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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29 15:12
식스틴 보면서 지원양 매력있다고 생각했었고 식스틴 이후에 jyp 를 나갔다고 해서 아쉬웠는데 다시 아이돌로 나오기 위한 준비하는군요.
이번 기회를 통해 잘 됐으면 좋겠네요.
17/06/29 15:23
나띠양은 식스틴 탈락자들 중에서도 소미양과 함께 경쟁력이 꽤 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도 의외네요.
단순히 JYP의 립서비스가 아니었다면 남아달라 설득했을 것 같은데요. 물론 본인이 원한 거라면 어쩔 수 없지만 아쉽습니다. 이제 다음 식스틴은 k팝스타 출신 채령양을 응원해야겠네요. 어차피 릴리M은 확정일테니!
17/06/29 15:43
그렇군요.
다른 기획사에 들어가기로 하고 인지도 높이려고 출연을 했을 수도 있겠네요. 본인 선택이니 뭐라 할 수 없겠지만 아쉬운 것은 어쩔 수 없군요.
17/06/29 15:26
원걸해체, 미스에이 사실상 잠정휴업상태, 트와이스의 본격적인 해외활동 이 다가온 상황이라 소미그룹이 빠르게 런칭할 줄 알았는데 정말 놀랐습니다.
이대로면 소미는 언제 데뷔를................ 남아있는 애들 라인업을 보는데 소미가 저 사이에서도 언니가 아니라는 사실이 참... 크크 역시 나이가 깡패입니다 이 판에서는
17/06/29 15:43
초등학생. -_-;;;;;
만 15세 미만 청소년의 연예활동이 밤 10시까지인걸로 알고 있는데 이걸 좀 더 당겨야 하지 않나 싶네요.
17/06/29 15:40
생각보다 다음 걸그룹이 늦어지는 걸수도 있겠네요.
혹은 소미가 쭉쭉 치고나가면서 아티스트 계약까지 맺은걸 보고 기회 있을때 빨리 뭐라도 해야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을 수도 있고 다음 걸그룹에 낀다는 보장이 없으니...
17/06/29 15:50
여기서 차기 데뷔가 늦어지는거 아닌가 왈가왈부 하시는 분들있는데 제왑팬들 예상에도 빨라야 19년 이였고 20년 안에는 나올거라 예상하기때문에(차기 우선은 남돌런칭이 먼저)...시기는 별 상관없다고 보고요 다만 기간이 어느정도 여유?가 생겨 연생풀이 더 좋아져서 경쟁이 더 치열해졌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17/06/29 15:58
스엠도 루키즈로 활동(?)했던 혜린양이 아이돌학교에 나왔습니다. 위탄 2기때 오디션에 나왔다가 sm에 캐스팅 되었으니 연습생 생활을 약 6년정도 하다가 퇴사한듯 하네요.
2002년생이긴 하지만 sm도 걸그룹은 빨라야 내년 후반기에 나올듯 하니 퇴사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17/06/29 16:01
제 생각에도 2020년이나 2019년 후반쯤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트와이스가 엄~청나게 대박이 났기 때문에 당분간 굳이 팬층이 겹칠게 분명한 걸그룹을 낼 필요가 없어보이네요. 나이대를 살펴봐도 미스에이처럼 섹시특화로 나오기보다는 트와이스와 비슷한 느낌의 각자의 매력을 중시한 컬러팝으로 나올 거 같습니다. 그 편이 훨씬 더 팬덤 모으기도 쉬운 것은 jyp도 알고 있을 테구요. 그나저나 2020년에 나온다고 해도 소미는 그때야 20살... 마시로가 왠지 맏내의 의지를 이어받을 거 같기도 하네요 크크.. 연습생은 근데 진짜 스트레스 만땅일 거 같습니다. 데뷔가 매년 있는 것도 아니고.. 하다 못해 공무원 시험은 매년 있지 않습니까? 회사의 플랜을 봐가며 회사를 빠른 시간에 바꾸는 판단력이 필요할 것인데 그렇게 잘 놔주는 회사가 많을 리가... 미모깡패력이 하늘을 치솟지 않고 어중간한 친구들 같은 경우에는 정말 살얼음을 걸을 것 같다는...
17/06/29 16:22
트와이스의 대성공도 대성공이지만 소미의 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소미도 처음에 프듀 나간다고 했을때 그 지옥같은 서바이벌을 또 한다고? 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였지만 결과적으로는 소미의 선택이 옳았죠
17/06/29 19:37
이렇게 해서 데뷔 빠르게 할 수 있기라도 하면 다행인데
솔직하게 말해서 3대 빼고는 걸그룹 2개를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한 소속사가 거의 없다고 봐야하고 이미 걸그룹이 있는 중소규모 회사들은 가능성이 더 떨어져보이고 아예 걸그룹이 없어서 이제 런칭 준비하는 회사들은 그야말로 도박중의 도박... 저런 선택이 좋은 건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JYP가 AKB와 유사한 여자 아이돌 시스템을 갖추는게 나아보일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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