배 기술지원 인력이 20명까지만 가능한거다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물론 우리 지원인력인데 에베벱 해버리면 할말없겠지만요. 확인이 필요해보입니다
20/12/22 14:42
수정 아이콘
이미 2.5단계가 그겁니다. 종교시설의 경우 2.5단계면 [비대면 예배/20인 이내 참여]거든요.

http://www.goodnews1.com/news/news_view.asp?seq=105702
종교활동의 경우 2.5단계에서는 '비대면'이 원칙이다. 교회는 비대면 예배로 전환해야 한다. 온라인 예배 제작에 필요한 20명 이하의 필수 인원만 예배당에 입장할 수 있다.
Finding Joe
20/12/22 14:52
수정 아이콘
https://news.seoul.go.kr/welfare/archives/525839
서울시 보도자료를 찾아봤는데, [시설 규제]가 아닌 [행위 규제]라서 시설을 닫지는 않되 시설 내의 사적 모임을 금지한다고 나와있네요.
그럼 '종교시설은 열되 집회(예배, 미사, 등)는 하지 마라' 뭐 이렇게 해석이 되는 건데, 종교집회가 사적 모임의 범주에 들어가는지 모르겠네요.
노령견
20/12/22 15:01
수정 아이콘
야이...
Janzisuka
20/12/22 16:57
수정 아이콘
2.5에서 종교모임 기존 제한이 있지 않나요?뭐지
ArcanumToss
20/12/22 23:32
수정 아이콘
예전에도 기독교가 망해야 나라가 산다는 생각이었는데 코로나를 퍼뜨리는 기독교를 보면 기독교는 정말 사회의 암적인 존재? 코로나 같은 존재?가 된 게 맞다고 말해도 욕먹을 일이 없을 것 같군요.
아츠푸
20/12/22 12:39
수정 아이콘
일,월만 좀 튀는게 맞나보네요. 오늘은 시작부터 무섭게 올라가네요..
20/12/22 13:42
수정 아이콘
그냥 주말 결과인거죠. 검사에 걸리는 물리적 시간이 있기때문에 다 맞아 떨어지는건 아닙니다만은 어쩃든 시차로 결과가 나오는거라서.
일요일껄 토요일인거고 월요일은 일요일 인거고.. 모든검사가 그렇진 않습니다만..
뜨거운눈물
20/12/22 12:49
수정 아이콘
수도권에 거리두기 2.5단계 시행한지도 2주가 넘었는데 아직도 이렇게 확진자가 많다는건 그만큼 숨어있는 확진자들이 아직도 많다는 이야기 같습니다.
마음 놓을때가 아닌듯 싶네요
티모대위
20/12/22 13:17
수정 아이콘
지금 정말 이동량이 엄청나게 줄어든 상황인데, 이런데도 확진자 숫자 안 줄었으면 정말 우울할 뻔했는데 그나마 다행이네요.
반대로 말하면, 제 기대보다는 덜 떨어졌네요...ㅠ 확진자 증가세를 낮춘다는거 자체가 쉬운일은 아니지만, 지금 사회가 감당하고 있는 부담을 생각하면...
Jurgen Klopp
20/12/22 13:37
수정 아이콘
동생이 어제부터 열나서 오늘 아침에 검사받았는데 걱정되네요 ... 음성이어야 할텐데 ㅠㅠ
ArcanumToss
20/12/22 23:34
수정 아이콘
감기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저도 조카 놈이 코로나 검사를 받았는데 음성 떳습니다.
Jurgen Klopp
20/12/22 23:56
수정 아이콘
말씀이라도 감사합니다. 내일 아침 결과가 음성 떴으면 좋겠네요 ㅠㅠ
다레니안
20/12/22 13:41
수정 아이콘
방역작업하면서 자연스레 확진자의 동선을 볼 수 있는데 절반 이상이 지인과의 접촉으로 감염이 되었음에도 여전히 대다수의 사람들이 "에이 내 지인이 무슨 코로나야~" 하며 대수롭지 않게들 생각하며 계속 모인다는게 문제입니다.
특히 특정종교.... 거기서 감염된 사람을 통계 내보면 요양원 다음으로 2등이지 않을까....
20/12/22 13:50
수정 아이콘
2등 맞습니다. 지금까지 집단감염 터져나온 확진자 합계 1위가 요양병원 2위가 종교시설이라고 며칠전 뉴스에 나오더군요.
술라 펠릭스
20/12/22 14:20
수정 아이콘
그리고 그 요양병원이 근원이 어딘지를 생각하면....
ArcanumToss
20/12/22 23:37
수정 아이콘
!?!?...!!!!
대청마루
20/12/22 14:22
수정 아이콘
요양병원도 종교시설에서 봉사활동 많이 가는 곳 중 하나인거 생각하면 두 곳의 감염은 불가분의 관계가 아닐까 추측이...
그랜드파일날
20/12/22 15:15
수정 아이콘
크크 이런 생각하는 분들 많이 계셨군요.
그나마 좋게 말하면 요양원 가신 분들 챙겨주는게 (가족이 시간되고 여유되면 어지간하면 부양하니까요) 다니던 교회 사람들이긴 한데 요즘같은 시국에선...
ArcanumToss
20/12/22 23:38
수정 아이콘
요즘 같은 시국을 더 어렵게 만드는 게 기독교인들이라 직장으로 치면 일은 못하는데 부지런한 직원을 보는 느낌???
당근케익
20/12/22 14:49
수정 아이콘
안 해치웠습니다...

