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4/28 18:21:40
Name Croove
File #1 9.jpg (112.6 KB), Download : 224
Link #1 눈물의 여왕
Subject [연예] 눈물의 여왕 최종화 선공개 영상 (수정됨)


먼저 최종화 선공개 영상 입니다.


이제 1회분량 남은 눈물의 여왕 입니다.
최종화 선공개 영상으로 봐서 서브빌런 윤은성의 최후에 꽤 시간을 쓸것 같고
아직 메인빌런 모슬희는 아직 건드리지도 못하고 있고..
1회 남았는데... 회수된 떡밥이 돌아온 홍해인의 기억 말고는 없네요..
이제 슬슬 엔딩이 걱정입니다(이러다 빅마우스 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법돌법돌
24/04/28 18:25
수정 아이콘
아휴 진짜 어제 횡단보도 나왔을때부터 설마설마했는데.. 오늘까지만 보고 하차합니다.
꼬마산적
24/04/28 18:26
수정 아이콘
최종회 인데요?
아!! 맞네 오늘까지네요 흐흐
Excusez moi
24/04/28 18:37
수정 아이콘
게시글에 써주신거처럼 메인빌런의 처리는 후딱 지나갈거 같아요
블레싱
24/04/28 18:43
수정 아이콘
16화 도입부 정도(20~30%)에 갈등 다 해소하고 남는 분량 후일담(해인-현우 커플 달달한 장면, 퀸즈 정상화, 백화점 1조 클럽 등극, 범자-영송 결혼, 영송 재벌집 맛 좀 봐랏, 수철-다혜 달달한 장면, 수철 경영 참여 및 성공or실패, 해인 부모-현우 부모 관계 변화 등...)에 쏟아부어도 분량 넘치고 시청자들이 이런걸 더 바랄텐데... 이러다가 갈등 해결하고 결혼정도만 하고 딱 끝날꺼 같은 불안함이 드네요.
법돌법돌
24/04/28 18:47
수정 아이콘
사실 그정도만해도 트럭집막내아들보단 훨 낫네요...
무적LG오지환
24/04/28 19:43
수정 아이콘
그조차도 하지 않고 재벌 해체 쇼를 펼친 국밥집 큰아들 크크크크크
요망한피망
24/04/28 18:50
수정 아이콘
어제 마지막 부분 횡단보도 장면 보면서 아이씨 육성으로 짜증 났습니다...좀 적당히 해야지
역대급으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고구마일 것 같아서 좀 짜증나네요
모아찐
24/04/28 18:53
수정 아이콘
진짜 결국 개망작..
땅땅한웜뱃
24/04/28 19:00
수정 아이콘
10화언저리에 못버티겠어서 하차했다가 어제 저녁밥을 타의로 티비앞에서 먹게 되는 바람에 강제시청했는데 엔딩에서 육성으로 터졌습니다. 오늘도 그런 결로 웃겨주길 기대하면서 본방 봐야겠어요.
D.레오
24/04/28 19:03
수정 아이콘
오늘 한 3시간하나요?
방과후티타임
24/04/28 19:09
수정 아이콘
아, 차에 치이고 갑자기 과거로 회귀했으면 좋겠다
24/04/28 19:13
수정 아이콘
눈을 떴는데 내가 윤씨 였다면? (백현우 > 윤현우[재벌집])
리버풀롯데SFG
24/04/28 19:14
수정 아이콘
백현우 이번엔 니차례다.. 기억 없어져라.. 그냥 그만해..
짐바르도
24/04/28 19:17
수정 아이콘
이렇게 막바지에 똥을 싸서야 원...
Fred again
24/04/28 19:23
수정 아이콘
퉁 치고 넘어가는 것도 정도껏 해야지 여기에 끝까지 어처구니 없는 억지 고구마 전개는 아 진짜.. 크크
주연들 열연이랑 캐릭터들 매력 때문에 일단 보긴 했지만 좀 너무하더라구요
달달한고양이
24/04/28 19:30
수정 아이콘
결말이 약한 드라마가 워낙 많아서 원래 재밌단 얘기 들려도 완결 후 평보고 몰아보는 스타일인데 얜 중반부부터 보기 시작했거든요. 보아하니 평소 패턴이었다면 안볼 드라마였을 확률이 매우 높…그래도 김수현 김지원 케미가 좋았으니까 ㅠ
뜨거운눈물
24/04/28 19:30
수정 아이콘
백현우 기억잃엇음 좋겠다
진짜 산으로 가는 드라마 크크크크
승승장구
24/04/28 19:33
수정 아이콘
너무실망
24/04/28 19:33
수정 아이콘
어제 역대급 망이었습니다. 진짜 최악이었네요.

불에 태운 수첩은 완전멀쩡하질 않나..

