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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7 17:48
그렇죠. 그떄 골스 2픽 쿠밍가 였는데, 쿠밍가보다도 훨씬 높은 선수가 됏네요. 1픽 차이가 크네요. 3픽 라멜로 볼도 좋은 선수던데.
24/05/07 17:57
앤트 다음 2픽은 와이즈먼이었습니다.
쿠밍가는 앤트 뽑은 드래프트하기 전 골스랑 미네랑 디로랑 위긴스 바꾸면서 넘어간 그 이듬해 1라운드(Top 3 보호)픽이 로터리 결과 7픽이 되었고 그 픽으로 뽑았습니다.
24/05/07 18:10
지금 사무국이 앤트 하입 넣는거 보면 이미 인기팀들 다 떨어진 서부에서는 내심 캐나다, 슬로베니아, 세르비아의 슈퍼스타들을 제끼고 차세대 미국인 슈퍼스타 앤트맨이 간다! 시나리오를 바라고 있을 것 같습니다.
24/05/07 16:23
기록지만 봐도 미네소타는 요키치 머레이를 막지만, 덴버는 앤써니 듀오를 못막네요.
제가 기억하는 10여년전 kat는 센터가 안맞아 보이는 장신선수였는데, 지금 와서 보니 득점력있는 파포가 맞는거였군요. 고베어를 데려온게 맞춤으로 결론나는거 같습니다.
24/05/07 16:35
오늘 KAT 잘해주고
앤트맨은 상수로서 에이스 모드나오니까 고베어 없어도 쎄네요 리드의 활약도 좋고 덴버를 홈에서 이렇게 묶는 건 놀랍네요 파이날 정배는 미네 vs 보스턴이겠지만 왠지 미네 vs 닉스 매치업 나올수도요 사무국이 바라는 앤트맨 vs 브런슨 매치
24/05/07 17:03
미네 보스턴 결승 가능성이 높은거 같네요.
보스턴 입장에서도 막을 수 없는 요키치가 있는 덴버보다는 미네랑 붙는게 상성상 더 나은거 같기도 한데..
24/05/07 17:08
이게 웃긴게 요키치 더블팀 들어가면 1명이 비어야 하는데 비질않고 머레이 마포주가 막히네요? 수비가 말이 안되는 급...
특히 머레이 막히니 덴버공격이 너무 답답하더라는...그나마 오픈된게 고든인데 고든고? 이건 한계가...수비가 진짜 토나옵니다. 원정2연패 후 올라간게 5번이라 하더군요. 과연 이번에는...(최근은 댈러스 vs 클리퍼스 21년도...)
24/05/07 18:48
저도 서부 3강은 약간 가위바위보 같아서 OKC > 미네 > 덴버 > OKC 상성이 있다고 봅니다.
다만, 컨파는 체력소모 적게 올라오는 팀이 압도적으로 유리할 거 같네요.
24/05/07 18:24
바빠서 경기를 못봤는데 수비하는 짤보고 토할뻔 했습니다 미네소타가 지금 이정도 하고있는게 얼떨떨합니다 마치 현실이 아닌것같아요
여러군데에서 찬사를 받고있지만 아마 미네소타 팬들은 계속 의심하고 있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팀을 응원한지 한 8~9시즌 정도밖에 안되었데도 얼떨떨한데 예전 가넷시절부터 응원하신분들은 벌써 눈물 세번은 흘렸을것 같습니다
24/05/07 18:33
오늘 전반전 보고난 미네팬들
하수 : 앤트 진짜구나 중수 : 고베어 거품 아님? 고수 : 이 XX들아 난 너희를 믿지 않아 후반전 개짓거리하지마!
24/05/07 20:47
수비가 그냥 사기에요. 요키치를 막는 것도 막는건데 머레이가 아무리 폼이 안좋다지만 뭘 하지를 못해요. 단순히 누가 수비가 좋다 이게 아니라 걍 팀 자체 수비가 진짜 사기..;
거기에 앤트맨이 정규시즌과는 다르게 플옵에선 매경기 무쌍 찍고 있으니 이걸 대체 어찌 막나요.
24/05/07 22:21
'아 맞다 오늘 NBA' 하고 뒤늦게 전반전이 끝난 상태의 스코어를 확인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요키치의 덴버가 전반에 겨우 35점? 오류난 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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