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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6/26 18:59:26
Name 좋아요
Link #1 본인
Subject [연예] [에이핑크]기자간담회 영상 감상 가이드
1. 비핑크의 위엄으로 가뭄을 해갈하려 하는 아이들
남주가 비가 멈췄으면 좋겠다고 하자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수습합니다.

2. 초롱이가 정글의 법칙 하고 싶어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다른 멤버들도 묶어서 한번에 보내버리려는 훈훈한 동료애.

3. 보미 머리 만져주는 은지의 모습은 이번에도 나옵니다.

4.  포토월 진행하자 먼저 개인 쵤영 끝낸 친구들이 포즈하고 있는 친구에게 야유 내지 환호를 하는 모습. 짬 안되는 걸그룹 쇼케에서는 쉬이 보기 힘든 광경. 아마 카메라 영상에는 안보이실 수도 있습니다.

5. 테러협박과 관련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쇼케이스 장소'라 평한 엠씨딩동. 현장에 경찰 인력이 제법 경계하고 있었습니다. 초롱이는 이번에도 팬들에게 사과했습니다.

6. 활동기간이긴 하지만, 다들 손나은 만큼 말랐습니다. 제 육안으로는 거의 구분 불가.

7.  에이핑크가 그래도 에이핑크라 박수정, 서병기 기자님 같은 네임드 기자님들의 질문이 연이어 나옵니다.

8. 다들 말이 늘긴 했지만. 역시 에이핑크의 설명 담당은 은지.

9. 손나은의 '원래 뉴페이스 춤 잘출 수 있었다'는 말은 제법 스웩 있었습니다. 스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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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 Apink ll
17/06/26 19:02
수정 아이콘
정글초롱이라니... 집순이에게 사형선고와 다를 바 없는 크크
리다는 왜 또 사과르류ㅠㅠ 진짜 소속사 새기 맨날 가수가 고개 숙이게 하고 부들부들

오오 서병기? 그 대중문화전문기자 그 분이신가요? 이름은 참 많이 들어본 분인데 애들한테 도움되는 기사 잘 적어주셨으면...
17/06/26 19:06
수정 아이콘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역시 모두의 대변인은 은지죠 흐흐
17/06/26 19:16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비핑크는 과학...읍읍
사과는 명목상 하는 거긴 하겠지만 쩝. 대체 얼마나 더 설치고 다닐 건지. 빨리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초롱양 정법이라.. 안 간 멤버 묶어 보내면 초롱 보미 나은 남주 출연인가요 크크크
좋아요
17/06/26 19:35
수정 아이콘
한번 갔던 하영이까지 보내버리려고 했습니..
인사이더
17/06/26 19:33
수정 아이콘
좋아요님 현장에 계셨군요 크크크
저도 영상 찍느라 정신없었네요.
저번에 마마무때도 서병기기자님 계시던데
어쨋든 질문하는분들에 레파토리가 대부분 있어보였습니다.
톱스타뉴스에서 약간 덕스런 질문해주시고 중반쯤 되면 네임드 기자님들이 나오는 구조더라구요.
그리고 비핑크의 위엄이란 올땐 날 그래도 맑았는데 갈때는 비 맞고 회사로 복귀했습니다.
제가 덧붙이자면
1. 은지가 토크나 질문 리딩해주면서 남주나 보미가 미드필더에서 요리조리 끌고 나갔고
리더가 묵직하게 팀을 리딩한다는 느낌 하영이나 나은이도 예전보단 적극적으로 토크에 참가하는 느낌입니다.
꾀나 오프로디테님의 멘트가 편집하다보니 많은 느낌입니다.
2. 안전무대에 대한 코멘트가 상대적으로 많기도 했습니다. 경호원분도 안에 들어와 계셨구요.
3. 남주양의 보컬실력을 보는것도 또하나의 꿀잼이 아닌가 싶습니다.
1986아키
17/06/26 19:46
수정 아이콘
방금 영상 봤는데 톱스타뉴스 기자분은 정말 질문에서 상당한 덕력이 느껴지더군요.
진산월(陳山月)
17/06/26 20:20
수정 아이콘
죄송한데 영상을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인사이더
17/06/26 20:30
수정 아이콘
유튜브에 검색해보시면 바로 나올 듯 싶어요 아마 연합뉴스 통통영상이 항상 풀로 찍는걸로 알아요.
진산월(陳山月)
17/06/26 20:32
수정 아이콘
고맙습니다. 검색해볼게요~
17/06/26 21:48
수정 아이콘
.... 이댓글 위험...
진산월(陳山月)
17/06/26 20:21
수정 아이콘
다녀오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진산월(陳山月)
17/06/26 21:50
수정 아이콘
관련 영상 계속 보고 있는데, '좋아요'님이 많이 언급되네요. 크크크~
배유빈
17/06/26 22:14
수정 아이콘
지금 보고 있는데 역시...크크크
벅학박사
17/06/26 22:53
수정 아이콘
롱리다의 정글이라니 크크
사랑둥이
17/06/26 23:13
수정 아이콘
울울이의 정글은 어휴...
진짜 판다들은 가슴 졸이면서 보겠네요 크크크
17/06/27 14:38
수정 아이콘
현장 갔다 온 1인입니다. 9번에 공감 많이 하고 갑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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