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5/09 06:35
이번 시즌 챔스 토너먼트에서 음홀벨이 전부 부진하는 와중에 비닐신이 진짜 차세대 황제로 등극할지도 모르겠다는 퍼포먼스였습니다..
시즌 전체를 기준으로 보면 발롱 타기가 좀 애매하지 않나 싶은데 어차피 다들 애매해서 유로에서 결정나지 않으려나 싶었습니다만.. 브라질이 코파 우승하면 그냥 비닐신이 받을 것 같기도 해요.
24/05/09 07:55
마지막 데리트의 취소된 골은 온사가 맞으나
휘슬이 불리고 레알 수비와 골키퍼가 멈춰버린 것도 그렇고 애초에 그 전에 추가시간 12분이 되기 전에 경기가 끝났어야 한다고 봐서 결과적으로 별 문제는 없다 생각합니다
24/05/09 08:23
투헬은 너무 일찍 잠근거(둘 다 부상 가지고 있었다고 하지만) 말곤 잘 했는데 선수들 실수로 1,2차전 3실점 해서 떨어지네요. 불쌍하다.
24/05/09 08:31
토트넘에서 챔스 결승 선발 출전 경험이 있습니다. 4강에서는 부상으로 나오지 못했던걸로 기억하고 결승에선 부상에서 복귀한지 얼마되지 않아 경기력은 좋지 않았습니다만..
24/05/09 09:04
경기뛴걸론 첨이죠 부상이었으니까
아 8강 손흥민 4강 모우라가 멱살잡고 캐리했을때 우승했어야 했는데 무관의 아이콘이 결승에 등장하면서...
24/05/09 08:37
투헬과 바이언이 나름 잘 준비해왔는데 결과가 따르지는 못했네요. 그래도 챔스 토너먼트를 보며 투헬의 총기가 아직 남아있다는 것은 느껴졌습니다. 김민재 선수도 1차전의 실수를 만회할 수 있었으면 했는데 헤더가 들어가지 않아 아쉬웠네요.
24/05/09 09:08
오프사이드 룰이 바뀌었나요? 부심이 깃을 들었어도 주심의 원심이 우선일거인데... 당장 우리나라 스위스전 월드컵때도 그랬구요.
좀 더 생각해보니 저 부심이 깃발을 왜 들었나 싶긴 하네요. 요즘은 보통 인플레이에 영향을 주지 않으려고 애매하면 깃발을 안들고 플레이가 끝난 뒤에 깃발을 드는데, 저 부심의 행동은 VAR 시대 이전의 행동같네요.
24/05/09 11:09
근데 저 뮌헨이 억울하단 장면은 심판이 경기를 안 멈췄다면 레알 선수들도 멈추지 않았을 거고 키퍼도 휘슬 듣고 나서 막는 자세를 안 취하진 않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