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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19 14:18
컨차이가 극심한 챔프 중에 하나가 바로 리신입니다.
갱하는 손맛이 있는데 보통은 정글러 포지션에 쓰이지만 룬없이는 정글이 힘드니 탑솔 스셔도 됩니다. 탑리신도 충분히 강하죠. 그리고,,, 몸빵되면서 한타를 앞쪽에서 주도하는 케릭이라면 문도나 쉬바나 같은 정글러가 떠오르네요. 메인탱을 원하시는지 세미탱이자 딜이 나오는 딜탱을 원하시는 건지 정확히 모르겠는데, 문도나 쉬바나는 딜탱인데도 탱이 충분히 되는 챔들이고 둘 다 정글러or탑솔로로 서시면 됩니다. 그리고 리븐도 추천드려볼게요.
12/03/19 14:24
http://www.thisisgame.com/lol/
http://lol.inven.co.kr 참조하세요. 공략은 그냥 참고만 하시고요.. 제일 추천드리는건 리그디스쪽 라일락 영상가이드 보세요.
12/03/19 14:29
저도 몇 판 안해본 입장에서 말해보자면, 쉬바나와 이렐리아가 아주 편하고 강했습니다.
컨트롤도 매우 간단하고(쉬바나는 불 돌리는 스킬을 켜고 적 주위를 빙빙 돌면서 무빙샷을 하거나 따라가면서 때리면 대부분 탑캐를 제압할 수 있고, 이렐리아는 먼저 한 대 맞고 스턴을 넣고 w스킬을 켜서 무빙샷을 하면 탑캐를 몽땅 제압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렐리아는 적이 몹 사이에 숨어도 딸피인 몹을 Q로 치면서 따라가면 추격도 잘 되더군요.) 템이 얼마 없어도 아주 강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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