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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6/24 20:57:42
Name 삭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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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스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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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2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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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죽을 힘을 다해 던졌나 보네요 크크
17/06/24 21:10
수정 아이콘
참 보면서 부럽더군요. KBO의 두 선수가 저렇게 메이저리그에서 엄청난 투수전을 보이면 어떨까, 싶으면서요.

최근 KBO를 보면 불가능에 가깝지만, 언젠가 이뤄졌으면 하네요.
이 둘이야 워낙 NPB 시절부터 대단한 선수들이라, 이름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줬네요.

둘이 붙으니 시즌때보다 훨씬 잘 던지네요.
17/06/24 21:19
수정 아이콘
우선, KBO에서라도 한국인 투수전을 보고 싶네요.
요즘은 워낙 타고투저인지라..
17/06/24 21:29
수정 아이콘
크크. 그렇죠.
그게 현실이죠.

개막하면 10개 구단 개막전 선발이 전부 용병인데, 뭐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초반에 말도 안되는 걸 잡아주니 투수 지표가 좋아진 것처럼 보이다가, 최근엔 다시 핸드볼하더군요.
1점대인 선수들도 전부 2점대, 3점대로 방어율이 전부 올랐고요.
쿤데라
17/06/24 21:37
수정 아이콘
메이저에서도 두 선발 투수 모두 3피안타 이하에 9k 이상 기록한 투수 대결은 1968년 이후 두 번째 기록이라더군요. 정말 대단한 투수전이었습니다.
갈팡질팡
17/06/25 04:57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는 전설적인 경기로 남겠네요 부럽다
토실토실
17/06/25 14:22
수정 아이콘
다르비슈 95마일 공이 투심인가요??
포심은 아닌거 같은데 무브먼트쩌네요.
그린티미스트
17/06/26 11:49
수정 아이콘
진짜 멋있네요..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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