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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3/19 13:09:34
Name SAS Tony Parker
Link #1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82/0001113700
Subject [연예] 류승룡:극한직업2. 배우들은 항상 준비되어 있다
배우들은 언제나 스탠바이다. 그냥 기다리고 있다. 근데 우리가 풀 수 없는 문제가 있는 것 같다. 배우들, 감독은 준비가 돼있다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가 주연급이라 손익분기점이 엄청 오를거 같은데 그 이유인가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mooncake
24/03/19 13:24
수정 아이콘
이병헌 감독의 폼이 제일 중요할듯 하네요
매번같은
24/03/19 13:28
수정 아이콘
감독이 바뻐서 2편을 못만드는거 아냐? 라고 생각했는데 감독, 배우가 풀 수 없는 문제가 있다고 하는거 보니 작품 권리가 애매하게 꼬였나 봅니다. 이런 경우가 영화판에서는 종종 있다보니;;;
아우구스투스
24/03/19 13:29
수정 아이콘
한중합작 시나리오라 이거는 하기 어려울듯요.
SAS Tony Parker
24/03/19 13:38
수정 아이콘
판권이 묶였다는 소리도 있네요
난감;;
24/03/19 13:45
수정 아이콘
판권 지분이 한국, 중국 나누어져 있나보군요.
그리고 1편으로 끝내는게 깔끔.
의문의남자
24/03/19 13:53
수정 아이콘
내인생 최고의 영화중 하나였어요, 2가 나와야죠. 정말 영화보는 내내 그냥 모든 힘듦 슬픔을 다 잊고 미친듯이 행복했녜요.
시린비
24/03/19 14:44
수정 아이콘
1편만한 속편을 만들기 쉽지 않을거같기도 해서... 결국 뭐다뭐다 해도 결과물이 재밌으면 장땡이긴 하지만
한가인
24/03/19 15:03
수정 아이콘
판권 묶여 있으면 그냥 제목 바꾸고 새롭게 리부트 합시다
[수원왕갈비치킨] 이라고
에프케이
24/03/19 15:07
수정 아이콘
영화에 대한 식견이 짧아 예술성이고 뭐 작품성이고 이런건 모르겠고 그냥 보는 내내 원없이 웃어본 제 인생영화네요 크크
롯데리아
24/03/1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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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 인생 영화.. 나를 너무너무 만족시켜준..
세츠나
24/03/19 16:53
수정 아이콘
이 정도로 웃길 수 있으면 그것도 일종의 예술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탈리스만
24/03/1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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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이렇게 재미있게 본 영화가 또 있었나 싶었습니다.
24/03/19 15:12
수정 아이콘
배우가 문제가 아니라 감독 폼이 완전 하락세 인지라 마지막 카드가 극한직업2일듯
박훈정에게 마지막 남은 총알이 신세계 떡밥이듯이 크크
Thanatos.OIOF7I
24/03/19 15:36
수정 아이콘
극장에서 4번 봤습니다.
이병헌 감독 팬이기도 한데... 최근 드림이나 닭강정 등 폼이 정상은 아닌 듯해서 걱정이네요.
24/03/19 15:39
수정 아이콘
태어나서 극장에서 그리 많이 웃어본적이 없어요
너무 웃다가 숨 넘어갈뻔 했었는데...솔직히 2가 기대되진 않네요
1만으로도 전 충분했음
탑클라우드
24/03/19 16:09
수정 아이콘
신하균과 오정세가 씬스틸러였는데 그들이 없겠다고 생각하니 굉장히 섭섭하네요 허허허
Lazymind
24/03/19 16:34
수정 아이콘
이병헌 감독은 이번 닭강정까지 보고 당분간 안보기로..
말장난에 강점이 있는 감독인줄 알았는데 말장난만 할줄아는 감독이었어요.
그나마 영화는 러닝타임 짧고 가볍게 가져가면 말장난만해도 괜찮을지도?
바둑아위험해
24/03/19 16:35
수정 아이콘
진짜 웬만해서는 극장에서 2번 안보는데..

한 번 보고 안가도 된다는 어머니 억지로 모셔가서 한 번 더 봤습니다
24/03/19 16:50
수정 아이콘
웃기다는 소문 듣고 그래 한번 웃겨봐라는 생각으로 봤는데도 엄청 웃으면서 봤습니다.
판권 정리가 안되서 후속편이 어렵다니 아쉽네요.
인생은에너지
24/03/19 17:00
수정 아이콘
테드창 테드창 창식이
김첼시
24/03/19 18:11
수정 아이콘
진짜 너무 깔끔한영화였음 뇌절없이 신파없이 그냥 깔끔하게 웃음만줘서 좋았음
짱짱걸제시카
24/03/19 18:41
수정 아이콘
저는 설정에 재미를 느낀터라 2편은 읭? 스럽긴 하네요
날아가고 싶어.
24/03/20 13:15
수정 아이콘
멜로가 체질까지도 이병헌감독 감 좋았는데, 그뒤로 좀 아닌가요? 다른걸 못봐서 모르겠네요.
SAS Tony Parker
24/03/20 13:34
수정 아이콘
딱 그뒤로 작년에 좀 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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