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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09 23:20
그렇다면 확실한건 sk텔레콤티원 임요환 vs 공군 홍진호 의 임진록 경기가 스타1 경기의 제일 마지막인 셈이네요...
아.. 아닌가?? 기억이 가물거리네요 그게 마지막이였는지... 어쨌든 그 스타 1올드 중 전설이셨던 분의 경기들 중 마지막 경기!! 게다가 라이벌인 홍진호선수와의 경기인데다 승리까지 하셨으니 (덧붙여 뉴클리어까지 쓰셨으니...) 깔끔하게 접을만도 하겠네요... 마지막 경기가 성지인 셈인가요..크크 어쩐지 언제부턴가 스타투는 나온상태에서 스타1경기 벤치지키기는 커녕 완전 버러우 타신데다가 이윤열 박성준선수등은 공식발표가 예전에 나왔는데 임요환선수는 하도 잠잠하길래... 예전부터 눈치는 깠지만...-_-a 그래도 역시 아쉬워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겠지만 스타1에서의 부활을 꿈꿔왔던 팬들도 많이 계셨겠지만 이젠 뭐 너무 s급 선수들이 판을 쳐도 너무 오래치고 있는 스타 1 판국이고.. 스타1 부활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도 솔직히... 다운 될대로 다운 됐고.... 스타 2 전향이 매우 반가운 소식이네요!!! 역시 탁월한 선택 하신 듯!! 스타 2로 전향한 만큼 스타 1 코카콜라배 스타리그 우승하고 하던 그 올드시절때의 초심이 더욱 더 살아나시겠죠?
10/10/09 23:46
임요환 선수의 홍진호 선수의 테저전을 기대합니다.
말로만 듣던 3연벙을 다시 재현...하지는 않겠죠? 설마 '벙커가 회수가 된다고...?' ㅠ.ㅠ
10/10/10 11:32
그나저나 몇년전에 요벙이라고 썼다가 레벨업했었는데.. ㅠㅠ 괜히 억울하네요!! 완전 애정으로 쓴 애칭이었는데. 다시 레벨업되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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