혹시나 영국에서 나온다는 변종 유입되면 백신없는 우리는 진짜 죽을맛일텐데
20/12/22 14:58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Ai3eWxfgmo
이미 한국에 퍼져있는놈이라고 합니다.
당근케익
20/12/22 15:04
수정 아이콘
으어.... 정말 추운 겨울이 될것 같네요
아이군
20/12/22 16:01
수정 아이콘
내용을 봤는데, 한국에 있는 게 아니고,

한국에도 있는 형태가 변이가 되었다 네요. 다행이 한국에서 발견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ArcanumToss
20/12/22 23:39
수정 아이콘
다행히도 변이가 있어도 백신은 통하는 것 같다고 합니다.
이찌미찌
20/12/22 15:22
수정 아이콘
'예배 20인 허용'에 대한 쉴드를 해봅니다.
대면예배가 금지되면 협조하는 교회들은 인터넷 예배를 드립니다.
인터넷 예배란 유튜브로 예배를 중계(개?)하는 거지요.
누군가는 교회에서 예배 드려야 하는 거죠.
이때, 사회자, 설교자 그리고 반주자,,,이렇게가 최소 인원이죠...언뜻요.
여기에 방송을 위한 인력이 몇 있습니다.
대략 10명 정도는 있어야 하는데요.
+ 알파로 20명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어떤 예배도 금지한다, 모이지 마라"로 할 수 없다면, 허용해야하는 범위내라고 생각합니다.
20/12/22 15:26
수정 아이콘
충분히 합리적인 말씀이시긴한데 이걸 현장예배 가능이라고 코멘트를 해버린순간 망한거죠.
말씀하신대로 온라인 예배만 허용, 단 온라인 예배를 위한 인원이 모이는건 가능이라고 디테일하게 못박았어야 한다고 봅니다.
바밥밥바
20/12/22 15:29
수정 아이콘
그렇게 말해도 언론이 그렇게 안적습니다.
ArcanumToss
20/12/22 23:40
수정 아이콘
이게 정답이죠.
20/12/22 15:40
수정 아이콘
교호놈들만 없었어도 이지경 까지 오지 않았을거에요 지금도 집단 터지는거 보면 반이 교호놈들이죠 3단계 안걸려면 온라인이고 나발이고 교회는 다막고 봐야합니다
우울한구름
20/12/22 16:50
수정 아이콘
반주자 대신에 음원 틀면 안 되는 걸까요? 어떻게든 최소화 해야할 거 같은데.....
20/12/22 18:07
수정 아이콘
목사가 사회, 설교 다하면 되고,
반주는 음원, 방송은 삼각대 폰카로 찍어도 됩니다.
저렇게 굳이 20명 가까이 모이겠다는 건 예수도 싫어할 듯요.
그랜드파일날
20/12/22 15: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565126

