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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20 09:23
교촌은 맛이 너무 자극적이라
별로더라구요 게다가 구은치킨의 특징인 병아리수준의 적은 양때문에 별로더라구요 그래서 가성비 최고인 호식이나 티바두마리를 사랑합니다..^^
12/03/20 09:26
솔직히 시켜먹는 치킨들 교촌이나 BBQ등은 양이나 맛에 비해 너무나 비싸다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러다 보니 시켜먹어도 그냥 아무거나 잡히는데로 시켜먹게 되더라구요; 그나마, 전 롯데리아 순살치킨이 가장 괜찮았었습니다 ㅡ.ㅡ;;;;; 통큰치킨 꼭 먹어보고 싶었었는데 못먹은게 아쉬울따름;
12/03/20 09:43
또래오래 갈릭반 핫양념반 주로 먹고 느끼한게 땡기면 비비큐 후라이드 순살은 교촌 살살치킨 좋아합니다.
간장은 쫌 질려서 예전만큼 인기없는 듯 해요
12/03/20 10:05
저도 교촌 간장맛 처음에 맛 보고 실신 당했었죠.
하지만 탱빠로서 굽네에 올인합니다. 아이유 다이어리 나왔을 때 멕시카나 한 번 먹은 것 말고는.. 아 그리고 수원살 땐 지코바!
12/03/20 11:20
저도 페리카나 양념 자주 먹었는데 저번 치킨글 보고 망설여지더라고요. 교촌은 반반 자주 먹고 소이 살살 매우 좋아라 합니다.
브랜드 치킨은 가격이 다 거기서 거기라 가격은 별로 상관 안 하는 편이고요.
12/03/21 00:29
예전에 교촌을 정말로 즐겨 먹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10년 전이네요 -0-;;;
그 당시에는 달달한 맛 때문에 정말 자주 시켜먹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물려서 안먹게 된 거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또래오레 양념반갈릭반도 괜찮은거 같고요. 요즘은 호식이두마리치킨 양념반간장반세트 + 맥주로 먹는데 요거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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