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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3/24 18:44:10
Name IUJeong
Subject 궁금한게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갑자기 떠오른 의문에 질문 하러 왔습니다.
일단 핸드폰이라 글이 편하지 않을듯 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직장에서 일하던중 나온 얘기인데 말입니다...
상체가 뚱뚱하고 하체가 미끈한 여성과,
상체가 미끈하고 하체가 뚱뚱한 여성 중,
어느쪽이 더 매력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단, 얼굴은 제외입니다.

전 참고로 여성이고 전자가 제 눈에는 더 예뻐 보였는데,
제 주위 여성분들은 대체로 후자가 더 예쁘다고 하네요.
거짓말 좀 보태서 말하면, 전 다리 예쁜 언니가 지나가면 우와- 하면서 보는 정도...?

미끈한 정도는 본인의 취향에 맞추면 될 것 같고요.
뚱뚱한 정도는... 160cm/60kg 정도...라고 생각하면 감이 안 오는 군요.
음... 대략 비슷한 체격이 안 떠오르네요. 홍홍.

아무튼 어떤 생각들이신지 궁금합니다. 홍홍.
미리 답변 주실 분들께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From m.oolz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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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텔리
12/03/24 18:56
수정 아이콘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같은 질문이라고 전 생각함...
둘 다 썩...
FernandoTorres
12/03/24 18:56
수정 아이콘
뚱뚱하다는게 어떤건지 감이 안오는데

상체는 육덕이고 하체가 마름 vs 상체는 마름이고 하체가 육덕이면

전 후자가 더 끌립니다. 크크크크크크 전 남자입니다. 하악
다레니안
12/03/24 18:57
수정 아이콘
상체가 뚱뚱하다는건.. 특정부위겠지요? -_-; 그럼 당연히 다들 전자 아닐까요.
12/03/24 18:59
수정 아이콘
이쁠 것 같은건 후자일 듯 합니다. 저 개인적 취향도 후자구요.
12/03/24 19:02
수정 아이콘
상체가 뚱뚱하다는 건 특정부위는 아닙니다만, 굳이 말하자면......배?........겠죠. 홍홍.
엄마?아빠? 질문인건 아는데, 그래도 뭔가 궁금해서요.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면 뭘 포기할지. [m]
12/03/24 19:03
수정 아이콘
아...그리고 마른게 아니라 취향에 맞는 미끈한 정도 입니다. 홍홍. [m]
피피타
12/03/24 19:04
수정 아이콘
전 후자입니다.
마늘향기
12/03/24 19:06
수정 아이콘
흐음.. 답변 수위가 적절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성관계할때는 확실히 후자가 훨씬 좋습니다.
오히려 저런 극단적인 조건이 없더라도 선호하는 수준이죠.
언제나남규리
12/03/24 19:28
수정 아이콘
후자가 좀 낳지 않겠습니다.
연필깎이
12/03/24 19:30
수정 아이콘
저같은경우는 무조건전자. 후자는 얼굴이이뻐도 개인적으로는 매력을 못느끼네요. [m]
싸구려신사
12/03/24 19:43
수정 아이콘
저는무조건 전자입니다.상체좀 살쪘다고 뭐라안해요 엉-허-종-발라인만 쥑여주면
더할나위없습니다.
Dementia
12/03/24 20:09
수정 아이콘
후자입니다. 상체 살찌고 덩치있는데 다리만 마른 여자는 좀..... 하체가 좀 육덕져도 어깨좁고 머리작고 이러면 좋습니다.
Go_TheMarine
12/03/24 20:40
수정 아이콘
후자요~
12/03/24 20:54
수정 아이콘
전자가 그 특정부위를 얘기하는거면 전자... 그냥 전체적으로 살찐거를 얘기하면 후자...

근데 상체는 살쪘는데 하체는 마른사람을 본 적이 없네요;;;;

상체는 마른데 하체는 통통한 사람은 여러번 봤어요
라리사리켈메v
12/03/24 21:34
수정 아이콘
하체두꺼운건 오 제발 싫어요...,.
허벅지는 참을수 있는데 종아리 알있는 여자는 정말이지
디레지에
12/03/24 22:18
수정 아이콘
어깨와 뱃살보다는, 허벅지 두꺼운 걸 선택합니다. 고로 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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