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터 전국 일주를 계획하면서, 스쿠터 종류를 여러가지 고심하다가, 칼빙과 티니가 최종 후보까지 왔는데요.

원래 칼빙을 사려고 했는데, 칼빙에 대한 평가가 너무 반반이라 대안을 찾다가 국산 스쿠터 중에 잘 나왔다고 하는 티니도 생각하게 됐는데요.

칼빙의 경우 sym사와 기술 교류가 되서 엔진이 괜찮아서 잔고장 정말 없고 좋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에,

누구는 그래봤자 중국산이라고 안좋다고 하는데요. 정말 칼빙이 안좋은 가요?

그리고 인터넷으로 구매하려고 하는데, 똑같은 스쿠터를 사도 약간 더 비싸더라도 총판사이트(?)에서 구매하는게 더 좋다고 하는데,

일반적인 사이트(11번가, 옥션, 지마켓)보다 총판(프리라이더)에서 구매하는게 as부분 등을 고려했을때 더 좋은가요?

질문을 요약하면,

1. 칼빙과 티니 중 하나를 고르라면?

2. 칼빙에 대한 평가는?

3. 조금 비싸지만 총판사이트에서 구입하는게 더 낫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