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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25 01:10
포메이션은 3-4-1-2로
수비로 곽태휘-홍정호-김영권을 세우고 양 윙백으로 이용 - 윤석영(박주호가 뛸 수 있다면 박주호)을, 더블 볼란치(수미 2명)로 기성용, 한국영을 세우고 공격형 미드필더로 이근호, 투탑에는 손흥민과 김신욱을 투입하겠습니다. 전반에는 5-3-2처럼 양 윙백을 수비적으로 내려서 잠그기를 시도하고, 김신욱을 쉐도우스트라이커로, 손흥민을 최전방에 세워서 역습을 하게합니다. 전반을 동점 혹은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후반을 맞이했다면 계속 같은 전술로 가되 지구력이 떨어지는 손흥민대신 이청용을 투입하구요. 후반을 지는 상태로 시작한다면 홍정호를 빼고 이청용을 투입해서 4-2-3-1로 전환해서 공격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14/06/25 01:11
-------김신욱 이근호
----손흥민--------이청용 -------------구자철 --------하대성 박주호 곽태휘 홍정호 이용 -----김승규 or 이범영 이런식으로요
14/06/25 01:22
--------------김신욱
손흥민----이근호-----이청용 --------하대성----구자철 박주호-홍정호-곽태휘-이용 ---------------김승규
14/06/25 03:17
-------------이근호
손흥민---------------------이청용 ----------한국영---하대성 박주호--------------------- 이용 -------홍정호-곽태휘-김영권 -------------김승규 5-4-1 전술이요 전반에는 수비라인 아래로 내리고 잠그기 시도하고 이청용도 미드필드 수적 지원을 위해 아래로 내려보내구요 전방에는 손흥민 이근호를 세워서 역습을 노려보구요 후반에는 김영권 빼고 홍석영 집어넣고 박주호와 한국영을 홀딩형 수미로 하대성을 수미바로 위에 넣구 딮플메로 돌리고 이청용을 김신욱으로 교체해서 4-2-1-2-1로 양 윙으로 전방위적인 크로스 축구를 돌려보고 시프요 크크크
14/06/25 07:32
---------김신욱---------
----손흥민----이근호---- ---------구자철--------- -----한국영----기성용--- 박주호-곽태희-홍정호-이용 ---------김승규--------- 솔직히 박주영과 정성룡의 그늘에 가려서 욕을 안먹어서 다행이지 이청용 선수도 노답이라 빼는게 낫겠네요..
14/06/25 08:17
5백 3백은 스쿼드상 불가능합니다. 센터백 2명은 파이터형이어야하는데 지금 파이터형은 곽태휘 하나뿐이고 3백으로 뛰어본적이 전혀없죠.
죽으나 사나 4-2-3-1밖에 없습니다. 현재로써는. 4-4-2면 안그래도 기성용-한국영 라인인데 미드필더 내주고 시작하는거나 다름없고...
14/06/25 08:29
저는 전반에는 기존의 4231을 쓰고 후반에 442로 공격적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멤버는 박주영 대신 이근호, 김영권 대신 곽태휘,정성룡 대신 김승규로 바꾸고 후반엔 구자철 대신 김신욱을 넣어서 이근호와 투톱 뛰면서 승부 봐야죠.
14/06/25 10:40
-------------김신욱-------------
-----손흥민-----------이청용---- -------------구자철------------- ------기성용-------한국영------- --------------4백---------------(센터백은 모르겠고 왼쪽은 박주호) ------------김승규-------------- 스타팅 이렇게 가져가고 김신욱이 측면으로 벌려주면서 손흥민 이청용이 움직이고 3미드필더는 최대한 많이 뛰어야할거고 특히 구자철에게 공수 양면으로 많이 뛰어달라고 주문할겁니다. 벨기에전은 어쨋든 득점이 필요하고 단순히 이기기위해서 너무 수비적으로 나갈수는 없는 경기입니다. 물론 앞에 3명의 공격수들도 상대를 지속적으로 압박하라고 지시해야 합니다. 김신욱이 선발인 이유는 바로 김신욱이 첫째로 체력이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많이 뛰어다니면서 압박을 넣을수 있고 둘째는 벨기에는 양쪽 윙백 전부 주전이 나오지 않기때문에 측면을 적극적으로 공략해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김신욱의 벌려주는 능력과 미드필더들의 패스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청용은 지금 컨디션이 별로기때문에 최대한 뛸수있는 만큼 열심히 굴리고 하고 후반 이른시간대에 이근호로 교체해줄 생각입니다. 그후 플랜은 골이 더 필요하면 분명 지쳐있을 기성용을 김보경으로 바꾸고 아니면 박종우로 잠급니다. 마지막 교체카드는 모르겠네요. 변수가 없으면 지동원을 다른선수와 바꿔주는 거겠죠.
14/06/25 11:51
433으로 갈 듯 하네요
중원 수비력 떨어지는 기성용을 핵심적으로 쓰면서 홀딩 한명 안세우는게 의아합니다 우리 국대 공미는 있으나 마나 같아서 그냥 차라리 구자철-기성용 중원에 수미하나 박아놓고 이청용이 좀 중앙으로도 오면서 윙플레이겸 공격 조율해주고 손흥민-김신욱-이청용 역습시키는게 낫지않나 생각해봅니다 기성용 롱패스 정확도는 대한민국 역대급인데 왜 써먹질 않는지; 우리나라랑 하는팀들 대부분 라인올리고 공격적으로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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