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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27 13:34
첫 드랍은 그랬지만 그 후로는 잘 빼줬긴 했는데... 뭐, 이미 많이 기운 상황이였구요.
둘째에선 6시가 있는 줄 몰랐죠 그 의료선이 활동할 때는... 세번째는 감시탑의 위치와 드랍 경로와는 거리가 좀 있지 않았나요? 바이킹을 뽑지 않은게 좀 아쉬울 순 있지만 어차피 순삭 할 수 있는 유닛은 아니긴 하고...
10/10/27 13:40
6시를 조기에 파악해서 피해를 줬어야 이길수 있었다고 봅니다.
아마 동 멀티이니 막으면 이길수 있겠다 생각했던것 같았어요 정종현 선수는 ㅠ
10/10/27 13:33
저도 그 6시 멀티가 아쉬웠습니다. 드랍은 계속 잘 막고 있었고 일꾼은 죽었지만 지게차의 힘으로 어느정도 버텨나가고 6시 첫 멀티 견제에도 성공하고 그런데 실제 앞마당으로 간 의료선은 한 것이 거의 없었죠.. 그러면서도 그 위치고수 그냥 6시 멀티만 그 의료선으로 피기전에 막아주기만 했어도 경기는 어찌 될지 몰랐다고 생각합니다.
그 몰래 멀티가 전 그 경기의 승패가 바뀌었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정종현 선수도 할 수 있는 최고의 플레이를 해줬지만 제니오 최정민 선수도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줬다고 생각됩니다. 6시 멀티가 견제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6시 몰래 멀티를 준비한게 신의 한수라 생각됩니다.
10/10/27 17:51
저는 이 경기보다 박상익과 곽한얼 선수의 경기가 더 처절하던데요.
정말 꾸역꾸역 행성요새 수리하면서 버텨서 병력 모으고 한방 붙어도 저그는 그냥 소비하면 돼지뭐~하는 마인드가 보일정도로 여유로워 보이던데 테란은 진짜 기를 쓰며 해병, 불곰이 주사맞고 도망가도 순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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