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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14 23:34
정확히는 월드컵 대표 엔트리 합류가 어려운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 리그 안착한 선수나 국가대표팀 한 두번은 다녀온 선수들이 많네요.
14/05/14 23:37
말씀하신 내용이 정확한 것 같네요...수정했습니다...^^
2005년 멤버들 가운데서 김승용 선수나 백지훈 선수는 메스컵에서 관심도 꽤 받았던 것 같은데 프로에서 생각만큼 성장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14/05/14 23:55
U-20대표팀은 20세 이하에서 선수를 선발하는거고 국대는 전 연령대를 통틀어서 선수를 선발하는거니 산술적으로 따지면 2~3명만 국대에 승선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되네요. 벨기에처럼 유스가 터져서 황금시대를 만들지 않는 한(...)
그래도 명단에서 꽤 많은 선수들이 팀에서 활약을 했거나(..) 하고 있는 선수들이네요.
14/05/15 00:20
원래 힘들죠. 그만큼 국가대표란 자국내에서 포지션별로 1~5위정도 되는 선수들만 갈 수 있는 모든 축구선수들의 꿈이자 종착역이죠.
14/05/15 11:08
2009년 u-20 월드컵때 주장이였죠.
그대회가 홍명보감독의 감독 첫시작이기도 했구요..그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은 이번 대표팀에 많이 있습니다.
14/05/15 10:50
이상호가 아쉽네요 2007 청대때 뭐 기성용, 이청용, 심영성, 신영록 등 다들 굉장했지만 전 이상호 선수가 제일 기대됬었는데 제 기대만큼은 성장 못 한 듯
14/05/15 11:23
김진규 선수는 홍명보 이후의 수비리더로 기대를 많이 받았는데 성장세가 아쉽게 됐달까.....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잘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잘하는 후배들이 많이 나와서 국대에서의 위상은 사라져버렸죠.... 아쉽습니다.
14/05/16 11:22
사실 산술적으로는 2~4명 정도가 뽑히는 것이 맞죠.
그리고 대한민국 축구를 이끌어간다는 말이 꼭 국대로 뽑혀서 월드컵에 나가는 것도 아니기도 하고요.
14/05/16 12:58
신영록 선수는 지금도 잘하지 않나요. 게다가 국대 차출은 했던 선수로 알고 있는데...
월드컵은 전 연령이 뛰니 당연이 매년 바뀌는 U-20하고는 틀리죠. 게다가 U-20 안뛴 선수까지 경쟁하는데...(해외파)
14/05/16 13:28
신영록은 3년전 심장마비 때문에 선수생활이 끝났죠.
지금도 재활중이라는데 재활치료비가 만만찮아서 고생이라고 합니다. U-17 시절에 월반해서 U-20에서 뛸정도로 유망주였는데 터키 진출때부터 꼬이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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