[성탄절 앞두고… ‘대면예배' 강행 교회서 13명 집단감염]

결국 성탄절도 지키는 교회만 지키는 꼴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수정) 그냥 비대면영상스탭 가지고 언론이 장난친 거 같네요.ㅜㅜ 크로스체크 안하고 화내서 죄송합니다 ㅜㅜ
아라온
20/12/22 15:40
수정 아이콘
3단계는 별의미없죠,
종교시설 비대면에 대해 여야지지자들 다들 강제하자고 암말도 못하는걸요?
요양병원이 종교의 지원(?)덕에 요양관리사나 의료진이 박봉에도 고생하지만,,
그만큼 이들은 종교집회에 더 많이 노출되어서,, 환자들의 감염 위험이 높고,,,,

종교를 안건드릴려다보니 2단계 2.5단계 상향해도 효과가 상쇄되구,,,,
사신군
20/12/22 15:42
수정 아이콘
이종도면 그종교시설 막아버리고 싶은 맘이네요
저도 그종교이지만 코로나 시국이 종식되면 그종교는 정말 그종교취급 받을 꺼같아요.
그래서 더 불안하네요. 더 음지화 되고 점점 이상해질꺼같아서..
이른취침
20/12/22 16:54
수정 아이콘
원래 그걸 기본 베이스로 퍼져나간 종교죠.
뜨거운눈물
20/12/22 15:45
수정 아이콘
오늘 코로나 라이브가 심상치 않네요 서울 경기가 아직 다 발표된것도 아닌데
코로나 라이브는` 보통 5시부터 달리던데 달리기전에 이미 +58이면
이따가는 더 오를듯합니다.
20/12/22 16:50
수정 아이콘
지금 보니 크게 벌어지진 않네요.
Janzisuka
20/12/22 17:05
수정 아이콘
종교모임 관련 단톡방에서 분노중...
가족모임도 하기 어려운데 대변예배같은 소리 하고있네요. 이미지만 더 나빠지겠어요 아주
소설 주인공 생일잔치 하는 사적 모임이다라는 말까지 나오네요. 픽션이면 나의 오렌지나무 제제 생일도 25일이니 제제기념잔치는 괘안?
벌점받는사람바보
20/12/22 17:22
수정 아이콘
이러다 또 1000명 나오겠네요;
OvertheTop
20/12/22 17:53
수정 아이콘
다들 설레발 좀... 방금 코로나 라이브 보고 실망했음...흑
아츠푸
20/12/22 18:06
수정 아이콘
내일 천명 넘는건 거의 확정적이네요. 설레발이고 긴장이 풀어지고 이런게 아니라 일,월은 정말 그 숫자가 적게 나오는게 맞는거 같아요. 이번주는 그나마 좀 따뜻해서..
20/12/22 18:25
수정 아이콘
지난주 코로나 재생산지수가 1.28이라고 했으니 이번주는 1200명 갈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고강도 대책을 내놓은 듯 합니다만 조금 늦은감이 없지않아 있네요.
홈런볼
20/12/22 18:43
수정 아이콘
이런식이면 계속 2.5단계 가야하는건가요?? 2~300명대는 가야 2단계로 떨어질 것 같은데 헬스장이나 실내체육시설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은 진짜 다 죽게 생겼습니다. 식당하는 사람들만 자영업자인가요?? 차라리 3단계 빡세게 올리고 빠른 감소세를 보이는게 나을 것 같은데 이런식이면 겨울 내내 2.5단계로 고정될 것 같아요
ArcanumToss
20/12/22 23:44
수정 아이콘
영국은 3단계에서도 퍼져서 4단계를 만들어서 4단계 진행이라네요.
단계가 올라간다고 줄어든다는 보장은 없다는 말의 근거가 영국의 사례일 수 있겠네요.
카와이캡틴
20/12/22 18:49
수정 아이콘
도대체 어딜 봐서 추세가 좋다는건지;; 당최;;
20/12/22 19:00
수정 아이콘
내일 1000명 유력이구만요...
pc방 점장
20/12/22 19:05
수정 아이콘
코로나 초기처럼 걸리면 동선 다 공개해서 망신을 줘야 좀 나아지려나...
20/12/22 19:05
수정 아이콘
https://www.korea.kr/news/policyBriefingView.do?newsId=156428601
[종교시설에 대해서는 2.5단계 조치를 전국적으로 적용하여 전국적으로 비대면 예배를 원칙으로 하고 모임과 식사는 금지합니다.]