진짜 마지막에 왜 저기서 저렇게 만나 설마? 했는데 진짜 사고라니. .거기다가 납치까지함?? 크크크
왕립해군
24/04/28 19:40
수정 아이콘
이런 각본에 김수현 김지원 조합을 날리다니 흑흑.... 두 배우 아니었으면 절대 쳐다 보지도 않을텐데...
o o (175.223)
24/04/28 19:44
수정 아이콘
??? : 다 봤는데 어케 하차하쉴?
24/04/28 19:56
수정 아이콘
백현우의 기억상실증, 시즌2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엔딤
예상하는 장면들이 여지없이 나왔습니다.
박지은은 이 작품으로 작가로서의 자신의 한계를 입증했음.
가테갓겜59분전
24/04/28 20:35
수정 아이콘
욕나옵니다 진짜… 유은성이 감정선 다 잡아먹어 버려서 애절한 사랑과 그 감정에 몰입이 전혀 안됩니다;; 눈물의 여왕이 아니라 분노의 질주인듯…
퀀텀리프
24/04/28 21:48
수정 아이콘
끝나고 3줄 요약 부탁합미다
24/04/29 00:46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급마물 치고 잘 마무리 했습니다 흐흐..
VictoryFood
24/04/28 23:08
수정 아이콘
호상엔딩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558 [연예] 테이(Tei) 최고의 곡은? [43] 손금불산입3355 24/05/08 3355 0
82557 [연예] [아이브] 어제 인천대 축제 직캠 / 주말 컴백무대 페이스캠 Davi4ever2915 24/05/08 2915 0
82556 [스포츠] [MLB] 올시즌 초 최고의 히트작 [29] 갓기태6199 24/05/08 6199 0
82555 [연예] 드디어 완전체로 컴백한 트리플S 그리고 그들의 상황 [6] 검성4433 24/05/08 4433 0
82554 [스포츠] [KBL] '국내선수? 외국선수?' 라건아의 운명은…KBL 이사회로 결정 [46] 及時雨5026 24/05/08 5026 0
82553 [연예] 엠넷에서 공인한 4세대 걸그룹 보컬 탑 티어 팀.jpg [8] 여자아이돌4642 24/05/08 4642 0
82552 [연예] 드디어 24인 완전체! 트리플에스 'Girls Never Die' M/V [11] Davi4ever2268 24/05/08 2268 0
82551 [연예] [비비지] 데뷔 10년차에도 더 예뻐지는 은하 최근 직캠-움짤 모음 [6] Davi4ever3361 24/05/08 3361 0
82550 [연예] 지난 주말 보성다향대축제 걸그룹 직캠 모음 (이채연, 키오프, 브브걸, 로켓펀치) [5] Davi4ever2671 24/05/08 2671 0
82549 [스포츠] 서울시리즈 1이닝 5실점 ERA 45.00으로 시작했던 야마모토 근황.MP4 [29]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8177 24/05/08 8177 0
82548 [연예] [공식발표] 뉴진스 혜인 발등 미세골절로 활동 불참 [24] 아롱이다롱이7853 24/05/08 7853 0
82547 [스포츠] [MLB] 정후리 5월 8일자 멀티히트 [26] kapH7954 24/05/08 7954 0
82546 [스포츠] [MLB] 스찌질을 하러 튼튼신이 간다 [21] kapH4950 24/05/08 4950 0
82545 [연예] 케이팝 소비층 20대 62% 민희진 지지, 14% 하이브 지지 [93] 두부빵9405 24/05/08 9405 0
82544 [스포츠] PSG vs 도르트문트 챔스 4강 2차전.gif (용량주의) [23] SKY925481 24/05/08 5481 0
82543 [연예] [에스파] 정규 1집 'Armageddon' Superbeing 콘셉트 포토 / 비디오 [1] Davi4ever2732 24/05/08 2732 0
82542 [연예] 2024년 5월 1주 D-차트 : 아일릿 3주 연속 1위! 우기 4위-지코&제니 11위 진입 Davi4ever2266 24/05/07 2266 0
82541 [스포츠] [KBO] 10개구단 홈/원정 성적 [13] TheZone3945 24/05/07 3945 0
82540 [스포츠] 병무청장 "BTS도 복무하는데…체육·예술 병역특례 없어질 수도" [49] 내설수8662 24/05/07 8662 0
82539 [연예] 제60회 백상예술대상, 대상은 '무빙' 그리고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 [47] Davi4ever6796 24/05/07 6796 0
82538 [스포츠] [KBL] 국외로 떠난 이대성은 왜 다시 한국 프로농구 문 두드렸나 [35] 及時雨5503 24/05/07 5503 0
82537 [스포츠] [복싱] 1라운드부터 다운 당하는 일본 복싱천재... [16] 우주전쟁4898 24/05/07 4898 0
82536 [연예] 살롱드립 - 장원영편 [17] Croove4409 24/05/07 440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