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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21 03:50
ell 시스템 때문이죠
플래에서 점수를 쌓고와도 다이아 넘어가면서 점수를 많이깍이게 되고 일정점수이상에서 더이상 오라가기 힘들게 되기때문에 결국 다이아에 일찍오던 본인실력에 맞는 점수근처에서 멈추게 됩니다
10/11/21 03:56
점수는 기본적으로 게임수가 많으면 높아지게 되어 있어서요.
아마 휴식점수가 많이 쌓여있으실텐데, 전부 소모하는 시점이 되면 비슷한 점수의 상대를 만나게 될겁니다. 어차피 승률은 5할로 수렴하게 되고. 너무 스트레스 안받으셔도 당분간 점수 쭉쭉 올라가실거 같네요.
10/11/21 13:17
저도 지금 1400 조금 안되는데 1800~1900이랑 팀 동등이 뜹니다. (휴점이 한 350점)
결국 실질적인 점수는 (현재 자기 점수 + 휴식점수) 로 보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어차피 승률 5할 근처에서 왔다갔다 한다고 보면 원래 점수는 거의 그대로이고 휴식점수만 소모되어서 더해질 테니까요.
10/11/21 14:27
보통 스타1에서 어느정도 하시다가 넘어오신 분들은 1200쯤되면 1800정도랑 붙는데 휴식점수 다 쓰게 되면
그 후에는 자기 능력에 따라 점수가 늘어나냐, 안늘어나냐가 갈려요. 그리고 ell이랑 점수랑 관련이 없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상위권 오면 ell이랑 점수랑 비례관계가 있죠. ell 랭킹 200위 안에 드시는 분들은 거의다 레더 점수 200위 안팍입니다.
10/11/21 15:08
아 그리고 승률이 딱 50에 수렴하는 순간 자기 점수가 한계라고 하는게 맞습니다. 휴식점수가 없으면 +-0로 되기 때문에...
결국 휴식점수가 짱?
10/11/21 17:09
저도 세컨 키울 때 1000점 쯤 1800~2000점 분들 만나고 그랬습니다.
대충 아마추어시라면 승률로 자기의 점수 상한선을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휴점을 다 쓴 상태에서 승률이 55%보다 높다면 좀 더 점수를 올릴 가능성이 있다는 뜻입니다. 보통 아마추어의 한계가 55%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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