오늘자 정례 브리핑인데 종교 시설에 대해서는 전국적으로 2.5단계(대면 예배 금지)가 걸립니다. 성탄 예배는 허용 뭐 이런 건 아무래도 헛소리일 듯 -_-;
20/12/22 20:24
수정 아이콘
아이고 천명 가겠네요 ㅜ
자두삶아
20/12/22 20:29
수정 아이콘
교회 감염은 복 받은 것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214&aid=0001087900

'지침' 어긴 교회…6월에 걸리고 반년 만에 또 집단감염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437&aid=0000255086

냉정하게 말해서 저 집단들 아니면 아직도 일 확진자 수 한 자리 수일걸로 장담합니다.
ArcanumToss
20/12/22 23:45
수정 아이콘
대체로 동의합니다.
스타본지7년
20/12/22 20:46
수정 아이콘
내일 1000명대 확정이라고 봐야겠네요. 840(어제 동시간 대비 +198)입니다.
아츠푸
20/12/22 21: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거 지금 보니까 그냥 단순 천명은 아닌듯.. 전고점 직전의 천명인거 같은데.. 내일이나 내일모레 1200명 진짜 가능할수도..ㅠㅠ
스타듀밸리
20/12/22 21:23
수정 아이콘
3-a 단계, 뭐는 허용, 뭐는 금지

진짜 가관이네요. 미친 정부입니다. 레알.
이지금
20/12/22 21:45
수정 아이콘
내일 천백명도 가능하겠네요.
L'OCCITANE
20/12/22 21:55
수정 아이콘
추세가 좀 많이 안좋네요
아츠푸
20/12/22 21:57
수정 아이콘
주말 수치 보고 설레발떨게 진짜 아닌것 같습니다. 오히려 저번주보다 더 따뜻해졌는데도 확진자가 증가하는 모양이네요.
Uncertainty
20/12/22 22:20
수정 아이콘
K-방역 레게노
뜨거운눈물
20/12/22 22:20
수정 아이콘
다시 천명위로 오버슈팅 하겠네요
20/12/22 22:34
수정 아이콘
주중 되니 여지없네요...
엑세리온
20/12/22 22:55
수정 아이콘
대략 1100명 전후가 되겠군요... 주말효과 빠졌는데 생각보다(?) 크게 안늘어서 다행인가 -_-;
최강한화
20/12/22 23:04
수정 아이콘
코로나라이브 기준 986명...일단 1000명 이상은 확보군요..
아츠푸
20/12/22 23:11
수정 아이콘
내일 역대 최다 확진이라는 뉴스 뜰수도 있다 생각하니 아찔하네요
ArcanumToss
20/12/22 23:48
수정 아이콘
23시 48분 현재 986명.
역시 수요일 발표치부터가 찐이로군요.
아마추어샌님
20/12/23 00:03
수정 아이콘
대략 내일 1140-1150명 정도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아마추어샌님
20/12/23 08:02
수정 아이콘
총 1092명 나왔다는 이야기가 도네요.
출처: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page=1&divpage=1355&no=727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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