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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06 23:35
무빙샷은.. 드라군 vs 마린 이나 드라군 vs 질럿 뭐 이런식으로 사정거리의 차이가 있을 때 쓰이는 콘트롤 입니다.. 드라군을 일단 홀드키로 멈춰 놓구요, 상대 마린이 들어오면 한 대 정도 치고 마린이 드라군을 때릴 수 있을 정도로 가까이 오면 드라군을 뒤로 뺍니다. 그럼 마린이 쫓아오죠. 그러면 다시 서로의 거리를 드라군 사정거리 정도로 벌려 놓고 강제 공격으로 마린을 때리는 겁니다. 그러고 다시 빼고...
04/10/07 00:07
음그리고..리턴오브 페닉님이 말씀하신게 무빙샷이 아니라 컨트롤이라고 하내요..; 어떻개 체계적인 설명을 부탁드릴수 없을까요? ㅠ.ㅠ;;
04/10/07 00:16
움직이면서 쏜다(단순한 해석-_-;;). 이것이 무빙샷이죠 -_-;; 따라가면서 쏘던 뒤로 빠지면서 쏘던 어쨋던 움직이면서 쏘는거니깐 무빙샷!! 개인적인 견해지만 친구분의 말씀도 맞으시지만 글쓰신 분 말씀도 맞는 것 같은데...
04/10/07 00:19
그리고 마지막으로 컨트롤이란 큰 운동장 안에 무빙샷이란 작은 웅덩이가 있다고 봅니다. 컨트롤과 무빙샷을 나누기 보단 컨트롤의 방법중에 무빙샷이 있죠...
04/10/07 00:21
또 리플을 다는데-_-;;;(수정기능이 없어서 적응하기가 힘드네요..다음부턴 꼭 검토하고 올리는 습관을 들여야 겠어요...)맨 첫 리플 친구분의 말씀은 따라가면서 쏘는것을 말하는 거에요...빠지면서 치는건 컨트롤이다..이 부분은 잘못된 거라고 봅니다.
04/10/07 01:03
제가 아는 바로는 패트롤을 이용해서 하는걸로 아는데요, 패트롤이 가장 반응이 빠르기 때문에 거의 이동하면서 쏘는 듯하게 보이거든요. 공중유닛은 제대로 해주면 멈추는게 없구요. 지상유닛도 같은 스피드의 유닛을 쫓아 가면서 쏠수 있을 정도로 됩니다. 패트롤을 이용해서 하는 것이 가장 무빙샷에 가깝겠네요.
04/10/07 01:32
드라군 같은 유닛이 쏘는데 걸리는 딜레이 (배구공 꺼내려고 멈추기 -> 배뚜껑 열기 -> 배구공 구현 -> 배구공 날리기 -> 공이 날라가면서 뚜껑닫히는? 듯 한 정지시간)를 줄이기 위해 어택 명령후 바로 무브 명령을 내리면 방금 설명한 시간을 한 장소에서 지체하지 않고 조금 빨리 움직입니다. 그러면 같은 시간간격으로 공격하면서도 많이 움직일 수 있죠.
이런 컨트롤은 어택에 딜레이가 있는 유닛에 모두 가능하구요. 이런 컨트롤도 레이스나 뮤탈 커세어의 안멈추고 달리면서 계속 쏘기 -_-;;의 리얼 무빙샷과 마찬가지로 옛날부터 무빙샷으로 불렀습니다. 무빙샷을 엄밀히 정의한 적이 없어서.. 저도 뭐라고 자신이 없는데요. 진정한 무빙샷은 공중유닛쪽에 가깝지 않나.. 하고 저도 생각합니다. 지상유닛중에는 탱크나 벌쳐가 공중군의 무빙샷에 가까운 무빙샷이 가능합니다. 다른 유닛은 지금 잘 떠오르지 않아서... ㅡ.ㅡa
04/10/07 01:33
참 그리고 언젠가 다른 분이 실험해 주셨는데 어택, 홀드, 패트롤의 반응시간에 차이가 없다는 결론이었습니다. 드라군으로 실험한 것이라 다른 유닛에까지 확신은 없습니다만.. ^^
04/10/07 01:49
반응시간이 패트롤>홀드>어택 이순서로 좋습니다. 드라곤 무빙샷할때 질럿잡을때는 홀드와 어택의 반응시간의 차이를 못느끼지만 저글링을 상대로 무빙샷할때 홀드가 어택보다 더 좋죠~_~a
04/10/07 16:05
속력이 빠른 유닛일수록
속도가 0인 상태(정지)에서 최고 속력을 내기까지의 시간 간격이 뚜렷하게 감지됩니다 유닛이 공격을 하는 경우는 보통, 정지하면서(속력을 줄이면서) 공격을 하는데 어택 직후 곧바로 이동명령을 줌으로써 속도가 떨어지는 현상을 막는 것이 기본적인 무빙샷의 개념입니다 윗분이 말씀하셨듯이, 공중유닛 대부분 그리고 벌쳐등과 같은 유닛은 거의 완벽하게 무빙샷을 구사할 수 있죠 . 드라군 무빙샷의 경우는, 엄밀히 말하면 앞에 말한 무빙샷과는 개념이 좀 다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드라군의 이동속도의 변화가 있는가 하는 문제 입니다. 실제로는 어떤 지 모르겠지만, 대충보면 드라군이 최고 속력을 내기까지 속도의 변화가 존재하는 지는 알기 힘듭니다 그러므로, 드라군은 공격할 때 항상 정지한 상태인 것이죠(혹은 그렇게 보이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드라군의 경우는 속도가 감소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무빙샷이라기 보다는 쿨 타임을 최대한 활용하는 무빙샷이죠. ==== 정리하자면 , 1 상대가 도망가는 것을 쫓아가면서 때리는 무빙샷(무탈, 레이쓰, 벌쳐 등) 2. 쿨 타임을 이용해서 도망가면서 때리는 무빙샷( 드라군, 머린 ) (프로브도 무빙샷을 한다죠 ^^) 3. 특수한 경우로 , 캐리어는 그냥 무빙샷이 가능한 경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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